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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경위 “충남연구원, 지역밀착형 연구과제 수립·추진해야”
작성자 홍보담당관실 작성일 2022-07-18 조회수 610

기경위 충남연구원, 지역밀착형 연구과제 수립·추진해야

 

- 충남연구원·충청남도인재육성재단·기획조정실 주요업무보고 청취 -

- 공모사업 내실화 및 연구인력 확보 강조농가소득 증대·육사이전 연구 방안 등 제안 -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김명숙)는 18일 열린 제 339회 임시회 3차 회의에서 충남연구원의 2022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했다.

 

김명숙 위원장(청양·더불어민주당)은 “충남연구원은 우리 도의 싱크탱크인 만큼 기본적으로 주민의 입장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반영해야 한다”면서 “지역주민의 삶을 이해할 수 있는 지역밀착형 연구과제가 수립되고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연구사업 전반에 걸쳐 종국에는 지역간 균형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중심을 두고 접근해 갈 것”을 강하게 요구했다.

 

윤기형 위원(논산1·국민의힘)은 “그동안 농업의 유통·현대화만 강조했지 결국 농산물을 수확할 수 있는 인력의 부족에 대비한 정책을 제시하지 못했다”며 “기본소득을 보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외국인 노동자를 활용하는 방안 등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줘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석곤 위원(금산1·국민의힘)은 “최근 적재적소에 맞는 훌륭한 인재를 확보하는데 연구원뿐만 아니라 많은 기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연구원의 환경 개선, 인센티브 등 일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안종혁 위원(천안3·국민의힘)은 “도시재생사업 관련 중간 평가를 거치고 추진 과정에 있어 사업성과가 없다면 과감하게 중단하고 사업 방향을 전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재운 위원(계룡·국민의힘)은 “그동안 국방부 및 육군사관학교 이전과 관련한 제안이 있었지만, 현실적으로 유치하는데 상당히 힘든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그간 제시했던 국방클러스터 조성 등의 접근방식에서 탈피해 두 기관 이전을 위한 다각도의 접근 방법을 심도 있게 모색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지윤 위원(비례·더불어민주당)은 “연구과제가 전략·현안·수탁·도 정책과제 등으로 세분화되어 있다”면서 “집행부, 도의회, 민간분야 등 다양한 측면에서 연구과제 아이디어를 수집하고 이를 반영하는 방향으로 추진해 줄 것”을 제안했다.

 

한편 기경위는 이날 충남연구원에 이어 충청남도인재육성재단, 기획조정실의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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