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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경위 “도민이 체감하는 양극화 해소 방안 추진하라”
작성자 홍보담당관실 작성일 2022-01-19 조회수 637

기경위 도민이 체감하는 양극화 해소 방안 추진하라

 

- 기획조정실 주요업무계획 청취충남형 정책모델 수립세부전략 마련 등 주문 -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안장헌)는 19일 기획조정실 소관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충남만의 새로운 미래전략 수립 추진을 촉구했다.

 

이날 기획조정실은 2022년 주요 도정목표 추진과제로 양극화 해소 체계 고도화를 통한 선도・역점정책 등을 보고했다.

 

이선영 위원(비례‧정의당)은 “사회성과보상사업(SIB)의 성과 달성 등 평가 및 예산지원과정에서 공정하게 확인될 수 있도록 면밀하게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또한 “무상교육 등 보편적 복지가 차별로 인한 차등이 생기지 않고 도민들이 고르게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공휘 위원(천안4‧더불어민주당)은 “보조금 부정수급이나 미반납, 보조금 정산이 잘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제재 수단에 대한 홍보를 해달라”며 투명하고 체계적인 보조금 관리를 당부했다. 이어 양극화 해소의 충남형 정책모델 수립과 내실있는 성과 창출을 강조하며 “올해 도에 신설된 양극화대책담당관이 선언적 의미의 신설에 그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길연 위원(부여2‧국민의힘)은 “충남의 지방채가 많아 도 자체사업이 불가할 때가 올 것”이라며 “가급적 지방채를 발행하지 않고 연차별 상환계획을 세워 초과세수가 발생할 경우 최우선으로 지방채 상환을 해야한다”고 역설했다.

 

오인철 위원(천안6‧더불어민주당)은 “충남의 여러 가지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환경 관련 국가기관을 유치함으로써, 도민이 체감하고 있는 애로사항 등 인식을 같이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방한일 위원(예산1‧국민의힘)은 “충남평생교육진흥원 소관 충남시민대학이 현재 7개 시·군만 운영되고 있는데 신속하게 모든 시·군에 확대해 시민의식 함양 및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조성에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조승만 위원(홍성1‧더불어민주당)은 “혁신도시로 지정된 내포신도시가 인근 시·군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정책을 수립하여 추진해달라”라며 “무늬만 혁신도시로 전락되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피력했다.

 

기경위는 이날 도지사가 발의한 ‘충청남도 자치법규의 입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의결하고 충남개발공사와 충남연구원, 충남인재육성재단, 충남평생교육진흥원 소관 올해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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