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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6회충청남도의회(임시회)

행정문화위원회회의록

제4호

충청남도의회사무처

일  시  2021년1월27일(수)  10시30분

장  소  행정문화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계속)
  3. 가.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 소관
  4. 나. 충청남도체육회 소관
  5. 다.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 소관
  1. 심사된 안건
  2. 1.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계속)
  3. 가.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 소관
  4. 1.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계속)
  5. 나. 충청남도체육회 소관
  6. 다.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 소관

(10시33분 개의)

○위원장 정병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26회 충청남도의회 임시회 제4차 행정문화위원회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바쁜 일정 중에서도 연이은 회의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윤동현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총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풍요와 여유를 상징하는 흰 소의 해, 신축년을 맞이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새해 소망하시는 모든 일을 성취하시고 올 한 해도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오늘 안건은 1건으로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중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 충남체육회, 충남장애인체육회 소관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계속) 
가.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 소관 

(10시34분)

○위원장 정병기   먼저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중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 소관을 상정합니다.
  윤동현 사무총장님은 나오셔서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과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결과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윤동현   안녕하십니까?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총장 윤동현입니다.
  존경하는 정병기 위원장님 그리고 김옥수 부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 가운데서도 2021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 그리고 지원을 보내 주고 계신 데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조직위원회에서는 위원님들의 관심과 지원에 힘입어 세계적인 명품 엑스포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조직위는 세계 최초의 그리고 최고의 성공적인 군문화엑스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각오의 말씀을 드리면서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함께 일하는 조직위 간부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간부는 코로나19로 인해서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먼저 김승제 총괄지원본부장입니다.
  허선무 행사운영본부장입니다.
  이종철 행정관리부장입니다.
  최성운 행사지원부장입니다.
  석민 전시시설부장입니다.

(인    사)

  양승록 총괄지원본부장은 금번 1월 정기인사 때 노인복지과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고 의석에 놓아드린 유인물에 따라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부록 1. 업무보고(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

  지금까지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렸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의석에 놓아드린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궁금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성실히 답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저희 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면서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병기   윤동현 사무총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답없음」)

  자료 요구가 없으므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 답변은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일문일답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영우 위원   이영우 위원입니다.
  계룡엑스포가 1년 연기돼가지고 파견된 사무총장님이나 직원님들이 고생이 많으십니다.
  업무가 조직에 비해서, 이렇게 연기됐기 때문에 조금 느슨해서 너무 할 일이 없다고 볼 수 있지요?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윤동현   아니, 위원님, 그렇지가 않고요.
이영우 위원   그래요?
  1년 연기됐으니 뭐한데요?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윤동현   저희가 당초 엑스포를 계획했던 대로 그대로 추진하고 있고요, 세부 실행계획이 확정됐습니다만, 프로그램 유치랄지 기업 유치의 문제랄지, 군부대의 장비 동원의 문제 이런 것은 원점에서 다시 해야 되는 문제가 있고요.
  거기에 또 해외군악대도 재추진 중에 있고, 그리고 코로나19 확산에 따라서 단계별 대응방안도 마련해야 되는 문제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업무가 줄었다고도 느끼실 수 있지만 저희는 그렇지 않고 또 코로나19까지 대응방안을 마련하다 보니 상당히 열심히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영우 위원   그래요, 그런데 코로나가 과연 금년도 10월 달에 종식이 되느냐 그게 문제입니다만, 코로나 백신도 2월부터 맞기 시작하고 또 치료제까지 대한민국에서 발견했다니까 만반의 준비를 해서 성공의 엑스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비가 177억 9000만 원인데, 도비가 67억이고 시비가 49억인데 대개 도비하고 시비하고 50%씩 부담하는 거 아니에요?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윤동현   예, 맞습니다.
  대부분 위원님 말씀하신 게 옳으신 말씀이시고요, 다만 여기서 참고를 해 주실 게 2020년도에 균형발전특별회계가 도비로 전환이 되면서 도비로 합쳐지다 보니, 원래는 한 18억 정도 국비분이 좀 있었습니다.
  그랬는데 이 부분이 도비로 36억이 되면서 많아지는 것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이영우 위원   균특회계를 갖다가…….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윤동현   예.
이영우 위원   그리고 도로 개설·확포장 관계 가령 해서 행사장 진입도로가 80%, 또 신도안에서 세동 광역개설이 69%, 또 마지막 계룡 괴목정 확장이 93%인데, 1년이 연장됐는데도 불구하고 행사장 진입도로까지 아직 완공이 안 됐다는 것은 이게 만약 연기가 안 됐으면 어떻게 할 뻔했어요?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윤동현   연기가 안 되고 정상적으로 개최를 했더라면 우선 공군기상단 삼거리에서 괴목정 도로까지는 완공을 할 계획이었고요, 다음에 진입도로도 완공이 됐었을 겁니다.
  다만 전년도에 장마가 길었던 부분 또 엑스포가 연기되면서 약간 공사를 조정한 부분이 있었는데, 만약에 정상적으로 개최를 했더라면 2개는 완공이 됐을 거고, 신도안에서 세동 구간은 저희가 완공목표를 하지를 않았고 당초부터 임시개통을 목표로 했었거든요.
  그래서 그 정도 수준은 됐었을 거라고 생각은 하는데, 다만 위원님께서 걱정을 하시는 부분이 금년도에는 되지 않도록 8월 말까지 개통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이영우 위원   행사장 진입도로까지 아직 완공이 안 됐다는 것은 뭔가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엑스포 주차장 조성이 몇 면이에요?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윤동현   9790면입니다.
이영우 위원   주차장이 상당히 많이 확보가 됐습니다만, 주차장이 행사하면 좁아가지고 난리들인데 주차장 조성만 완료했다고 했지 면이 안 나왔길래.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윤동현   10쪽 보시면요, 조성 완료 해서 9790면으로 돼 있습니다.
이영우 위원   이게 당초에 준 문서에는 없네.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윤동현   저희가 보완을 했는데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이영우 위원   그리고 음식·숙박 대책에서 우리가 엑스포를 하는 목적은 군문화에 대한 홍보도 중요하지만, 우리 충청남도의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도 하는 게 많잖아요?
  그래서 많은 돈을 투자하고 우리 도청직원이 벌써 많은 직원이 나가 있고 그렇게 예산을 투자하는 것은 그런데, 여기 보면 인근지역 숙박시설 해서 대전이 전부 총 2만 6000 해서 근 2만이면 대전 숙박을 전체적으로 해서 관리하는데, 우리 광역자치단체가 벌써 있는데 이렇게 대전을 위주로 하지 마시고, 엑스포에 온 사람한테 우리 충청남도 관광을 같이 홍보하기 위해서 백제문화 또 대천해수욕장이라든가 해양관광, 특히 대천해수욕장 같은 경우는 숙박시설이 콘도도 많지만, 하나콘도하고 비체팰리스만 해도 300실씩 있지, 또 각 호텔이나 수준이 전국에서 최고급이에요.
  가보시면 알 테지만 수도권도 그 정도 시설이 없어요.
  그런데 그렇게 우리 충남에 숙박시설이 많은데 이 서류에도 대전에다가 2만 실 해서 근 80%를 대전권의 숙박시설을 한다는 것은 그 사람들이 가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여러분들이 그런 것은 홍보를 하고, 엑스포에 온 사람이 백제문화도 보고 전국의 해양관광지인 대천해수욕장도 보고 또 숙박시설이 있는 것에 대해서 충남도민이 경제 활성화를 이루도록 해야 되지, 이거는 잘못됐다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윤동현   예, 위원님 말씀이 전적으로 옳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현황 파악은 이렇게 된 상태고 앞으로 충남도내에, 저희가 지금 부여까지도 파악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충남도내 위주로 홍보가 더 집중적으로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영우 위원   왜냐하면 대전으로 들어가려면 차가 막히고 복잡하잖아요.
  그러니까 대천해수욕장까지 오더라도 차가 그렇게 안 밀리니까.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윤동현   한 시간 조금…….
이영우 위원   그러니까, 또 놀러 온 김에 와서 바닷바람도 쐬고 회도 먹고 그래야 지역경제가 또 활성화될 거 아닙니까.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윤동현   어차피 시군과 홍보는 연계가 되거든요.
  그래서 아무튼 위원님 말씀하신 그 부분이 반영될 수 있도록 더 집중하겠습니다.
이영우 위원   숙박시설이나 이런 걸 자세하게 충남 관광의 홍보물을 유인물도 하고 인터넷이라도 해서 우리 충남의 숙박시설, 충남의 맛집 이런 걸 홍보를 많이 해야 돼요.
  그래야지 대전 맛집이나 대전 숙박시설 암만 홍보하면, 우리 뭐하러 해요, 할 이유가 없잖아요.
  그 사람들이 가까워서 가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우리 자체가 대전 숙박시설이나 맛집을 홍보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목적이 그렇잖아요.
  우리 충청남도가 그렇지 않아도 코로나로 인해서 여러 가지 관광업이나 숙박업이나 식당업이 지금 최악을 맞이하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고 엑스포로 해가지고 많은 사람이 오면 충남도민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해 주는 게 맞다, 그렇지요?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윤동현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영우 위원   그렇게 해서 홍보책자도 그렇고 인터넷 이런 걸로 홍보를 많이 하세요.
  대전 가야 볼 게 없잖아요.
  뭐 있어요, 대전에.
  아무것도 볼 거 없잖아요.
  그러면 백제문화 공주·부여 또 대천해수욕장·무창포해수욕장 이런 데 숙박시설이나 바람도 쐬고 섬도 갈 수 있고 그러니까 그런 걸 도에서 전체 15개 시군, 220만 도민에 혜택이 가는 그런 행정을 해야 되지 이거는 잘못됐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병기   이영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옥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옥수 위원   김옥수 위원입니다.
  사무총장님,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이게 코로나만 아니었으면 작년에 멋있게 행사를 끝냈어야 하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이것만이 아니고 세계적인 올림픽까지도 다 취소가 되는 마당에 이것도 이래서 굉장히 혼란스러웠을 텐데, 1년 전에 하려고 준비한 과정을 뒤돌아보고 점검하는 관점에서 어쩌면 이 행사가 또 취소가 돼서 올해 한다는 것도 더 좋지 않나 생각을 해요.
  지금 목표인원이 131만 명이라면, 10월에 코로나가 종식이 된다고 하면 1년 동안 우리 국민들이 굉장히 지쳐 있잖아요.
  집안에만 있었는데 종식이 된다고 보면 너도나도 크고 작은 행사에 인파가 몰릴 거라고 예상을 합니다.
  그래서 어쩌면 올해 하는 게 좀 더 인원 목표에 다행이지 않나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래서 만전을 기해 주시고요, 물론 작년에 하려다가 올해 하는 거니까 더더욱 준비는 잘했을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원장님, 우리가 2월 1일인가 군문화엑스포 현장 방문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맞아요?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윤동현   2월 1일 특위.
김옥수 위원   특위예요?
  하여튼 특위에서도 뭔가 다시 재발견할 수 있는 게 있나 한번 보시고요, 그런 관점에서 7쪽에 임대사업 추진에 보면 판매부스 운영이 있는데 이게 행사장 안의 부스예요, 아니면 그 외의 부스…….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윤동현   행사장 안에서 이루어지는 겁니다.
김옥수 위원   안에서 이루어지는데 보면 그 인원에 비해서, 향토 음식관 하나, 엑스포음식관 하나 이게 이렇게 해서 혹시…….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윤동현   향토 음식관은 기본적으로 엑스포 음식관의 메인 음식관입니다.
  우리나라의 상당히 큰 업체에서 올 거기 때문에 대규모고요, 그 옆의 향토 음식관이라고 하면 계룡시 관내에 있는 음식점 중에서 참여 희망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하려고 하고 있고, 위원님, 그거 외에도 밑에를 보시면 카페테리아뿐만 아니라 푸드트럭·편의점 이런 것들을 상당히 많이 운영할 계획입니다.
김옥수 위원   아니, 운영을 할 계획인데 향토 음식관 하나면 이게 평수가 몇 평 정도로 운영을…….
  그 많은 인파 속에서 음식관이 하나라고 본다면, 왜냐하면 관람객들이 오면 멀리 가서 먹으려고 안 해요.
  가까운 데서 먹으려고 하는데 하나 갖고 이게 가능한가 그것도 또…….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윤동현   향토 음식관에 음식점 업체가 여섯 군데, 일곱 군데 들어오고요, 메인 음식관은 향토 음식관 여섯 군데, 일곱 군데 합친 정도 규모의 큰 식당이 되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그 외에도 행사장 중간 쪽으로 해가지고 잔디밭이 있습니다.
  그쪽 라인으로 해서 푸드트럭도 두고, 카페테리아도 두고, 편의점도 두고, 이렇게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그동안에 군문화 축제가 계속 이어져 왔습니다만, 거기에 대한 시뮬레이션 대비도 한번 해 보고 다른 박람회 같은 데 참여도 해 봤는데 이 정도면 충분히 소화가 가능할 걸로 보고 있습니다.
김옥수 위원   우선 행사장에 오시는 분들은 구경도 중요하지만, 첫째는 먹거리가 중요해요.
  그리고 보면 잘 먹고 가야 그 행사가 잘됐다고 평을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많은 인파가 모였을 때는 많은 줄을 서서 음식점에 기다리고 하는 사람들은 나중에 평가에 그 행사가 별로 좋지 않다는 평을 하기 때문에 먹거리에 특히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보면 임대사업자 모집공고가 3월∼5월에 하는데 선정은 어떤 방법으로 하시는 거예요?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윤동현   공모를 통해서 합니다.
김옥수 위원   공모를 통하면 도내 외, 도 외 지역에서도 많이 하시나?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윤동현   가급적 도내로 제한을 할 겁니다.
김옥수 위원   왜냐하면 가급적이면 우리 도내의 임대사업자들을 해야지, 코로나 전에 이런 행사장을 가보면 아주 우후죽순으로 음식점도 제대로 갖추지도 않은 분들이 많아서 정신없이 늘어놓고 하는데, 가급적이면 도내에 있는 그런 업체들을 선정을 하는 데 관심을 가져 주셔야 되겠고요.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윤동현   그렇게 할 것입니다.
김옥수 위원   또 밀리터리 제품 발굴이라는 건 뭐지요?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윤동현   군대 군문화 관련해서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모자도 있을 수가 있고 군인들이 입는 티셔츠랄지 또 겨울에 입는 거, 옛날에는 저희가 그 표현을 깔깔이라고 했습니다.
  겨울에 입는 거랄지 아니면 여러 가지 군 소품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개발해서 판매를 행사장 업체랑 같이 할 계획입니다.
김옥수 위원   이것도 좋은 제안이네요.
  하여튼 이런 것도 해서 볼거리도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병기   김옥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총장님, 보고를 너무 깐깐하게 잘하셨나 봐,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네.
  제가 그러면 하나 질의드릴게요.
  지금 보면 특히 후원이 5억이면 너무 적게 잡은 거 아닙니까?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윤동현   당초 계획 초창기에 5억을 잡았습니다.
  그런데 말씀드리면 실제로 현재 후원금 5억은 기부심사한 것까지를 합쳤을 때 후원은 발생되지…….
○위원장 정병기   지금 약 4억 7000 정도 완료가 됐고…….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윤동현   예, 입금된 기준입니다.
○위원장 정병기   우리 충남도내 기업들도 대기업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많이 있으니까 좀 더 적극적으로 유치 활동에 힘써 주시고요, 다음 임대사업자, 3월부터 5월까지 모집을 한다고 했는데 어떻게 보면 이것도 총장님 입장에서 굉장히 조심스럽지요?
  만에 하나 코로나 사태가 지속이 됐을 때 문제가 될 때는, 임대사업자들도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서 나름대로의 투자 아닌 투자를 할 거 아닙니까?
  했을 때 과연 그런 부분들까지도 고려를 안 할 수가 없는 상황이지 않습니까?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윤동현   저희가 3월에서 5월 계획을 한 것은 그렇습니다.
  일단은 코로나19 상황이, 작년도에도 저희가 5월 달에 최종 연기 결정을 내렸습니다마는 올해는 4월 말이나 5월 초에는, 왜냐하면 다양한 방안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너무 늦게 결정을 해 버리면 저희가 지금 구상하고 있는, 예를 들어 언택트 방안이 과연 가능할 것인가에 대한 판단이 있기 때문에 4월 말 정도까지는 저희가 결정할 계획으로 계속 자료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임대사업자 모집공고가 돼서 계약체결 이전에는 모든 게 마무리가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정병기   예,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을 명확하게 판단하셔서 임대사업자 공고도 해야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이 행사로 인해서 소상공인들의 또 다른 피해가 생길 수도 있는 거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만약에 행사가 정말 올해보다 상황이 더 나빠 못 하게 되는 상황이 벌어진다고 봤을 때 이분들이 나름대로의 준비를 했는데 행사 못 들어가 버리면 또 엄청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잘 판단해 주시고 다음, 외국군대 들어오는 게 지금 제일 걱정이시지요?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윤동현   그렇습니다.
○위원장 정병기   아마 출입국관리부터 시작해가지고 여러 가지 많은 걱정이 있을 걸로 생각되는데 이 부분도 중앙부처하고 잘 협의해 주시고, 예를 들어 이분들이 와가지고 그때도 14일간 자가격리를 할 경우에는 문제가 생기고 그러니까.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윤동현   그렇습니다.
  계속 지금 협의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정병기   다음 그 부분도 잘 좀 살펴보셔야 될 것 같아요.
  지금 일본에서 올림픽도 취소를 하니, 연기를 하니 지금 논란이 많지 않습니까.
  국내 예를 들어 충남에 한정된 행사 같으면 나름대로 판단을 하면 되겠지만, 국제적인 정서도 같이 좀 보고 판단을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릴게요.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윤동현   예, 특히 군악대 참여국은 계속 저희가 모니터링을 하고 있고, 월요일 아침 회의 때마다 코로나 상황을 서로 논의도 하고 그러면서 계속 상황 체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주 자가격리 면제를 하기 위해서 자가격리 면제 확인서를 외교부하고 협의해서 할 수 있도록 현재 문화관광체육부하고 같이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병기   다음, 지금 일정이 10월 1일부터지 않습니까.
  10월 1일부터 일정이 돼 있는데 대백제전이 10월 3일까지인 건 알고 계시지요?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윤동현   예,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병기   그러면 별 영향은 없을까요, 같이 겹치는데 3일 정도가?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윤동현   저도 대백제전 행사 개최 당시에 거기 현장 가서 다녀오기도 했고, 그동안에 도청 공무원이다 보니까 또 충남 도민으로서도 가보기도 했습니다마는, 그렇게 행사가 대백제전 마지막 부분과 겹치더라도 크게 무리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위원장 정병기   왜냐하면 보통 평일은 큰 무리가 없을 거라고 보는데 10월 3일 날 같은 경우는 폐막식이 이루어지는 거예요.
  폐막식이 이루어지면, 10월 1일 날 세계군문화엑스포를 시작하는데, 10월 3일 날 대백제전 폐막식이 이루어진단 말입니다.
  이루어졌을 때 과연 10월 3일 날 세계군문화엑스포에 관람객이 얼마만큼 있을 것이냐, 대부분 대백제전으로 몰리지 않겠느냐라는 우려도 있는데.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윤동현   주변 인구가 지금 대전이 130만, 충남도가 220만, 세종시 40만뿐만 아니라 충북까지 아우르고 전북도 상당히 근거리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차별성은 충분히 있다라고 보고 저희가 가지고 있는 콘텐츠가 군문화라고 하는 게 상당히 독특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일단은 중복되지 않는 선에서 나름대로 윈윈은 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정병기   우리 위원회 위원님들도 다 말씀드리는 사항인데 아주 큰 건 아니고 사소한 부분들도 우리 산하기관이라든지 출연기관들이 서로 소통을 하고 협의를 많이 하셨으면 좋겠어요.
  왜 이 걱정을 하냐 그러면 3일 날 폐막식이 있다 보면 군문화엑스포는 내일 가도 된다고 해가지고 3일 날 오히려 외부에서 왔던 관람객들도 전부 공주·부여로 몰릴 수가 있어요.
  그러면 10월 3일 같은 경우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썰렁한 하루를 보낼 수도 있지 않겠느냐 이런 걱정을 하기 때문에 충남도에서도 상의를 하셔서 일정을 조율했으면 좋지 않았나라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윤동현   당초에 군문화엑스포를 9월 18일부터 하기로 했지 않습니까, 전년도에?
  그때는 너무 중첩된 부분이 많았었는데 이제는 행사가 이렇게 날짜가 분산됨으로써 그렇게 크게 서로 상충되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는데, 아무튼 저희가 대백제전 쪽과 같이, 사실 이런 게 있습니다.
  해외군악대가 오면 지역에 있는 관광지도 가 줘야 되고 그런 부분들이 있어요.
  그래서 그거는 당연히 필수코스로 넣을 거고 다른 지역도 넣고 있거든요.
  그래서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병기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만 잘 협의가 되면 어떻게 보면 시너지효과가 두 배로 날 수도 있다라는 생각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오히려 더 좋은 효과가 날 수도 있다고는 생각하는데 이런 부분들까지도 같이 -바로 옆에 있으니까- 잘 협의하셔 가지고 행사가 잘 정말 멋지게 치러질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종결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중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윤동현 사무총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와 위원님들의 질의 답변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을 도정에 적극 반영하고 금년도에 계획된 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회의는 바로 10분 후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4분 정회)

(11시30분 속개)

○위원장 정병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조한영 충남체육회 사무처장님과 변현수 충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풍요와 여유를 상징하는 흰 소의 해, 신축년을 맞이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새해 소망하시는 모든 일을 성취하시고 올 한 해도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그러면 효율적인 의사진행을 위해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중 충남체육회와 충남장애인체육회 소관을 일괄 상정하여 업무보고를 받고 질의 답변을 진행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계속) 
나. 충청남도체육회 소관 
다.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 소관 

(11시31분)

○위원장 정병기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중 충남체육회와 충남장애인체육회 소관을 일괄 상정합니다.
  먼저 조한영 충남체육회 사무처장님은 나오셔서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과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 결과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남도체육회사무처장 조한영   충청남도체육회 사무처장 조한영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체육회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류명환 기획조정부장입니다.
  최진혁 체육진흥부장입니다.

(인    사)

  존경하는 정병기 위원장님 그리고 김옥수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평소 체육회 업무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지도하여 주시는 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체육회 전 직원은 위원님들의 기대에 부응함은 물론 함께하는 스포츠로 더 행복한 충남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준비된 보고서를 중심으로 충청남도체육회 소관 금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부록 2. 업무보고(충청남도체육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병기   조한영 사무처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변현수 충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님은 나오셔서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과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결과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변현수   안녕하십니까?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 변현수 사무처장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이정일 기획총무팀장입니다.
  최재섭 생활체육팀장입니다.
  반동혁 전문체육팀장입니다.
  유수영 체육복지팀장입니다.

(인    사)

  존경하는 정병기 위원장님과 김옥수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평소 도민의 행복한 삶 구현은 물론 사회적 소외계층의 권리·인권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21년 신축년 새해 위원님들께서 바라는 모든 일들을 소원 성취하시고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원드리면서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부록 3. 업무보고(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

  끝으로 존경하는 정병기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도내 모든 장애인들이 보다 나은 환경 속에서 체육활동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면서 전국 17개 시도에서 장애인체육 당사자들이 가장 행복한 충청남도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1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병기   충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오전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오찬과 회의 준비를 위해 정회를 선포하겠습니다.

(11시59분 정회)

(14시03분 속개)

○위원장 정병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질의 답변에 앞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께서는 먼저 관련 기관을 지명하신 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없음」)

  자료 요구가 없으므로 바로 질의 답변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 답변은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일문일답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실 때는 답변을 듣고자 하는 기관의 간부를 지명하신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우 위원   이영우 위원입니다.
  체육회 사무처장한테 말씀드리겠습니다.
  엘리트체육도 있고 생활체육도 있지만, 특히 우리 도민의 건강수명 증진을 위해서 여러 가지 다양한 시책을 하는 데 대해서 찬사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이제 100세 시대잖아요, 100세 시대.
  100세 시대 사회복지 분야에서는 무한정 그냥 지원을 해 주는 거지만, 100세 시대이기 때문에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게 실은…….
  여기 보면 건강수명 나이가 81.5세라고 했는데 아마 기대수명이 요즘은 100세 시대로 바뀔 거예요.
  81세는 너무 낮게 책정한 것 같고, 그런다고 할 때 생활체육이나 이런 분야가 상당히 중요한데 거기에 우리 충남에서 -작년에 내가 사무감사 때도 얘기했지만- ‘걷쥬’를 추진한 것이 상당히 생각을 잘했다.
  이것이 전국적으로 히트 칠 수 있는 그런 이슈라고 생각하는데, 그런데 아침, 새벽부터 저녁까지 많이 걷는데, 현재 도민들이 핸드폰 다 있잖아요.
  그런데 그걸 몰라서 아직까지 ‘걷쥬’ 이것을 설치 못 한 사람이 너무 많다.
  왜냐하면 다 걷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이 분야를 좀 더 활성화시켜서…….
  ‘걷쥬’ 관련해서 예산은 얼마나 섰어요?
○충청남도체육회사무처장 조한영   지금 현재 65세 이상이 1억 2700만 원 배정되어 있고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걷쥬’ 관련 인센티브 예산은 지난해에 코로나 관련해서 약간 삭감이 됐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추경에 별도로 확보할 계획으로 있다는 말씀드립니다.
  ‘걷쥬’에 대한 기능보강사업비 한 1억 정도하고 그리고 인센티브 관련한 예산 3억 정도를 앞으로 더 편성해서 집행할 계획으로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영우 위원   도민의 건강, 여러 가지를 위해서는, 타 분야에 낭비성이나 여러 가지가 상당히 많은데 이 분야는 너무 적다.
  집중적으로 해서 많이 걷는 목표달성자에게 인센티브도 제공하고 또 몇 보 이상 걷는 사람은 추첨식으로 해서 상품도 주고, 도민일보라든가 또 TV 9시 뉴스 정도에 ‘걷쥬’를 활성화해서 그런 걸 자주 보도 자료도 하고 계속 홍보해 가지고…… 가령 세금도 잘 내면 세금 낸 것도 추첨해가지고 상품 주고 그러잖아요, 이어폰 주고.
  그런 식으로 우리 도민 건강을 위해서 상당히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서…….
  여기 당초 업무보고는 5만 명으로 돼 있고만, 이 유인물에?
  그런데 체육과에서는 30만 명인데 체육회 당초 업무보고는 5만 명밖에…….
  작년도에 몇 명 되어 있어요, 3만 5000명 되어 있어요?
○충청남도체육회사무처장 조한영   3만 5050명으로 했는데요, 금년에 30만 명 목표로.
이영우 위원   그런데 그거는 체육과에서 한 거고 여기 당초 업무보고는 5만 명으로 돼 있고만, 뭐.
  그러다가 저기서 늘리라고 하니까 늘린 것 같은데 30만 명이 아니라 도민 반은, 100만 명이 할 정도로 범도민 걷기를 하면 아마 충청남도가 히트 칠 수 있겠다.
○충청남도체육회사무처장 조한영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이영우 위원   예,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도민체육대회를 작년에 못 했지요?
○충청남도체육회사무처장 조한영   미개최했습니다.
이영우 위원   코로나 때문에 못 했지요?
○충청남도체육회사무처장 조한영   예, 그렇습니다.
이영우 위원   그러면 올해는…….
○충청남도체육회사무처장 조한영   당진에서 개최합니다.
이영우 위원   당진에서 하는데 10월 28일에서 31일까지 하네요?
○충청남도체육회사무처장 조한영   그렇습니다.
  코로나 관련해서 하반기에 하도록 그렇게 했습니다.
이영우 위원   그러면 2022년은 보령이 연기돼서 하지요?
○충청남도체육회사무처장 조한영   예, 그렇습니다.
이영우 위원   그건 언제 해요, 날짜가?
○충청남도체육회사무처장 조한영   보령의 경우에 저희는 하반기에 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요, 지난 1월 15일 날 보령시의 담당 국장 그리고 보령시 체육회의 사무국장이 저희한테 건의를 했습니다.
  ‘내년도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하고 싶다’ 그런 건의 의견을 줘서 저희가 현재 실무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 고려해야 될 요인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이걸 당기다 보니까 실무적으로 문제가 없어야 되고요, 두 번째는 종목단체와 시군 체육회의 의견을 들어서 결국은 종합체육대회위원회에서 결정을 하게 되는데요, 내년도에는 잘 아시는 것처럼 정치 일정이 있습니다.
  3월 9일 대선이 있고요, 그다음에 6월 1일 날 지방선거가 또 있습니다.
  이런 요인도 종합적으로 고려를 해서 종합체육대회위원회에서 결정할 예정으로 있고요, 그리고 참고로 말씀을 드리면 충청남도종합체육대회 규정이 있습니다.
  그 규정에 의하면 충청남도체육대회는 매년 상반기 중에 대회를 개최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다만 사정에 따라 또 변경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보령시의 의견은 내년에 머드박람회가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계획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사전에 머드박람회 홍보 기회로 체육대회를 삼고 싶다 그런 의견이 있었습니다.
이영우 위원   그런데 머드박람회를 같이 생각하면 안 맞는 소리고, 금년도 도민체전이 그렇게 늦게 하고 그런 정치 일정이 있는데 과연 당겨서 하는 게 타당하냐, 불합리하다는 여론을 얘기하는 사람이 많더라고요.
○충청남도체육회사무처장 조한영   하여간 저희가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영우 위원   예, 지방선거만이 아니라 대통령선거까지 있고 준비나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으니까 제대로, 꼭 뭐 보령시의 의견을…….
  도민체전은 도지사가 정하는 거 아닙니까?
○충청남도체육회사무처장 조한영   그렇지 않고요, 종합체육대회위원회에서 결정을 합니다.
이영우 위원   그런데 일반 도민이 생각할 때는 도민체전은 도지사가 한다고 생각하지, 뭐 그렇잖아요.
  그러니까 제대로 날짜를 잡아가지고 할 수 있도록 하기 바랍니다.
○충청남도체육회사무처장 조한영   예, 그렇게 잘 하겠습니다.
이영우 위원   그리고 TV에 요새 계속 나오더라고요.
○충청남도체육회사무처장 조한영   MBC ‘생방송 아침이 좋다’ 말씀이신가요?
이영우 위원   뭐가 나오느냐면 “태권도 선수들 채용해가지고 선수들한테 금전을 계속 몇천만 원 받는다” 그런 게 TV에서 내가 오늘 아침에도 보고 어제 저녁에도 보고 그랬는데, 이거는 장애인체육회인가요?
  또 일부 시군도 그런 얘기가 들리더라고요?
  “체육회에서 선수를 채용하고 그 체육회 임원들이 관련 체육 가맹단체장에게 돈을 받는다” 그런 얘기가 관련돼서 방송에 계속 나오던데, 장애인체육회든 일반체육회든 요즘은 투명한 사회이기 때문에 그런 게 있을 수 없잖아요.
  그러니까 선수 관리를 철저히 해서 또 체육회 관련 부서를 관리해 가지고 그런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부탁드립니다.
○충청남도체육회사무처장 조한영   예, 잘 알겠습니다.
이영우 위원   그리고 체육회 임원이 여기 보니까 여러 분야가 있고만, 도 체육회의 임원이면 그래도 시군에 1명 정도는 들어가야 어느 정도, 15개 시군이니까…….
  도 체육회 임원이 몇 명이에요?
○충청남도체육회사무처장 조한영   현재 나와 있는 것은 자료에 있는 것처럼 34명인데요, 최근에 종목단체장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서 사직한 분이 일부 있습니다, 9명 정도가.
  그래서 이게 정리가 되면 그분들은 저희가 임원으로 임명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영우 위원   시군 체육회장을 넣는다든가 그렇지 않으면 34명 중에서 시군에 1명 정도는 그래도 들어가야, 여기 대충 보면 보령도 1명도 없는 것 같네요.
○충청남도체육회사무처장 조한영   체육회 임원 선임할 때 시군을 1명 이상씩 다 고려해서 선임했었습니다.
이영우 위원   그렇게 해야 대표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병기   이영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옥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옥수 위원   김옥수 위원입니다.
  오전에 장애인체육회 또 충남체육회 업무보고는 잘 들었습니다.
  그 보고 내용 중에 궁금한 게 있어서 질의 좀 하겠습니다.
  체육회 우선 11쪽에 보면 학교체육시설 활용을 통한 생활체육 참여 확대를 하시겠다고 했는데 ’20년도에는 보니까 6개 시군만 참여를 했는데 왜 15개 시군에서 6개 시군만 했는지 이거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시겠어요?
○충청남도체육회사무처장 조한영   학교 체육시설을 개방해서 지역주민들께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요, 작년의 경우에는 코로나로 인해서 학교장 그분들이 학교시설을 개방하는 걸 상당히 꺼려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운영을 했고요, 금년도에는 보다 많은 지역주민들께서 이용을 하실 수 있도록, 개방할 수 있도록 충청남도교육청과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옥수 위원   왜냐하면 시골 변두리의 학교에는 학교 운동장 말고는 걷기라든지 운동할 수 있는 데가 그다지 많지 않아요.
  그래서 올해는 15개 시군 다 개방할 수 있도록 적극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충청남도체육회사무처장 조한영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옥수 위원   다음에는 12쪽에 보면 어제 문체국 업무보고 때도 제가 질의를 했었고 아까 존경하는 이영우 위원님도 ‘걷쥬’에 대해서 질의를 했는데 조금 전 처장님 말씀에 추경으로 지금 1억이 섰다 그랬잖아요?
○충청남도체육회사무처장 조한영   당초 예산에.
김옥수 위원   예, 당초 예산에서, 그런데 그 돈 가지면…….
  왜냐하면 30만 명 목표면, 몇 배 목표를 하게 되면 어플도 깔아야 되고 이런 것도 있을 테고, 그러면 1억 정도 가지면 목표하는 인원만큼 앱을 깔 수 있는 거예요?
○충청남도체육회사무처장 조한영   어제 문화체육관광국 업무보고 때도 보고드린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서버 증설하는 부분에 1억 정도 그리고 인센티브 예산 한 3억 정도 관련한 경비를 추경에 확보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옥수 위원   밑에 보면 65세 이상 어르신 행복 걷기하고 ‘걷쥬’ 앱하고 같이 연계해서 하는 거 아니에요?
○충청남도체육회사무처장 조한영   그렇습니다.
김옥수 위원   그렇지요?
  그러면 어제도 제가 말씀드렸는데 홍보는 지금 어떻게 하고 있어요?
○충청남도체육회사무처장 조한영   저희가 홍보를 열심히 하고 있고요, 최근에 각급 기관단체, 행정기관에서 나름대로 홍보를 하고 있고…….
김옥수 위원   혹시 도교육청도 연계해서 홍보하시는 거예요?
○충청남도체육회사무처장 조한영   도교육청은 지난해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평상시에 학생들이 걷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김옥수 위원   그런데 어저께 저희 지역의 모 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이 아마 저희들이 업무보고 하는, ‘걷쥬’ 앱에 대한 걸 보셨나 봐요.
  보셔서 저보고 그게 뭐냐고 물어보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아, 이거 지금 충남에서 굉장히 많이 홍보를 하고, 아마 도교육청도 연계해서 홍보가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모르셔요?” 하니까 전혀 모르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다시 질의를 하는 겁니다.
○충청남도체육회사무처장 조한영   교육청에 협조해서 학교까지…….
김옥수 위원   초등학교 선생님들도 요즘 많이 걷잖아요.
  그 선생님이 전혀 모르신다고 할 때는 아마 홍보가 덜 된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에는.
○충청남도체육회사무처장 조한영   학교까지 전부 공문을 발송해서 참여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김옥수 위원   예, 그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13쪽에 보면 움직이는 체육관 스포츠버스 및 푸드트럭 운영을 하신다고 했는데, 이거는 어떤 사업이지요?
  여기에 대해서 설명 좀…….
○충청남도체육회사무처장 조한영   이거는 대한체육회 지원을 받아서 움직이는 체육관 스포츠버스하고 푸드트럭을 운영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대한체육회에서 보유 중인 장비인데요, 우리가 지원을 받아서 농어촌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이런 사업을 하려고 합니다.
김옥수 위원   그러면 대상자는 초등학생이에요, 중학생이에요?
○충청남도체육회사무처장 조한영   주로 초등학생 등이 되겠지요.
김옥수 위원   이거는 예산이 선 거예요, 어떻게 된 거예요?
○충청남도체육회사무처장 조한영   이거는 기금사업으로 운영을 합니다, 국비로.
김옥수 위원   그러면 직접 체험도 하고 또 푸드트럭으로는 국가대표 선수촌 동일 식단 체험도 하고, 직접 푸드트럭을 운행해서 시골 어린이들한테 가서…….
○충청남도체육회사무처장 조한영   찾아가서 하는 거고요, 그리고 국가대표 선수촌의 동일 식단도, 음식도 맛볼 수 있게 그렇게도 하고요.
김옥수 위원   이게 좋은 정책이네요.
  이것도 적극적으로 해서 15개 시군 학생들 골고루 체험을 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충청남도체육회사무처장 조한영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옥수 위원   예, 이상입니다.
  그리고 장애인체육회에 한 가지만 제가 물어볼게요.
  19쪽에 보면 실업팀을 운영하고 있잖아요.
  19쪽입니다.
  예산에 보면 도비도 있고, 또 보치아팀이라든지 골볼팀이라든지 자부담이 들어가는데 자부담은 어떻게 들어가는 건지 설명 좀 해 주시겠습니까?
  순수한 본인 자부담이 들어가는 거예요, 이거는요?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변현수   장애인들한테 고용공단에서 나오는 장려금이 있습니다.
  그것을 받아서 사용을 하는 거지요.
  장애인을 고용했을 때 고용장려금을 저희들이 받아요.
김옥수 위원   그러니까 그 선수한테 나오는 장려금을 자부담으로 해서 넣는 거예요, 그러면?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변현수   전체적으로 장애인들을 고용하게 되면 중증장애인을 1명 고용했을 때 2명으로 인정을 해 주고, 이거는 편의상 저희가 자부담으로 한 거고요, 기관으로 해서…….
김옥수 위원   그런데 자부담이라고 놓은 게 좀…….
○위원장 정병기   처장님, 설명을 정확히 하셔야지.
  뭐냐 그러면 자부담이 아니고 장애인 실업팀 선수를 운영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장애인 고용하는 대로 장려금을 줘요, 중증장애인 1인당 남자 같은 경우 50만 원, 여자는 60만 원.
  이걸 가지고 체육회에서 받아가지고 그걸 선수들한테 쓰는 돈이에요.
김옥수 위원   그러면 자부담이 아니잖아요.
○위원장 정병기   자부담이 아니고, 체육회 명칭을 자부담이라고 명칭을 해 놓으니까 선수들한테 받는 걸로 착각을 할 수가 있으니까…….
김옥수 위원   그러면 자부담이라고 하면 안 될 것 같아요, 지금 봐서는 운용기금이라든지 뭐라고 해야지.
○위원장 정병기   앞으로 이 명칭을 자부담이라고 하지 마시고, 예를 들어 체육회 운영예산이라든지 이런 식으로 별도로 잡아 주세요, 자부담이라고 해 놓으면 이용자들이나 선수들이 직접 내는 돈으로 오해할 수 있으니까 명칭 사용 때.
김옥수 위원   그래서 제가 지금 질의를 하는 게 다음부터는 자부담이라는 용어를 바꿔야 될 것 같은데 처장님 생각은…….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변현수   무슨 말씀인지…….
  저희가 기금하고 보조금으로만 운영을 하다가 이런 것들 명칭을 어떻게 처리해야 되는지, 그래서 편의상 이렇게 한 것 같습니다.
김옥수 위원   지금 위원장님 얘기를 들어보니까 제가 이해를 했습니다.
  다음부터는 이런 용어도 다시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변현수   예, 알겠습니다.
김옥수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병기   김옥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종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화 위원   예, 이종화 위원입니다.
  충남체육회 조한영 처장님께 질문하겠습니다.
  충남체육회에 각종 위원회와 임직원이 있지 않습니까?
○충청남도체육회사무처장 조한영   예, 그렇습니다.
이종화 위원   각종 위원회 현황에 보니까 6개 위원회로 나눠져 있는데, 주요기능만 있고 위원명단은 안 들어가 있어요.
  장애인체육회는 위원들 명단을 다 넣어 주셨는데, 이 명단을 다음에는 넣어서 볼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충청남도체육회사무처장 조한영   우선 위원회 명단을 자료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예, 그리고 각종 위원회의 성격에 맞춰서 꼭 적절한 사람들이 위원으로 구성이 돼야 됩니다.
  장애인체육회도 보면 도민체전위원회에 자원봉사센터장님이라든지 무슨 보안시스템 대표라든지 이런 분들은, 자원봉사센터장님은 장애인체육회에 2개 위원회나 들어가 있는데, 자원봉사센터장님이 체육회 이런 위원회에서 활동을 하실…… 물론 능력은 되시겠지만, 자원봉사센터 운영하시기도 바쁠 텐데 여기다 이렇게…….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변현수   저희가 생각한 것은 도민체육대회를 하려면 자원봉사자들이 상당히 많이 필요합니다.
  자원봉사자들을 지금 확보하기가…….
이종화 위원   예, 이해가 됩니다.
  도민체전위원회는 이해가 되는데 상벌위원회는 이해가 안 되네요, 거기에도 또 들어가 계신데.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변현수   저희가 체육회 이사님 중에 선정을 하게 돼 있고 해서 나름대로 참여가 원활하신 분으로 했고요, 또 전문적인 지식도 가지고 계세요.
이종화 위원   이해는 됩니다만, 앞으로 그런 걸 고려해서 위원회 성격에 맞는 역할을 하실 수 있는 분을 넣어 주시고 충남체육회에서는 다음부터 자료에 꼭 넣어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남도체육회사무처장 조한영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리고 임직원 현황을 보니까 임원 현황에서 회장님은 선거에 의해서 선출되시잖아요?
○충청남도체육회사무처장 조한영   그렇습니다.
이종화 위원   부회장님, 이사님, 감사님 이분들은 어떤 방식으로 선출되시나요?
○충청남도체육회사무처장 조한영   이분들은 저희가 선임을 합니다, 자체로.
이종화 위원   체육회 자체에서요?
○충청남도체육회사무처장 조한영   예.
이종화 위원   회장님이 임명하시나요, 아니면…….
○충청남도체육회사무처장 조한영   대의원 총회에서 임명합니다.
이종화 위원   대의원 총회에서 추천을 받아가지고?
○충청남도체육회사무처장 조한영   예, 그렇습니다.
  일부 당연직 위원도 있고요, 그리고 대의원 총회에서…….
이종화 위원   아까 이영우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시군 대표성 있는 분들도 필요하겠고 또 충남체육 발전을 위해서 정말 역할을 잘해 주실 분들을 모셔가지고 충남체육회가 잘 갈 수 있도록 역할을 하셔야 되고, 또 그런 능력이 있는 분들이라고 해도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다든지, 한 예를 들어서 도민으로서 도세를 당연히 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도에서 세금을 최고 많이 체납하신 분도 여기 부회장님으로 되어 있어서 그런 분들도 이렇게 들어갈 수가 있나.
  그래서 처장님, 그런 부분을 참고해 주시고 여기 보면 로컬푸드센터장님도 들어가시고 광화문집은 식당이잖아요, 고덕갈비도 식당이고?
  그리고 시크마 대표이사 이분은, 스포츠 이너웨어 회사가 시크마 아니에요?
○충청남도체육회사무처장 조한영   예, 맞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러면 이분이 스포츠의류를 많이 협찬해서 여기 이사로 들어가셨나, 이거 오히려 오해를 받을 수가 있는데?
○충청남도체육회사무처장 조한영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 앞으로 잘 챙겨서 임원으로 선임이 될 수 있도록 제가 잘 챙겨 나가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런 부분은 잘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병기   이종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기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영 위원   김기영 위원입니다.
  제가 업무 보고받을 때 자리에 없어서, 7페이지의 전국소년체전·전국체육대회, 각종 생활체육대회 또 우리 도민체전도 포함해서 지금 코로나19로 인해서 올해 일본에서 개최되는 올림픽도 하느냐 마느냐 심각한 상황인데, 이런 각종 종합체육대회를 비롯해서 도민체전 등등 이런 대회들이 순조롭게 치러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지…….
○충청남도체육회사무처장 조한영   저희는 일단은 준비를 하고 있고요, 백신접종 사정이라든지 코로나 유행 여러 가지 이런 것을 봐 가면서 결정할 사항인데, 일단은 하반기에 개최 목표로 추진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기영 위원   물론 준비는 해야 되겠지요?
  준비는 해야 되는데 아직도 코로나가, 백신이 나왔다고 하지만 현재 시행하고 있지도 못하고 있고, 현재 코로나 상황으로 봤을 때는 상당히 염려되는 부분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면밀하게 검토를 하고, 그렇다고 해서 또 준비를 안 할 수는 없겠지요.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현재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서 각종 훈련이라든가 또 전에는 동계훈련도 했지 않습니까?
  그런 면에서 어떻게 충남지역에 하고 있는지.
○충청남도체육회사무처장 조한영   전문체육 선수들은 스케줄 계획에 의해서 현재 꾸준하게 훈련을 하고 있고요, 지금은 동계훈련 중에 있습니다.
김기영 위원   동계훈련은 종목별이라든가 선수 상황이 어떻게 되는지 말씀해 주세요.
○충청남도체육회사무처장 조한영   종목별로 현지에 가서 훈련을 하는데요, 종목에 따라서 남해안 지역에 가서 하는 종목도 있고 다른 지역에 가서 하는 종목도 있고 한데…….
김기영 위원   그러면 훈련할 때 일반인들은 마스크도 쓰고 거리두기도 하고 코로나 정국에서 대처를 하고 있는데 선수들은 접촉을 해야 되지 않습니까?
○충청남도체육회사무처장 조한영   당연히 선수들도 방역지침을 준수해서, 예를 들면 체육관에서 몇 명 이내로 한다든지 이런 방법 그리고 또 열 체크 이런 것을 철저히 준수해서 훈련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기영 위원   경기력, 전국체육대회는 종합순위 6위 예상하고 계시는데 차질이 없는지.
○충청남도체육회사무처장 조한영   예, 반드시 달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기영 위원   그리고 아까 존경하는 김옥수 위원님께서도 푸드트럭 또 스포츠버스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장비가…….
○충청남도체육회사무처장 조한영   이것은 대한체육회 보유장비입니다.
김기영 위원   그러면 임대를 해서 쓰나요, 어떻게 하나요?
○충청남도체육회사무처장 조한영   아니, 신청을 해서 지원을 받는 겁니다, 그쪽에서.
김기영 위원   그러면 1년 연중 계속 쓸 수는 없을 거 아니에요.
○충청남도체육회사무처장 조한영   그렇습니다.
  전국을 다 돌아다니기 때문에 우리가 필요할 때 신청을 하면 그쪽에서 지원해 주는, 그렇게 운영합니다.
김기영 위원   대한체육회에 일시적으로 지원을 받아서 한다는 건 한계가 있고 또 학교나 15개 시군이 넓게 있기 때문에 과연 푸드트럭이나 스포츠버스를 대한체육회에서 일시적으로 지원받아가지고 하는 것은 너무 한계가…….
○충청남도체육회사무처장 조한영   그래서 전체적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할 수는 없고요, 오지·농어촌 어린이들을 중점적으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기영 위원   농어촌 어린이라 하더라도 대한체육회의 지원을 받아서 일시적으로 한다는 것은 상당히…… 취지는 좋은데, 이참에 운영하는 데 호응도라든가 여러 가지를 감안해서, 이거 상당히 호응도가 좋을 것 같은데 그렇다고 하면 우리 충남체육회에서 자체적으로 푸드트럭이나 스포츠버스도 마련을 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충청남도체육회사무처장 조한영   위원님 참 좋은 의견이신데요, 그렇게 되면 장비 구입비라든지 운영요원 인건비라든지 예산이 만만치 않게 들어가서 한번 검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기영 위원   하여튼 이거는 좋은 취지이고 거기서 운영하고자 하는 목적에 따라서 우리 도 자체적으로도 이런 최소한의 장비는 이제 마련할 때가 됐지 않느냐.
○충청남도체육회사무처장 조한영   예,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기영 위원   코로나 때문에 예산도 제대로 쓰기 어려운 상황에 이런 때에 이런 장비를 구입해서, 더군다나 이럴 때에 스포츠버스라든가 푸드트럭이 골고루 학교에 많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게 필요하지 않느냐.
  그리고 자료는 받지 않았지만, 학생들 입시 열풍이 상당히 치열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스포츠 쪽에 학생들의 시간을 많이 할애하는 것을 별로 원치 않는 학부모들이 많이 있고, 이럼으로써 또 학생 체육에 많은 차질을 빚을 소지도 있고 말이지요?
  또 거기다가 인권문제, 성폭력 이런 게 언론에 가끔 나오다 보니까 학부모들이 상당히 자녀들의 문제를 심각하게 염려하지 않느냐, 스포츠 경기력 또 그쪽에 학생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들어와야 되는데 이러다 보면 그런 것도 상당히 지장을 받지 않느냐.
  그러면서 학생들의 체력, 체위 이런 부분이 좀 비대해지고 말이지요, 이런 부분이 내가 볼 때는 상당할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전에 유럽이라든가 선진국 이런 데 보면 학생 때의 문화‧예술 활동이라든가 스포츠라든가 어떤 취미, 꼭 1인 1기를 갖고 하거든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입시열풍이 너무 강하다 보니까 그런 예술활동이나 스포츠 쪽에 제대로 학생들이나 학부모가 참여하지 않는 경향이 있지 않느냐.
  그래서 스포츠버스라든가 이런 부분을 더 마련해서 학교의 스포츠 동아리라든가 체위‧체력 향상 이런 쪽을 좀 더, 우리 충남지역이 이런 쪽에도 강화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충청남도체육회사무처장 조한영   위원님 참 좋은 의견이십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최근에 코로나로 인해서 학생들이 운동을 중도에 포기하거나 중단한 사례가 많이 있는 것으로 지금 알고 있고요, 그리고 저희가 도교육청과 협조해서 학생 1인당 2개 종목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학생시절부터 운동하는 습관을 배양해서 앞으로 성인이 되어서도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고 있고요, 아무튼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대로 여러 가지를 잘 검토해서 우리 충남체육이 보다 더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기영 위원   처장님께서 스포츠버스나 푸드트럭의 대당 가격이 얼마 정도 하는지 아시나요?
○충청남도체육회사무처장 조한영   대당 가격은 산출을 못 해 봤는데요…….
김기영 위원   대략 얼마 정도, 뒤에 과장님은 아시나?
○충청남도체육회사무처장 조한영   4억 정도가 들어가는데요, 아무튼 4억에 구매해서 운영만 하면 된다고 보겠지만 운영하려면 운영요원 인건비도 있고 또 운영비도 있고 하기 때문에 아직은 대한체육회의 지원을 받아서 운영하는 것으로 하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장기적으로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기영 위원   “장기적으로” 말씀하시면 안 되지요, 시급하게 생각을 하셔야 되는 부분이에요.
  효과라든가 이런 걸 생각하면, 어떤 면에서 보면 진즉 이런 좋은 제도를 했었어야 되는 거 아니냐, 그렇게 볼 때 당장 올해는 예산상 구입하기는 어렵더라도 내년이라도 예산부서와 협의하셔서 몇 대가 됐든지 시도를 할 필요가 있지 않나.
○충청남도체육회사무처장 조한영   예, 심도 있게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기영 위원   예, 주문 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충남의 스포츠 관련해서 인권침해, 성폭력이라든가 인권문제 이런 문제에 지금 어떻게 사전예방책으로 관리를 하고 있는지, 지금 언론에 나오는 거 보면 꼭 문제가 터지고 나서 언론에 나오지 않습니까?
  그래서 물론 잘 하시리라 믿지만 그러나 잘 할 거로 그냥 믿기만 해서도 안 되거든요?
  관리시스템을 투명하고 철저하게 또 평소에 신고라든가 선수 관리를 정말 철저하게 잘 해 줘야 되거든요.
  그래서 이런 문제에서는 지금 어떻게 충남체육이…….
○충청남도체육회사무처장 조한영   오전에 업무보고 시에도 보고드린 것처럼 저희는 상호존중과 배려의 스포츠 문화 조성으로 인권을 강화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저희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은 도체육회 내에 자체 인권센터를 개설해서 운영 중에 있고요, 그리고 스포츠 비리척결과 관련해서 무관용 엄중처벌의 원칙을 적용한다는 원칙을 가지고 있고요, 그리고 또 평상시에 도체육회 운영팀의 지도자 훈련 지도실태를 불시에 확인 점검토록 하는, 그렇게 또 운영을 하고 있고, 아무튼 우리 체육회의 입장은 오전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아무리 메달이나 성적이 중요하다 하더라도 선수 개개인의 인권의 가치보다 중요할 수는 없다는 그런 자세로 업무에 임하고 있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기영 위원   이게 표면적으로 보이는 게 아니라 음성적으로 안 보이는 상황에서 그런 게 자행되고 이루어진다고 봐야 되거든요?
  그렇다고 한다면 정보력이라든가 신고제도라든가 다방면에서 사전에 예방을 하기 위한 시스템이 마련돼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해요.
○충청남도체육회사무처장 조한영   도체육회에서 지도자 및 선수에게 메시지를 보내는데요, “이런 일이 있으면 우리 충청남도체육회에 이 번호로 신고해 주세요” 하는 그런 문자메시지도 수시로 발송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기영 위원   하여튼 시스템을 철저히 가동해서 추후에 1건이라도 나타나지 않도록……
○충청남도체육회사무처장 조한영   아무튼 인권침해는 어떠한 경우에도 용납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그런 원칙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기영 위원   예, 이렇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병기   김기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잠깐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전에도 한번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 충남도 전국체전 상위 입상 2개를 목표로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소위 말하면 충남도의 실업팀, 어제 존경하는 김옥수 부위원장님도 문화체육관광국 할 때 의견을 제시하셨지만, 충남도내 실업팀이라고 해서 이게 과연 실업팀인지 초등학생들하고 대학생들하고 경기하는 것 같더라, 핸드볼 같은 거 TV에서 보니까, 꼭 이렇게 운영을 하셔야 됩니까?
  저는 그렇습니다.
  기본적으로 어떤 실업팀을 운영할 때에는 예산이 들어가도 대한민국 최고의 1등 선수들로 구성을 하는 게 맞다, 이게 원칙이다, 목적에 맞게끔.
  지금 우리 도에서 관리하는 종목별로 약 30여 명 되는 선수들이 있지요?
○충청남도체육회사무처장 조한영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정병기   이 선수들도 마찬가지예요.
  예산이 좀 더 들어가도 목적에 맞게끔 최고의 선수들로 구성을 하세요.
  목적이 어떤 성적을 위해서 운영하는 거잖습니까?
  성적을 위해서 운영을 하는데 B급·C급 선수를 데려다 놓고, 목적하고 완전히 어긋난 구성이거든요, 이게.
  처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충청남도체육회사무처장 조한영   위원장님 말씀에 공감을 하고요, 아무튼 성적을 우리 도세에 맞게 6위 이상을 해야 된다고 보고요, 그동안도 그렇게 해 왔고, 다만 실업팀 운영과 관련해서 우수한 선수를 스카우트하기 위해서는 예산적인 부분이 뒷받침돼야 되는 부분도 있고 해서 여러 가지로 어려움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현 상태에서도 최고의 경기력을 향상시켜서 금년에는 반드시 기필코 6위 이내 달성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병기   예, 하여튼 그렇게 꼭 좀 해 주시고 다음, 예산을 말씀하시는데 최고의 선수들로 구성해가지고 예산을 확보하는 거는 그 단체장의 역량이에요.
  처장님이 열심히 움직이셔가지고 최고의 선수들을 영입할 수 있도록 예산도 처장님이 확보하셔야 되고 저는 기본적으로 딱 하나만 말씀드릴게요.
  이 선수들을 운영하는 목적에 맞게끔 선수를 구성하시라 이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최고의 선수들로.
  꼭 그렇게 앞으로 계획을 세워 주시고요, 다음 3‧1절 기념 시군 대항 역전경주대회 추진 이거는 군산에서 출발시킨다라고는 했는데 300명이 가능합니까?
○충청남도체육회사무처장 조한영   저희는 가능한 것으로 판단을 하고 있고요, 그동안은…….
○위원장 정병기   4개 그룹으로 분리시켜도 75명씩 출발시키는 건데.
○충청남도체육회사무처장 조한영   그렇지는 않고요, 일단은 운동장 내에는 50인 이내만 머무르는 거로 하고 경기 끝나면 바로 퇴장하고 퇴장하고 그렇게 해서 하고 그동안은 국도하고 지방도를 달렸는데요, 이번에는 운동장에서 트랙경기로 할 계획으로 있는데 이 사항에 대해서는 세부적으로 계획이 수립되면 별도로 행정문화위원회에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병기   예, 그리고 지금 한창 체육회의 처장님을 비롯하여 부장님들, 팀장님들 가장 힘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부분이냐면 지금 가맹단체들 회장선거가 끝난 데도 있고, 끝났는데도 시끄럽고 지금 진행하고 있는데도 그렇게 순탄하지 않은 종목들이 좀 많이 있고 해서 민원들도 아마 폭주할 걸로 예상을 하고 있어요.
  그래도 하여튼 슬기롭게 회장선거 마무리 좀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남도체육회사무처장 조한영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병기   다음 장애인체육회 이사회 임원 현황을 보니까요, 여기에 보면 종목별 가맹단체를 대표하는 이사들이 단 1명도 안 들어가 있어요.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변현수   세 분 정도 하게 되어 있는데요, 계셨다가 금년에 다시 선거가 있었잖아요?
  그래서 일단 사임을 하셔야 가맹단체장 선거에…….
○위원장 정병기   그러면 그분들이 아직 안 들어오신 겁니까, 여기에?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변현수   예.
○위원장 정병기   아직 안 들어오신 거고, 다음 또 보면 상벌위원회에 보치아연맹 회장 해가지고 되어 있는데, 이분은 보치아연맹을 떠난 지가 오래됐는데 아직도 보치아연맹 회장으로 되어 있는 거예요?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변현수   아직 떠나지는 않았고요, 이제…….
○위원장 정병기   바뀌지 않았어요?
  올해 바뀝니까?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변현수   바뀌어요, 이제.
  올해 바뀌어서 총회가 끝나면 그때부터 임기가 시작…….
○위원장 정병기   아직까지는 지금 하고 계시는 거고요?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변현수   예, 현재는 지금 그 위치에 있습니다.
○위원장 정병기   예, 하여튼 좀 형평성에 맞게끔 임원 이사회도 구성을 잘 해 주시고요.
  다음 골볼 실업팀에 문제…… 어떻게 잘 해결됐습니까?
  골볼은 잘 마무리됐어요?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변현수   예, 전체적으로 다 마무리가 됐고 인권위원회에서 지적해서 조치사항을, 바로 오늘이네요, 오늘.
  감독하고 선수에 대한 인권교육, 인권위원회에서 추천해 주신 강사분으로 오늘 오후에 강사 교육이 끝났고요, 또 전체 사무처 직원에 대한 인권교육 이것은 저희 연중행사로 있는 교육에 하는 거로 해서 마무리가 됐습니다.
○위원장 정병기   다음 김옥수 부위원장님이 좀 전에 질의했던 장애인 실업팀 선수들 고용장려금에 대해서 한번 말씀드릴게요.
  작년 7월 1일부터 법 개정된 건 알고 계시지요?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변현수   예.
○위원장 정병기   장애인 고용장려금을 받아가지고 보조금으로 운영하는 기관은 장애인 고용장려금을 임의대로 사용할 수 없고 그 당사자들을 위한 처우개선비 외에는 사용할 수 없다라고 되어 있지 않습니까?
  이거 그렇게 지키고 있습니까, 지금?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변현수   예, 그럼요.
○위원장 정병기   100%?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변현수   그럼요, 이거는 저희가 어떻게 손댈 수 있는 게 아니고 기관으로 넘어오는 거 그대로 이렇게…….
  지금까지도 공문이 정상적으로 접수는 안 됐다고 그러지만 그 자체적인 것을 저희가 임의로 사용은 안 합니다, 전혀.
○위원장 정병기   그러니까 그 선수들, 당사자들 처우개선비 외에는 사용을 안 하고 있지요, 목적에 맞게끔 사용하고 계시는 거지요?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변현수   예, 그럼요.
○위원장 정병기   이거 지금 우리 충남도의 장애인 실업팀뿐만이 아니고 장애인시설이라든지 그다음 직업재활시설들 이런 데도 마찬가지고, 소위 말하면 이 앞전까지는, 이 법이 개정되기 전까지만 해도 장애인 고용장려금이 어떤 대표들의 쌈짓돈으로 여겨져가지고 많이 그렇게 넘어갔거든요?
  가다 보니까 이런 법까지 만들어졌는데 이 부분은 필히 좀 잘 지켜 주시고…….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변현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병기   혹시 더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김형도 위원님 질의하실 거 계십니까?
김형도 위원   질의 다 보고 왔는데 샅샅이 질의를 하셨더라고요.
○위원장 정병기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종결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중 충남체육회와 충남장애인체육회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조한영 충남체육회 사무처장님과 변현수 충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와 위원님들의 질의 답변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은 도정에 적극 반영하고 금년도에 계획된 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326회 충청남도의회 임시회 제4차 행정문화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28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