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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1회 정례회 1차 본회의 방한일 의원 5분 발언
작성자 홍보담당관실 작성일 2022-11-07 조회수 199

 

충남도의회 방한일 의원(예산1·국민의힘)은 7일 제34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발언에서 역사교과서를 상식적 수준에 맞춰 새롭게 집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방 의원은 무겁지만 아이들과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린 문제라며 역사 교과서 문제에 대해 발언했다.

 

지난 8월 30일 교육부가 공개한 2022년 개정 교육과정 시안을 보면, 2025년부터 중·고등 학생들이 공부하게 될 역사 교과서에 6·25전쟁을 기술하면서 ‘북한의 남침’과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라는 단어를 삭제했다. 또 2026년부터 초등학교 5·6학년이 배울 사회과 교육과정 시안에서도 ‘대한민국 수립’에 관한 내용이 사라졌다.

 

방 의원은 “북한의 남침은 6·25 전쟁을 유발한 역사적 사실임이 명백함에도 이를 삭제함에 따라 전쟁의 책임 소재를 가렸으며, 자유민주주의 체제에 살아가고 있음에도 ‘자유’라는 표현을 삭제한 것은 도무지 이해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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