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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기경위 “기초과학분야 과감한 예산투자 필요”
작성자 홍보담당관실 작성일 2021-12-01 조회수 494

충남도의회 기경위 기초과학분야 과감한 예산투자 필요

 

- 2022년 예산안 심의특정자원시설세 적정 집행 및 수소충전소 확보 등 주문 -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안장헌)는 1일 제333회 정례회 5차 회의에서 2022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예산안 심사에서 방한일 위원(예산1‧국민의힘)은 “미래산업국은 장기적인 도의 성장동력을 창출해야 할 막중한 임무를 지고 있다”며 “도 재정이 어렵다 하더라도 기초과학 분야만은 꾸준히 예산 투자를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것이 최고의 복지라 할 일자리를 만들고 세입을 창출해 가장 효율적인 예산 절감방안이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선영 위원(비례‧정의당)은 “특정자원시설세가 에너지과 소관 위원회 운영비나 여비 등에 쌈짓돈처럼 쓰이고 있다”며 “그동안 석탄화력에 따른 피해를 감내해온 인근 주민들에 대한 보상과 친환경에너지 전환 추진 등 조례에 명시된 본연의 목적에 맞게 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내에 여성의 일자리는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라며 “산업 지원정책도 성인지예산에 포함해 양성평등이라는 가치를 구현할 방안을 적극 강구해달라”고 주문했다.

 

조승만 위원(홍성1‧더불어민주당)은 “충남도가 수소경제 선점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지만 충전소가 몇 개밖에 안된다”며 “관련 예산을 충분히 확보해서 2025년까지 전 시·군에 충전소를 설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에너지센터 직원 다수가 계약직인데 정규직화해 조직의 안정을 도모해야 한다”며 “2050년까지 ‘별빛 가득한 충남’이라는 친환경에너지 전환 목표를 꼭 달성하도록 빈틈없이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안장헌 위원장(아산4‧더불어민주당)은 “도민의 혈세가 한 푼이라도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최대한 꼼꼼히 심사코자 노력했다”며 “행정부는 어렵게 편성한 예산인만큼 사업 하나하나에 최선을 다해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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