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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익현 충남도의원 “썩어버린 금강하구 생태복원 절실”
작성자 홍보담당관실 작성일 2022-07-26 조회수 213

전익현 충남도의원 썩어버린 금강하구 생태복원 절실

 

- 충남도의회 제339회 임시회 5분발언 통해 금강하구 해수유통 빠른 추진 강조 -

- 충남도 중심의 거버넌스 구축 제안서천군수 발언에 유감 표명 -

 

충남도의회 전익현 의원(서천1·더불어민주당)은 26일 열린 제339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금강하구 해수유통’의 시행을 촉구했다.

 

‘비단같이 아름다워 금강이다’라는 말로 5분 발언을 시작한 전 의원은 “1990년 하굿둑이 생겨 갑문을 열지 않으면 흐르지 않는 호수가 된 지 벌써 30년이 지났고, 그 시간 동안 우리가 강이라 부르던 그곳은 뻘이 돼 썩어가고 있다”며 “갯벌은 육화되고, 수질이 악화됐으며, 어로를 막아 어장형성이 어렵고, 어선의 항로를 막아 장항항은 이름뿐인 국제무역항이 됐다”고 지적했다.

 

전 의원은 낙동강 하구와 시화호의 선례를 따라 “해수유통 시작을 서둘러야 한다”며 충남도를 중심으로 중앙정부, 전라북도, 서천군, 군산시, 관련기관, 농어업인 등의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협의할 것을 제안했다.

 

특히 전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과 김태흠 충남도지사의 공약 모두 금강하구의 생태복원을 향해 있다”며 “금강하구의 생태복원은 서천뿐 아니라 충남 생태복원의 방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서천군수가 정부와 및 도의 정책 방향과는 다르게 해수유통의 당위성을 부정하는 듯한 발언을 한 것에 유감을 표한다”며 충남도의 강한 정책드라이브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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