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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농수해위 “농가소득 향상 방안 마련하라”
작성자 홍보담당관실 작성일 2021-11-16 조회수 662

충남도의회 농수해위 농가소득 향상 방안 마련하라

 

- 신품종 개발·현장중심 연구·농민 수요 파악 등 내실 강화 강조 -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김영권)는 16일 충남도 농업기술원 소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농가소득 향상 기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추진을 철저히 하라고 주문했다.

 

김영권 위원장(아산1·더불어민주당)은 인삼약초연구소 업무와 관련 “인삼의 생산성향상 및 종자연구가 주를 이루고 있는데 최근 공급과다로 인삼가격이 폭락하고 있다”며 “인삼뿐만 아니라 약초 재배도 연구를 해서 농가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정광섭 위원(태안2·국민의힘)은 “코로나19로 화훼농가의 원예소득이 크게 줄어들었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신품종 개발 등을 통해 소득 유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철상 위원(천안5·더불어민주당)은 인삼약초연구소의 신품종 개발 및 재배 보급률이 저조함을 지적했다. 윤 위원은 “딸기나 구기자 신품종 보급률은 80~90% 이상으로 높은 편이나 인삼은 신품종 개발과 재배 비율이 저조하다”며 “기후변화에 대비해 고품질 인삼 약초 개발을 위해 신품종 개발과 보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지적했다.

 

김기서 위원(부여1·더불어민주당)은 과채연구소 업무와 관련해 “수박·멜론 재배 등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과채연구소의 업무인만큼 현장을 중심으로 연구가 진행되어야 하는데 실질적으로 농가에 실용화되는 경우가 적어보인다”고 지적하며 “현장에서 문제를 발굴하고 기술을 개발해 농가에 보급될 수 있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김득응 위원(천안1·더불어민주당)은 최근 2년 동안의 연구과제 및 실용화 내역을 보면 “131건 중 50건의 공동연구과제가 있지만 대부분의 실용화 사례를 보면 학술발표 홍보가 주를 이루고 있다”며 “공동연구과제 선정 단계에서 도내 농가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명숙 위원(청양·더불어민주당)은 종자관리소에 대해 “친들 증식종 생산 현황의 경우 총 59.2톤을 생산했음에도 농가에 보급된 종자는 1톤도 되지 않아 종자보급이라는 본연의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사업 추진시 수요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승재 위원(서산1·더불어민주당)은 양념채소연구소와 관련 “이상기후에 따른 쪽파, 생강 등 여름에 재배되는 작물에 대한 고온 병해충 피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신품종을 육성하고 우량종구를 보급할 수 있도록 연구해서 농가에 도움이 되도록하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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