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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해위, 축산농가 위한 조직개편·정책 수립 주문
작성자 홍보담당관실 작성일 2022-01-19 조회수 506

농수해위, 축산농가 위한 조직개편·정책 수립 주문

 

- 동물위생시험소 2022년 업무보고 청취축산인 위한 행정 개선 요구 -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김영권)는 19일 동물위생시험소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에서 축산농가를 위한 조직개편과 사업추진 등을 주문했다.

 

김명숙 위원(청양·더불어민주당)은 “동물위생시험소에서 관리하는 홈페이지의 정보현행화 및 세부정보가 부실하다”고 지적하며 “코로나19로 인한 대면 교육 및 현장방문이 제한된 상황에서 홈페이지를 통한 신속한 정보제공 및 영상교육 등이 이루에 질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김득응 위원(천안1·더불어민주당)은 “동물위생시험소는 공무원을 위해 있는 조직이 아니고 축산농가를 위한 조직”이라며 “축산농가수는 줄고 있는데 축산계통 공무원 수는 줄지 않고 있다. 앞으로 조직개편 시 부서 신설과 조직 쪼개기 등 구시대적 발상은 지양하고 실질적인 축산인과 도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조직개편을 해달라”고 요구했다.

 

김영권 위원장(아산1·더불어민주당)은 “최근 3년간 동물위생시험소에서 평균 10명이 조직을 떠나고 있다. 이직률로만 보면 3D업종”이라며 “이직률을 낮추고 조직이 제대로 운영될 수 있도록 타 시도 벤치마킹, 새로 만든 운영지원과를 활용한 직원의 육체·심리적 안정을 위한 복지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해 달라”고 요구했다.

 

정광섭 위원(태안2·국민의힘)도 “최일선에서 많은 일을 하는 각 지소 직원들의 처우개선에 힘써달라”고 강조하고, AI 확산방지를 위한 위험지역 집중검사 및 조기 발견을 위한 상시예찰 강화를 주문했다.

 

장승재 위원(서산1·더불어민주당)은 “의회 및 집행부가 변경되어도 동물위생사업소에 중장기 계획을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윤철상 위원(천안5·더불어민주당)은 도내 가축전염병 발생 현황과 최근 국회에서 발의된 가축전염병예방법 개정안과 관련한 비감염 살처분 제한에 대해 질의했다.

김기서 위원(부여1·더불어민주당)은 학교급식 지원센터에 납품되는 육류 검사와 관련 “안전한 도내 축산물의 이미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검사하는 방법과 제도개선에 나서 달라”고 요구했다. 이어 “학교급식에 한우의 경우 50%는 충남산을 사용하는 반면 돼지와 닭은 그 비율이 현저히 낮다”며 “철저한 안전성 검사로 지역에서 생산된 육류 소비율을 높이는 데 기여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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