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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는 3일 천안축구센터에서 '충남 프로야구장 건립 방안 모색'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박정수 도의원(천안9·국민의힘)이 좌장을 맡은 토론회에서는 정화성 미래발전기획정책연구원 대표가 발제자로 나섰다.
지정토론에는 이선영 충남야구소프트볼협회장, 장래홍 천안청룡동체육회 이사, 이병관 단국대 스포츠경영학과 교수, 진중록 천안시 체육진흥과장이 참여했다.
박 도의원은 "전국 주요 도시들이 이미 프로야구장을 복합문화·상업시설로 발전시켜 지역경제의 거점으로 삼고 있다"며 "프로스포츠 산업은 지역 상권 활성화와 관광객 유입을 통해 수천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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