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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만 도의원, 침체된 인삼산업 살리기 위한 특위 제안
작성자 홍보담당관실 작성일 2021-09-01 조회수 209

김복만 도의원, 침체된 인삼산업 살리기 위한 특위 제안

 

- ‘인삼산업 발전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대표발의 -

- 운영위원회 심사 통과···14일 본회의서 최종 의결 -

 

충남도의회가 침체된 인삼산업을 살리기 위해 ‘인삼산업 발전 특별위원회’를 꾸린다.

 

도의회는 김복만 의원(금산2·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인삼산업 발전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이 1일 열린 제331회 임시회 운영위원회 1차 회의에서 통과됐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최근 코로나19의 영향과 인삼제품의 소비 부진 등으로, 전국 수삼 유통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금산 인삼이 급격한 가격하락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인삼유통의 거점인 금산을 중심으로 한 충남 인삼산업의 운명이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이어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 모색과 철저한 실행력 확보를 위한 특단의 조치로 특별위원회 구성을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인삼산업 발전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지방자치법’ 제56조 제2항 및 ‘충청남도의회 기본조례’ 제31조 제1·2항에 의해 설치되는 특별위원회로, 위원장을 포함해 15명이내로 구성되며, 2022년 6월 30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결의안은 오는 14일 열리는 제331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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