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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대-제313회-제2차-충청남도 홍성의료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2019.07.17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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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3회충청남도의회(임시회)

충청남도 홍성의료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회의록

  • (공개부분) 제2호
  • 충청남도의회사무처

일  시  2019년7월17일(수)  9시30분
장  소  특별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충청남도 홍성의료원장 후보자 인사청문
2. 충청남도 홍성의료원장 후보자 인사청문결과보고서 채택  

심사된 안건
1. 충청남도 홍성의료원장 후보자 인사청문
2. 충청남도 홍성의료원장 후보자 인사청문결과보고서 채택

(09시43분 개의)
○위원장 김  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충청남도 홍성의료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의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여러 가지 의정활동으로 바쁘신 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홍성의료원장 후보자 인사청문을 위해서 참석해 주신 데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참석해 주신 박래경 홍성의료원장 후보자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께도 감사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충청남도 홍성의료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이 되겠습니다.
  홍성의료원장 후보자 인사청문은 위원님들도 아시는 바와 같이 도지사가 공공기관장을 임명하기 전에 도의회에서 능력과 자질을 사전 검증해서 우수한 인재가 임명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18년에 도입된 제도로 지금까지 서산, 천안, 공주의료원장 후보자와 교통연수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을 실시하였습니다.
  위원님 여러분들께서는 제출된 자료들을 참고하시고 후보자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서 홍성의료원장 후보자의 공직자로서의 자질과 경영능력에 대해 철저히 검증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비공개로 진행되는 도덕성 검증 시간 외에는 개인정보 및 신상유출 등에 주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충청남도 홍성의료원장 후보자 인사청문      처음으로
(09시44분)
○위원장 김  연    의사일정 제1항 충청남도 홍성의료원장 후보자 인사청문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님 여러분이 양해해 주신다면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서 인사청문 회부사항 보고, 후보자의 언론공개 동의와 선서, 소견발표를 들으신 후에 후보자의 자격·자질에 대한 도덕성 검증을 먼저 진행하고 경영능력 분야에 대한 검증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간담회를 거쳐서 청문결과보고서를 채택해 논의할 계획입니다.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이번 인사청문은 위원님들께서 양해하여 주신다면 그대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곽동석 수석전문위원의 인사청문 회부사항에 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곽동석 수선전문위원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곽동석    안녕하세요.
  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 곽동석입니다.
  홍성의료원장 후보자 인사청문 회부사항에 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019년 7월 9일 충청남도에서 충청남도의회로 충청남도 홍성의료원장 인사청문을 요청하였습니다.
  7월 9일 충청남도의회 의장이 우리 위원회에 충청남도 홍성의료원장 임용후보자 인사청문을 회부하였습니다.
  이상으로 홍성의료원장 인사청문 회부사항에 대한 의사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  연    곽동석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인사 후보자에 대한 청문은 충청남도의회와 충청남도의 협약에 따라서 인사청문회 실시 후 인사청문결과보고서를 작성하여 의결하고 의장에게 제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오늘 인사청문 후보자에 대한 경영능력과 업무수행능력 등이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검증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고 박래경 후보자님께서도 위원님들의 질의에 진실하고 성실한 답변으로 인사청문이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인사청문협약에 의거 도덕성 검증 부분을 제외한 인사청문이 공개적으로 진행됨에 따라서 박래경 후보자에게 인사청문의 도민 및 언론공개에 대한 본인의 동의를 받겠습니다.
  박래경 후보자님은 나오셔서 오늘 청문회가 언론 등에 공개되는 것에 동의하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예, 동의합니다.
○위원장 김  연    다음은 선서가 있겠습니다.
  박래경 후보자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해 주시고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선서!
  충청남도 홍성의료원장 임용후보자인본인은 충청남도의회와 충청남도의 협약에 따라 실시하는 인사청문에 성실하게 임하고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할 것을 맹세하며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양심에 따라 자진사퇴할 것을 선서합니다.
2019년 7월 17일
충청남도 홍성의료원장 임용후보자
박래경
(선서문 위원장에게 제출)
○위원장 김  연    다음은 박래경 후보자의 기관운영 소견발표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후보자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기관운영 소견을 10분 이내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안녕하십니까?
  충청남도 홍성의료원 원장 임용후보자 박래경입니다.
  홍성의료원 발전방향 및 경영전략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개요를 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경영개선, 두 번째 공공의료 강화, 세 번째 내부 효율화, 네 번째 대외협력 강화 등 네 가지 분야로 나누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홍성의료원이 지역사회의 기본적인 의료요건을 충족시키며 공공의료에 중점을 둔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추진배경은 다음과 같습니다.
  포괄적이고 지속적인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경제적인 자립기반을 구축해 나가야 하고 경영혁신을 통한 공익성과 수익성의 경쟁력 확보와 효율적 운영으로 신뢰받는 의료원으로 육성해야 합니다.
  지역사회 내의 민간병원이 제공하는 서비스 부분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공공의료기관이 되도록 노력해야 하고 지역 환경을 고려한 공공의료사업 강화로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재정립해야 합니다.
  먼저 경영개선 방향입니다.
  첫 번째, 우수 의료진 확보를 통한 의료경쟁력 강화입니다.
  현재 지방이나 중소병원은 의사들의 잦은 이직률로 의료 경쟁력을 감소시키고 자주 바뀌는 진료 의사로 병원에 대한 불신이 매우 커지고 있습니다.
  의료진을 뽑을 때는 공모해서 뽑기도 하지만 대학병원과 진료협약 및 업무제휴를 통한 전문 의료진 파견 및 순환진료를 추진하고 공중보건의 확보도 노력하겠습니다.
  두 번째, 의료장비의 확충도 필요합니다.
  체계적인 장비 수급계획을 통해서 첨단장비 도입과 기존 노후장비 교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세 번째, 응급의료센터 기능강화입니다.
  응급실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각과 협진을 통해 강화하며 응급실 인력 및 장비 등도 필요시 보완하고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번째, 검진센터 활성화입니다.
  편리하고 수준 높은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주민들의 질병예방 및 건강증진에 기여하여 수익성과 공공성을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섯 번째, 의료 외 수익 확대입니다.
  장례식장 등 원내 매점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여섯 번째, 비용절감 추진입니다.
  합리적인 예산집행 및 업무 효율화를 통한 불필요한 낭비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목표를 수립하며 관리 및 재료비 절약을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곱 번째, 간호사 인력수급 안정화입니다.
  안정적인 근로환경을 조성하고 수당 및 복지혜택 등을 조정하여 간호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 노력하여 숙련되고 전문적인 간호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공공의료 강화입니다.
  첫 번째, 신규사업 추진 강화로 기존에 진행하고 있는 사업을 지속하면서 홍성의료원만의 독자적인 공공보건사업을 추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찾아가는 예방중심 공공의료사업 강화입니다.
  인구 고령화와 사고로 거동 불편한 환자에 대해 찾아가는 공공의료사업으로 직접 방문하여 질병 초기발견,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의료 취약계층 진료지원 강화입니다.
  의료 취약계층에 대한 진료지원 사업은 일시적인 사업으로 그치는 것이 아닌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네 번째, 호스피스·완화의료 사업입니다.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의 말기암 환자 및 보호자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 있고 과도하게 집중되는 의료비 지출을 경감해 주어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효율성을 높여주는 역할을 할 수가 있습니다.
  다섯 번째, 치매환자 관리 사업입니다.
  지역보건소와 연계하여 치매에 대한 검진, 의료지원, 관리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여섯 번째, 찾아가는 임산부 행복병원 사업입니다.
  분만시설 취약지에 대한 의료서비스 지원 사업으로 현재도 추진하고 있고 지속 추진하겠으며 수혜지역 확대를 고려하도록 하겠습니다.
  일곱 번째, 만성질환자 관리 사업입니다.
  만성질환 대상자에게 질환에 대한 지식과 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내부 효율화입니다.
  첫 번째로, 내·외부 고객만족도 제고입니다.
  안정적인 근무 여건과 소통으로 내부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내부고객들의 친절한 의료서비스를 하도록 하게 함으로써 외부고객 만족도를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전 직원 역량강화입니다.
  직원 역량강화를 위해 교육지원을 확대하여 직무능력을 향상시키고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화합의 노사문화 구축입니다.
  노사 대립은 조직 발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노사협력 프로그램 추진과 병원의 투명성 경영으로 노사 간 공감대를 형성하여 화합의 노사문화를 구축하겠습니다.
  다음은 대외협력입니다.
  첫 번째, 대내외 홍보 강화는 다양한 정보교환 및 의사소통 그리고 질병 및 병원에 대한 정보 제공으로 병원에 대한 인식 전환, 이미지 향상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대학병원과의 진료협약 및 업무제휴로 전문 의료진 파견진료와 의료전달체계의 확립으로 환자 전원 의뢰를 순조롭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지역자문단 활성화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의견 수렴하여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 맺음말로 경영개선으로 수익성을 증대시키고, 노인인구 증가로 노인질환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조기 치매 관리와 노인 만성질환 관리 등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  연    박래경 후보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박래경 후보자에 대한 질의 시간입니다.
  질의에 앞서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서 동료위원님들께 몇 가지 당부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각 위원님별 질의응답 시간은 15분 이내로 하되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의 보충질의를 이용하시기 바라고 질의응답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됨을 알려드립니다.
  먼저 도덕성 분야를 비공개로 검증하고 경영능력 분야는 공개로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응답과 관련해서 도덕성 분야는 비공개로 검증하고 경영능력 분야는 공개로 실시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이의가 없으므로 도덕성 분야는 비공개로 검증하고 경영능력 분야는 공개로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앞서 소개해 드린 바와 같이 지금부터 도덕성 분야의 검증 회의를 비공개로 진행합니다.
(09시56분 비공개회의개시)
(10시58분 비공개회의종료)
○위원장 김  연    회의록 공개로 전환함에 따라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8분 정회)
(11시18분 속개)
○위원장 김  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경영능력 분야의 공개검증을 실시하겠습니다.
  지금부터 회의 내용은 언론에 공개됨에 따라서 개인정보 및 신상정보 유출 등에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계속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병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병기위원    정병기 위원입니다.
  먼저 지금 발전방향 및 경영전략에 보면 대부분이 우수의료진 확보 그다음에 간호사 확보, 다 지금 이미 앞전부터 하고 있던 내용들만 들어와 있거든요?
  뭔가 특별한 나만의 특색 있는 경영전략이 거의 눈에 보이지 않는데 혹시 뭐 후보자님만의 특색 있는 경영전략이 있으면, 여기에 혹시 담지 못한 게 있으면 한번 얘기를 해 주십시오.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사실 특별한 게, 좀 더 상황을 파악해야 되겠지만 홍성의료원이나 제가 예전에 근무했던 구미병원이나 거의 비슷한 환경일 거라고 생각하고요.
  단지 구미 순천향병원은 순천향 전체, 의료원 전체에서 지원하기 때문에 의사수급 상황이 잘 안 되더라도 이 홍성의료원보다는 좀 더 나은 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구성을 전체적으로 봤을 때 저희 구미병원보다는 의사가, 구미병원은 70명 이상이 되는데 여기는 40명 정도 돼서 의사 수가 상당히 적은 편인데요, 제가 지방병원에 계속 있으면서 느낀 것은 의사들 구하기가 제일 어렵다는 거고요, 의사들이 제대로 갖춰졌을 때 병원이 발전하는, 수익구조상 굉장히 좋은 면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더불어서 간호사까지 구인난이, 어려움이 있다 보니까, 의사와 간호사의 구인난이 굉장히 힘들어서 지방병원들은 운영하기가 좀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초점이 사실은 거기가 가장 중요한 것으로 되고 있고요.
  다른 것은 뭔가 또 색다르다 이런 것은 직원들의 단합을 가지고 서로 공통적인 목표로 가는, 나는 혼자만 앞장서서 간다는 것보다는 같이, 팀이 이루어져서 어떤 방향으로 우리가 같이 가겠다, 아니면 전체적인 문화라고도 할 수가 있겠고 그런 것들이 우리 병원 발전을 위해서 좀 이렇게 해보자, 그런 해보자 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병기위원    그리고 지금 또 대학병원과 공공의료, 우리 의료원과 큰 차이점은 알고 계시죠?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예.
정병기위원    예를 들어 대학병원은 사실 어떻게 보면 오로지 수익창출이 주 목적이고 그다음에 우리 의료원 같은 경우에는 수익창출도 필요하고 공공의료도 필요하고 그런 거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그쪽에 순천향대 병원에 계실 때와 여기 홍성의료원장으로 계실 때 차이점이 아마 굉장히 클 겁니다.
  모든 생각도 달라야 되지 않겠습니까?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예.
정병기위원    혹시 거기에 대한 준비된 어떤 생각이 있으시면.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저도 느끼기에는 여러 가지로 다르다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여기에 오기 전에, 그것을 만들기 전에 의료원 앞에도 들어가서 보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 앞에 쓰여 있는 내용도 거기에서 채취한 건데요, 수익성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는 공공의료 쪽에 더 많이 해야 되지 않느냐.
정병기위원    그러면 후보자님께서는 수익보다는 공공의료에 더 집중하겠다라는 말씀이에요?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그리고 마지막 맺음말에 제가 써놓은 내용은 그 공공의료를 하기 위해서도 역시 똑같이 의사가 필요하고 간호사가 필요하고 모든 직원들이 필요합니다.
정병기위원    그런데 지금 이선영 위원님께서 자료를, 서면답변으로 받은 게 있는데 보면 충남의 의료원들이 서울·경기의료원들 의사들이나 간호사들보다 급여가 훨씬 높아요.
  그러니까 대우가 그만큼 더 좋다라는 거예요.
  좋은데 어려운 점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지금 젊은 사람들의 생각을 모두 다 안다는 게 상당히 어렵고요, 제가 그쪽에서도 간호사 모집하고 인터뷰를 하고 느꼈던 것은 젊은이들이 무조건 도시로 한번 가보고 싶다 이런 게 가장 큰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보통 2∼3년 지내다 계속 지내는 사람도 있고 도시생활의 힘든 면을 느끼고 다시 지방으로 내려오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흐름이나 젊은이들의 생각이 그렇게 되어 있는 거라서 어떻게 한 가지로 딱 말씀드리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정병기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보니까 외과 쪽이시네요?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예.
정병기위원    그러면 아무래도 수술을 가장 많이 하셨을 것 같은데, 지금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게 병원 수술실에 CCTV 설치, 이게 좀 이슈이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 무슨 의료기 재료상들이 와서 대리수술을 하는 부분들 때문에 CCTV가 필요하다 해가지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찬성합니까, 반대합니까?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참 어려운, 사실은 누가 보고 있다고 하면 굉장히 부담스럽고, 오히려 더 잘할 수도 있고, 지금 말씀하신 대로 어떤 다른 부정적인 요소들을 많이 제거할 수 있어서 상당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정병기위원    아, 그러면 그걸 긍정적으로 생각하십니까?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예.
정병기위원    왜 이 질문을 드리냐면 지금 이미 전국에서 최초로 경기도의료원들이 이걸 하고 있지 않습니까?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예, 그렇습니다.
정병기위원    대신 보안 역시도 더 철저히 하고 있고, 그다음에 대리수술이나 이게 국립의료원에서도 벌어졌던 일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저도 충남에 있는 의료원에서도 이런 일이 벌어지지 말라는 법은 없을 거다라는 생각에, 그래서 후보자님의 생각을 물었습니다.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  연    정병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  훈위원    최훈입니다.
  4개 의료원이 다 공통된 현안문제인데 간호원이 지금 홍성의료원도 많이 부족한 걸로 저희가 자료로 보고 있는데요, 그거에 대한 혹시 후보자님의 어떤, 부족한 간호원을 수급하기 위한 방안이나 계획이나 이런 게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지금도 제가 그쪽 자료를 좀 살펴보았을 때 많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장학금 제도나 새로운, 제가 다른 데서 보지 못했던 장학금 제도를 여기에서는 하고 있고요, 제가 평소에 생각했던 것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젊은 사람들의 생각 자체를 모두 다 바꾼다는 것은, 사실 사회의 흐름을 바꾼다는 것은, 어려워서 복지제도라든가 임금 부분에 대해서 좀 더, 더 해줘야겠다 했는데 지금 역시 홍성의료원에서도 그런 것들은 다 시행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기숙사도 시행을 하고 있는데, 사실 사람들이 직장에 다니는 데 돈만 있는 게 아니고 어떤 만족감을 느껴야 되기 때문에 그런 게 가장, 인간관계가 또 한편으로는 굉장히 중요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하고요.
  또 자기 하는 일이 너무 힘들어서, 사실은 도시병원하고 지방병원의 차이가 뭐냐면 그것도 있습니다.
  의사들이 도시에는 많습니다.
  인턴, 레지던트 이런 전공의 선생들이 많아서 전공의들이 하는 일까지도 지방병원에서는 간호사들이 다 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자기의 기본업무에 의사들 업무까지 가중되다 보니까 사실 업무강도가 상당히 높아져서 그런 게 또 하나의 이직하는 원인이 되고 있어서 그런 것을 줄여주는 인력보강이라든가 아니면 시스템, 그러니까 환자 감시장치라든가 이런 것들을 많이 도입해서 간호사들이 직접 손으로 하는 것보다는 기계의 도움을 받아서 훨씬 더 편하도록, 그러니까 그것도 복지라고 하면 복지라고 생각하는데 환경 자체를 약간, 그런 데 신경써야 되지 않나 생각도 합니다.
최  훈위원    전 원장님도, 지금 홍성의료원뿐만 아니고 다른 의료원에서도 간호사 수급문제 때문에 여러 가지 방법을 쓰고 있고 또 노력하고 계시고 그런데 사실 그게 어떤 특단의 조치가 있어서 쉽게 보완되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지금까지 계속 부족한 상태로 수년간 오고 있는데, 지금 말씀하신 그런 특단의 조치도 좋지만 제가 생각할 때는 금방 얘기하신 노사의 문제 또 원장님 취임하셔서 소통의 문제.
  사실은 우리가 임금이나 근무환경 못지않게 더 중요한 게 그런 문제가 또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만약에 취임하시게 된다면 그런 문제를 꼭 세심하게 짚어보시기 바라는 차원에서 말씀드렸고요, 공공의료 분야에서 적자는 어떻게 보면 불가피한 측면이 있어요.
  불가피한 측면이 있는데, 저희가 한편으로는 경영의 건전성을 위해서 좀 더 노력하시라는 요구도 계속 드리고 또 한편으로는 공공의 부분을 담당해야 되니 어쩔 수 없는 적자도 감수해야 되는 입장이고.
  그래도 우리가 경영하는 데 있어서 다른, 예를 들어서 필요하지 않은, 예산을 절약해서 아낀다든지 아니면 우리 후보자님이 만약에 원장님으로 가시게 되면 예산을 절약하고 헛되지 않게 쓸 수 있도록 어떤 생각이나 방안이나 이런 게 있으시면 말씀을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하여튼 일정한 돈을 가지고 사용하는 것도 있을 테고요, 또 우리가 많이 벌어들이면, 쓰는 것보다 더 많이 벌어들인다면 그만한 수익성이 있는데 지금 의료원들의 어려운 점들이 사실 수익을 창출하기도 어렵지만 직원들의 수는 일정하게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그걸 어떻게 하기는 굉장히 어려울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는 그런 것보다는 수익성적인 면을 더 증대시켜서 하는 게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는 게 한 가지고요, 아까 제가 발표한 내용 중에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여러 가지 재료비라든가 쓰고 있는, 일상적으로 하고 있는 그런 걸 최대한 잘 짜서 아껴 쓰고 잘 사서 쓰는 방식을 좀 더 세밀하게 해야 되지 않을까.
최  훈위원    일반적으로 예산을 아껴 쓰는 방법도 있고, 저희가 전에 보면 어떤 의료원에 유명한 의사가 들어가셔서 굉장히 수익을 내는, 특별히 진료과목 중에 예를 들어 정형외과라든지 그래서 거기서 많은 적자를 보완해 주는 걸 많이 본 적이 있어요.
  아마 의사 채용하는 문제도 그런 쪽으로 해서 더 신경을 써주시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거에 따라서도 많이 다르더라고요.
  병원을 경영하는 데 많이 좌지우지되는 경우를 저희가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예, 많이 참고하겠습니다.
최  훈위원    마지막으로 홍성의료원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시골지역이 많지 않습니까?
  그래서 노약자도 많으실 테고.
  그래서 쉽게 접근성이나 이런 게 어려우신 분들, 거동이 어렵거나 아니면 우리가 흔히 의료 사각계층이라고 말할 수 있을 텐데요, 그분들을 위한, 그분들을 배려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됐다든지, 만약에 후보자가 원장님이 되시면 그런 방안을 갖고 계신 게 있으면 말씀을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우선 의료원 자체, 기본적으로 요즘 대부분 건물들에서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이런 분들을 위한 편의시설들을 예전보다는 많이 갖추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지금 홍성의료원은 제가 자세히 보지 못해서 어느 정도 되는지는 모르지만 그런 것들도 보완을 해가면 좋겠고요, 또 외래진료실이라든가 검사라든가 외래에 왔다 갔다 하는 데 불편함을 찾아봐서 그런 게 있다면 시정해 나가는 방법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  훈위원    왜 그 말씀을 드리냐면, 지금까지 계셨던 대학병원하고는 아마 환경이 많이 다를 걸로 제가 예측이 되는데요, 아무래도 우리가 대학병원보다는 더 노약자나, 의료서비스를 충분히 받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이 환자로 오실 텐데 그 부분을 좀 신경 써달라는 당부로 말씀을 드린 겁니다.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예, 알겠습니다.
최  훈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  연    최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여운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운영위원    후보자님께서 써내신 직무수행계획서를 보니까요, 앞에서 위원님들께서 질문한 것은 배제하고, 보면 응급의료센터 기능을 강화하신다고 하셨거든요.
  어떤 복안이 있으신가요, 응급의료 기능에 대해서?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이 지역에서 보니까 천안하고 좀 다르게 홍성에는 주위에 상급 종합병원이 없습니다.
  가까운 근처에 없어서 결국은 외래진료도 많은 부분들을 강화시켜야 되겠지만 응급환자들에 대한 대처능력을 키워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의료의 구성을 봤을 때 이 근방에는 없어서 우리 홍성의료원이 그 부분을 많이 담당하고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그걸 강화하는 걸 생각해 봤습니다.
  지금 얘기는 간단히 전체적인, 아주 구체적인 것보다는 크게 봐서 이런 식으로 운영을 하겠다고 거기다 말씀을 드린 겁니다, 운영위원회라든가.
  특히 중요한 것은 응급의학과 혼자서 모든 걸 다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들어오는 환자들이, 응급의학과가 가벼운 건 처치를 하지만 그 뒤에 배경으로 각 과에서 협조해 줘서 환자를 받아주고 치료해 줘야만 그 환자가 거기서 치료를 하게 되는 거고, 그 뒤에 각 과들의 협조가 없으면 그냥 바로 다시 다른 대형병원으로 이송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기 때문에 그런 것에 대해서 협조를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들고 또 그러려면 그만치 일하고 있는 의사들이, 구성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여운영위원    그렇죠.
  그러니까 응급의료센터는 24시간 긴장상태에서 일을 하셔야 되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피로도도 많고 또 근무시간도 다른 의사들보다 더 많고, 그렇죠?
  또 밤을 새야 되는 그런 경우도 있고 그러다 보니까 그거에 대한 문제를, 응급의료센터를 강화한다는 것은 그만큼 인력과 또 많은 장비와 이런 것들이 투입돼야 되거든요.
  지금 말씀하신 것은 보편적인 얘기인 것 같아요, 우리가 흔히 할 수 있는 얘기인데, 그러면 응급의료센터의 기능 중에는 또 어떤 위급환자가 발생했을 때, 예를 들면 출동해야 되잖아요.
  사고가 났다든가, 우리 뭐 많잖아요.
  그런 기능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가능한가요, 여기 홍성의료원에서?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그건 아마 가능하지 않을 것 같고요, 지금 우리나라 형태를 봤을 때는 그 부분은 119가 담당하고 있고요, 119하고 응급의학과 쪽하고 협조관계가 긴밀했을 때 환자처치라든가 기본 이런 것도, 아마 여기도 돼 있을 겁니다.
  제가 있었던 데도 유선으로 연결을 하든지 해서 도와주는 그런 게 있습니다.
  그런 지도전문의가 있어가지고 아마 할 가능성이 높거든요.
  그런 식으로 해서 유대관계를 갖고 환자를 처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운영위원    그러니까 여기도 써놓으셨지만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 구축하신다고 했잖아요.
  소방서에서는 응급사고가 나거나 그러면 119가 출동을 하죠.
  출동해서 긴급환자 처치해서 오는데 문제는 골든타임을 놓치면 안 되잖아요, 환자라는 게.
  그러면 여기 병원에서, 그래도 홍성에서 제일 큰 게 홍성의료원 아닙니까?
  그러면 소방서에 응급구조팀들이, 응급의료팀들이 비치되어 있어서 이런 사고가 났을 때 소방서에서 가지만 의료진이 가야 응급처치를 할 거 아닙니까?
  그러한 관계를 좀 더 해줄 수 있는지, 출동할 수 있는 그런 의향은 있으신지.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저는 그거까지는 어려울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영역 자체가 원내에 있는 사람이 밖에까지 나가서 하는 건, 그 119대원들이 하는 일까지 하는 게 아니고 지도전문의로서 유선상으로 조정을 해 드리고 처치를 어떻게 하는지 방법을 알려드리는 게…….
여운영위원    물론 사고가 나서 출동을 하는데, 제가 말씀드리는 건 정말 시급하게, 생명이 다급한 환자들 있잖습니까?
  그러면 의료진들이 가서 응급처치를 해야 되거든요.
  그런데 119에서 그걸 다 할 수 있으실까요, 소방서 대원들이?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그렇다고 어디든지, 지금까지 제가 봤을 때는 응급실에서 거기까지 나가서 한다는 건 듣지를 못했거든요.
  왜냐면 아까 얘기한 대로 응급의학과는 응급실을 지키면서 응급을 잘 케어하고 오는 환자들을 조정해야 되는데 그 사람들이 그쪽까지 나간다는 건 어떤 새로운 조직을 만들어놔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여운영위원    응급의료센터 기능을 강화하신다고 했는데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강화하는 데 있어서 그렇다면 그냥 인력과 장비만 투여되면 이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혹시나 색다른 대안이 있는지, 그리고 소방서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한다고 했는데 이거는 어차피 119에서는 이미 다 하고 있는 일이잖아요, 그분들의 업무잖아요.
  그래서 말씀을 드린 거고요.
  또 의료 외 수익 확대를 하신다고 했는데 장례식장, 원내매점 등이 있어요.
  그런데 이런 것들을 해서 수익을 확대하신다고 했는데 장례식장이나 매점을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는 복안이 있으신지?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그런 것은 아니고요, 거기에다 자세한 서술을 안 한 건 홍성의료원 상태가 지금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제가 자세히 모르기 때문에 그랬고요.
  저희가 있던 데는 장례식장이나 이런 데를 임대 줘서 운영을 했었습니다, 매점도 그렇고.
  그런데 여기 상황을 모르기 때문에 그쪽 예를 그냥, 장례식장이나 매점 등을 이용할 수가 있다고 예시를 들은 겁니다.
여운영위원    수익 확대라고 돼 있으니까.
  그러면 그냥 있는 상태를 쓰신 거다 그 말씀이시죠?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확대할 수 있는 게 있으면 찾아서 그런 것들을 더 이용할 수가 있다는 얘기입니다.
여운영위원    그리고 그 뒤에 대외협력에 보면 대학병원과 진료협약 및 업무제휴라고 돼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어떤 의도가 있으신지 한번 말씀을 해 주시겠어요?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지금 현재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대부분 의료원들이 자체적으로 인력을 충원하기가 힘드니까 부족한 부분을 국립대 병원이라든가 가까이에 큰 대학병원이 있으면 협력을 해서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홍성의료원도 충남대에서 정형외과가 와서 진료를 해 주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제가 더 찾아보고 가능하다면 순천향대라든지 단국대도 있고 좀 더 활성화할 수 있는 파트가 있으면 그런 쪽을 더 늘려갔으면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여운영위원    우리 후보자님께서 순천향대학교 출신이시니까, 또 순천향대학교가 가까운 데 있잖습니까?
  충남대보다 더 가깝죠, 또 우리 지역에 있는 대학이고.
  충남대도 물론, 명칭은 충남이지만 솔직히 대전 아닙니까.
  그래서 순천향대학과의 협진 가능성 이런 것도 좀 많이 고민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예, 알겠습니다.
여운영위원    그리고 천안 병원에 있는 훌륭한 의사들을 초빙해서, 상주는 아니더라도 정기적으로 올 수 있지 않습니까?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그것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여운영위원    홍성의료원에서 잘 못하는 또 없는 과들 있잖습니까?
  뇌혈관이라든가 심장의학이라든가 이런 것들.
  그런 것들을 좀 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공공의료원이라는 게 항상 흑자를 내야만 좋은 건 아니에요, 그렇죠?
  너무 흑자를 많이 낸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병원비를 많이 받는다는 측면도 있고, 그렇죠?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의료 외 장례식장이나 매점의 수익으로, 물론 그것도 도움이 되겠지만 그러다 보면, 병원비 많이 받으면 흑자 나겠죠.
  그런데 꼭 흑자만을 원하는 건 아니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흔히 말하는 착한 적자라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혹시 홍성의료원을 운영하시게 된다면 이러한 경영적인 측면에서 착한  적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요?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제 생각입니다.
  사실은 원래 의료원이 처음 도입돼서 시행될 당시에는 우리나라에 의료기관이 별로 없어서 어떤 급성기 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목적으로 세워져서 지금까지 운영돼 오면서 커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의료발전이 상당히 되면서 주위에 기관들이 많이 생기다 보니까 의료원이 하는 기능들이 자꾸 줄어들게 되고 나라의 어떤 공공보건의료정책 쪽으로 방향을 맞춰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보건소도 있지만 보건소보다 좀 더 큰, 인력을 더 많이 갖고 있고 할 수 있는 기능들이 많기 때문에, 더 의료적인 측면이죠.
  보건소는 행정적인 측면이 강하다면 의료원은 보건소보다 의료적인 측면에서 공공성을 더 많이 가져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아직 시행을 하지는 않지만 최근 들어서 군데군데에서 예비실험 비슷하게 하고 있는 게 커뮤니티 토탈케어인데 그건 행정적인 것도 있고 모든 게, 토털이기 때문에 다 들어가는데 지금 거기에 의료 부분에 대해서 하고 있는데, 지금 우리들은 가정간호산업이라든가 이런 걸 하는 게 그런 비슷한, 일부분의 아주 조그마한 부분인데 앞으로는 그런 것들에 대해서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진행해야 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수익성에 너무 치중하는 것보다는 공기능의, 홍성 지역 같으면 진료도 같이 하면서 그런 공공성을 띠는 보건사업도 항상 같이 생각해서 진행해야 되지 않나 생각해야 될 것 같습니다.
여운영위원    예를 들면 호주나 또는 유럽의 여러 나라들은 의료비가 없잖아요.
  공공의료원은 국가에서, 왜냐면 국민의 세금으로 이루어지는 거고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것도 국가나 지자체의 의무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면 공공의료기관들이 무료로 이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죠?
  그래서 말씀드렸는데, 그렇다고 또 너무 “적자 나도 상관이 없다” 그러시면 안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착한 적자에 대한 생각을 여쭤봤는데 우리 후보자님께서는 어느 정도 공공성을 담보한다면 그것도 가능하다는 말씀이신 거죠?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예.
여운영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  연    여운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옥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옥수위원    김옥수 위원입니다.
  지금 직무수행계획서를 보면 후보자님이 특별하게 획기적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내용은 없고 거의 다 현재 홍성의료원에서 하는 사업을 그대로 옮긴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좀, 본 위원은 이게 너무 성의가 없지 않나 생각을 하면서요, 43쪽에 보면 의료장비 확충에 대해서 첨단장비 도입과 기존 노후장비의 교체 등 세계적인 장비 수급계획으로 의료장비를 확충하겠다고 나와 있는데요, 현재 의료원의 노후장비 현황과 교체 및 신규 의료장비 구입실태를 혹시 파악하고 계십니까?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자세한 건 모르고 있습니다.
  MRI하고 CT 있는 게 있고 지금 MRI 1대가 도입 예정이라는 것은 알고 있고요, 거기에 써 있는 것은 전체, 아까 말씀하신 대로 그냥 보편적으로 쓴 건데 사실은 그 해당 의료원을 좀 더 파악하고 자세한 걸 해야 되겠고요, 그리고 장비라는 것은 가격이 너무 비싸기 때문에 좀 더 계획을 가져야 되고 장기적으로, 어떻게 사용할 건가까지도 생각을 해서 구입해야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일하는, 제가 예전에 경험한 게 지방병원의가 자주 바뀐다고 그랬는데 장비만 사 놓고 그냥 가버리는 의사들이 있어서 그다음 사람이 오면 자기는 또 다른 회사 장비를 쓴다고 이렇게 돼서 장비가 자꾸, 똑같이 사용할 수 있는 게 회사가 다르다는 것 때문에 안 쓰는 경우도 있어서 그런 거에 대해서 좀 더 철저하게 잘 생각을 하고 결정을 해서 구입해야 된다고 하는 의미입니다.
김옥수위원    혹시 올해 의료비 관련 예산이 얼마나 되는지 알고 계십니까?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홍성의료원에 대해서 얘기하는 겁니까?
김옥수위원    예, 홍성의료원.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50억인가로 제가 본 것 같은데요, 도비하고 국비하고…….
김옥수위원    어저께 저희들이 업무보고 때 봤는데 40억에 이릅니다.
  도비하고 국비하고 20억, 20억 하기로 해서 도입을 하려고 했는데 아직 다 못해가지고 나머지 큰 장비들이 있는데, 혹시 후보자님께서는 굉장히 큰돈이 드는데 국비 쪽으로만 확보할 수 있는 생각은 안 해 보셨어요?
  도비 말고 국비를 더 많이 받을 수 있는 그런 생각은.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위원님께서는 사실 도보다는 그런 생각이 들겠지만 제가 그런 예산을 어떻게 짜는 건지 모르기 때문에 어떻게 말씀드리기는 참 어려운 상황 같습니다.
김옥수위원    하여튼 그런 것도 고민해 보시기를 바라겠고요, 그다음 뒷장에 44쪽에 보면 ‘찾아가는 임산부 행복병원 사업’이라고 나와 있는데 그 사업에 대해서는 우리 문화복지위원회에서 들어서 다 알고 있는데, 언론에 보면 2019년 2월에 양수가 터져가지고 119구급대 차 안에서 아기를 출산한 이런 언론이 있고, 또 2019년 7월에는 ‘산부인과 없어서 119가 분만실, 아이를 낳고 시골마을의 서글픈 원정출산’이라고 언론보도에 나와 있는 걸 봤습니다.
  후보자님 생각에는 이런 언론을 봤을 때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그게 잠깐 사이에 이루어진 게 아니고 오래전부터 진행되어 와서 현 상태로 보여진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분만이라는 건 아주, 아기 생명이 태어나는 건 아주 단순합니다, 잘 태어나면.
  그런데 문제가 생겼을 때는 진짜 상상 못할 정도로 굉장히 급박한 응급상황이 벌어지는 게 산부인과의 분만인데요, 그런데 우리나라의 실정은 너무 쌉니다.
  아기 분만을 하는 데 건강보험이 아마 5만 원 정도 할 건데, 아기를 낳다가 문제가 생겼을 때 그다음에 벌어지는 일들은 너무나 어마어마한 큰돈으로도 감당하기 어려운 일들이, 그게 자주 있는 건 아니지만 보면 1년에 한두 번씩은 있습니다.
  제가 있던 구미병원도 1년에 한두 번씩 응급환자가 옵니다.
  그러니까 분만하던 도중에 오는 경우가 있는데 워낙에 자궁의 혈관들이 확대되어 있기 때문에 수도관보다도 더하다고 그래요.
  피 출혈되는 양이 워낙에 급박해서 오는 시간 안에 다 저혈량 쇼크사로 손상되는 게 많은데, 그동안에 너무 가격을 낮추다 보니까, 편하게 해 준다고 너무 낮추다가 생겨난 하나의 불편한 상황이 된 거고, 그러니까 산부인과 의사들이 그런 어려운 일을 하는데, 사실은 잘 낳았을 때만 생각하니까 그렇게 되는데 그런 한순간의 일이 굉장히 큰 문제점이 되기 때문에 분만을 안 하게 되고 병원이 단순한 진료만 하다 보니까 지금의 119들이 산모는 실었는데 어디 갈 데가 없어서 그런 일이 벌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김옥수위원    보니까 임산부 행복사업도 확대를 하셔서 태안군에 매월 3회를 실시하는 거는 이제 알고 있는데 그렇게만 하시지 말고 홍성의료원 후보자님께서 앞장서서 119와 연계를 해서 이런 상황이 벌어지지 않도록 주의 깊게 잘 살펴봐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예, 알겠습니다.
김옥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  연    질의할 위원님이 많이 계신데요, 질의 진행하시면서 경영능력에 대한 충분한 검증절차를 밟아주시기 바랍니다.
  누가 먼저 하시겠습니까?
  홍기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기후위원    안녕하십니까?
  홍기후 위원입니다.
  조금 전에 존경하는 여운영 위원님께서 질문을 드린 사항 중에 중복되기는 합니다.
  우리 충남의 응급의료체계가 굉장히 타 시도에 비해서 떨어져 있어요.
  환자들의 이송률이, 전원비율이 전국의 10개 지자체 중에 우리 충남이 5개가 포함되어 있고 그중에 홍성도 들어가 있어요.
  우리 충남 같은 경우는 도심지역과 다르게 농어촌지역이 함께 있는 지역이어서 응급환자들의 골든타임을 지키기가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응급의료체계에 대한 계획이 있으면 구체적으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지금 응급의학과에 6명의 선생이 일하고 있는 거로 저는 서류상으로 파악을 하고 있고요, 사실 그분들이 3교대를 하든지 아니면 상황에 따라서 2교대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그렇게 운영하는데 6명은 아마 부족하다고 본인들이 많이 얘기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인원들이 어느 정도 충족되어야만 자기들도, 아까도 이쪽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자기가 건강하고 자기가 몸이 좋아야 환자를 보는 데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하는데 너무 피로감이 쌓이다 보면 어떤 실수도 생길 수가 있고 잘못하는 점이 있기 때문에 인력관리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또 의사만 필요한 게 아니고 그 옆에서 도와주시는 간호사라든가 다른 보조적인 직원들까지도 보완을 해서 응급의료학과가, 응급실이 제대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홍기후위원    인원 확충이 문제가 아니고 제가 실제 경험도 있고요, 응급실에 갔는데 이송을 해야 되는 상황이 온 거지요.
  그런데 법상 119는 의사가 동승하지 않으면 응급환자를 태우고 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의사가 동승을 해야 되는데 민간구급차가 충남에 40여 대 정도밖에 안 돼요.
  그래서 오는 시간도 굉장히 오래 걸리는데 그런 부분은 후보자님께서 어떻게 커버를 하실지.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중환일 경우에는 사실 의사가 꼭 동승해서 같이 가는 게 맞는 거고요.
  그런데 여기 있는 인력을 모두 다 그쪽으로 할 수는 없고, 그렇다고 그런 일이 자주 일어나는 건 아닐 테지만 말입니다.
  인력을 충원하는 게 사실 제일 중요한 일인데 그걸 무턱대고 늘린다는 것도 참 어려운 일입니다.
  저도 여기 응급의학과 환자 구성이라든가 숫자가 어느 정도 되는지를 아직 파악을 자세히, 거기까지는 지금 아니 되어 있고요, 그거에 대해서는 조금 더 많이 노력을 하겠습니다.
홍기후위원    응급환자들이 대기하는 시간이 굉장히, 환자 수도 많고요, 대기시간이 1시간 가까이 대기를 하는 경우도 저는 직접 목격을 했습니다.
  심근경색의 골든타임이 2시간이지요?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예.
홍기후위원    그런데 거기서 대기하는 시간만 1시간을 대기하고 있는 것도 봤는데 제가 봤을 때 그런 경우에는 시스템상 갖추어지지 않아서 환자가 방치되는 경우인 거지요, 빨리 응급수술을 해야 되는데.
  그래서 이런 환경에 대한 대처가 저는 경영능력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후보자님이 그 부분에 있어서 명확한 의지를 갖고 계셔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응급실의 문제는 응급실 하나만, 응급실에 구성되어 있는 요원들만 문제가 되는 게 아니고 아까도 얘기했지만 뒷받침하는 각 과에서 지원을 해 줘야만 빨리빨리 환자들이 처리가 되고요, 환자를 처음 대하는 건, 인터뷰를 하고 검사를 하고 이런 결과 나올 때까지 하는 건 응급의학과에서 하지만 단순한 건 거기서 처리를 하고 좀 더 각 과의 진료를 받아야겠다 하면 그쪽 과로 연락을 해서 보통 진료를 하게 됩니다.
홍기후위원    우선은 이송환자가 많은 건 좋은 건 아니지요.
  병원에서 해결을 해야 되는 상황인데 저는 의료진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장비도 중요하고 의료진도 굉장히 유능한 의사분들을 섭외하는 게 저는 관건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후보자님께서는 어떤 루트로 어떤 식으로 의료진 확보를 해 나가실지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지금 제일 문제 되는 건 의료진 확보를 해야 지금 말씀하신 여러 가지 응급의학과 문제라든가 다른 응급실 문제들이 보완됐을 때 훨씬 원활하게 잘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가까이 있는 대학병원들하고 상의를 해서 지원체계를 갖출 수 있다면 지원을 받는 방향으로 노력을 하겠고요.
  또 아니면 그쪽 대학병원의 각 과에서 필요한, 저희 이쪽 의료원 쪽에서 부족한 파트가 있으면 그쪽 과를 지원해 줄 수 있는지, 아니면 아예 저희들이 새로 채용을 할 수도 있으니까 여유가 있는 의사들이 있는지 알아봐서 부탁을 해서 의사들을 고용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홍기후위원    지금 농어촌지역에서는 젊은 부모들의 원성이 굉장히 높아요, 소아과, 소아응급 이런 부분들.
  그게 어떤 거와 직결이 되느냐면 지역 활성화하고 직결이 되거든요.
  의료가 잘되어 있어야 젊은 분들이 많이 유입되는데 지금 충남 같은 경우는 소아과 관련 진료라든가 입원실, 응급 처치 이런 것들이 굉장히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소아과 관련된 그런 부분 어떻게 확대하고 운영해 나가실지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소아과가 한동안 굉장히 구하기가 사실 어려웠습니다.
  지금도 아마 계속 진행 중일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왜냐하면 한동안 전공의들이 부족했던 적이 있어서 제가 그쪽 구미병원 있을 때도 그때 한참 소아과 의사가 부족해서 구하고 공고를 했었는데 대부분 안 왔고요, 또 한편으로는 소아과 의사들이 단체로 서너 명이 통합해서, 뭉쳐서 개업하는 붐을 이뤄가지고 대학에 있던 사람들이 많이 나가서 개업을 하게 돼서 소아과 의사가 부족한 그게 있어서 지금 갑작스럽게 소아과 의사를 구한다는 건 쉽지는 않을 겁니다.
  거기서 경험했을 때도 그랬고 굉장히 힘들었던 상황입니다.
  지금도 현재 한 분이 계셔서 진료를 하고 있는 거로 알고 있는데요, 그쪽 분야도 좀 더 역시 많은 소아과 의사를 가지고 있는 대학병원 이런 데하고 관계를 좋게 해서 그쪽의 협력을 받는 수밖에 현재 상태로는 다른…….
홍기후위원    우선은 경영능력에 대한 평가니까요, 의료진 수급 문제도 사실 경영능력에 포함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소아과 같은 경우는 아이들이 아프면 같이 아파요, 그 시기별로.
  그래서 환자가 없을 때는 줄고 환자가 발생했을 때는 굉장히 많은 아이들이 여러 가지 병에 감염이 돼서 입원실이 정말 부족하더라고요.
  그래서 입원실이라든가 이런 거를 유동적으로 할 수 있는 체계도 마련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저희 애 안고서 찾다 찾다 안산까지 가서 입원을 시켰던 적이 있는데, 그런 부분이 저는 우리 도민들에 대한 혜택이고 젊은 부부들이 지역으로 내려올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도 생각하거든요.
  소아과 관련해서 그런 유기적이고 유동적인 운영이 가능하겠습니까?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그건 좀 많이 노력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지방병원으로 잘 안 내려오려고 하는 의사들이 대부분이라서요, 하여튼 구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해 볼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의사가 있어야 나머지 일들이 진행되고 병실 운영이라든가 이런 것이 진행되는 거기 때문에 먼저 구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홍기후위원    우선 후보자님의 능력을 믿어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  연    홍기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선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선영위원    정의당 이선영입니다.
  전에 순천향 구미병원에서 원장으로 근무하시면서 경영면에서 자랑할 만한 성과가 있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제가 구미병원에 20여 년 동안 근무를 하면서 오래도록 장기적으로 근무를 했기 때문에 의사라든가 직원들 간의 융화감이라든가 서로 간의 관계들을 좋게 유지해 와서 제가 원장으로 일할 때는 훨씬 부드럽고 쉽게 잘 진행을 했었고요.
  사실 가장 큰 것은 좀 더 발전을 매년 할 수 있도록 유도를 했는데 한 5%∼7% 정도, 연 그 정도씩은 성장을 죽 계속 지속을 했던 것으로 저는 생각하고 있고요.
  또한 제가 순천향 출신 첫 원장이다 보니까 어떻게 보면 주위의 보는 눈도 있었고, 이쪽 지역보다는 적지만 적은 수의 동문들이 바라보는 눈에서 저의 책임감이라든가 사명감으로 또 많이 도와주셔서 일하는 데는 훨씬 도움이 많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눈에 띄는 건 4개 병원이 통합전산시스템이라는 것을 구축했는데 그 당시에 제가 갔을 때 통합전산 시스템을 했고요, 또 어느 병원이나 지금 하고 있지만 보건복지부 인증평가를 합니다.
  그때 저희 병원이 안 하다가 제가 그때 인증평가를 해서 완료했던 것을 큰 보람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이선영위원    잘 알겠습니다.
  지금 홍성의료원이 7∼8층에 노인병원을 곧 개원할 예정이잖아요.
  제가 듣기로는 거기 병상이 전부 다, 100% 차도 경영하는 데 굉장히 어려움을 겪을 거라는 그런 예견을 하시는 분 얘기를 들었어요.
  혹시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떤 복안이 있으실까요?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현재 아직 내부 수리를, 리모델링을 했다고 제가 들었습니다.
  돈 20억을 들여서 리모델링을 했고 거의 다 마쳤다고 얘기를 들었고요, 지금은 인력 문제 때문에 아직 병동을 개원하지 못하고 있다고 얘기를 들었는데요, 아까 쭉 여러 가지를 얘기했을 때 그거는 공공보건 사업 중의 한 분야로서 추진을 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인력이 어느 정도가 확보된다면 거기는 수익구조보다도 노인전문병동이기 때문에 그쪽으로 생각을 해서 운영을 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선영위원    수익보다는 공공성을 우선으로 해서 운영하겠다는 말씀이시지요?
  홍성의료원에 들었는데 도에서 지원하는 지원금이 현재 경영 문제 대비해서 어렵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지원금 대비해서 손실금이 더 커서 계속 적자운영을 하고 있다고 들었는데요, 지금 리모델링을 하는 것도 나름의 투자고 이후에 경영하는 데 조금 더 타개책으로 그렇게 하신 것 같은데 앞으로 운영하는 데 있어서 공공성만 부각해서 운영하다 보면 경영상 손실이 더 커지겠네요?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그럴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한쪽으로만 치중하기보다는 또 한쪽으로는 수익을 늘릴 수 있는 방향을 추진해야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선영위원    저는 뭔가 구체적인 방안을 갖고 계셨으면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첫째는 의사하고 간호사의 인력난을 해소하는 게 가장 중요한 첫 번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쪽을 가장 중요하게 치중하면서 나머지 분야에 대해서도 같이 더불어 생각을 해 봐야 될 것 같거든요.
이선영위원    아무튼 비용을 줄이는 것도 매우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인력 줄여가지고 사람들 업무를 가중시켜서 업무강도를 너무 강하게 밀어붙이는 것도 결국에는 환자한테 그 피해가 가게 되거든요.
  그러니까 인건비를 줄인다든지 하는 쪽으로는 지양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예, 알겠습니다.
이선영위원    취미로 독서, 등산, 첼로, 마라톤 등 그런 걸 하셨네요.
  등산은 산악회 회장을 꽤 오래하셨고요.
  그런데 제가 판단했을 때 이 취미들이 대체적으로 개인적으로 혼자서 인내력을 요하는 운동이라든지 혼자서 하는 독서, 첼로 그런 취미생활을 주로 하셨어요.
  홍성의료원의 전임 원장님에 대해 노동조합이 어떤 아쉬움이 있었나 제가 한번 노동조합 위원장님하고 대화를 했었는데요, 소통면에서 조금 아쉬웠다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원장님께서도 취미가 혼자서 하는 운동·음악 그런 활동을 주로 하셨는데요, 소통에 얼마나 강점을 두고 계신지 그게 궁금하거든요.
  노동조합 활동을 혹시 해 보신 적이 있는지 그리고 먼저 계시던 병원에서 노동조합하고 어떤 관계를 맺으셨는지 그게 궁금합니다.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운동 자체는 혼자 하지만 대부분 같이 합니다.
  그래서 산에 가는 것도 조직을 만들어서 같이 다니는 것도 혼자 산에 다닐 수도 있지만 많은 분들과 같이 감으로써 더 즐거움을 얻을 수가 있고, 또 마라톤 특히 혼자 하는 것 같지만 혼자하기에는 상당히 외로운 운동이지만 그것을 하는데 같은 동료들이 있고 같이 한다는 게 즐거움을 더 배가 시킬 수 있고 같이 가거든요.
  제가 예전에 산에 학생 때부터 가고 싶었는데 그런 여유가 없어서 안 되다가 구미병원에 가서 산악회에 가입하면서 그것을 같이 계속 하게 됐습니다.
  병원장 맡기 전까지는 그 회장을 맡아서 계속 이끌었고, 그럼으로써 그게 사실은 어떤 밑바탕이 됐었습니다.
  가장 많은 회원 수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산악회라는 것이 모든 사람이 쉽게 접할 수 있고 편하게 할 수 있는 모임이었기 때문에 산악회를 해서 저한테는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병원 운영하는 데까지도 사실은 그게 밑바탕이 되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산악회를 하면서 많은 분들하고, 꼭 의사들만의 모임보다는 일반 다른 부서에 있는 직원들하고도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게 산악회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의사들이 새로 오면 산악회를 가입하라고 많이 권했습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다른 직원들과 친해지면서 친목도모를 하고 “네가 병원생활을 하는 데 이래서 좋다” 이런 거를 많이 유도를 했고요.
  마라톤은 처음 저 혼자 뭣 모르고 시작했다가 좋은 운동이어서 제가 마라톤 클럽도 만들고 직원들을 모두 참여시켜서 풀코스 마라톤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 다니면서 같이 많이 하고 그렇게 지내왔습니다.
  그런 것이 사실 노동조합 관계라든가 제가 원장 일을 하면서 직원들과의 관계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이선영위원    그러면 구미병원에서도 노동조합하고 좋은 관계를 맺으셨다고 이해하면 될까요?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예.
이선영위원    잘 알겠습니다.
  양승조 도지사님께서는 홍성의료원 분원 설치와 관련해서 지역 내 반대 목소리가 있는데 분원 설치가 꼭 필요하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하셨어요.
  만족할만한 의료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서 의료원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분원을 설치하는 게 필요하다 그렇게 말씀을 하셨는데요, 우리 원장님은 어떠한 입장을 갖고 계십니까?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지금 현재는 사실 제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는 홍성의료원 자체가 인력난 등 여러 가지 부족한 게 있는데 그것을 먼저 해결하면서 그런 것까지 생각했으면 상당히 좋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부족한 면에서도 도청 주위 새로운 인구가 유입되면서 형성된 도시에 필요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제가 듣기로는 여기에 의료기관을 만들어야 되느냐, 어떻게 운영하느냐에 대한 무슨 평가를 하기 위해서 연구하시는 전문담당자들이 들어와서 올 12월까지 조사한다고 제가 들었습니다.
  그래서 의료라는 것이 만들어졌다고 해서 무조건 되는 게 아니고 필요한 수요와 공급이 어느 정도 적정하게 맞아야 되기 때문에 여기에 구성인력 인구구조라든가 어떤 질환들이 많이 있는지, 살고 있는 인구가 누구, 나이가 많은지 적은지를 봐서 어떤 병원이 들어와서 있는 게 좋은지를 판별해야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거는 진행이 되는 대로 제가 갈 수 있는 홍성의료원이 도움이 된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선영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  연    이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영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권위원    김영권 위원입니다.
  간단하게 몇 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후보자님.
  홍성의료원이 올 들어서 진료환자 수가 급감하고 있는 것은 알고 계시지요?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예.
김영권위원    급감하면 당연히 수입도 줄겠지요?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예.
김영권위원    수입이 줄다 보니까 직원급여 5급 이상 상여급 미지급된 것 알고 계시지요?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예.
김영권위원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경영의 공공업무가 있다 하더라도 경영은 정상화돼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새로운 공공사업을 할 경우는 적자도 감수해야 되지만 현재로서는 적자를 면해야 된다, 혹시 원인 파악 같은 것은 하셨나요?
  아직 시간이 이른가요?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그냥 피상적으로 본 것은 작년에 상당히 많이 감소했고, ’17년도에 상당히 높은 플러스가 되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작년에 제일 중요한 게 첫 번째 눈에 띄었던 것은 의사가 굉장히 부족하게 많이 없었습니다.
  34명으로 굉장히 마이너스된 상태로 운영을 해서 수입구조가 굉장히 나빴다…….
김영권위원    아니, 그런 현상은 간단하게 말씀하시고 거기에 대한 대책, 경영능력이니까 후보자님이라면 이런 부분을 어떻게 해결하고…… 제가 보니까 이게 정확한 데이터인지 모르겠는데 진료환자 수가 연간 3만 명 정도로 줄어든 것으로 파악하고 있는데 이거는 아주 심각한 의료서비스 문제, 공공의료 차원에서 상당히 심각한 문제점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것에 대해서 해결할 방법이, 지금 의사선생님들이 부족하다 그러면 어떻게 해결하실 건지?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우선은 최대한 구하는 데 노력을 해야 되겠고요, 또 부족한 대로 당장 급하게 막을 수 있는 것은 대학병원들과 진료협약을 맺어 파견의사를 구해서 임시로라도 하면서 구하는 방법이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영권위원    그렇게 하면 진료환자 수가 늘어날 것 같아요?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우선 당장에 하는 것은 하고요,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거기에 좋은 의사를 구해서 그 자리를 잇도록 하게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김영권위원    그런 복안을 여기서 말씀해 주시는 게 경영능력 청문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따라서 의사선생님들은 말씀을 하셨으니까 간호사 인력, 중복 질문이 될 수도 있어요.
  그렇지만 확인 차원이 필요하니까.
  2019년도에 보니까 전국에서 간호사 이직률이 여기 홍성의료원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이슈입니다.  15.5% 정도 이직률이 있고요, 그런데 우리 홍성의료원은 27.3%로 전국 4위 정도를 차지해서 여기만 아주 특수한 경우로 문제점이 심각합니다.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그래서 환자 수가 줄어들고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문제점이 있지 않나 생각하는데, 여기 보면 매년 쓰던 내용이거든요.
  어느 병원이나 이런 내용은 다 씁니다.
  혹시 복안 갖고 계세요?
  획기적인 복안이라든지.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획기적인  복안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그렇고, 하여튼 그 하는 대로 진행을…….
김영권위원    연구를 해 보시겠다?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예.
김영권위원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직 원인이 존경하는 조승만 위원님께서 보니까 타 병원 이직, 결혼, 출산, 육아 등 이렇게 되어 있잖아요.
  그런데 대개 보면 정책입안자나 정책을 실행하시는 분들이 공급자 입장이나 관리자 입장에서 원인을 파악하고 계세요.
  이거는 원인이 아니고 제가 볼 때는 결과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수요자 입장, 현재 근무하고 있는 간호사분들의 입장에 분명히 뭔가 원인이 있을 겁니다.
  이거는 제가 볼 때 원인이 아니에요.
  혹시 아세요?
  그래도 많이 경험을 많이 해보셨으니까 간호원 분들이 왜 이직률이 많고, 홍성의료원은 왜 이직률이 많고 그거에 대한 대책 어떤 식으로 하면 될 것이다라는 포부나 이런 것을 말씀해 주십시오.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아까 말씀드린 대로 기본적으로는 도시로 가고 싶어 하는 기본성향은 있고요.
  그 나머지는 업무 부담감이 상당히 높습니다.
  지방 병원일수록 의사도 적기 때문에 간호사들이 해야 될 일들이 의사들 하는 일까지도 다 해야 되기 때문에 그 업무분담이 상당히 많이 늘어서 과중한 업무 때문에 많이 힘들어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을 최대한도로 줄일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되는…….
김영권위원    그 방안이 무엇이냐 이거지요.
  그동안 경험이 계시니까.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그게 아까 말씀드렸듯이 환자 감시장치 같은 기계를 많이, 사람이 하는 것보다 기계를 많이 이용해서, 직접 하는 것보다는 기계를 이용해서 환자 감시하고 볼 수 있다는 게 있고요.
  또 사람을 추가로 투입해서 나눠서 일할 수 있는 게 있고 그렇습니다.
김영권위원    지금 보편적으로 답변하실 수 있는 것 외에 홍성의료원의 정주시설이 부족하고 문화시설이 부족하다 보니까 급료에서는 타 기관보다는 좀 더 더 드리는 것 같아요.
  그래서 급료 문제가 아니고 물론 원장님이 해결하실 문제는 아니에요, 정주여건에 대해서는.
  그러나 수요조사도 지금 명쾌한 답이 안 나오고 계세요.
  약 5년 정도 병원장을 하셨으니까 행정이나 이런 데도 관여를 하셨지요?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예.
김영권위원    간호원분들과 대화도 많이 해보셨고?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예.
김영권위원    그런데 원인 파악이 명쾌하게 안 들어오는데, 다시 한 번 간호사 이직률이 상당히 심각한데 자신 있으세요?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지금 굉장히 어려운 각 병원마다, 지방 병원의 가장 어려운…….
김영권위원    유독 심합니다, 홍성의료원이.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영권위원    최대한 노력은 지금까지 해 왔고요.
  해 왔어요, 알겠습니다.
  특별한 대답이 안 되시는 것 같으니까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  연    김영권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황영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영란위원    황영란 위원입니다.
  신규사업을 추진하실 생각을 가지고 계실 건데요.
  홍성군청이나 홍성군 사회복지협의체 등과 업무협의를 통해서 신규사업 추진을 하겠다고 하셨는데 혹시 어떤 업무협의를 하려고 하시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그런 단체들과 사실 우리 자체 있는 사람들보다는 외부에 있는 사람들의 요구 조건을 더 많이 알 수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분들과 협약을 맺어서 서로 얘기를 하다 보면 새로운 좋은 방향으로 나가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고요.
  제가 듣기로는 홍성의료원이 상당히 많은 공공사업을 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도 계속 지속을 하지만 새로운 것을 찾으려면 봉사단체라든지 홍성군 자체에서 상의를 해서 이런 요구가 있는 새로운 게 있으면 찾아서 시행을 할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황영란위원    의료부분이라기보다는 어떤 행정적인 부분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사실 우리가 하게 되면 의료원에서는 의료부분을 많이 해야 되겠지요.
황영란위원    그리고 타 의료기관과도 공공보건사업 벤치마킹을 하시겠다고 하셨는데, 계획하고 계신 것 있습니까?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특별한 것은 없고, 사실 연합회에 들어가 보면 각 의료원들이 시행하고 있는 사업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좋은 모델이 있으면 그것을 가져다가 저희에게 맡게 시행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 써 놓은 겁니다.
황영란위원    사실 후보자님에 대한 가장 큰 기대는 다른 사업보다도 오셔 가지고 하실 수 있는 신규사업에 대한 기대가 가장 크고 뭔가 색다른 부분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보게 되는데 요, 하여튼 여러 가지 위원님들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 공공의료가 가지고 있는 한계에 있어서 혼자 해결하시는 것보다는 지역에 있는 전문기관이나 행정적으로 지원해 줄 수 있는 곳들과 다양한 업무협약을 하기를 당부드립니다.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예, 알겠습니다.
황영란위원    지금도 계속 누누이 말씀하셨는데 후보자께서 가지고 있는 노사 간의 어떤 신념이나 생각들은 상당히 바람직하다고 느껴집니다.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어제부터 시행됐는데 혹시 원장님으로 오시게 된다라고 하면 특별하게, 기존에 근무하셨던 곳에서의 어떤 노하우라든가 이런 것들을 발휘해서 계획하고 계신 것이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노사문제에 있어서.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노사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대립 관계보다는 함께 가는 사람이라고 생각을 해야 될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구성원 전체가 대부분 노동조합의 조합원들이기 때문에, 그리고 그 조합원들도 사실은 의료원이 잘돼야만 본인들한테도 좋은 점들이 많이 있고, 그리고 혼자가 아니고 전체적으로 같이 일을 해서 좋은 의료원을 만들려면 같이 협조를 받아서 아니면 함께 일하자고 이끌어가고 싶습니다.
황영란위원    그래도 혹시 특별하게 조직 내에 어떤 쇄신할 수 있는 부분이라든가 어떤 경험이 있었다면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요?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사실 사람 간의 관계는 제일 중요한 게 자주 만나는 거죠.
  자주 만나는 자리, 아마 간담회도 있을 거라고 생각되는데요, 분기별로도 아니면 수시로도 할 수 있는데 그런 만남의 자리를 많이 가졌으면 좋겠고요.
  또 한 가지는 투명성 경영이라는 거는 서로 간에 일을 하는데 공유할 수 있고 의견도 들어볼 수 있고 우리 의견도 제시할 수 있는 서로 간에 의견 나눔을 가질 수 있는 자리가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황영란위원    아까 처음에 드렸던 질문과 유사한데요, 대학병원과의 진료협약 및 업무제휴를 하시겠다고 대외협력 부분을 말씀해 주셨는데 지금 전문 의료진 파견 진료, 의료전달 체계의 확립으로 환자 전원 의뢰, 취약계층 환자 전원 및 퇴원 관리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혹시 여기 생각하고 있는 복안이 있다라면 어떤 부분이 있을까요?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우선은 가까이에 있는, 여기서는 대전하고 충남대랑 하고 있는데 가까이 있는 천안 쪽으로 더 확대를 시켜서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또 제가 순천향병원에 근무를 했었기 때문에 그쪽 접촉하기가 훨씬 더 편할 거라고 생각하고요.
  필요한 인원을 진료협약 관계를 맺어서 좀 더 좋은 진료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황영란위원    끝으로 한 가지만 더 질문드리겠습니다.
  작년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지적상황이었고 4개 의료원 중에 홍성의료원이 장애인 직원 채용이 가장 저조했습니다.
  그게 3.4% 의무고용을 채우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연 부담금을 약 9000만 원 가까이 부담하고 있었습니다.
  혹시 장애인 고용과 관련해서 어떻게 운영을 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있다라면 말씀해 주십시오.
  장애인 채용을 긍정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 그 의무채용을 성취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라면 말씀해 주십시오.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제가 구미병원에 근무할 때도 그 부분이 많이 지적이 됐었습니다.
  그리고 3.4%인가 그렇게 되는데 그만큼을 못해서 계속 저희들도 부담금을 내고 그랬었는데요.
  역시 홍성의료원도 보니까 상당히 낮아서 그런 상황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병원 특성상 직접적으로 환자를 대하는 사람들은 안 되겠지만 천안 순천향병원 같은 경우에는 그 비율을 상당히 높였던 이유가 뭐였냐면 상담하시는 분, 병원에 전화 왔을 때 전화 받고 안내하거나 전화로 주로 앉아서 일을 할 수 있는 파트를 모두 다 장애를 가지고 계신 분들로 해서 일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상당히 높였고 좋은 호응을 받았습니다.
  그런 게 좋은 모델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요.
  홍성의료원에서도 가서 파악을 하게 되면 앉아서도 일할 수 있다든가 쉽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더 많이 늘려서 먼저 우선 채용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황영란위원    이 부분과 같이해서 지역민들과 지역전문가들과 같이 진료뿐만 아니라 그러니까 수혜를 주는 것 이상으로 운영에 참여할 수 있는 어떠한 그러한 방법들을 혹시 경험이나 생각하고 있는 것 있으십니까?
  지역민들과 같이 병원 운영에 참여할 수 있는.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제가 있을 때 거기서 했었던 거는 쉽게 말해서 홍보대사였습니다.
  우리 병원을 홍보하는 목적도 있지만 우리 병원에 관심을 가지길 바랐습니다.
  그래서 각 마을이라든가 추천을 받았습니다.
  여러 분들이 우리 병원을 위해서 홍보도 해주지만 병원과 관계를 좋게 가질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러니까 그분들이 우리 병원에 본인들이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가끔 모임을 하게 되면 우리 병원 사정도 알려주고 그분들은 주위 분들을 우리 병원에 소개시켜 주는 좋은 선순환 구조가 있어서 상당히 좋았던 그런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주위 지역민들과 지낼 때 그런 것도 생각해 보면 서로 참여할 수 있고 얘기할 수 있고 쉽게 접촉할 수 있는 방법이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황영란위원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  연    황영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한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한태위원    김한태 위원입니다.
  간단하게 질문드리겠습니다.
  지금 홍성의료원의 가장 큰 문제는 인력수급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의료서비스 질이 아시다시피 우수 의료 인력이라든지 의료시설장비 현대화 이렇게 크게 생각한다면, 장비도 결국은 사람이 있어야 다 운용이 되는 거기 때문에 인력이 굉장히 문제인데요, 홍성의료원이 도내 4개 의료원 중에서 유독 핵심 의료 인력, 의사·간호사·약사 인력이 부족한 현 상황입니다.
  현재 그래서 인력부족으로 재활병동 1개 층과 산후조리원 이런 데도 운영을 못하고 있는 걸로 어제 업무보고를 받았거든요.
  그런데 지금 후보자께서는 구미병원에, 구미병원이 상시근로자가 722명으로 쓰여 있네요.
  그런데 홍성의료원은 정원이 553명이고 현재 505명 정도 됩니다.
  여기서 의사가 45명 정원에 다섯 분이 부족하고 약사가 7명 중에 3명, 간호사가 46명 정도 이런 식으로 핵심인력이 부족한데 혹시 의사 같은 핵심인력을 채용할 때 어떤 방식으로 하시나요?
  개인적인 인연으로 합니까?
  아니면 채용공고를 내서 하나, 어떻게 합니까?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규정상으로는 아마 공고로 다 대부분 해야 되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모든 게 다 공고를 해서 시행을 하고 있고요, 그렇지만 구하는 방법으로는 아는 사람, 지인들을 통해서 추천을 받고 소개를 받고 아니면 부탁을 해서 그렇게 보통 구하고 있습니다.
김한태위원    제가 왜 이런 질문드리냐면요, 후보자께서 도내에 있는 대학을 나오셨고 아까 말씀대로 거기 근무하신 적도 있다고 해서 하나의 기대라고 할까요, 이런 능력을 발휘하셔서 아까 말씀을 홍성의료원의 가장 큰 문제, 인력수급 문제를 의사부터 해야 되겠고요, 아까 간호사 같은 경우는 한 3일 전에 신문에 장학금 제도를 해서 18명인가 장학금을 주는 걸 신문에 났어요.
  그래서 간호사는 장학제도를 이용해서 수급이 어느 정도는 될 것 같은데 하여튼 홍성의료원의 인력수급 문제가, 아까 신규사업 이런 것도 핵심인력이 수급돼야 계획을 하시고 실시를 하는 건데,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거기에 대해서 특별한 대책, 이게 가장 큰 문제니까 본인이 만일 병원장이 되시면 어떤 방법으로 하셔야 되겠다라는 마음속의 결정이라든지 그런 계획 같은 게 혹시 있으면 말씀해 보세요.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의료인 수급이 제일 문제로 돼 있습니다.
  의사·간호사가 가장 많이 부족하고요, 그 부분이 많이 채워진다면 홍성의료원이 지금보다도 훨씬 좋은 방향으로 나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제일 첫 번째로 생각한 게 인력을 어떻게 해서든지 많이 구해서 홍성의료원에다 많이 자리를 잡도록 만들겠다 하는 게 첫 번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가까운 데 가서 부탁을 하는 건 임시방편이지요, 우선 부족한 데를 진료할 수 있도록 부탁을 하지만 또한 아는 사람을 통해서 아니면 그쪽에 있는 주임교수님들을 찾아서 좀 더 좋은 사람이 있으면 소개를 받아서 채용할 수 있는 상태를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고요.
  또한 병원 자체 복지라든가 지원해 줄 수 있는 걸 좋게 해서 좀 더 오래도록 근무하고 같이 함께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한태위원    지금 홍성의료원 주위에 예산·홍성 이런 데, 지금 충남이 노인의 약 5.5% 정도가 치매환자거든요.
  사실은 병원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고 앞으로도 병원 역할이 굉장히 증대가 될 형편인데 인력수급이 안 돼서 병원기능을, 공공의료의 기능을 제대로 못해서 사실 주위의 분들이 병원이 존재감이라고 할까요, 이런 것에 불평불만을 많이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만일 임용이 되시면 의료 인력수급에 각별하게 신경을 쓰셔서 이 문제부터 해결하셔야 된다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예, 알겠습니다.
김한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  연    김한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승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승만위원    홍성 출신 조승만 위원입니다.
  후보자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제가 인사청문 자료를 처음부터 끝까지 잘 읽어봤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보면 경영능력보다는 후보자가 홍성의료원장으로서 분야별로 내가 어떻게 어떻게 앞으로 운영을 잘해 나가겠다 그런 것을 여기다가 명시를 해야 되는데 예산과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만 있어서 좀 아쉽다는 말씀을 우선 드리겠습니다.
  지금 홍성의료원 규모가 전국에서 약 몇 번째 정도 되나요?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제가 알기로 한 세 번째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승만위원    세 번째 정도 되지요?
  그렇다면 원장 후보자님께서 홍성의료원이 안고 있는 문제점은 무엇인지 파악은 해 보셨나요?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지금 여러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대로 우선 인력수급 문제가 가장 크고요, 또 한 가지는 지금 행정처분을 받아서 소송 진행 중인 거를 제가 듣고 있습니다, 그 문제들이.
조승만위원    그 소송 관련해서는 지금 홍성의료원이 건강보험공단 진료비 부당청구사건으로 소송이 진행되고 있는데 이 사항에 대해서 알고 계시지요?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예.
조승만위원    설명 좀 한번 해 보세요, 아시는 대로.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노인전문병원이 있고 홍성의료원이 있는데 홍성의료원 환자가 병실이 부족한 이유로 노인전문병원 병실을 이용한 겁니다.
  그러니까 신고를 할 때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신고를 했었어야 되는데 별개로 신고돼 있는 상황에서, 가까이 붙어있으니까 사용을 할 수 있지만 법적인 건 문제가 되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법적인 문제에 사용하면 안 되는 병실을 사용해서 그걸로 이득을 취했다고 해서 그거에 대해서 환수조치에 부과금을 매긴 거로 알고 있습니다.
조승만위원    지금 행정처분 결과 패소하게 되면 납부를 해야 될 텐데 재원조달은 앞으로 만약에 원장님 되신다면 어떻게 그걸 조치하실 건가요?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우선은 수익성을 늘려서 하는 게 첫 번째일 것 같고요, 수익성을 늘려서 갚는 게 첫 번째로 제일 노력해 봐야 될 거 같고요.
  그다음에 기금이 너무 커서, 돈이 너무 많아서 한꺼번에 하기 저희들이 부담이 어려우면 지역개발기금이라든가 이런 데 차입을 해서 우선은 해 나가면서, 수익성을 계속 유지하면서 그걸 서서히 갚아나가는 방법이 있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조승만위원    대략적으로 금액은 알고 계시지요?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예.
조승만위원    이 건도 보면 물론 소송결과를 봐야 되겠지만 이게 준법경영이 안 됐기 때문에 이러한 사례가 발생한 거라고 본 위원은 판단을 합니다.
  순천향 구미병원에서 근무하실 때도 사실 준법경영을 안 했기 때문에 사퇴하신 거 아닙니까?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그런 것은 아닙니다.
  그때 당시에 제가 몰랐지만 좀 잘못한 것은 있습니다, 사실은.
  그런데 그걸 모두 다 그쪽에 파악을 제가 잘 못해가지고 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걸 좀 더 알았었더라면 그렇게 하지 않았을 겁니다.
  앞으로 향후에는 절대로 그런 걸 하지…….
조승만위원    순천향병원은 개인이 운영하는 민간법인이라고 봐야 되겠지요?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예.
조승만위원    그리고 홍성의료원은 국가 의료업무를 홍성의료원에서 추진하는 병원이라고 봐야 되겠지요?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예.
조승만위원    그렇다면 홍성의료원은 준법성과 공공성을 요구하는 병원장의 직책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의료원장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후보자님께서는 그 분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시나요?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꼭 국가기관이든 민간이든 어디든지 기본적으로 지켜야 될 것은 법을 최대한 잘 지켜서 올바르게 나가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요, 어느 기관을 떠나서 최대한 자기가 지켜야 될 규정이라든가 나라의 법에 대해서는 잘 지켜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나간 그때의 일을 경험삼아 앞으로 향후에는 잘 파악하고, 아까도 위원님께서 저한테 조언을 해 주신 것처럼 관행적이라든가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생각을 해서 좀 더 문제가 될 수 있지 않도록 노력을 하려고 하는 게 제 의도입니다.
조승만위원    앞으로 만약에 원장님이 되신다면 준법경영, 공공성이 확보되는 경영으로 운영을 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면서, 내포지역 분원 설치 문제는 제가 지역구이기도 한데 지역주민들이 분원 설치 문제에 대해서는 많이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 용역 중에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의료원장 후보님께서 이게 문제가 많이 되고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파악을 하시고 계시지요, 이 사항에 대해서는?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예.
조승만위원    그 분야에 대해서 어떻게 앞으로 처리할 계획입니까?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지금 용역을 줘서 연구를 올 연말까지 할 예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나오는 결과에 따라서 저희 의료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조승만위원    주민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제가 판단하기에는 홍성의료원이 안고 있는 문제점은 세 가지로 요약을 해 보겠습니다.
  첫째, 환자에 대한 친절도가 미약하고 질적 서비스가 부족하다.
  그렇기 때문에, 본 위원이 자료를 요구했지만 환자들이 타 병원으로 이송하는 인원수가 상당히 많습니다.
  원장 후보자가 앞으로 원장님 되신다면 이런 타 병원으로, 조그만 여기 홍성의료원에서 처치할 수 있는, 치료할 수 있는 사항임에도 불구하고 외지로 나가지 않도록 그렇게 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 우수한 의료진 확보 문제는 여러 위원님들이 많이 지적을 했습니다, 간호사 문제, 의사 문제.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조직원과의 활력 있는 분위기 조성으로 신바람 나는 직장을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의사·간호사가 제대로 환자를 돌봐서 도민의 의료혜택을 제대로 공급해 줄 수 있는 여건이 되고 이직이 안 되는 사례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의료원장 후보님께서는 이 사항에 대해서 각별히 관심을 가지시고, 이 사항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견해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런 여러 가지 사항, 지금 문제점에 대해서 말씀을 계속적으로 여러 분들께서 많이 하셨는데요, 그걸 최대한 없도록, 문제점이 있는 것들을 최대한 줄여볼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요, 직원 문제들도 최대한 서로 신바람 나게 할 수 있도록 제가 조성을 하고 그런 분위기를 만들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조승만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금 재활병동이 폐업 중에 있지요?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1개 층을 지금 못하고 있습니다.
조승만위원    그러면 재활병동 앞으로 어떻게 조치할 계획입니까?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그것도 다른 연관돼 있는 거랑 똑같이 지금 인력이 부족하다 보니까 병동 하나만 열고 하나는 못 연 상태라고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도 인원이 충족되는 대로 열어서 운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조승만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  연    조승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본 위원이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질문하겠습니다.
  후보님, 충남 공공의료원 4개가 있습니다.
  4개 의료원에서 지금 준비하고 있는 것들이 조직정비를 통해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수 있는 조직구조를 전체적으로 가꾸자는 움직임을 갖고 있었는데 혹시 이 이야기 들어보신 적 있으십니까?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아직 자세히 듣지는 못했었습니다.
○위원장 김  연    아직 전체적으로 충남 4개 의료원에 대한 고민들은 하시지를 않았던 것 같습니다.
  지금 내부에서 가장 크게 움직이고 있는 부분들은 4개 의료원의 조직들을 컨트롤할 수 있는 조직구조를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의료운영 체계나 정책에 대한 연구들도 함께 진행하고 그래서 이런 단계를 진행하려고 했는데 아직 그러한 얘기를 파악 못하셨다라고 하니 아쉽다라는 생각이 있고요, 나머지 3개 의료원에 대한 원장들과의 관계는 있습니까?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예, 천안의료원 원장님도 제가 순천향 근무할 때 같이 알고 있고요, 서산의료원 원장님은 대학을 같이 다녔습니다.
○위원장 김  연    그러셨군요.
  알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혹시…….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이번에 만났을 때 4개 의료원 얘기가 아마 그거일 것 같습니다.
  홍성의료원장까지 임용이 확정되면 4개 의료원 원장들이 모여서 여러 가지 얘기가 있을 거다 하는 얘기는 들은 적이 있는데 자세한 내용은 제가 파악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게 혹시 그런 거와 연관이 돼 있지 않나 이런 생각입니다.
○위원장 김  연    혹시 그러면 경기도의료원의 조직 상태를 알고 계십니까?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글쎄, 거기는 하나로 운영한다는데 자세히 파악은 못했습니다.
○위원장 김  연    그래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렇게 해서 질문이 거의 마무리된 것 같은데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위원님들의 휴식, 오찬을 위해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41분 정회)

(인터넷방송으로 확인한 회의 내용)
(12시47분 속개)
○위원장 김  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보충질의나 추가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질의 답변을 종결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충청남도 홍성의료원장 후보자 인사청문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12시49분 기록개시)
  그러면 박래경 후보자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간략히 마무리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오늘 제 청문회를 받으면서 여러 가지 좋은 의견을, 아니면 저한테 질책, 조언, 여러 가지를 해 주신 여러 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인생을 살아오면서 가장 큰 굴곡진 데가 바로 구미병원 원장을 그만두고 나가는 거였는데 오늘 그거에 대해서 여러 가지 말씀을 드렸습니다.
사실 아까 다른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관행이라는 거 그걸 너무 쉽게 보고 넘어갔던 그런 게 굉장히 후회가 되고요, 향후에는 저한테 ‘이건 그동안 해왔던 거다, 관행이다’ 이런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던 걸로 생각하고요, 그런 일이 절대 없도록 노력을 하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많이 말씀해 주신 여러 가지 사항들을 가지고 제가 된다면 최대한 노력을 해서 좀 더 좋은 홍성의료원이 되고 공공보건의료에도 최대한 앞장을 서는 그런 의료원이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  연    박래경 후보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박래경 후보자 인사청문 질의 절차가 모두 끝났습니다.
  오늘 인사청문을 통해서 위원님들께서 임용후보자에 대한 도덕성, 공직자로서의 자질 그리고 경영철학, 경영능력 등 다각적이고 심도 있게 검증해 주셔서 회의가 충실하게 이루어질 수 있었던 점에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여러 위원님들이 제시한 의견과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인사청문결과보고서에 충분히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울러 인사청문회에 성실히 답변해 주신 박래경 후보자께도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다음은 오늘 인사청문결과보고서 합의를 위해서 간담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간담회를 위해서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51분 정회)
(13시09분 속개)
○위원장 김  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충청남도 홍성의료원장 후보자 인사청문결과보고서 채택      처음으로
○위원장 김  연    의사일정 제2항 충청남도 홍성의료원장 후보자 인사청문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상정합니다.
  청문결과보고서는 의석에 놓아드린 자료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 자료는 충청남도 홍성의료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을 하면서 위원님들께서 서면자료를 요구하고 질의한 내용과 임용후보자의 답변 내용을 종합 정리하여 작성하였으며 간담회 시 위원님들의 충분한 심사가 이루어졌다고 생각되므로 토론을 생략하고 의석에 놓아드린 결과보고서를 원안대로 채택하고자 합니다.
  또한 간담회에서 논의한 바와 같이 일부 자구수정이나 내용에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위원장에게 일임하여 주시면 수정 보완해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충청남도 홍성의료원장 후보자 인사청문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부록 1. 인사청문결과보고서
(원본은 보관하고 배부회의록에 게재하지 아니함)

  위원님 여러분!
  오늘 충청남도 홍성의료원장 후보자 인사청문을 하시느라 장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충청남도 홍성의료원장 후보자 인사청문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3시11분 산회)

○출석위원(11인)

○출석전문위원

  •     수석전문위원  곽동석

○출석후보자

  •     홍성의료원장후보자  박래경

○출석공무원 등

  • 〈저출산보건복지실〉
  •     실장      이정구
  •     보건정책과장조광희
  • 〈홍성의료원〉
  •     관리부장    김정준
  •     총무과장      정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