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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경위 “충남 신산업 육성 멀리 내다봐야”
작성자 홍보담당관실 작성일 2021-06-18 조회수 807

기경위 충남 신산업 육성 멀리 내다봐야

 

-미래산업국 소관 추경안 등 안건 심사수소산업 선도위한 인프라 구축 촉구-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안장헌)는 18일 제329회 정례회 3차 회의를 열고 미래산업국 소관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 2021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의했다.

 

이공휘 위원(천안4·더불어민주당)은 “에너지산업 국산화나 지역대표 중견기업 육성 사업이 추경안에 편성되는 등 근시안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장기적 시야에서 도의 미래먹거리 창출을 위한 산업경쟁력 육성에 힘써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어 “최근 전기차와 더불어 주목받고 있는 2차전지 시장을 충남이 선점할 수 있도록 관련 업체에 대한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선영 위원(비례·정의당)은 “성인지예산제도를 시행한 지 수년이 지났지만 단순 여성위원 참여율 수준의 투입지표에 머물고 있다”며 “충남의 산업지형이 유독 남녀편차가 큰데, 산업 전반에서 여성이 능력을 발휘할 기회가 주어져야 실질적인 양성평등에 다다를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이와 함께 “지역자원시설세에 따른 세입을 도에서 마땅히 제공해야 하는 복지사업에 지출하고 생색내기보다 실질적인 인근 주민의 피해 보상과 권익구제에 활용되도록 철저히 관리해달라”고 당부했다.

 

오인철 위원(천안6·더불어민주당)은 “충남이 수소산업을 이끌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지만 수소충전 시설이 빈약하고 그나마 고속도로 휴게소에 있는 실정”이라며 “도민들의 생활 속에 수소산업이 녹아들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에 힘써야 한다”고 제안했다.

 

오 위원은 또 “힐링스파 기반 재활헬스케어 산업이 신성장 동력의 한 축이 될 수 있도록 국비 확보 노력 등 도가 더욱 주도적으로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조승만 위원(홍성1·더불어민주당)은 “충남의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 기지가 될 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을 추진 중이지만 일산킨텍스 같은 타 지자체와 비교하면 초라한 수준”이라며 “국비 확보 노력을 통해 재정부담을 줄이고, 설계에서부터 공사 시공까지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방한일 위원(예산1·국민의힘)은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로 도민들의 삶이 힘든 상황에서 최고의 복지라 할 일자리 제공이 시급하다”며 “중소기업 연구개발 지원체계 구축사업, 중견기업 육성사업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도내 업체의 경쟁력 제고에 힘써달라”고 역설했다.

 

안장헌 위원장(아산4‧더불어민주당)은 “미래산업국은 지역경쟁력을 제고하고 미래 먹거리를 창출할 신산업 육성의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국비 확보에서부터 공모사업 등 주요사업을 추진함에 항상 의회와 긴밀하게 협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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