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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교육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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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5회 임시회 2차 교육위원회 회의 결과
작성자 교육위원회 작성일 2016-03-21 조회수 964
위원회 교육

[제285회 임시회 2차 교육위원회 회의 결과]
○ 일      시 : 2016. 3. 21.(월) 10:30~
○ 장      소 : 교육위원회 회의실
○ 주요내용 : 2016년도 주요업무 계획 보고
○ 대      상 : 천안, 아산, 서산, 당진, 홍성, 예산, 태안교육지원청
▷  맹정호 의원
충남지역의 장기결석 학생이 초등학생 40명, 중학생 174명으로 총 214명으로 확인되었다. 장기결석 학생에 대해 철저하게 조사하여 사회의 무관심으로 인한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  송덕빈 의원
봄철 황사는 학생들의 건강에 치명적이다.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야외 운동 및 외부활동을 자제하고 가급적 실내 체육수업으로 대체하도록 지도해야 한다.
▷  김석곤 의원
도교육청 예산의 25%가 인건비로 들어가고 있으며, 이 중 교육공무직이 9,200명으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통계를 보면 매년 학생수는 줄고 있는 반면, 교육공무직 수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인력관리 운용에 효율성을 기하여 어려운 충남교육청의 재정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유익환 의원
학교현장에 교권이 붕괴되는 사건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교권을 침해받는데도 불구하고 민원발생 우려로 교사들 스스로 문제를 덮고 쉬쉬하는 경우도 많다. 교권 확보를 위해 가정, 학교, 사회교육에 교권 중시 풍토를 확산해 나가야 한다. 
▷  김종문 의원
천안과 홍성에서 잇달아 학교 성폭력 사건이 발생하여 학교현장의 안일한 대처로 학부모들의 마음을 불안하게 하는 등 사회적으로 이슈화 되고 있다. 학교 현장에서 이같은 사건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교육과 지도에 힘써야 한다.
▷  홍성현 의원
천안의 모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방과후학교에 불참시 페널티를 부여하겠다는 ‘방과후 학교 불참 서약서’를 징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는 학생들의 학습 선택권을 빼앗는 시대착오적이자 억압적인 발상이다.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