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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7회충청남도의회(임시회)

내포문화권 발전을 위한 특별위원회회의록

제1호

충청남도의회사무처

일  시  2018년10월8일(월)  09시30분

장  소  특별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내포문화권 발전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출의 건
  3. 2. 내포문화권 발전을 위한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선출의 건
  4. 3. 내포문화권 및 내포신도시 개발 주요업무 보고의 건
  1. 심사된 안건
  2. 1. 내포문화권 발전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출의 건
  3. ㅇ 위원장(김기영) 인사
  4. 2. 내포문화권 발전을 위한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선출의 건
  5. ㅇ 부위원장(조승만) 인사
  6. 3. 내포문화권 및 내포신도시 개발 주요업무 보고의 건

(10시02분 개의)

○수석전문위원 곽동석   안녕하세요?
  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 곽동석입니다.
  회의에 앞서서 간담회 시간이 길어져서 집행부 국장님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의사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018년 9월 14일 제306회 충청남도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내포문화권 발전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 열 분이 선임되었습니다.
  임기는 2018년 9월 14일부터 2020년 6월 30일까지입니다.
  특위의 업무 범위는 첫째 내포문화권 특정지역개발사업 지원 대책 강구, 둘째 내포신도시 조성을 위한 인프라 확충 및 자족기능 지원방안 모색, 셋째 내포신도시 조성사업을 점검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오늘 제1차 회의는 충청남도의회 기본조례 제34조 및 제38조의 규정에 의거 위원장 및 부위원장님을 선임하기 위한 회의로 현재 아홉 분의 위원님께서 출석하셔서 지방자치법 제63조와 충청남도의회 회의규칙 제56조에서 규정한 의사정족수와 의결정족수가 충족되었습니다.
  회의진행은 충청남도의회 기본조례 제34조제2항의 특별위원회의 위원장이 선임될 때까지는 위원 중 최다선 의원이, 최다선 의원이 2명 이상인 경우에는 그중 연장자가 그 직무를 대행한다는 규정에 따라 오늘 예산군 출신 김기영 위원님께서 하시겠습니다.
  이상으로 의사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행 김기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내포문화권 발전을 위한 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예산군 출신 김기영 위원입니다.
  위원님 여러분!
  충청남도의회 기본조례 제34조의 규정에 따라 위원장이 선임될 때까지 본 위원이 그 직무를 대행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회의가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님 여러분의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1. 내포문화권 발전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출의 건 

(10시04분)

○위원장직무대행 김기영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내포문화권 발전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장 선임의 건과 관련하여 말씀드리면 충청남도의회 기본조례 제34조제1항의 규정에 따라 위원장 1명을 두되 위원회에서 호선하고 본회의에 보고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본 위원이 위원장 선임 방법에 대하여 제안하고자 합니다.
  우선 위원님들로부터 위원장 후보를 구두 추천받아 선임하고 만약 추천 후보가 여러 명일 경우에는 거수를 통한 다수결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위원장 선임 방법에 대한 제안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장 후보를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화 위원    김기영 위원님을 추천합니다.
○위원장직무대행 김기영   이종화 위원님께서 김기영 위원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재청 있으십니까?

(「재청 있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재청하신 위원님이 계시므로 추천 동의가 성립되었습니다.
  더 추천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추천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김기영 위원을 내포문화권 발전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의사일정 제1항 내포문화권 발전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임의 건은 예산군 출신 김기영 위원님이 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ㅇ 위원장(김기영) 인사 

(10시06분)

○위원장 김기영   위원님 여러분!
  저를 본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신 데 대하여 동료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포문화권 발전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이미 지난 10대 의회에서 4년간 운영하며 내포문화권 개발사업과 내포신도시 발전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내포문화권 개발사업 추진이 미진하고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어 금번 제11대 의회에서 특별위원회를 새로 구성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우리 특별위원회는 위원님들과 함께 특위 활동을 통하여 내포문화권 특정지역개발사업의 지원 대책을 강구하고 내포신도시 조기 조성을 위한 인프라 확충 및 자족기능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등 내포신도시 조기 정착과 새로운 100년을 대비한 명품신도시 조성을 위해 활발한 특위 활동을 전개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집행부에서도 특위 구성의 취지를 잘 이해하시어 원활한 특위 활동으로 소기의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2. 내포문화권 발전을 위한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선출의 건 

(10시08분)

○위원장 김기영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내포문화권 발전을 위한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부위원장은 충청남도의회 기본조례 제38조의 규정에 따라 위원회에 1명을 두되 위원회에서 호선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부위원장은 위원님들의 구두 추천을 받아 선임하고자 합니다.
  만약 부위원장 후보가 여러 명일 경우에는 거수를 통한 다수결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부위원장 선임의 건에 대한 표결방법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부위원장으로 선임할 후보를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금봉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기영   양금봉 위원님.
양금봉 위원   홍성 출신 조승만 위원을 추천드립니다.
○위원장 김기영   양금봉 위원님께서 조승만 위원님을 부위원장 후보로 추천하였습니다.
  재청 있으십니까?

(「재청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재청하시는 위원님이 계시므로 추천 동의가 성립되었습니다.
  더 추천하실 위원님이 계시면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추천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조승만 위원님을 본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내포문화권 발전을 위한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은 홍성군 출신 조승만 위원님이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ㅇ 부위원장(조승만) 인사 

(10시10분)

○위원장 김기영   조승만 부위원장님 나오셔서 인사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조승만   존경하는 김기영 위원장님!
  선배·동료위원님 여러분!
  홍성 출신 조승만 위원입니다.
  내포문화권 발전을 위한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에 선출하여 주신 것에 대하여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위원님과 공직자 여러분과 함께 합리적이고 생산적인 특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기영   조승만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다음은 내포문화권 및 내포신도시 개발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의 건으로 보고 순서는 전체 사업을 주관하는 국토교통국, 문화체육관광국 그리고 도교육청 교육행정국 순으로 보고를 받고 질의 답변을 진행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3. 내포문화권 및 내포신도시 개발 주요업무 보고의 건 

(10시11분)

○위원장 김기영   의사일정 제3항 내포문화권 및 내포신도시 개발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정석완 국토교통국장은 앞으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토교통국장 정석완   국토교통국장 정석완입니다.
  존경하는 김기영 내포문화권 발전 특별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내포문화권 개발과 내포신도시 건설에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시고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 오늘 참석한 간부 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임승만 내포신도시건설과장입니다.
  그러면 의석에 놓아드린 유인물에 의거 2018년도 내포문화권 특정지역 및 내포신도시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부록 1. 내포 문화권 특정지역 및 내포신도시 추진상황 보고(국토교통국)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기영   정석완 국토교통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조한영 문화체육관광국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조한영   문화체육관광국장 조한영입니다.
  존경하는 김기영 내포문화권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연일 바쁘신 의사일정에도 문화체육관광국 업무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문화체육관광국 조직원 모두는 연초 계획했던 사업이 목표 이상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배석한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연창 문화유산과장입니다.
  길영식 관광마케팅과장입니다.

(인    사)

  그러면 2018년도 충청남도 거점육성형 지역개발사업 중 문화관광 분야 사업 추진 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부록 2. 충청남도 거점육성형 지역개발사업 문화관광분야 사업 추진상황 보고(문화체육관광국)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기영   조한영 문화체육관광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정황 교육행정국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행정국장 정   황  교육행정국장 정황입니다.
  존경하는 내포문화권발전특별위원회 김기영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의정활동으로 바쁘신 중에도 항상 충남교육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성원하여 주시는 데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배석한 교육청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상돈 행정과장입니다.

(인    사)

  배부해 드린 보고서를 중심으로 충청남도교육청 소관 내포신도시 교육여건 조성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부록 3. 내포신도시 교육여건조성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충청남도교육청)

  지금까지 보고드린 내포신도시 교육여건조성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의석에 놓아드린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기영   정황 교육행정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질의는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하실 때 답변할 소관 실국의 간부를 먼저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가 필요한 위원님 계시면 자료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승만 위원님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조승만 위원   정석완 국토교통국장님 내포신도시 관련해서 설명을 잘 들었습니다.
  16쪽하고 17쪽에 정부지방합동청사, 유관기관·단체 이전, 18쪽 자동차대체부품 인증지원센터 유치를 하시느라고 아주 수고 많이 하셨다는 말씀을 우선 드리겠습니다.
  본 사항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 주실 수 있는지요?
○국토교통국장 정석완   예.
조승만 위원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기영   조승만 위원님!
  자료요구를 먼저 받고 그러고서 질의하시는 걸로.
  조승만 위원님 자료요구는 없으세요?
조승만 위원   자료는 여기 책자에 나와 있네요.
○위원장 김기영   그러면 자료요구를 받고서 제가 질의 시간을 드리겠습니다.
  홍재표 부의장님 자료요구하시기 바랍니다.
홍재표 위원   위원장님 의사진행 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십니다.
  자료요구에 앞서 위원장님께 건의말씀을 한 가지 드리겠습니다.
  태안 안흥 앞바다에서 청자가 많이 나왔죠?
  그리고 서산과 태안 가로림만에 지금 국가해양정원 조성사업이 계획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내포문화특위 업무에 해양수산국도 포함을 시켰으면 하는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기영   홍재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홍재표 위원님께서 방금 내포문화특위에 해양수산국을 포함해서 추진하는 것으로 건의말씀을 주셨습니다.
  이 문제는 우리가 우선 자료를 받고 바로 토의하도록 한번 해 보겠습니다.
  방한일 위원님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방한일 위원   예산군 출신 방한일 위원입니다.
  국토교통국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자료요구부터 먼저 말씀하시는 거죠?
○위원장 김기영   예.
방한일 위원   6쪽의 내포보부상촌 지역개발구역 변경 관련해가지고 자료 좀 받을 수 있죠?
  그 부분하고요, 15쪽 내포신도시 건설안에 이전 대상 지역이 107개소인데, 그 기관 내역 좀 하나 받고 싶습니다.
  또 하나는 16쪽에 내포 진입도로 부분 계획이 1개소에 2.8㎞인데, 이 부분 어느 도로인지 그것 좀 받고 나서 제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기영   방한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영권 위원님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김영권 위원   조한영 국장님!
  아산공세곶고지 발굴정비해가지고 토지매입 이렇게 돼 있거든요.
  2페이지 거기에 관련해서 참고가 될 만한 자료, 현재까지 진행상황, 그 토지가 어디어디인지 상세하게 자료가 있으면 주시고요.
  2페이지는 관련된 위원님들한테도 상당히 필요한 것 같아요.
  가급적 전체적으로 줬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조한영   예, 알겠습니다.
김영권 위원   국토교통국장님, 18페이지의 충남대학교 유치와 관련해서 여기에 있는 자료 말고 더 참고될 만한 자료가 있으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진행상황까지.
○국토교통국장 정석완   충남대 유치와 관련한 자료는요, 지금 드리기가 아주 곤란합니다.
김영권 위원   그러면 개괄적으로 곤란한 건 빼고 앞으로 향후 어떻게, 지금 보면 충남대학교 유치가 진짜로.
○국토교통국장 정석완   아주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김영권 위원   가시화되고 있어요?
  그러면 그 내용을.
○국토교통국장 정석완   그런데 이거를 구체적으로 지금 공개할 수 없는, 부지 계약을 하고나야 제대로 공개할 수가 있거든요.
  그 전에는 좀 어려운 상태입니다.
김영권 위원   현재 MOU 체결이 돼 있지요?
○국토교통국장 정석완   그건 이미 작년에 했고요, 실무 협상을.
김영권 위원   그러면 앞으로 향후 계획은 어떻게 하겠다, 어떤 구체적인 거, 공개해서는 안 될 거는 빼도 좋습니다.
○국토교통국장 정석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영권 위원   실제로 충남대학교 유치를 할 수 있는 건지, 없는 건지에 대해서 의구심이 들기 때문에 제가 한번 자료를 보려고 그러는 거니까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기영   수고하셨습니다.
  또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이종화 위원님 자료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화 위원   홍성 출신 이종화 위원입니다.
  정부 공공기관 이전 추진을 위해서 그동안 많은 활동을 해 오신 거로 알고 있는데, 지난 지방선거 이후에 새로 취임하신 지사님 또 행정부지사나 문화체육부지사, 중앙정부나 국회의원들, 정치권과 얼마만큼 공공기관 이전을 위해서 활동을 했는지 해당 부처 방문한 출장 내역을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 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노력을 하고 계신데 현재 진행상황에 대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기영   수고하셨습니다.
  또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계양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계양 위원   소소한 일인데요, 면천읍성 복원하고, 합덕제, 당진 버그네순례길 추진 현황 좀 알고 싶습니다.
  이게 몇 년도부터 시작했는지.
○문화체육관광국장 조한영   예,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이계양 위원   시작부터 끝까지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기영   수고하셨습니다.
  조승만 위원님, 추가자료 요구하시기 바랍니다.
조승만 위원   조한영 문화관광국장님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홍성 출신 조승만 위원입니다.
  홍주성 복원·정비하고 김좌진장군생가지 성역화 추진, 아마 18쪽에 있는 것 같던데요, 문화관광 4쪽이네요.
  4쪽에 보면 김좌진장군생가지가 거점육성형 지역개발사업으로 반영이 됐는데, 성역화사업 추진현황하고 내년도 예산반영 현황, 예산반영 추진계획을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요.
  다음에는 정황 교육청 국장님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내포초등학교하고 내포중학교가 지금 과밀학급으로 되어 있죠?
○교육행정국장 정   황  교육행정국장 정황입니다.
조승만 위원   내포초등학교하고 내포중학교 과밀학급 현황에 대해서 한번 자료를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행정국장 정   황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기영   조승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승만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기영   또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대답없음」)

  더 이상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집행부에서는 위원님들 요구하신 자료를 신속하게 전 위원님들께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순서가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방한일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방한일 위원   예산군 출신 방한일 위원입니다.
  정석완 국토교통국장님한테 몇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6쪽에 내포보부상촌 조성사업이 지금 공정률 65%라고 하셨죠?
○국토교통국장 정석완   예.
방한일 위원   앞으로 보부상촌이 조성되면 관리·운영 부분에 상당히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요.
  10월 말까지 수립 용역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직 내용이 나온 건 없지요?
○국토교통국장 정석완   예, 지금 열심히 검토하고 있습니다.
방한일 위원   진행 중이기 때문에 이달 말에 납품이 될 것으로 생각되는데, 그러면 이 부분은 나온 것이 없기 때문에 제가 궁금한 게 있어도 질문하기가 좀 어렵겠네요?
○국토교통국장 정석완   아니에요, 제일 중요한 게 향후 관리·운영 계획입니다.
방한일 위원   그렇습니다.
○국토교통국장 정석완   그것에 따라서 얼마만큼 활성화 되느냐 안 되느냐, 그다음에 그게 지속적으로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운영계획을 위원님과 같이 매우 고심하고 있어요.
  이게 현재 용역 중인데 용역이 끝난다고 바로 나오는 게 아니고 도하고 군하고 또 전문가들, 그 용역을 가지고 토론회를 몇 번 한 다음에 최종 확정해서 그대로 운영할 계획에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방한일 위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또 하나는 아까 조금 전에 우리 이종화 부의장님께서 말씀이 있으셨는데, 이전대상 기관 107개소 중에 97개소가 이전되고 그중에 보니까 예산군이 16개 기관이고 81개가 내포 안에서도 홍성 쪽에 있더라고요.
  그런데 나머지 10개 기관에 대해서 유치 관련해가지고 앞으로 위치라든가 이런 계획을 가지고 계신 것 있어요?
○국토교통국장 정석완   지금 공사 중인 대한전문건설협회가 있는데 이게 도청 지하주차장에서 나오면 바로 맞은 편 예산 쪽이고요, 한국국토정보공사는 도청에서 남쪽으로, 홍성 쪽이 되겠습니다.
  오피스텔 대로변 거기가 되겠고요, 그다음에 지금 설계 중인 게 4개 기관인데 정부지방합동청사하고요, 도청에서 교육청 가는 데에 유보지가 있어요.
  거기에다가 정부합동청사를 지어서 4개 기관이 들어올 계획입니다.
  충남도 선관위나 홍성군 선관위, 지방통계청 또 대전보호관찰소 홍성지소 이렇게 4개가 되겠는데 아까 조승만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이 정부합동청사를 성사시키는데 정말 우리가 3년 동안 너무나 고생을 했습니다.
  행자부하고 기재부 방문해서, 그래서 잘돼 가지고 ’20년도에 준공이 되면 4개 기관이 들어올 거고요, 그다음에 지금 10개 남은 중에 이렇게 해서 6개가 추진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부지 매입한 게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하고 택시운송조합, KBS 내포방송국, 전국택시공제조합 이게 부지만 매입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방한일 위원   그러면 이 10개소가 홍성하고 예산 쪽하고 비율이 어떻게 됩니까?
  정해진 게 있어요, 확실하게?
○국토교통국장 정석완   예, 홍성 쪽이, 10개 중에요 2개, 아까 전문건설협회하고 제가 그…….
방한일 위원   한국국토정보공사라며요?
○국토교통국장 정석완   그것은 홍성 쪽입니다.
방한일 위원   그러면 10개 중에…….
○국토교통국장 정석완   그다음에 택시운송사업조합이 예산군 쪽에 오게 됩니다.
방한일 위원   충남택시?
  전국택시공제조합으로요?
○국토교통국장 정석완   그것은 홍성 쪽입니다.
방한일 위원   또 내포방송국은요?
○국토교통국장 정석완   그것도 홍성 쪽이고요.
방한일 위원   농어촌공사는요?
○국토교통국장 정석완   나머지는 다 홍성 쪽이 되겠습니다.
  10개 중에 2개가 예산 쪽이고 8개가 홍성 쪽이 되겠습니다.
방한일 위원   그러면 107개소 중에 홍성 쪽은 몇 개소고, 예산 쪽은 몇 개소예요?
  이미 다 결정된 거네요?
○국토교통국장 정석완   예, 위치는 다 결정됐고요, 홍성 쪽이 82개고 예산군 쪽이 17개 그렇습니다.
방한일 위원   이것은 그렇게 따지시면 99개소고.
○국토교통국장 정석완   아, 신도시 주변으로 이전한 것이 또 몇 군데 있습니다.
방한일 위원   아, 기타요?
○국토교통국장 정석완   예, 기타가요.
방한일 위원   지난번에 본 위원이 5분발언에서도 말씀드린 바 있는데 우리 예산군민들은 상당히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이 아쉬워하고 있어요.
  이미 장소까지 결정됐다면 제가 다른 말씀 드리기는 어려운데, 앞으로 결정된 후에 차질 없이 유치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십사 하는 그런 말씀드리고요, 아까 내포진입도로 계획은 어디예요?
○국토교통국장 정석완   계획 1개소는 우리 첨단산업단지 있는 데서 화양역 쪽으로 하나가 있습니다.
방한일 위원   계획되어 있습니까?
○국토교통국장 정석완   예.
방한일 위원   알겠습니다.
  다음은 조한영 문화체육관광국장님에게 질문하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조한영   예, 문화체육관광국장 조한영입니다.
방한일 위원   충청남도 거점육성형 지역개발계획 관련해가지고 여기 보니까 예산 관련해서 임존성 정비하고 가야사지 정비가, 두 건이 들어있네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조한영   예, 그렇습니다.
방한일 위원   예산산성 부분은 지금 발굴조사하는 게 이것하고는 별개입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조한영   여기에는 반영이 안 됐습니다.
  별개가 되겠습니다.
방한일 위원   우리 예산군 자체…….
○문화체육관광국장 조한영   그렇습니다.
방한일 위원   알겠습니다.
  한 가지 제가 건의드리고 싶은 사항은 이게 유교문화권 관련해가지고 내포문화의 전반적인 사항에 저희가 지금 예산문화원이라든가 홍성문화원 이쪽에서 충남학이라든가 예산학, 홍성학 관련해서 지역 문화를 위해서 상당히 열심히 활발히 움직이고 있어요.
  이런 부분은 큰 예산을 투입 않고서도 우리 도민들에 대한 정신, 이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높이 평가할 수 있는 부분인데 이런 부분도 포함시킬 의향은 없는지.
○문화체육관광국장 조한영   위원님 말씀에 공감을 하고요, 그 부분은 저희가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으로 하여금 거기에서 그 업무를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연구도 하고 또 각 지역의 문화원과 협력해서 업무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내년도 예산에 반영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방한일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기영   방한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아까 정석완 국토교통국장님 말이지요.
  조금 전에 방한일 위원님께서 기관을 질의하셨는데, 지금 97개 기관 중 청사 확보한 기관이 있고 신축, 또 임대해서 쓰는 기관이 많지 않습니까?
○국토교통국장 정석완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기영   임대에 들어있는 기관은 지금 그게 확정적이라고 하긴 그렇고 앞으로 신축계획도 있고 그럴 것 아닙니까?
○국토교통국장 정석완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기영   그런 것은 신축적인 면도 있다고 보는데, 임대에 들어있는 기관은 대략 몇 개 기관 정도 되나요?
  그것을 지금 답변 금방 어려우면 자료로…….
○국토교통국장 정석완   그것은 정확히 파악한 것은 없습니다.
○위원장 김기영   자료 추가로 주시지요.
○국토교통국장 정석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기영   방한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영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수 위원   서산 출신 김영수입니다.
  저는 구체적인 질의나 이런 것보다 정주여건을 갖추기 위해서 고생하시는 여러분들께 우선 애쓰신다는 말씀드리고요, 허허벌판에 도청 하나 옮겨놓고 도심 꾸미느라고 애쓰십니다.
  정주여건을 갖춘다는 것이 사람을 불러오는 거잖아요?
  그런데 사람이 모여 살려면 교육이라든가 의료라든가 여러 가지 문화적인 요건이 갖춰져야 되는데 내포 같은 경우에는, 특히 저는 도시의 발전을 위해서 사람을 부르는데 있어서 그런 여건도 갖춰야 되지만 우리 뒤에 보면 가야산이라고 있습니다.
  가야산 같은 경우 저는 “백제시대 불교문화의 성지이다” 이렇게까지 정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문화적인 인프라가 충분히 활용되고 또 사람들이 문화여건, 교육여건, 의료여건, 이런 편의가 갖춰지고 그런 것이 이루어졌을 때 자연스럽게 사람이 모일 수 있는 계기가 된다고 생각해요.
  인위적으로 기관, 물론 다른 위원님들에게 반발하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기관 같은 것을 유치해야 되지만요, 자꾸 억지로 인위적으로 조성하려고 한다고 해서 쉽게 안 되지 않습니까?
  아까 말씀드린 대로 10여 년 동안 도청 옮겨놓고 도심형성하고 구획정리하고 학교 인위적으로 꾸리고 사람 불러오려고 해도, 몇 십만 계획은 있지만 2만 몇 천밖에 안 오잖아요.
  저는 문화적인 여건이나 교육여건 또 의료여건 그런 것들이 갖춰지기 위해서는 특히 기존에 있는 것, 인위적으로 자꾸 하려고 하는 것보다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사실 백제의 상징성은 표면적으로는 왕도의 부여나 공주가 강조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정신문화적으로는 가야산 같은 곳이, 제가 무슨 종교적인 의미를 가지고 말씀드리는 것은 아니에요, 그때 당시에는 기독교가 없었으니까.
  그런데 백제시대 불교문화의 성지라는 개념은 경주나 이런 데 못지않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개발되고 그 배후에 정주여건 같은 것에 대해서 주민들이 편안한 문화시설 같은 것을 누리고 교육 같은 것에 대해서 살아있는 장을 체험할 때 오히려 이 내포가 더 부각되지 않을까, 인식되지 않을까 이런 큰 틀의 의미를 생각해서 말씀드리고요, 그런 부분에도 나름대로 도시개발도 중요하지만 문화육성이라든가 아까 말씀드린 교육, 의료, 여러 가지 교통망, 그런 부분에 있어서 기반적인 틀을 갖추시는데 주안점을 같이 두시면 어떨까 하는 포괄적인 건의말씀을 드립니다.
  수고들 많으십니다.
○위원장 김기영   김영수 위원님, 답변은 필요치 않으신가요?
김영수 위원   필요 없습니다.
○위원장 김기영   김영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양금봉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양금봉 위원   서천 출신 양금봉입니다.
  먼저 국토교통국장님께 말씀 올리겠습니다.
  최근에 충남버스 임금 타결에 있어서 노고가 많으셨다는 말씀 먼저 올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국토교통국장 정석완   고맙습니다.
양금봉 위원   19쪽에 보면 내포도시 첨단 산단 조성 추진 관련해서 2020년 말까지 첨단 산단을 준공하고 기업유치 완료를 목표로 해서 추진하겠다라고 했는데, 아까 설명을 듣기는 했는데 구체적으로 설명 한번 다시 해 주시지요.
  지금 진행이 되고 있잖아요, 2016년부터?
○국토교통국장 정석완   지금 내포산단이 126만㎡ 내, 전체 부지가 그런데 1단계로 83만㎡ 부지조성이 완료됐습니다.
  그래서 1단계 분양을 했는데 전체가 다 분양이 끝났어요.
  해서 2단계 분양을 해야 되는데, 아까도 조승만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자동차대체부품인증센터 이것을 유치하는데요, 이게 유치됨으로 인해서 엄청난 파급효과가 있습니다.
  이 자동차대체부품인증센터가 전국에 딱 한 군데 하는 건데 그동안 광주하고 울산하고 엄청 경쟁적인 입장에 있었어요.
  그런데도 우리가 기어이 내포산단 내로 유치를 끝내서 내년도 예산까지 일부 다 반영이 되어 있고, 그래서 이 자동차대체부품인증센터가 약 8000억 이상의 효과가 있고요, 그 고용효과도 한 700∼800명 정도의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후에 조성이 끝나서 막상 분양에 들어가면 우리 도에서 기업유치에 총력을 기울여서 조기에 분양을 완료할 그런 각오로 추진한다는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양금봉 위원   예, 말씀 잘 들었습니다.
  어떻든지 간에 충남의 경제와 관련돼서 산단이 빨리 조성되고 또 기업유치가 빠른 시일 내에 확정되고 들어온다고 하면 고용창출의 효과와 경제적 가치를 높이는데 저희 서천 같은 경우에도 산단을 조성하고 기업을 유치하는 데 많은 애로사항이 있어요.
  이런 데서부터 그렇게 확정적이 되어서 충남이 기업하기 좋은 고장으로 거듭 날 때에 파급효과를 통해서 좀 외지인 우리 서천 같은 데도 경제적, 또 기업 유치의 효과를 같이 누릴 수 있는 그런 것들을 기대하면서 질문드려 봤습니다.
  총력을 기울여서 어쨌든 이 기업이 빨리 유치돼서 안정적인 경제가 돌아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수고하셨고요, 문화체육관광국장님께 건의를 드리겠습니다.
  서천은 굉장히 소외된 지역에서 내포문화권에서 빠져 있다가 최근 들어서 포함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또 여러 가지 지지부진한 그런 사유로 인해서 서천이 굉장히 소외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또 거점육성형 지역개발 사업 반영에도 서천이 아주 미흡하게 들어가 있는데 제가 건의를 드리겠습니다.
  서천은 선비의 고장입니다.
  그리고 문화예술의 창출지이기도 합니다.
  이런 부분에서 저희가 중고제 판소리의 고장이기도 해서 중고제 판소리 선양산업으로 전수관 건립을 건의드리겠습니다.
  중고제 판소리 전수관 건립을 통해서 우리 지역 문화예술의 빠른 발전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면이 크고요, 또 하나 교육행정국장님하고 문화체육관광국장님께서 협업을 하셔가지고 아까 방한일 위원님께서도 유교사업 얘기를 하셨는데 저희 서천은 선비의 고장이기도 합니다.
  문화예술 관련해서 이곡·이색·이상재선생님 등 선비가 창출된 곳이기도 한데요, 이런 측면을 양승조 도지사님 공약과 관련해서 특성화교육 운영입니다.
  요즘 청소년들이 인터넷이나 휴대폰으로 인해서 개인 위주의 생활과 사고를 가지고 있는데 그런 것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자율성을 갖춘 선비문화를 체험하고 그런 과정을 통해서 자율성이 부가된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선비정신 특성화 교육과정을 운영하면 어떨까 이런 생각이 들어집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통해서 아이들의 정신적인 함양, 요즘에는 굉장히 개인 위주의 생활을 하기 때문에 선비문화를 통해서 자율성을 갖춘 도덕적인 사고랄지 그런 부분들을 선양할 수 있도록 선비 특성화 교육과정 운영을 한번 고려해주셨으면 하는 제안을 드립니다.
  또 여러 가지 일들은 있으나 차근차근 짚어가면서 소통하기로 하고요, 또 우리 서천은 많이 소외됐는데 그런 소외된 서천이 더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것으로 질문 마치는데 답변, 국장님 한번 해 주시겠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조한영   문화체육관광국장 조한영입니다.
  서천이 여러 가지로 소외됐다는 말씀에 대해서 저도 공감을 합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중고제 판소리 전수관 건립과 관련한 사항은 여러 가지 고려해야 될 사항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을 참고해서 정책에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교육행정국장 정   황  교육행정국장 정황입니다.
  위원님께서 제안해 주신 선비정신 특성화 교육과정을 통해서 인성교육이 활성화되도록 관련 부서와 협의하고 서천교육청과 협의해서 그런 방향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양금봉 위원   물론 서천을 예를 들어서 제가 말씀드렸지만 15개 시군에 그런 특성화 교육을 시킬 수 있는 매체들은 많이 있을 겁니다.
  그래서 아까 방한일 위원님이 말씀하신 유교정신이라든지, 서천에서는 선비정신이라든지 그런 15개 시군에 특성화 교육이 문화예술적으로 잘 이루어져 갈 수 있도록 세심한 검토 부탁드립니다.
○교육행정국장 정   황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양금봉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기영   양금봉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이계양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계양 위원   안녕하세요?
  이계양 위원입니다.
  내포신도시에 충대 외에는 대학교 설립 추진계획 같은 건 없습니까?
○국토교통국장 정석완   있습니다.
이계양 위원   그런데 항상 업무보고 할 때는 충남대학교에 대해서만 나오고, 다른 대학교 추진현황 있으면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국토교통국장 정석완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지금 내포신도시에 충남대학교 유치가 어느 정도 가시화되고 있고요, 그 이외에 또 한 군데인데 그것은 공개를 할 경우에 상당한 부작용이 초래됩니다.
  기존에 있는 타 시도의 대학인데 그것이 어느 정도 가시화될 때까지는 공식적인 자리에서 말씀드릴 수 없고요, 계속해서 접촉해서 협의도 하고 있고 그렇다는 선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계양 위원   사실 신도시가 혁신도시나 살아있는 도시로 만들어가기 위해서 제일 중요한 것이 젊은이들이에요.
  그렇죠?
○국토교통국장 정석완   예.
이계양 위원   지금 소비다, 경제다 이런 활성화에서도 상당한 도움이 되고 젊은 청년들이 움직일 수 있는 대학은 사실 누구나 다 어느 도시든 로망으로 삼고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그런 의미에서 제가 물어봤고요.
  사실 충남대학교뿐만 아니라 전국에 대학들이 많이 있는데 어느 대학이든 간에 내포신도시에 와서 큰 유명한 대학으로 성장해줄 수 있다면 그것 또한 우리가 로망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한 가지 내포신도시에 대해서 물어볼게요.
  내포신도시 첨단산단을 조성하고 있는데 개발하고 있는 와중에 모든 것이 다 완료가 됐다라는 말씀을 제가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신도시라고 해서 항상 공단에서 우리가 중요시 여겨야 될 것이 도시 인근에는 매연에 관한 공장들이 들어왔다고 하면 상당히 문제가 돼요.
  사실 충청남도에서 당진을 상당히 부러워하고 있는데 부러워할 것 하나 없습니다.
  지금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있죠?
  당진시에는 경제산업도시로서 현대제철이나 화력발전, 태안화력, 당진화력 이런 것들이 많이 들어와 있는데 이것으로 인해서 삶의 질은 형편없습니다.
  전국에서 사실 매연이나 미세먼지가 제일 강한 곳이 당진이에요.
  물론 서산도 제가 자료를 보니까 4위 정도 되더라고요, 충청남도에서.
  그러다 보니까 첨단도시에 지금 들어와 있는 천운정밀이라든가 한양로보틱스, 동양테크윈 이런 회사들이 과연 뭐를 생산하고 매연에 관련이 없는 회사들인지 궁금해서 문의를 드립니다.
○국토교통국장 정석완   일단 내포산단에 들어오는 업체는 공해업종은 전혀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한양로보텍이 산업용 로봇을 만드는 거고, 천운정밀이라고 있는데 기계 제조하는 거고요, 동양테크윈도 마찬가지로 기계고, 호라이즌퓨얼셀코리아라고 하는데 축전지 제조업체고요.
이계양 위원   어떤 업체요?
○국토교통국장 정석완   축전지요, 전지 만드는 거고요.
  그다음에 우수AMS라는 자동차 부품 또 봉봉전자는 전동기 제조, 전부다 첨단업종과 관련된 거기 때문에 공해는 그렇게 걱정을 안 하셔도 되겠습니다.
이계양 위원   지금 다행스러운 말씀을 해 주셨는데 사실 전자 분야가 상당한 매연업체로 알고 있는데 아닙니까?
  도금에서 생산되는 물질이라든가 이것이 염산이나 이것 쪽을 많이 처리하는 업종으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국토교통국장 정석완   업체마다 있는데 여기는 철저하게 제한이 많습니다.
  공해업소는 여기에 해당이 안 됩니다.
이계양 위원   사실 우리가 신소재산업이라고 할 것 같으면 생명공학연구소나 이쪽에 상당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는 데 제일 중요한 부분들이 생명공학연구소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고 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생명공학연구소라든가 어떤 연구소 유치계획은 없습니까?
○국토교통국장 정석완   지식문화산업연구소 부지가 있어요.
  각종 연구소도 상당 부분 유치할 계획에 있습니다.
이계양 위원   좀 더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알아보기로 하고요.
  그리고 내포신도시에는 골프빌리지를 분양하고 있더라고요.
  이쪽 계획은 어떠하신지?
○국토교통국장 정석완   우리가 조성하는 건 아니고요, 나인홀 골프장 규모인데 작년 12월에 토지가 판매됐습니다.
  그런데 ’19년 하반기에 착수할 계획에 있는데 거기가 특별계획구역 지구단위계획으로 고시가 된 데입니다.
  용봉산과 수암산 앞이기 때문에 경관 보존이나 이런 게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특별계획구역 지구단위계획으로 고시가 된 지역인데 현재 실시계획을 수립 중에 있어요, 분양받은 업체에서.
  그러면 실시계획이 수립돼서 우리한테 승인신청이 들어오면 여러 심의도 거쳐야 되고 자문단 자문도 받아야 되고 그런 일련의 행정절차가 이루어져야만 착공을 할 수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계양 위원   이미 판매를 해서 여러 가지 경과가 지나야 여러 가지 검증할 것이 돼야 한다 하는 얘기는 사실…….
○국토교통국장 정석완   그것은 블록형 단독주택용지가 있습니다.
  골프장 내에 골프빌리지마냥 그걸 분양하는 거로 그렇게 파악되고 있습니다.
이계양 위원   예, 알겠습니다.
  다음은 문화 분야에서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사실 문화·체육은 우리 시민들하고 군민들, 전체 도민들이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문화체험산업단지라든가 지금도 복원사업들이 많이 진행 중인데요, 복원만 해서 될 게 아니라 관광을 할 수 있는 테마를 만들어야 되는데, 그리고 테마뿐만 아니라 연계산업이 돼야 돼요.
  사람이 와서 어느 어느 곳을 들려서 가는 경로 개발, 테마 개발 이런 것에 대한 계획은 가지고 있습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조한영   문화체육관광국장 조한영입니다.
  저희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서 도에서 역점적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외국인 관광객이 왔을 때 스쳐가는 관광이 아니라 체류할 수 있는 그런 관광코스도 개발해서 홍보도 하고 있고요, 저희가 지금 현재 최근의 통계를 보면 우리 도가 전국에서 세 번째로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는 도입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왔을 때 예를 들면 바가지요금이라든지 불친절이라든지 이런 관광 수용태세도 개선할 수 있도록 시군과 그런 업무도 추진하고 있고요, 또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올 수 있도록 그런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계양 위원   모든 것을 개발에서만 끝내서는 사실 안 되는 것 같아요.
  지금 개발할 수 있는 지역은 많고 여러 가지 추진현황도 제가 봤을 때 미진한 부분들이 많은데 관광지를 개발했다고 하면 사실 사람들이 여기 와서, 어느 곳을 가서 1일 코스라든가 아니면 2일 코스, 3박 4일 코스라든가 이런 코스를 개발해 주셔가지고 그 사람들이 체류할 수 있고 머무를 수 있고 볼 수 있고 먹을 수 있는 그러한 상품을 개발해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특히 내포신도시 같은 경우에는 내포신도시 개발사업들이 무지하게 많네요.
  이 많은 것들이 개발로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 사람들이 개발된 곳을 보고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산업으로 발전시켜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말씀드렸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조한영   내포신도시 경우에도 인근 홍성군, 예산군과 저희가 협조를 해서 관광코스로 개발이 되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계양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기영   이계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세요?
  홍재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홍재표 위원   홍재표입니다.
  직원, 이것 좀 조 국장님한테, 문화체육관광국장님한테 전해주세요.
   (의사직원 봉투전달)
  조한영 국장님에게 전해드린 것은 제 개인적인 편지가 아니고요, 태안의 향토사학자이시고 태안문화원장을 역임하셨던 정우영 선생님께서 전해주신, 저한테 준 내용인데요, 순성진성과 관련된 내용인 것 같습니다.
  서산과 태안을 경계로 하는 지역에 그런 토성이 있는데 문화재가 역사적 흔적이 많이 훼손되는 것에 대해서 많이 속상해하시더라고요.
  한번 챙겨봐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질의하겠습니다.
  여기 보고자료 4쪽에 보니까 붙임자료에 거점 육성형 지역개발사업이 태안군은 아예 없는 겁니까, 이 자료에만 나타나지 않는 겁니까?
○국토교통국장 정석완   몇 페이지요?
홍재표 위원   아니, 조한영 국장님.
  4페이지입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조한영   거점 육성형 사업에는 포함이 안 돼 있고요, 일반 문화재 사업은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홍재표 위원   그래요?
  내포문화 특위가 중점적으로 지금 위원님들이 말씀하시는 것이 내포, 충남도청을 중심으로 한 시가지 조성과 관련된 말씀을 주로 하시는 것 같은데 전체적으로 내포문화가 갖고 있는 역사적인 의미라든지 이런 것은 굉장히 많이 다양하고 널리 분포되어 있다라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태안지역과 관련된 말씀을 한번 드려보겠습니다.
  세계 최초 운하가 어디인지 혹시, 세계 최초 운하의 유적이 어디에 있는지 조 국장님, 혹시 알고 계신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조한영   구체적으로 파악을 못했습니다.
홍재표 위원   그래요?
  세계 3대 운하는 파나마운하, 수에즈운하 그리고 한 군데 운하를 제가 잊어버렸는데 3대 운하가 있고, 파나마운하가 1881년에 공사를 시작했고 수에즈운하가 1859년에 시작했는데 그보다 수백 년 앞선 우리 지역의 운하 유적이 있습니다.
  1134년 고려 인종 때 시작해서 534년 동안 공사를 하다가 성공을 못한 그런 운하 유적이 있어요.
  이게 뭐냐면 굴포운하라는 곳입니다.
  세계 최초 운하 유적이에요.
  그런데 안타깝게도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음에도 보존 또는 가치에 대해서 논의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 조금은 개탄스럽기도 합니다.
  굴포운하 관련해서 지난 8대 때 우리충남도의회에서 아마 특위가 구성돼서 특위 진행도 했었죠, 위원장님?
○위원장 김기영   8대 제가 행정자치위원장 때 현장방문을 했었어요.
홍재표 위원   그러셨죠?
○위원장 김기영   했는데 별 관심이 없더라고요.
홍재표 위원   별 관심이 없어요?
  그런데 이 굴포운하가 스토리가 있습니다.
  안흥 앞바다에 조곡을 운반하던 조곡선이 침몰하고, 지금도 청자를 주꾸미가 물고 나오고 해서 안흥 앞바다가 굉장히 유명해지고 했는데 스토리가 있어요.
  조곡선이라든지 많은 청자 같은 거 실은 운반선들이 안흥 앞바다가 조류가 심하니까 거기서 많이 침몰이 됐어요.
  그래서 그거를 방지해야 되겠다 해서 개착을 시작한 것이 바로 굴포운하입니다.
  우리 충남도에서는 아까 존경하는 이계양 위원님께서도 그런 말씀하셨습니다만 관광과 관련된 말씀, 이런 좋은 자원이 있어요, 사실은.
  그래서 이게 외지 관광객 또는 외국 관광객들에게 이런 스토리 있는 관광지로 개발했으면 어떨까 하는 그런 생각을 해 보는데 조한영 국장님 의견은 어떠신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조한영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을 합니다.
  굴포운하 유적과 관련해서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셨는데 이것과 관련해서는 제가 역사문화연구원으로 하여금 이 부분에 대해서 자연조사도 하고 연구에 착수할 수 있도록 하고 스토리텔링화할 수 있는 방안도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홍재표 위원   이게 지금 문화재로 지정하고 이러는 것은 참 어려울 겁니다.
  그런데 지금도 일부 대학의 지리학과인가 사학과 이런 데서는 아마 현장도 탐방하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어요.
  그래서 부분적으로라도 복원할 수 있는 데는 복원하고 탐방할 수 있도록 탐방로라도 개설해 놓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을 했고요.
  안흥에서 지금 발굴되고 있는 청자와 굴포운하를 연결한 스토리텔링이 충분히 가능하다라고 생각되거든요.
  관계 시군과 협의해서 이 부분을 우리 충남의 관광상품화할 수 있는 그런 계기 마련을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려봅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조한영   예, 잘 알겠고요, 바로 검토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홍재표 위원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기영   홍재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조승만 위원님 먼저.
  잠깐만요.
  오늘 교육위원회 회의가 있나 봐요.
  곧 11시 30분부터 회의가 진행되나 본데 정황 국장님은 이석을 하셔야 될 텐데 혹시 위원님들, 교육행정국에 질의는 없으신가요?
조승만 위원   정황 국장님한테 제가 질의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기영   예, 잠깐 간단하게.
○교육행정국장 정   황  행정국장 정황입니다.
조승만 위원   조승만 도의원입니다.
  지금 내포초등학교하고 중학교 과밀학급 해소방안에 대해서 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교육행정국장 정   황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대로 내포초등학교하고 내포중학교가 일부 과밀학급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이거는 궁극적으로 주변에 공동주택이 빨리 개발돼서 초등학교가 신설되면 다 해소가 될 텐데요, 초등학교 같은 경우에는 바로 신설되는 요건이 안 되기 때문에 당분간 과밀체제로 가야 될 것 같고요.
  중학교 같은 경우에는, 지금 인근에 덕산중학교가 금년 9월 1일 자로 이전해 왔습니다.
  거기는 31학급 규모인데 현재 7학급 정도밖에 되지 않거든요.
  그래서 내포중학교는 현재 과밀이지만 거기에다 교실 증축을 하는 것보다, 저희들이 우선 내포중학교 신입생들이 덕산중학교로 갈 수 있도록 학구를 열어놨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덕산중학교에서 예산군으로부터 지원을 받아서 도서관이라든지 또는 특별한 교육과정 이런 것들을 운영해서 당분간, 저희들이 추계해 볼 때 한두 학급만 이전이 되더라도 그렇게 교실을 증축하지 않아도 되는 여건이 조성되거든요.
  그래서 일단 저희들이 공동학구의 길을 열어서 그렇게 추진하고, 그래도 도저히 안 될 경우에는 추가적으로 교실증축 이런 것을 검토해서 학생들의 학습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승만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문화체육관광국장님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조한영   예, 문화체육관광국장 조한영입니다.
○위원장 김기영   잠깐 죄송한데요, 아까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교육행정국장님에 대한 질의, 위원님들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먼저 이석을 하도록 양해 좀 해주시죠, 위원님들.

(「예」하는 위원 있음)

  교육행정국장님, 이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행정국장 정   황  고맙습니다.

(정황 교육행정국장 퇴장)

조승만 위원   지금 우리 충남도에는 천주교 홍주성지, 해미성지, 당진 솔뫼성지 등 많은 성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홍주성지를 보니까 1년에 약 2만 5000명 정도의 천주교 신자들이 찾아오는 걸로 조사되고 있는데, 이렇게 많은 천주교 신자 또는 관광객들이 홍주성지를 찾아서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해미성지라든지 당진 솔뫼성지라든가 이런 성지에 대해서 도에서 파악해서 지원을 하고 있는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조한영   저희가 솔뫼성지는 교황 방문에 대비해서 지금 추진하는 사업이 있고요, 마찬가지로 내포 해미 청소년 거기도 예산을 투입해서 추진하는 게 있는데, 지금 홍주성지와 관련해서 말씀하셨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저희가 별도로 한번 파악을 해서 관광객들이 찾아왔을 때 불편함이 없는 시설을 한다든지 여러 가지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조승만 위원   물론 국내에서 성지를 찾아서 많은 관광객과 천주교 신자들이 오시는데 제가 지금 보니까, 저는 거기 나가서 토요일·일요일 날 봉사활동을 하는데 미국에서도 오고 또 저쪽 남미에서도 오고 일본에서도 많이 찾아오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데 대해서 많은 지원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하고요, 그다음에 이제…….
○위원장 김기영   마이크 꺼졌습니다.
조승만 위원   그다음에 정석완 국장님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정부 합동청사 건립, 또 자동차부품 인증센터 이런 것을 유치하시느라고 정말 수고가 많으셨다는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리면서 지금 내포신도시 주민들이 바라는 사항을 몇 가지만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주민들이 대형마트를 좀 유치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많이 합니다.
  생활에 많은 불편이 있다는 얘기죠.
  그다음에 병원 관련해서 여기 내포신도시는 소아과……, 아이들이 아프면 홍성으로 가는데, 물론 여기에 소아과가 두 개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아침에 가서 보면 한두 시간 기다려도 치료가 어려워서 홍성의료원이라든가 홍성으로 간대요.
  홍성에 가면 역시 또 거기도 밀려가지고 예산으로 간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다 보면 오전이 그냥 다 간다, 그렇기 때문에 대학병원 분원이라도 종합병원이 설치됐으면 좋겠다 그런 얘기를 하고, 그다음에 지금 도청 앞에 보면 간이터미널이 있는데 아주 불편하다는 거예요.
  비오는 날에는 말할 수도 없고 또 주차하고 한참 걸어와야 되기 때문에 많은 불편이 이루 말할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터미널을 빨리 설치해 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또 하나는 지금 노선이 서울 쪽으로 집중이 돼가지고 영호남권이라든가 강원권 쪽에는 거의 없기 때문에 노선을 좀 변경해 달라는 그런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 공약사항 중에 한 사항인데 지금 해미비행장이 2023년경에 개장된다고 언론에도 많이 보도가 되고 있는데 교통여건 개선을 위해서 내포에서 해미까지 도로가 확·포장되어야 되지 않나, 용봉초등학교 앞에서부터 해미 쪽으로 도로가 확·포장돼서 내포권이라든가 예산 또 인근 시군 또 내포 쪽으로 오는 서산, 태안 분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계획도 세워서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국토교통국장 정석완   답변드릴까요?
조승만 위원   예.
○국토교통국장 정석완   위원님이 내포에 거주하시는 분들 애로사항을 아주 정확히 잘 짚어주셨고요.
  대형마트 유치, 이거는 삽교읍에서 이제 내년도에 하는데요, 아주 상당히 큰 규모가 들어올 겁니다.
  그러면 어느 정도 해소될 것 같고, 병원은 지금 내포에 의원이 16개소가 들어와 있어요.
  치과가 6개, 소아과가 2개, 이비인후과, 한의원, 내과가 2개, 또 피부과, 산부인과 이런 식으로 있는데 주민들 입장에서는 되게 불편하죠.
  의원 수도 적고, 완전 큰 대학종합병원은 아니더라도 중급종합병원이라도 들어오면 여러 가지가 해소되지 않을까 그런데 우리가 병원유치를 위해서 계속 얘기 중인 데가 있습니다.
  거기랑 먼저 소방복합치유센터를 유치했으면 좋았을 텐데 입지적으로 이쪽이 너무 편중돼 있어서 실패했는데요, 민간종합병원 유치를 위해서 지금 노력 중이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정류장은 터미널 부지가 별도로 있습니다.
  지금 내포신도시에서, 농협에서 예산 IC 쪽으로 조금 더 가다 보면 터미널 부지가 있는데 인구가 어느 정도 되면 터미널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노선도 영호남 쪽이 미비한데 이 문제는 수요조사를 어느 정도 해야 되지, 버스 적자노선 때문에 정말 우리가 보통 애로사항이 있는 게 아닙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얘기한 수도권이나 대전권 말고 영호남권도 한번 검토를 해 볼게요.
  해 봐서 나중에 결과가 나오면 별도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해미공항 도로는 아직 조금 이르고요, 그것도 장기과제로 한번 생각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승만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기영   조승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양금봉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금봉 위원   조한영 문화체육관광국장님께 추가 질문 한번 드리겠습니다.
  서천은 백제시대에는 금강입구였다가 현재로는 금강하구에 위치한 서천입니다.
  그래서 오래전부터 왜구의 침탈로 인해서 성들이 많습니다, 큰 성은 아니지만.
  이번 거점 육성형 지역개발 사업에 반영된 것은 두 군데인데요, 장암진성하고 한산읍성하고.
  그런데 저희 서천읍성이 있고 또 남산성이 있고 비인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서천읍성과 관련해서 서천읍성 바로 앞에는 저희 서천군청이 위치하고 있고, 현재 서천군청 이전 문제로 이제 주민들하고 얘기가 되어져서 이전을 해서 신축하기로 진행 중에 있습니다.
  서천군청이 이전하고 나면, 거기는 서천의 핵심지거든요, 사거리통이라고 해가지고.
  그런데 공동화 현상 때문에 굉장히 주민들의 우려가 심히 큽니다.
  그런데 서천읍성이 자리 잡고 있어서 지역개발이나 건물 짓는 거나 그런 것들에 여러 가지 제약이 많이 있어서 서천군청이 이전하는 이유 중에 하나도 서천읍성이 있어가지고 개발제한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계속 지속형이겠지만 국장님께서 이런 부분, 서천군에 있는 서천읍성에 대해서는 국가지정이라든지 그런 쪽으로 신경을 써주셔 가지고 향후 이전하고 나면 정비한다든지 어떤 거점사업을 하면서 주민들이 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번 촉구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추가 질문을 드립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국장님 답변 부탁드립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조한영   문화체육관광국장 조한영입니다.
  제가 간략히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거점형 개발계획에 포함 안 된 각종 문화재라든지 읍성 이런 사업비에 대해서도 저희가 검토를 해서 반영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사실 그러다 보면 재원이 많이 소요가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계획을 수립해서 연차별로 예산투자를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양금봉 위원   예, 빠뜨리지 마시고 세심한 배려, 신경을 써주시기 바라는 마음에서 추가 질문드렸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조한영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양금봉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기영   양금봉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종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화 위원   홍성 출신 이종화 위원입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님께 질문하겠습니다.
  내포문화권 특위가 그동안 계속 해 왔는데 특위에서 계속 지적됐던 사항이 충청남도 거점 육성 지역개발 사업이 너무 지지부진하다, 이런 부분을 계속해서 지적해 왔고 이 사업들이 빨리빨리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해 줘라, 이 요구를 위원님들이 많이 하셨습니다.
  그런데 지금 여기 추진 미흡한 사유 해서 자료에 있는데 이런 답변으로는 좀 위원님들이 이해하기가 어렵고 무성의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시군에서는 이런 사업들 추진이 빨리빨리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군비는 준비가 돼 있는데, 시비가 준비가 돼 있는데 도비를 제대로 확보를 못해 주셔가지고 이 사업들이 계속 지지부진합니다.
  문화체육관광국에서 예산을 좀 더 많이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조한영   예, 위원님 말씀에 공감을 합니다.
  국가지정문화재의 경우에는 국비에 의존하고 도지정문화재는 도 자체사업으로 하다 보니까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는데, 앞으로 여기에 대한 예산 투자를 늘려서 가시적인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예, 그리고 국토교통국장님.
○국토교통국장 정석완   예.
이종화 위원   아까 본 위원이 요구한 자료가 빨리 준비가 안 되는 것 같아요.
○국토교통국장 정석완   예, 지금 전체 정리하려면 좀 시간이…….
이종화 위원   자료는 추후에 주시도록 하고요.
○국토교통국장 정석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정부 공공기관과 유관기관 이전 추진이 나름대로 국토교통국에서 수고는 하고 계시지만 국토교통국의 공무원들만 해서는 이게 될 수가 없어요.
  여기 향후 계획에도 있듯이 국회의원이라든지 중앙정부에 정치력을 발휘해야 됩니다.
  정치력을 발휘하려면 특히 환황해권 중심도시로 내포신도시를 만들어 주겠다, 활성화시켜 주겠다.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선거공약으로 하신 사항이거든요.
○국토교통국장 정석완   예, 그렇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렇기 때문에 중앙정부나 소관 상임위의 국회의원님들을 해당 국에서도 찾아가시지만 우리 지사님이나 또 부지사님들, 정치력을 갖고 계신 분들이 자주 찾아가고 부탁을 해야 됩니다.
  전국 시도에 방송국이 없는 데가, 우리 충남만 방송국이 없어요.
  KBS 때문에 본 위원도 몇 번 여기 찾아가고 했었는데, 제가 지난 7월 달에는 노웅래 과학정보통신위원장이 새로 상임위원장이 되셔서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어서 찾아가서 부탁도 했는데 우리 지사님이 적극적으로 나서주셔야 됩니다.
  그래서 지사님이 행사장에 좀 덜 가시더라도 전반기에는 중앙부처에 열심히 다니셔가지고 할 수 있도록 우리 국토교통국에서 적극적으로 뒷받침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토교통국장 정석완   예.
이종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기영   이종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뭐 답변은…….
○국토교통국장 정석완   제가 답변 좀 드릴까요?
○위원장 김기영   예.
○국토교통국장 정석완   사실은 그동안 이종화 위원님께서 내포신도시하고 내포문화권 발전을 위해서 상당히 고생을 많이 하셨습니다.
  방금 말씀하셨듯이 혁신도시 지정과 공공기관 이전, 이게 결코 쉬운 문제가 아닙니다.
  타 시도 정치인들이 별로 달갑지 않게 생각하는 거거든요.
  어쨌든 우리 지역 대전하고 충남 정치권이 뭉쳤습니다.
  뭉쳐서 어떻게든지 혁신도시 지정을, 법을 통과시키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 우리 지사님도 이 문제 때문에 국토부 장관도 별도로 몇 번 뵀고 또 BH에도 몇 번 건의를 했고요.
  아무튼 혁신도시법이 개정되는 게 가장 큰 관건입니다.
  그래서 내년 초까지는 혁신도시법이 개정되는 데에 총력을, 정치권하고 우리 도민들, 특히 우리 도의원님들도 힘을 많이 실어주면, 갈 길이 좀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마는 기필코 성사시켜야 되는 그런 문제가 있고요.
  방송국은요, 지금 MBC방송국은 전문건설회관 맨 위층에 하는 것으로 해서 지금 전문건설회관을 방송국 부지에 맞게끔 신축한다는 것 참고로 말씀드리고요.
  KBS는 지사님도 그렇고 부지사님도 그렇고 계속 KBS 관계자들을 요즘 만나고 있습니다.
  만나서 어떻게 해서든지 이것을 가닥을 보려고 도에서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는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아무튼 우리가 내포신도시하고 백제문화권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장 김기영   (웃으며) 백제문화권이라고 하셨는데, 내포문화권이죠?
  정석완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종화 위원님 다 말씀하신 거죠?
이종화 위원   예.
○위원장 김기영   홍재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홍재표 위원   추가 보충질의하겠습니다.
  조한영 국장님께 질의 먼저 드릴게요.
  태안에 동학기념관 건립이 국도비 지원이 되고 있는 건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조한영   예, 현재 추진하고 있습니다.
홍재표 위원   그 아래 역사박물관이라는 거를 계획하고 추진 진행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사업 또한 국도비 지원을 하고 있는 사업인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조한영   역사박물관 건립 사업 말씀이신가요?
홍재표 위원   예.
○문화체육관광국장 조한영   그 사항은 구체적으로 파악을 못했습니다.
홍재표 위원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면 태안 동학기념관을 건립하는 아주 가까운 곳에 역사박물관을 또 만든다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게 지역에서도 그렇고 예산낭비 아니냐 유사 중복되는 사업인 것 같다, 차라리 동학기념관을 확장해서라도 그쪽의 역사적 자료가 있으면 그쪽으로 유치하는 것이 맞지 않겠냐, 이거 막대한 예산 들여가지고 한다는 것은 문제가 다소 있다는 지적이 있어서 제가 국장님한테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또 태안에 독립운동하신 33인 중에 한 분이신 이종일 선생님이 계시고, 33인 중에 들어가 계시지는 않습니다만, 독립운동가 문양목 선생님이라고 계시지요.
  이종일 선생님의 기념관이라든지 그쪽 가면 정비가 좀 되어 있어요.
  그런데 문양목 선생님 기념관은 지금생각도 안 하고 있는 것 같고요, 생가지 그쪽에 가면 너무 정비가 안 되어 있다.
  오늘의 대한민국, 오늘의 우리 국민들이 있기까지는 독립운동하신 이분들이 흘리신 피 값이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그분들의 독립운동하신 역사를 선양해야 되는 것이 우리 후손들의 몫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독립운동하신 문양목 선생님 생가지와 기념관, 또 기념할 만한 거를 조성하시는 데 우리 충남도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립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조한영   예, 위원님 말씀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태안 역사박물관 건립 사업과 관련해서는 저도 그 부분을 아직 파악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파악을 해서 어떻게 지금 추진 중에 있는지, 계획은 되어 있고, 재원 대책은 어떻게 되어 있는지에 대해서 파악을 해서 별도로 위원님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독립운동가 문양목 선생님의 생가지와 관련해서는 이것도 실태를 파악해서 태안군으로 하여금 내년도 사업에 요청을 하든지 건의를 해서 내년도 사업에 반영할 사항이면 반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홍재표 위원   고맙습니다.
  이어서 정석완 국장님, 질의 한 가지 드리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지난번 버스노조 파업 타결하시느라고 파업 철회하기까지 고생 많으셨지요?
○국토교통국장 정석완   아주 고생 많았습니다.
홍재표 위원   고생 많이 하셨을 것으로 생각하고요, 수고하셨다는 말씀과 함께 질의하겠습니다.
  태안군 이원면 내리하고 서산시 대산읍 독곶리하고의 거리가 한 4.5㎞ 정도 되거든요.
  여기는 지난 문재인 대통령 공약에도 포함이 됐던 내용인데요, 이 4.5㎞ 가까운 거리를 차를 타고 이동하려면 1시간 40분 정도 걸려요.
  그런데 사실은 4.5㎞ 가까운 거리에 다리만 놓으면 이 문제가 해결됩니다.
  그래서 태안군 이원면 내리와 서산시 대산읍 독곶리와 연결하는 연륙교 건설을 하시겠다고 대통령 선거 때 대통령께서 공약하신 문제인데, 우리 충남도에도 이 문제 때문에 아마 많은 시간 공들이고 그동안 추진하려고 고생하신 거로 알고 있어요.
  이 문제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국장님 더 많이 노력해 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과 함께 국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국토교통국장 정석완   사실은 이 배경을 말씀드리면 남해안에서부터 죽 해안도로 해서 서해안으로 올라오다가 딱 끊어진 데가 부의장님께서 얘기한 가로림만 그 구간입니다.
  이거를 성사시키기 위해서 제가 국토부에 방문한 것만 해도 셀 수도 없을 정도로 많고요, 또 장관님한테 건의한 것만 해도 대여섯 번 됩니다.
  그 이외의 BH에도 건의를 했고요, 이제 하다하다 안 돼 가지고 7개 시도가 지금 같이 연합으로 정부에 건의를 하는데 문제는 뭐냐, 국도 지정을 국가에서 하고 있는데 그 순기가 7∼8년마다 한 번씩 합니다.
  기다리려면 현 정부 임기 끝나야 되는 상황이라 우리가 전국적으로 국도 지정을 적극 검토해 달라, 연합해서 6개 내지 7개 도 단위에서 건의문을 만들고 실무협의를 몇 번 했어요.
  그래서 하려고 그러고요, 그거와는 별도로 이건 정치적으로라도 어느 정도 충분히 얘기됐기 때문에 뭔가 좋은 대안이 나올 거로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이것이 되면 아마 서산·태안, 특히 태안 북부 지역이 완전히 변화되는 엄청난 효과가 있을 텐데, 그뿐이 아니고 보령서부터 안면도로 해서 태안반도로 해가지고 죽 연결돼서 당진 또 아산까지 해안으로 연결되는 단절 구간인데, 우리 도로서는 이것을 성사시키기 위해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홍재표 위원   기대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기영   홍재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 더 질의하실……, 조승만 위원님 추가질의.
조승만 위원   질의라기보다는 자료요구 목록 관련해서 제가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홍성 출신 조승만 위원입니다.
  제가 아까 맨 처음에 자료 요구할 적에 공공기관 이전 추진 현황, 정부합동청사 세부 추진 현황, 자동차부품 인증센터 유치 세부 추진 현황을 자료요구 했는데 빠졌네요.
  그리고 맨 뒷장에 보면 충남혁신도시 지정 추진 상황에 지난 10월 1일 날 충청남도의회에서 혁신도시 촉구 결의안을 채택한 사항에 대해서도 빠졌습니다.
  본 위원이 대표 발의한 사항에 대해서도 여기 기재가 안 됐네요.
  그거를 꼭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기영   조승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대답없음」)

○국토교통국장 정석완   위원장님!
  질의가 끝났으면요, 제가 두 가지만 참고로 말씀을 드릴게 있거든요.
○위원장 김기영   그러시면 말씀을 하시고, 본 위원이 한 말씀드리겠습니다만, 혁신도시 토론회가 며칠 전에 있었지 않습니까?
  혁신도시 관련해서 추이라든지 진행상황을 조금 곁들여서 같이 좀 말씀해 주시지요.
  그러면 국장님으로부터 말씀을 듣는 거로 하겠습니다.
○국토교통국장 정석완   이번 11대 지방의회가 출범하며 내포특위가 오늘 처음 열리게 됐는데요, 내포문화권 특정지역 개발사업이라고 해서 종전에 있었습니다.
  그게 총 63개 사업에 6404억 원으로 해서 내포문화권 특정지역 개발사업으로 ’14년도에 결정되어가지고 죽 추진해 왔는데, 이게 지역개발사업으로 통폐합이 된 겁니다.
  5개 특정지역사업을 그러니까 특정지역 개발촉진지역 사업, 신발전지역 사업, 지역종합개발지구 광역개발권 사업, 이거를 지역개발사업으로 통합하면서 내포문화권 특정지역 개발사업이라는 용어가 없어진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 그동안 내포문화권 특정지역 개발사업이 63개가 있었는데 어떻게 된 거냐, 이게 관건이 되는 거지요.
  이건 위원님들이 참고로 아셔야 될 것 같아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데요, 그래서 63개 사업에 33개 사업이 지역개발사업에 반영됐고요, 17개 사업은 완료가 됐어요.
  17개 사업은 끝났고요, 그다음에 33개 사업은 금액이 더 보완이 돼서 늘어나면서 지역개발사업에 포함이 됐고, 나머지 14개 사업이 타 사업 또는 실현가능성이 부족하다고 제외가 됐습니다.
  아주 작은 사업들인데, 그러면 63개 중에 33개는 반영되고 16개는 완료됐고 14개가 빠져나갔으니 잘못된 거 아니냐 이렇게 생각하실 수 있는데, 지역개발사업에 8개 시군 신규사업이 많이 들어갔어요, 엄청나게 들어갔습니다.
  신규로 들어간 28지구에 8291억 원이 지역개발사업에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백제문화권 개발사업보다도 지역개발사업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지역개발사업은 전체가 공모사업으로 이루어집니다.
  그 계획에 있는 거를 좀 더 구체화해서 공모를 해서 매년 공모사업으로 국가에서 확정을 해 주는데, 시장·군수들이 많이 공모사업에 응하도록 신경을 써서 되도록 위원님들께서 참고를 하면 결과적으로 지역개발계획으로 폐합되면서 상당한 사업이 신규로 더 들어간 겁니다.
  당초 14개 사업이 제척됐지만 그 이외 규모면이나 새로운 사업이 많이 들어갔으니까 앞으로는 지역개발사업에 관심을 가지시고 공모사업에 해당 지역의 시장·군수들이 적극 신경을 쓰도록 해 주시면 되고요.
  내포신도시 문제는 그동안 도청이 ’12년 말에 이전하고 만 5년 8개월 정도로 9개월 됐는데요,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특히 타 시도랑 비교를 하면 전남 남악신도시가 우리보다 7년 일찍 출범을 했어요.
  거기가 목포 바로 옆인데도 인구가 지금 6만 5000명입니다.
  경북 도청 소재지는 우리보다 2년이 늦었는데 여직까지 인구가 1만 1000여 명.
  그런 상황으로 보면 내포신도시가 그래도 전남이나 경북보다 상당히 빠르게 진척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또 하나는 더 중요한 게 뭐냐면 혁신도시도 있고 여러 가지 우리 자체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22년도 ’23년도 되면 내포신도시 입지가 완전히 바뀌게 됩니다.
  뭐냐면 서해선 고속화 철도가 되면 여의도까지 59분, 강남까지 58분이면 갈 수 있는 정말 수도권화 될 수 있는, 그렇게 되면 내포신도시는 완전히 달라질 거고요.
  또 하나는 혁신도시 지정의 큰 과제가 있는데 이건 단순히 공공기관 이전을 받기 위한 게 주목적이지만, 그 외에 지역 취업 인센티브라든가 혁신도시가 지정되면 뒤따르는 게 또 많습니다, 지역인재 채용이라든가 이런 혜택.
  그래서 우리가 혁신도시에 올인 하다시피 하는데, 우리 지사님께서 1월 달에 국회에 계실 때 발의를 했고, 또 홍문표 의원님께서 발의를 해서 대전하고 충청남도 지역 국회의원님들이 전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한마음이 돼서 하고, 또 총리께서도 혁신도시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아니 민주당 대표님께서도 강하게 얘기했기 때문에 지금 분위기가 어느 정도 무르익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우리 정치권 모두가, 이건 정치적으로 해결해야 될 문제로 비중이 큽니다.
  그래서 위원님들도 관심을 가지시고 내포신도시가 하루하루 일대 전환기를 맞고 있다는 걸 참고하시고 많은 협조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기영   국장님,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아파트 건립 예정지가 있지 않습니까?
  LH가 착공을 했는데 나머지 지역 구간의 아파트 신축문제하고, 또 예산·홍성 저는 따지려고 안 해요, 얘기를 잘 않는데, 홍성지역도 태양광인지 에너지마을, 또 고건축으로 이루어진 한옥마을, 또 골프장 사업자도 사업부지가 인수됐습니다만, 추진문제를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지요.
  아파트 건립문제가 상당히 지지부진한 것 같아서 지역주민들이 염려를 많이 하는데.
○국토교통국장 정석완   아파트 신축하는 게 LH에서 올해 착공을 하는데요, 지금 부동산 경기 전체가 약간 침체되어 있고, 특히 내포신도시는 그동안 많은 물량이 공급되다 보니까 분양성을 일반업체에서는 상당히 따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이지더원 아파트가 아직 미분양된 게 조금 남아있기 때문에 약간 신축 착공이 지지부진하고 있는데, 이것이 풀리면 어떠한 혁신도시 지정이라든가 산단 기업 분양이 여건에 따라 또 다시 붐이 일어나지 않을까 예상이 되고요.
  그다음에 홍성지역 예산지역 편중문제는 이렇게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홍성지역은 충남개발공사가 주로 개발한 게 됐고요, 예산 쪽은 LH가 거의 다 개발을 했는데, 이명박 정부 시절에 LH를 토지공사하고 주택공사 통합과정, 합병과정에서 2년 동안 모든 사업이 지연됐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예산 쪽이 한 2년 늦게 개발이 되게 된 거지요, 지금까지도 조성을 하고 있으니까.
  그러다 보니까 시기적으로 홍성 쪽이 먼저 이렇게 됐는데 이게 조금 지나면, 요새 예산 쪽에 여러 건물도 많이 들어가기 시작하고 있는데, 이게 어느 정도 시기가 지나면 큰 차이가 없지 않을까 예상이 되고요.
  그다음에 한옥마을 조성, 에너지마을을 한옥마을로 바꾸는 겁니다.
  한옥마을로 바꿔서 본격적으로 기본계획을 수립 중에 있고요, 정말 우리 도시에서 내로라하는 한옥마을을 한 70여 호를 조성할, 상당히 큰 규모가 되는 거지요.
  그것이 있고, 여기 골프장은 사업주가  토지 부지를 매각했는데 자금난이, 많은 어려움이 있나 봐요.
  그래서 골프빌리지 부지를 우선 매각해서 사업자금을 만들어서 골프장을 조성하려고 하는데 우리는 절대 그렇게 되면 안 된다고 하고, 아무튼 “한꺼번에 골프장하고 빌리지하고 같이 사업이 진행되어야 된다” 이게 기본 입장으로 적극적으로 협의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기영   말씀 잘 들었습니다만, 사실 도지사 관사 문제도 현 지사님께서 “관사를 쓰지 않겠다, 도민들한테 돌려주겠다”고 말씀을 하셨지 않습니까?
  당초에 관사 신축문제 때문에 언론사나 NGO 단체에서 반대도 있었고 했는데 어떻게 사용할 거냐 하는 문제가 핵심이거든요.
  내포신도시 주변에 한옥 관련한 고건축이라든지 이런 게 전무하고 해서 상당히 이 문제를 지적했었어요.
  본 위원이 한옥지원조례도 대표발의한 바가 있습니다만, 타 시도라든가 아까 위원님들께서 관광 관련한 인프라 문제도 말씀하셨는데 경북 같은 데 가보니까 전국에서 많은 분들의 관광객들이 와요.
  우리 내포도 아까 김영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관광까지 인프라를 해서 관광객들이 올 수 있도록 해야 되지 않느냐 하는 데 공감을 합니다만, 얼마 전에 지사님과 위원님들과 오찬을 하면서 말씀을 나누어 봤는데 지사님께서 해외를 가 봐도 공관 같은 게, 우리나라는 공관 하면 부정적인 쪽으로만 비쳐지는데 상당히 필요성을 말씀하시더라고요.
  공관이라고 하면 좀 이상하지만 홍예공원이나 애향공원 호수 주변에 고건축으로 해서 우리 도민들 누구나, 어린아이들부터 일반인들까지 필요하다면 쓸 수 있는 고건축의 필요성 이거를 말씀을 나누었는데 의회에서 이 점을 검토해서 추진을 해줬으면 하는 지사님 바람도 있는데 지금 관사 문제와 관련해서 조심스러워서 제대로 말씀하기 어려운 모양인데, 하여튼 내포공원 주변에 그런 외국인들이 왔을 때 거기를 공관으로 활용도 좀 하고 도민들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고건축의 시설을 건립해야 된다는 필요성을 위원님들도 말씀하시는데, 필요성에 대해서 한 말씀해 주시지요.
○국토교통국장 정석완   제가 여기에 부임하면서 한옥마을을 획기적으로 충남개발공사에 과제를 줘가지고 드디어 기본계획을 수립 중에 있고요, 그 기본계획이 완료되면 우리 내포특위 위원님들한테 한번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거기에는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다양한 체험뿐이 아니고 외부에서 손님이 왔을 때 하는 그것도 있고 또 그 안에 어린이집이라든가 여러 가지가 복합적으로 될 겁니다.
  그건 그때 보고를 드리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기영   위원님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방한일 위원님 추가질의 있습니까?
방한일 위원   예산 출신 방한일 위원입니다.
  조금 전에 우리 정석완 국토교통국장님께서 지역개발사업 관련해서 설명이 있었습니다.
  이것을 제가 다 기억을 못 하겠어요.
  자료 좀 하나 부탁드리고요, 또 하나는 자료 주신 것 중에 내포보부상촌 조성사업 변경 관련해서 도면이 너무 작아가지고 식별이 좀 어려워요.
○국토교통국장 정석완   한번 설명을 드리도록 할게요.
방한일 위원   이것을 큰 도면으로 좀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국토교통국장 정석완   지역개발사업이 우리가 99지구에 4조 2820억 원이거든요.
방한일 위원   자료로 주시면 제가 볼게요.
○국토교통국장 정석완   그것도 위원님들한테 우리 도내 전체 지역개발사업 무엇무엇 들어갔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방한일 위원   예.
○위원장 김기영   위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정석완 국토교통국장님 또 문화체육관광국 조한영 국장님, 정황 교육행정국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끝으로 아까 존경하는 우리 홍재표 부의장님께서 건의하신 서산·태안 가로림만 개발 등 해양수산국 업무에 대해서 내포문화권특위에 추가해 달라는 의견이 계셨습니다.
  전에 우리가 9대 때였나요?
  서해안유류피해 때문에 특위가 있었죠, 그때 당시.
  이 문제는 사실 해양수산국 분야가 상당히 중차대하다고 늘 평소 의원 생활하면서도 저부터 내포지역 혁신을 위한 토론회에 가서도 말씀한 바가 있습니다만, 필요성은 당연히 느끼고 있습니다만, 우리 내포특위에 포함해서 하는 것이 좋은 건지 별도의 특위를 설치해서 하는 것이 좋은 건지 여러 가지 문제는 우리 홍재표 부의장님께서 집행부에 함께 더 논의 좀 해 주시고요.
  내포특위에 포함해서 같이 해달라는 말씀이 오늘 계셔서 이 문제는 위원님들께서 동의해 주신다면 내포문화권 발전을 위한 특별위원회 직무 범위를 감안해서 내포문화권발전특별위원회 운영계획에 반영하는데 오늘 이 자리에서 건의를 하는 것이 어떤가 위원님들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재청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들께서 동의를 해주셨기 때문에 홍재표 위원님이 건의하신 사항은 위원님들께서 동의하신 대로 집행부에 건의해서 도에서 반영하도록, 다음 회기에 보고하는 것으로 되겠습니까?
  그러면 이 문제는 건의하는 것으로, (의사직원을 바라보며) 결의사항은 아니죠?
홍재표 위원   지금 이 범위를 해양 분야까지 포함?
○위원장 김기영   포함하느냐, 별도 특위로 하느냐 이런 부분은 홍재표 위원님께서 더 좀 고민해 주세요.
  일단 우리 위원회에서는 이 문제에 대해서 포함해 달라는 뜻으로 건의하는 것으로 결정을 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의정활동으로 바쁘신 가운데에도 불구하고 오늘 회의에 참석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그리고 조한영 문화체육관광국장님, 정석완 국토교통국장님, 충청남도교육청 정황 교육행정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내포문화권 및 내포신도시 개발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와 성실한 답변에 감사를 드리며 수고 많으셨습니다.
  집행부에서는 오늘 위원님들께서 회의 중에 말씀하신 사항을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더욱 적극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본 특별위원회는 내포지역의 문화발전 방안 제시와 내포신도시 조성에 관한 문제점을 짚고 정책대안 제시 등을 통하여 내포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다시 한 번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내포문화권 발전을 위한 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22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