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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교육위 “아이들 등하굣길 위험 해소에 최선을”
작성자 홍보담당관실 작성일 2021-11-12 조회수 540

충남도의회 교육위 아이들 등하굣길 위험 해소에 최선을

 

- 천안·아산교육지원청 행정사무감사 실시 -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조철기)는 12일 천안·아산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조철기 위원장(아산3·더불어민주당)은 “스쿨존 무인단속카메라·속도제한 표지판 미설치, 통학로 불법 주정차 차량 여전히 많아 학생들 통학 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며 “지자체·경찰서와 협의해 신속하게 조치하고 교통안전 캠페인, 봉사단 운영 등을 통해 통학로 안전확보와 교통사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라”고 강조했다.

 

김은나 부위원장(천안8·더불어민주당)은 “천안·아산지역에 신축 공동주택이 연이어 분양되고 있는데 학생들이 차량 이동량이 많은 대로변을 건너 통학하거나, 원거리 학교에 배정되는 경우가 있다”며 “현실성 있는 통학구역·학군 조정으로 우리 학생들이 통학 안전을 위협받지 않는 근거리 학교에 배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라”고 요청했다.

 

김석곤 위원(금산1·국민의힘)은 “교내 화재사고, 감전사고, 붕괴사고, 교통사고 등의 위험요인을 철저히 조사하고 위험시설물에 대한 예방중심 안전점검과 실무자들에게 실효성 있는 교육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영수 위원(서산2·더불어민주당)은 “특수학교에는 중도·중증 장애 학생들이 많아 스스로 상황에 대처하기 어려워 자녀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 학부모들의 CCTV 설치 요청이 많다”며 “교권과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영상기록 보안에 주의한다면 학생의 안전을 위해 충분히 고려할 사안”이라고 제안했다.

 

양금봉 위원(서천2·더불어민주당)은 “학생·주민참여예산의 반영 비율이 낮고, 학부모 협의회가 활성화되지 않고 있다”며 “학생·학부모들이 학교의 예산 편성·집행과 운영에 직접 참여해 학생자치를 강화하고 민주시민역량을 기를 수 있는 제도의 취지를 살릴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요구했다.

 

한편, 교육위는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 충남도교육청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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