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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해위 “지역별 특성에 적합한 품종 개발 필요”
작성자 홍보담당관실 작성일 2023-02-13 조회수 461

농수해위 지역별 특성에 적합한 품종 개발 필요

 

- 농업기술원 업무보고병해 예방을 위한 스마트 예찰 시스템 도입 주문 -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정광섭)는 13일 농업기술원 2023년 주요 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지역별 특성에 적합한 품종 개발 등으로 농업인의 수익성을 보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광섭 위원장(태안2·국민의힘)은 “현재 난방비 상승으로 인한 시설관리 등 농가들의 경영비 부담이 심각하다”며 “도 농림축산국과 협력해 난방비를 절감할 방안을 조속히 모색해줄 것”을 요청했다.

 

김복만 위원(금산2·국민의힘)은 “현재 스마트팜 관련 정책사업이 활성화되고 있는 것은 바람직하다”며 “그러나 농업정책은 안전한 농산물 생산과 농업인의 수익성 보장이 전제돼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민수 위원(비례·더불어민주당)은 “과수화상병 등 병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현장 예찰도 중요하지만, 업무 효용성을 위해서는 스마트 예찰이 필요하다”며 “중장기적으로 관련 예찰 시스템을 도입해줄 것”을 요구했다.

 

신영호 위원(서천2·국민의힘)은 “농민들이 필요로 하는 기술 보급을 위해 지속해서 소통해줄 것”을 당부하고 “기술 보급에 차질이 없도록 전직 연구원들이 현직 연구원을 보조하는 근무 형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오안영 위원(아산1·국민의힘)은 “밭작물은 이모작 진행에도 수익성이 적어 다른 작물 재배 전환이 미비하다”며 “다른 작물 재배 전환과 수익성 보장을 위해 일관기계화사업(농기계 장기임대)을 확대 보급해달라”고 밝혔다.

 

주진하 위원(예산2·국민의힘)은 “농촌진흥청을 비롯한 정부에서 개발된 품종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지역별 특성에 적합한 품종 연구개발에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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