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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안건소위, 건설사업 신속 추진 주문
작성자 홍보담당관실 작성일 2021-06-16 조회수 648

충남도의회 안건소위, 건설사업 신속 추진 주문

 

-건설교통국 소관 2020년 결산안, 2021년 추가경정예산안 등 안건 심의-

 

충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이계양)는 16일 제329회 정례회 1차 회의에서 건설교통국 소관 예·결산안과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등을 심사했다.

 

이날 위원들은 “지방도로 건설공사의 경우 매년 반복되는 사업 지연이 사업 이월과 예산 증가로 이어져 결국 도민 불편과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신속한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지정근 부위원장(천안9·더불어민주당)은 종합건설사업소 공주·홍성지소의 도로유지관리사업비의 사고 이월과 관련해 “담당인력 증원으로 사고 이월의 주요 원인인 보상 및 설계 업무의 신속한 사업 추진이 이뤄질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복만 위원(금산2·국민의힘)은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과 지방도 유지관리사업, 계룡신도안-세종 도로정비사업의 대규모 이월 관련 사유와 사업 진척사항을 질의하고 향후 사업에 속도를 내 줄 것을 요구했다.

 

전익현 위원(서천1·더불어민주당)은 철도역 열화상 카메라 설치사업 예비비 지출과 관련 적정성 문제을 따져 묻고, 도 세입 수납율 저조에 따른 특별 징수팀 구성·운영을 제안했다.

 

최훈 위원(공주2·더불어민주당)은 “코로나19로 힘든 경제 상황임을 감안하더라도 예비비 지출이 많았다”며 철저한 업무추진을 당부했다.

 

이계양 위원장(비례·더불어민주당)은 불납 처분과 관련해 “도로 및 하천 사용료인 경우 충분이 징수를 할수 있는 경우”라며 “타 시·도 사례를 참고하여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 위원장은 또 “2020 예산결산중 집행율 저조사업인 스마트시티 통합플렛폼 기반구축(54.1%), 광역도시계획수립(19.4%), 서업용 버스차량 비상제동장치 장착사업(64.5%)은 사전에 예산 편성이 잘못됐다.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도의 재정흐름을 더 어렵게 한 것”이라며 세심한 예산편성과 신속한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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