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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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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스포츠 보치아의 현실
작성자 이○○ 작성일 2019-10-27 조회수 646
안녕하십니까? 부산에 사는 장애인 보치아선수 이재훈입니다. 제가 부탁드리는건 (1번째) 대중에 보치아를 대해 알리고싶습니다.보치아가 뭘까?? 보치아는 표적구를 먼저 던져놓고 적색공과 청색공을 규칙에 의해 모두 던진 후 표적구에 가까운 공의 숫자가 점수가 되며 규칙에 의한 엔드 후 이 점수의 합으로 승패를 결정한다.혼성 경기로서, 두 사이드로 구성되며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기용 공은 적색과 청색 각 6개의 시합공과 백색의 표적구 1개로 구성된다. 공을 던지거나 굴리는 방법은 어떤 방법으로든 가능하며, 공을 잡거나 던지기가 불가능할 경우 홈통을 이용하여 굴려서 경기할 수도 있다. 당구나 컬링처럼 집중력이 요구합니다. 
농구.야구나 같은 경우도 그 룰을 아예 모르고 보면 재미 없듯 보치아의 룰을 알고 보면재밌습니다. 보치아라는 경기가 많이 생소한데 일반인들에게도 많이 알려져서 생활화 되었으면 합니다 보치아 많이 사랑해 주세요~!
(2번째) 제일 부탁드리는건 부산에는 보치아 전용구장이 부족하고 지원.선수의 월급. 감독.코치.지도자가 다를 지역으로&160; 스카우트되서 없습니다. 특히 감독. 선수가 절반 이상 (충청남도에) 갔습니다.&160; 임광택감독님께서 쫌있으면 부산에 간다고 말씀만 하시고 5년이 지난 현재 달라진게 없습니다 해결책를 요구합니다.학생 때는 학교 시설을 이용했지만 학교를 졸업하고나면 이마저도 없습니다 그리고 보치아 공이 1박스에 70만원이라고 합니다 게임을 위해선 공이 꼭 필요한데 돈이 없어 선수마저도 뛸수도 어럽습니다. 그리고 대회 참가비가 (2019년 기준)1사람당 8만원이라고 합니다.보치아선수들은 중증장애인이라 보조자가 1.2명~ 정도 같이 동행 해야 하는데 대부분 선수들이 저소득자가 많이 있어서 참가하기도 어럽습니다. 그리고 다른 지역은 감독.코치.지도자 실업팀.준실업팀.지원.선수의 수익도 있는 반면 부산에 있었던 감독.선수들이 뿔뿔이 흩어져 다른 지역으로 스카우트 되서 갔습니다.그리고 매년 전국체전 기간이면 감독 코치 뽑는데. 사실상 보치아를 잘 모르고 1회 입니다.선발 기준이 먼지 알고싶습니다. 감독.코치 계속 뽑지 말고 보아아 대해 잘 알고 계속 맡을수 있는 사람으로 선발해서 쭉~ 이끌어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그리고 부산에 보치아연맹이 있어도 사실상 운영을 안하는거 처럼 보입니다. 부산에는 이 모든것이 모두 없습니다. 그리고 스텝들도 다른도시보다 월급이 적어서 안 옵니다. 이것은 제2의 수도이자 관강도시인 부산이 모두없다고 하는게 말이 안되고 부산에 향한 모욕이자&160; 큰 수치입니다. 제2의 수도이자 관강도시인 부산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실업팀도 생기고 유능한 지도자.코치.선수들을 스카우트해서 안정적으로 선수관리하고 체계적으로 보치아를 배울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지금은 부산 선수들도 점점빠져 다른 지역으로 갑니다. 부산에 있는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운동 할 수 있도록
정부에 많은 관심과 재정적인 뒷받침이 있기 요�합니다. 선수들이 부산에서 열심히 할수있도록 도와주십시오.부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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