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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대-2016년도-농업경제환경위원회-피감사기관 농업기술원-2016.11.16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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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행정사무감사

농업경제환경위원회회의록

  • 충청남도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농업기술원

일  시  2016년11월16일(수)  10시
장  소  농업기술원회의실

(10시03분 감사개시)
○위원장 강용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와 충청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5조의 규정에 따라 농업기술원 소관에 대한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김영수 농업기술원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쌀값 하락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변함없이 우리 도 농업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는 도정을 추진하면서 행정사무 전반에 대한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여 그동안의 성과는 도민에게 알리고 잘못한 부분은 시정하고 개선을 촉구함은 물론 앞으로의 시책방향과 대안을 같이 생각하고 고민해 보자는 의미에서 실시하는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증인 출석 요구된 공무원의 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충청남도의회가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 그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하였을 때는 고발할 수 있고 선서·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하는 때에는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잠시 선서요령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영수 농업기술원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대표로 선서해 주시고 증인으로 출석요구된 공무원들께서는 그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어 선서 자세를 취해 주시기 바라며,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선서!
  본인은 충청남도의회 농업경제환경위원회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 및 충청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와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 답변에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6년 11월 16일
충청남도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선서문 위원장에게 제출)
○위원장 강용일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업무보고 순서가 되겠습니다.
  김영수 농업기술원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 요구된 사항에 대하여 핵심사항 위주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농업기술원장 김영수입니다.
  존경하는 강용일 농업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항상 농업·농촌 발전을 위하여 불철주야 열정을 다하시는 위원님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존경하는 위원님들을 모시고 2016년도 농업기술원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수감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돌이켜보면 금년에도 우리 농업과 농촌에는 극심한 가뭄과 여름철에 지속된 폭염, 이상 기후에 의한 병해충 발생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한 해였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금년에도 풍년농사를 달성한 것은 농업인들의 굳은 의지와 땀방울이 있었지만 여러 위원님들께서도 3농혁신과 기술농업을 적극 성원해 주신 덕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풍년농사에 의한 쌀과잉 공급과 소비감소가 현재 우리 농업을 어렵게 하는 요인이 되고 있어서 이에 대한 대응책 마련이 시급하고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농업기술원은 금년에도 어려운 농업과 농촌여건을 극복하기 위하여 중점 목표를 3농혁신 기조에 맞게 지속가능한 농업, 살기 좋은 농촌, 행복한 농업인에 두고 수입개방 및 기후변화에 대응, 미래농업 준비, 농업·농촌 가치 확산에 대한 기술개발 및 보급에 기관 역량을 집중하여 왔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오늘 농업기술원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수감함에 있어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고 제안해 주시는 모든 사항과 고견은 하나도 빠짐없이 저희 사업과 기관 운영에 반영하여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저희 농업기술원에 대한 따뜻한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보고에 앞서서 저희 농업기술원 간부직원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윤영환 기술개발국장입니다.
  황의선 농촌지원국장입니다.
  배두성 총무과장입니다.
  이순계 작물연구과장입니다.
  최택용 원예연구과장입니다.
  박인희 농업환경과장입니다.
  김길환 기술보급과장입니다.
  정대영 기술지원과장입니다.
  최선희 자원식품과장입니다.
  한익수 역량개발과장입니다.
  이은모 과채연구소장입니다.
  남윤규 양념채소연구소장입니다.
  최종진 화훼연구소장입니다.
  김현호 인삼약초연구소장입니다.
  김홍규 종자관리소장직무대리입니다.
  김태일 과채연구소 논산딸기시험장장입니다.
  인민식 약초연구소 청양구기자시험장장입니다.
  정석기 종자관리소 잠사곤충사업장장입니다.
(인    사)
  그럼 자리에 놓아드린 자료를 중심으로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농업기술원)
  (부록 1)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용일    김영수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을 원칙으로 하되 상황에 따라 일괄질의 일괄답변을 병행하여 진행하겠습니다.
  참고로 의석에는 위원님들께서 사전에 요구하신 43건의 자료가 놓아져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덕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덕빈위원    송덕빈 위원입니다.
  기술원장님 주요업무보고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님들이 이 자리에 앉아계십니다만, 우리 위원님들은 잘못도 지적드리겠습니다만, 사실은 업무에 충실하신 분들을 치하해 주시러 오신 그런 자리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감사자료 요구에 가장 먼저 중요하게 요구했던 것이 모범 공무원 추천입니다.
  모범 공무원을 추천해 달라고 제가 자료에 올렸더니 농업기술원에서는 남명현 이라는 직원이 추천되었습니다.
  사실 전 직원 168명 모두에게 위원님들께서 치하를 해 주고 참 열심히 하신다는 박수를 드려야 되는데 추천이 한 분 올라오셨기 때문에, 남명현 직원 혹시 오셨습니까?
    (○증인석에서  예.)
송덕빈위원    오셨으면 앞으로 나와 주십시오.
    (남명현 연구사, 감사석으로 나옴)
  위원님 여러분!
  자료 524쪽을 보면 남명현 직원의 공적이 나와 있습니다.
  논산 분이 앞에 나와 계시는데, 우리 논산딸기 농가가 1,800여 농가가 됩니다.
  그 농가를 혼자서 담당하다시피 하고 밤낮없이 고생하신다고 해서 나름대로 참 존경스럽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 자리까지 추천이 되어 제가 치하를 드리게 돼서 고맙습니다.
  늘 고맙다는 말씀드리고 또 앞으로도 더욱더 우리 농민들을 위해서 혼신의 노력을 다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고, 우리 위원들께서 여러분들께 고맙다는 박수를 주실 겁니다.
(박    수)
  원장님 네 번째 추천이 됐습니다만, 전번에 제가 교육위원회도 했었고 그전에 할 때도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만, 사실 이렇게 추천된 분들은 대통령상을 받는다고 해도 무관하겠지요.
  그러나 장관 이상 표창을 받을 수 있도록 표창 상신을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부탁드리고, 다음 감사 때 여기에 사유를 꼭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예, 위원님 이렇게 저희 직원을 격려해 주신 거에 대해서 정말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걱정하신 대로 앞으로 좋은 포상과 격려 그리고 여러 가지 근무평정 등에 있어서 우대를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송덕빈위원    고맙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또한 제가 요구한 내용에서 (행감자료를 넘기면서) 찾으려니까 빨리 못 찾네, 너무 오늘 기분 좋아서 그런가.
  본 위원이 요구 자료에 보면 원예작물 품질개발 현황을 달라고 말씀드렸거든요.
  자료 568쪽이 됩니다, 거기에 없을 텐데, 저쪽 큰 책자에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국화시험장장님 나와 계십니까?
    (○증인석에서  예.)
송덕빈위원    잠깐 일어나주십시오.
  그리고 논산딸기장장님 나오셨습니까?
    (○증인석에서  예.)
송덕빈위원    고맙습니다.
  그리고 논 담수 및 토양훈증을 이용한 연작장애개선연구 등이 23건이 나왔는데 그 담당이 누굽니까?
    (○증인석에서  …….)
송덕빈위원    담당 안 나오셨나?
  그리고 소과류 주요 해충 발생 및 피해양상 연구 등 20건이 누굽니까?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그런 거는 연구원들이 건수가 많기 때문에 여러 분들이 같이 연구하는 걸 합쳐서 자료가 작성된 것입니다.
  그래서 담당자가 여러 사람입니다.
송덕빈위원    알겠습니다.
  그래서 여기 비가림 단기 재배기술 구명 31건 등등 제가 자료요구한 걸 보면 정말 존경스러운 분들입니다.
  그래서 그간 고생 많으셨다고 치하 좀 드리고 싶어서 잠깐 기립하라고 그랬습니다.
  앉으십시오.
  고맙습니다.
  위원장님!
  저는 여기 현장에 나가서 현장을 둘러보고 온 다음에 감사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용일    그렇게 하시죠.
송덕빈위원    직원 좀 대동시켜 주십시오, 위원장님!
○위원장 강용일    어떤 분 말씀을 하세요.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현장에 담당 연구관을 한 사람 배치를 해 놨습니다.
송덕빈위원    여기 시설한 거 있지 않습니까?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예.
송덕빈위원    하우스, 비닐도 그렇고 유리도 그렇고, 또 여기가 땅은 우리 땅입니다만, 지금 배나무를 심어서 우리가 우리 맘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땅이 있죠?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그렇습니다.
송덕빈위원    거기 실무 좀 대동시켜 주십시오.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예.
    (송덕빈 위원, 담당 실무자와 현장감사 나감)
○위원장 강용일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김복만 위원님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복만위원    금산 출신 김복만 위원입니다.
  자료요구 하나 하겠습니다.
  40쪽에 보면 농업인학습단체 육성이  4개 단체가 있는데 각 시·군별 인원 현황 좀 주시는데 4-H는 영농 4-H하고 학생 4-H하고 구분해서 출력 좀 해 주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용일    유병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병국위원    천안 출신 유병국 위원입니다.
  원장님 주요업무보고하시느라 수고 많으셨고요.
  본 위원은 보고서 26쪽에 미래농업 준비에 있어서 스마트팜 기술에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얼마 전에 천안에서 농기계박람회가 있었는데 혹시 원장님 다녀오셨나요?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그때 다른 일정 때문에 못 갔습니다.
유병국위원    못가셨어요?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예, 작년에 가본 기억이 있습니다.
유병국위원    제가 가보니까 앞으로는 선진농법이나 선진기술이 없이는 농업이 불가능할 정도로 농업기술이 굉장히 발전을 했더라고요.
  심지어는 딸기수확을 로봇이 하는 기술이 시연되고 있는 걸 제가 봤습니다.
  딸기의 숙과 정도라든지 이런 거를 기계가 분별해서 수확하는, 상용화 단계는 아니지만 기술구현이 그 정도까지 됐는데, 아무튼 충남농업도 그런 선진기술이 도입되고 개발돼야 된다 이런 생각이 들고요.
  지금 스마트팜 시스템이 2세대 정도까지 발전됐다고 그러나요?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예.
유병국위원    그래서 3세대 정도 돼야 그야말로 인공지능이 농업의 모든 것을 제어하는 정도로 간다고 하는데, 우리 농업기술원에서는 이 스마트팜 기술에 대해서 연구 인력이 몇 명 정도 되고 어느 정도 지금 연구하고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스마트팜과 관련해서 연구부서가 별도로 있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지금 딸기연구소에서 딸기에 관한 스마트팜을 어떻게 할 거냐, 그다음에 토마토 분야에 있어서 시설을 어떻게 할 거냐, 담당 분야별로 연구를 과제에 포함해서 수행하고 있고요.
  저희들이 기술보급 분야에서 스마트팜을 현재까지 개발된, 민간에서 개발된 기술을 포함해서 시범사업을 기술보급 분야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유병국위원    제가 농기계박람회에 가서 스마트팜연구관을 가보니까요, 전자제어를 하는 회사에서 기술을 개발하다 보니까 실제 농업에 필요한 정보들을 전자기술하고 어떻게 융합할 건지 이게 큰 과제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농업에 종사하시는 분만으로도 안 되고 거기에 전자기계를 다루는 사람들과 농업이 같이 해야 되는데, 예를 들어서 국화시험장에 국화연구하시는 분한테 스마트팜 기술을 개발하라고 하면 그것도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요.
  농업기술과 전자기술, 제어기술이 같이 한 공간 안에서 서로 정보를 교환하면서 기술을 개발할 수 있어야 되는데, 그렇다고 하면 우리 농업기술원 안에 그런 부서라든지 팀이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예, 좋은 제안을 해 주신 거 감사드립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까지 아직은 작목중심 연구조직 체계로 되어 있어서 그렇게는 못하고 있습니다만, 향후에 그런 쪽으로 조직을 변화시켜서 성과를 거두는 것을 고민해 보겠습니다.
  다만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 스마트기기를 잘 다루는 기기 전문가가 따로 있고요.
  또 작물을 재배하는, 작물이 어떤 최적의 조건을 요구하는지를 아는 작물생리전문가가 같이 붙어야 됩니다.
유병국위원    예, 그렇죠.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그렇게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연구가 조금 더…….
유병국위원    그걸 팀으로 만들어서…….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그렇게 해야 되는데 현재 보고를 드리면 금년 말에 도에 종합적으로 조직개편이 예정돼 있고요.
  거기에 저희들도 계획하고 있는 게 기술원 내에 스마트농업팀을 하나 만드는 거로 현재 계획하고 있습니다.
유병국위원    예, 그렇군요.
  농업기술박람회에서 스마트팜 개발하신 분의 얘기를 들어보니까 이걸 전기·전자기술 프로그래밍하시는 분들이 하고 계시는데 그분들의 애로가 실제 이 작물이 습도가 얼마가 필요한지 또 온도가 어떻게 변화되는지 이런 것들을 전자제어 프로그래밍하는 게 어렵다 이런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이건 말씀드린 대로 같이하지 않으면 어려운 거라고 생각이 들고요.
  팀을 만드신다고 하니까 잘됐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제가 보니까 충남에는 없는 것 같은데 충북농업기술원에서 만든 ‘바로바로 농가경영기록장’이라는 앱입니다.
  여기에 보면 영농일지, 작업기록, 경영통계 그리고 또 농가끼리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자유게시판이라든지 거래처 등을 기록할 수 있는 농가경영기록장인데요, 스마트팜도 중요지만 이런 SNS를 통해서, 예를 들면 농가영농일지에 농가들이 어떤 비료를 얼마큼씩 언제 줬는지 또 방제를 언제 어떻게 했는지를 기록하면 서버를 관리하는 농업기술원에서 자료를 데이터 삼아서 전체적인 작물에 대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지 않을까, 일일이 농가한테 자료 갖고 오라고 해서 가져다줄 수 있는 환경도 아니고요.
  그래서 이런 앱을 개발해서 농가들의 작물재배 환경정보를 얻을 수가 있고요, 또 농가들끼리 정보교류도 가능하고 또 농업기술원에서 정보전파도 그 앱을 통해서 가능할 것 같다.
  그런데 아쉽게도 우리는 아직 없는 것 같은데, 그렇죠?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아직 저희가 준비를 못 했습니다.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유병국위원    그래서 차제에 팀도 구성한다고 하니까 이런 거 하나 만들어서 농가에 보급하면 굉장히 유용하게 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조속히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유병국위원    그거 좀 부탁드리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는 28쪽에 농산물 가공기술개발과 6차산업화와 관련인데요, 우리 도정의 제1정책과제가 3농혁신인데 3농혁신에서도 제일 핵심과제가 6차산업화가 아닌가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지금 농업기술원에서도 아까 쌀과자라든지 여러 가지 가공농산물 제품을 봤는데 아주 맛도 좋고요, 모양도 좋고, 그런데 문제는 이런 가공농산물을 어떻게 판매할 것인가가 가장 관건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실제 농가들이 농산물을 재배 생산해서 가공하는 게 어렵습니다.
  가공시설을 마련하기도 쉽지 않고요.
  그래서 본 위원은 우리가 권역별로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도에서 지어서 농산물 가공을 원하시는 농가들한테 아주 저렴한 수수료만 받고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지역별, 권역별 농산물종합가공센터의 설립이 시급하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 농업기술원이나 도가 운영하고 있는 현황이 있으면 말씀해 주십시오.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지금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농산물가공센터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2018년까지 8개가 계획이 되어 있고 현재까지 완공된 것은 5개소가 금년까지 완공이 됩니다.
  이거는 농가들이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새로운 시제품을 직접 만들어 본다든지, 설비를 갖추기 어려우니까 기술센터에 설비를 갖춰놓고 농가가 와서 자유롭게 무료로 활용할 수 있는…….
유병국위원    그럼 8개소가 지금 운영 중에 있는 겁니까?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현재까지 5개소가 되어 있습니다.
  논산, 공주, 홍성, 아산, 금산까지 금년 에 완공되고요,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천안, 서산, 태안이 설치될 예정입니다.
  그렇게 되는데 기술센터에서 현재까지는 교육용도, 그다음에 시제품을 농가가 와서 만들어 보는 용도, 그렇게 해서 시장반응을 조사하거나 하는 것도 있고요.
유병국위원    그 농산물가공센터를 농업기술센터 안에 둔다고 그랬는데 그건 잘하신 것 같아요.
  이게 영농법인이나 이런 민간에 위탁하면, 그리고 제가 천안시한테도 상의를 해 보니까 실제 농산물가공센터를 운영해서 수익이 남을 가능성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의 적자일 텐데 농산물가공센터는 시·군이 직접 운영하고 거기에서 예상되는 적자는 어느 정도 당분간은 예산으로 보존을 해 줘야지, 예를 들어서 농가한테 가공비를 부담시키면 그게 옥상옥이 될 가능성이 있거든요.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예, 그렇습니다.
유병국위원    그래서 농산물가공센터는 시·군 농업기술센터나 아니면 시·군에서 직접 직영하는 체제로 해야 되고 그리고 아주 저렴하게 누구나 와서 이용할 수 있게 그런 체제로 운영해야 효과가 있을 수 있겠다 이런 생각이 들고, 또 어저께도 농사랑 온라인 쇼핑몰과 관련해서 질의드린 적이 있는데, 농산물가공센터하고 온라인 쇼핑몰하고 연계해서 농가가 만든 농산물가공품을 농민이 직접 판매해도 좋고 안 그러면 센터하고 온라인 쇼핑몰하고 연계해서 위탁판매하는 시스템을 갖춰서 실질적으로 6차산업화가 실효성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해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예, 저도 같은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유병국위원    그래서 하여튼 이 부분도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우리 기술원과 농정국이 함께 지혜를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개소당 설치하는데 한 10억 원 정도 예산이 소요되기 때문에 일시에 다 하기는 어렵고 연차적으로 계속…….
유병국위원    그건 국비 지원은 안 됩니까?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국비 지원을 받아서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유병국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용일    유병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응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응규위원    김응규 위원입니다.
  원장님 사무감사 준비하느라고 고생 많습니다.
  아까도 들어오면서 여러 가지 기술보급을 위해서 또 새로운 경쟁력 있는 농작물 배양을 위해서 애쓰시는 걸 보니까 행정사무감사 하러 온 내가 부끄러울 정도로 참 잘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 가지만 사무감사라기보다는 요즘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축산환경과 관련해서 원장님하고 시원한 얘기 좀 나눠볼까 합니다.
  ‘축산’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무엇입니까?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악취, 분뇨 이것이 제일…….
김응규위원    악취하고 분뇨로 인한 환경오염.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예, 환경오염.
김응규위원    이걸 어떻게 잡아야 될 것인가가 축산업을 앞으로 지속가능하게 할 수 있는 방안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해 봅니다.
  거기에 대한 대안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유감스럽게 사실은 농업기술원에서 연구 분야가 우선 식물에 관한 연구 분야만 있고 축산연구는 저희가 기능이 없습니다.
  이거는 사실 잘못된 거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는데, 조직개편 문제이기 때문에 여기서 논외로 하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농업을 하고 있는 부서이기 때문에 보고를 드리면 원래 농업과 축산이 떨어져서는 안 됩니다.
  그래가지고 농업에서 생산된 부산물이 가축의 사료로 이용되고 축산에서 나타나는 분뇨나 이런 것들이 농토를 비옥하게 만드는 이러한 순환체계로 가야 되는데 그것이 단절돼서 그런 것으로 생각하고요.
  그래서 이런 것들 보완하기 위해서 지금 농정국 중심으로 가축분뇨의 퇴액비화 설치를 대규모로 한다든지 이런 사업들을 하고 있는데 저희 농업기술원 단위에서 하고 있는 것은 미생물을 이용해서 악취를 저감하는 기술을 농업기술지원센터를 통해서 보급하고 있고요.
  여러 가지 연구기능은 없더라도 기술보급기능을 통해서, 시범사업을 통해서 악취개선 시범사업이나 이런 것들을 현재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 방법으로 비교적 적극적이지는 못하지만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서 저희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하고 있다는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김응규위원    축산환경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장기적인 플랜 같은 것이 농정국이나 기술원 같은 데 에 있습니까?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축산장기플랜…….
김응규위원    아니, 선진화를 위한,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장기계획 같은 것이 있느냐 이거지.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저희는 그 부분에 대해서 계획을 마련하지 못했습니다.
김응규위원    그리고 888쪽 여기도 제가 자료 요청했는데, 888은 중국 사람들이 8을 좋아한다고 그래요.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예.
김응규위원    중국 사람들이 분뇨처리 및 가축질병예방 기술을 좋아하는지 공교롭게도 분뇨와 관련된 사항이 이쪽에 있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축사냄새저감 프로젝트 기술지원 했는데 이게 구체적으로 뭡니까?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그것은 저희가 농가에 축사냄새를 저감할 수 있는 설비와 미생물들을 쓸 수 있도록 하는 시범사업입니다.
김응규위원    그런데 가축분뇨에서는  악취제거를 위해서 미생물복합제를 활용하거나 기타 여러 가지 퇴액비 같은 거로 자원화해서 활용할 수가 있는데 축사에서 나오는 악취 있지 않습니까?
  이걸 돼지나 양계나 또 비육이나 축종별로 해서 축사에서 나오는 악취를 어떻게 방지할 것인가 이런 계획이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아직 그 부분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계획을 세우거나 그러지는 않았는데요, 제가 알고 있는 상식으로 답변을 드리면 대부분 악취를 저감하는 것들이 미생물을 가지고 하는 것들이 가장 보편화된 방법인데요, 그런데 그 미생물도 축사시설이 가축사양관리하게 좋게 시설되어 있으면 미생물의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져서 악취가 거의 안 나는 수준으로 도달할 수 있는데요, 현재 가지고 있는 대부분 농가들의 축사시설이 열악하기 때문에 미생물을 살포해도 미생물이 활발하게 활동을 못하고 있고, 그다음에 거기에서 배출되는 분뇨도 역시 마찬가지로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배출해서 수거가 체계적으로 안 이루어지고 있고 이런 것들이 종합적으로 축사시설문제에서 기인된 것이 제일 크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축사시설을 개선하자고 그러면 소요예산이 많이 드는 문제가 있어서 얼른 행정당국이나 농림부에서도 이 부분이 제일 큰 고민인 것으로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응규위원    그래서 축사를 담당하고 있는 부서에서 방금 얘기한 것처럼 환경적으로 냄새제거나 이런 것을 할 수 있는 여건이 안 되는 축사들이 많이 있어서 그것이 문제가 되는데 이것을 현황파악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파악해서 점진적으로 우선 급한 것부터 지원을 해 준다든가 아니면 자부담을 해서 축산업을 계속할 수 있도록 하는 지원로드맵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다 보면 축산농가가, 그런 농가들은 대부분 규모가 작고 영세한 농가거든요.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그렇습니다.
김응규위원    그러다 보니까 무허가 축사로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무허가 축사는 내가 시설을 개선하고 싶어도 무허가이기 때문에 개보수도 안 되고 또 담보로 해서 지원도 받지 못하고 그러니까 그 상태로 계속갈 수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이러한 사항을 우리 농업기술원 업무가 아니라면 농정국하고 해서 정말 이것은 꼭 잡아야 될 문제니까 대안을 강구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당부말씀을 드립니다.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예, 위원님 말씀을 잘 정리해서 저희가 할 역할은 저희가 충실히 하고요, 농정국 축산과하고 잘 협의해서 근접해 가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김응규위원    그리고 방역과 관련해서 15개 시·군에서 구제역 및 AI 방역기술지원을 했지 않습니까?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예.
김응규위원    이것이 매년 반복되는 방역 아닙니까?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예.
김응규의원    앞으로 선진화된 이런 것을 근절시킬 수 있는 방역기술이 있다면 무엇인가 답변 바랍니다.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지금 그 부분도 제가 알고 있는 부분으로 말씀드리면 시설이 열악한 농가에서 해마다 반복 발생하는 경향이 많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김응규위원    그러니까 가장 급선무가 축산업에 있어서는 시설개선 문제네요.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그렇습니다.
김응규위원    그것을 해야만 악취로 인한 민원도 줄고 병 발생위험도 줄고 가축분뇨에 의한 환경오염도 막을 수도 있고, 그것을 통해서 이러한 전염병도 막을 수 있다는 얘기지요?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그렇습니다.
김응규위원    이렇게 딱 답이 나왔는데 그것을 시행 못하는 것이 문제 아닙니까?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예산의 문제이기 때문에.
김응규위원    돈이 문제지요, 항시.
  그런데 돈타령만 할 수는 없는 것 아닙니까?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그렇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시급하고 중요한 부분부터 우선순위를 가려서 해 나가야 될 거라고 저는 그렇게 봅니다.
김응규위원    이제는 문제점을 정확히 알고 계시니까, 문제가 있으면 답이 있는 것 아닙니까?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그렇습니다.
김응규의원    꼭 해결해 주길 당부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응규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용일    김응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명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명선위원    당진 출신 김명선 위원입니다.
  우리 충남농업을 위해서 신기술을 보급·연구하면서 지역의 소득을 높이시는데 항상 수고하고 계시는 김영수 원장님을 비롯해서 간부 공무원님들 수고 많으십니다.
  본 위원이 지난번에 농정국 행정사무감사하면서 충청남도의 농가 수, 농업인 수, 경지면적에 대한 현황을 자료로 받아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2013년도부터 2015년까지 2년 동안에 농가 수가 1만 2,000농가 4만 7,738명이 감소되었습니다.
  그리고 경지면적으로 봤을 때 128만평 정도 감소가 된 것이 우리 충남의 지금 현실입니다.
  충청남도 인구 210만으로 했을 때 전체인구의 14% 정도가 우리 충남농업인의 인구로 수치에 나와 있는데, 실질적으로 우리 농촌이 고령화되기도 하지만 인구가 자꾸 감소해서 농촌이 더 어렵거든요.
  이러한 때에 우리 농업기술원에서 어떤 대책을 갖고 있다든지 했을 때 우리 농민들한테 “이런 것을 지금 현재 우리 농업기술원에서 하고 있다”는 것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농업인구의 노령화와 감소 문제가 우리 농업을 어렵게 하는 핵심요인이라고 저는 보고 있고요.
  그래서 저희 기술원에서 하고 있는 것은 몇 가지 접근방법이 있습니다.
  우선 기존 현재 있는 농업인들의 실력을 높이기 위해서 교육을 좀 더 내실있게 하자, 그래서 조금 더 이분들이 경영을 합리화하고 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해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부분이 첫째 접근이고요.
  두 번째는 외부에서 새로운 농업인력을 많이 공급하는 방법에 접근을 해 가고 있습니다.
  그것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귀농을 많이 유입하도록 해서 이분들이 실패하지 않고 성공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접근하는 방법이 있고요.
  두 번째는 자라나는 농촌청소년들이 부모의 승계를 잘 받아서 영농에 성공적으로 정착하도록 4-H를 육성하는 그런 방법도 있고요.
  세 번째는 도시지역의 청년들이 도시자체에서 취업률이 자꾸 낮아지고 직장을 못 구해서 어려우니 얘들을 농촌으로 끌어들인다면 좋지 않을까 하는 방법으로 해서 도시지역의 청년을 자꾸 농촌 쪽으로 끌어들여서 저희와 대화하는 시간을 많이 갖도록 하는 방법도 갖고 있고요.
  네 번째는 좀 길게 봐서 중학생들이 나 초등학생이나 이런 사람들이 농업과 농촌을 잘 이해하도록 해서 장차 이런 아이들도 미래의 농업을 응원하는 우군으로 육성하도록 포석을 까는 이런 여러 가지 방법들을 동원해서 우리 농업인력의 문제에 저희 나름대로 그런 접근을 해 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명선위원    원장님 좋은 지적을 해 주셨어요.
  좋은 사업을 하고 있는 것 중에 귀농·귀촌, 청소년들의 4-H를 말씀하셨는데 행감에 준 자료에 귀농·귀촌 시·군 현황을 봤을 때 3년 동안에 15개 시·군이 10만 명 정도 증가된 것으로 자료에 나와 있는데, 귀농·귀촌 인구가 많이 들어온다고 하지만 농가인구에는 크게 증가되지 않는 것으로 나오거든요.
  그래서 귀농·귀촌을 해서 매년 농가 수가 늘어나야 되는데 늘지 않는 것은 어떤 면으로 봤을 때 귀농·귀촌을 홍보하는 것보다 실질적으로 귀농·귀촌 인구가 많지 않다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지금 현재 귀농·귀촌했을 때 대부분 교육받으시는 분들의 성향이 한 50∼60대로 어느 정도 안정적이고 여유가 있어서 전원생활을 추구하는 분이라든지 또 근로자들이라든지 공직자들이 퇴임한 후에 받으시는 분들이, 대부분 얘기 들으면 50대라든지 60대 분들이 주로 교육에 참여하신다고 하는데 그분들도 교육을 받고 적응 못해서 가시는 분들도 생각 외로 있더라.
  그래서 그런 분들한테 교육 프로그램을 시·군마다 다를 테지만 좀 더, 대부분 오시는 분들이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어서 오시는 분들이 많다고 얘기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분들한테 맞는 프로그램도 개발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되거든요.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저희는 분류를 귀농과 귀촌으로 나누어서 접근을 하고 있습니다.
  귀농은 와서 농업을 직업으로 선택하는 분들을 귀농으로 보고요, 은퇴하신 분들 연세가 있고 경제적인 여유가 있어서 전원생활을 즐기기 위해서 오시는 분들을 귀촌으로 분류해서 접근을 달리 해 가야 되는데 아쉽게도 국가나 이런 데서 귀농하러 왔다가 정착하지 못하고 실패해서 돌아가는 인원에 대한 통계는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 나름대로 시·군 기술센터하고 협력해서 자체 내부조사를 해 봤는데 정착하지 못하고 돌아가는 사람들이 샘플조사를 해 보니까 대략 5% 정도인 것으로 다른 도하고 비교해 보면 저희 도가 비교적 건실하게 그나마 정착하고 있는 것으로, 정확한 통계는 없습니다만 그런 생각을 하고 있고요.
  하여튼 귀농교육에 맞게 귀촌인은 귀촌인대로, 귀농인은 귀농인대로 어떤 작물을 하면 그 작물 나름대로 본인들에게 맞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저희들이 준비를 해야 된다는 말씀에 동의하고요.
  저희들이 귀농대학이나 이런 것들을 운영해서 교육과정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명선위원    우리 농업농촌활력화를 위해서 청년농업 인력을 촉진시킨다고 하셨는데, 제가 아는 분이 전라도나 강원도에 가서 자기도 귀촌해서 완전히 시골에 와서 정착하려고 했을 때 전라도하고 강원도 쪽에는 혜택이 많다고 얘기하더라고요.
  공가나 임대주택을 제공한다든지 아니면 일정 금액을 지원해 준다든지 그런 것이 있는데, 우리 충남도도 청년농업인들한테 지원해 줄 수 있는 것이 농업농촌 캠프 운영을 했고 또 청년농산업창업 지원을 31명 했는데, 이런 것이 지금 현재 창업지원을 해 줍니까?
  어떤 형태로 교육을 받고 지원이 되나요?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이것은 청년들이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와서 창업할 때.
김명선위원    본인들이?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예, 그런 아이디어를 공모해서 “우리가 이러이러한 사업을 공모심사를 합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은 우리 농촌을 위해서 좋은 사업이고 이런 것은 성공 가능성이 있네 이렇게 판단이 되면 그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자금을 지원하고 그런 것들이고요.
  그다음에 또 하나 접근하는 것은 와서 정착할 때 초기 생활자금이 없기 때문에 한 달에 한 80만 원 정도 생활자금을 지원하는 그런 것도 있습니다.
김명선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지원해 주는 것하고 창업지원에 대해서 자료 현황 좀 저한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생각 외로 수도권에 있는 젊은이들이 많이 시골로 내려오려고 하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더라고요.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그렇습니다.
  도시에서 취업을 못하는 청년들이 “우리는 농촌에 관심이 있는데 농촌에서 우리를 받아줄 준비가 안 되어 있어요” 이렇게 말하는 청년들이 많이 있는 것을 봤습니다.
김명선위원    그래서 그분들을 우리 충청남도로 유입될 수 있는 제도적인 장치도 좀 더 노력하면 가능할 거 같거든요.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전국의 농업기술원 중에서 도시청년 농업농촌 캠프라든지 이렇게 해서 도시청년에 대한 접근을 하는 농업기술원은 저희밖에 없습니다.
김명선위원    그러면 이것에 대한 자료를 저한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명선위원    제가 한 가지 더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386쪽입니다.
  기후변화에 따른 과수재배 방안에 대해서 제가 자료요구했는데, 앞으로 기후변화로 인해서 파종부터 수확까지 모든 과정이 변화가 있을 것 같거든요.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예, 그렇습니다.
김명선위원    기후가 따뜻하다 보니까 재배법도 바뀌어야 되고 품종도 바뀌어야 되는데 기후가 올라갈수록 품종이 민감하다 보니까 어떤 때는 품질이 떨어질 수도 있는 거고, 이것이 특히 사과 같은 경우가 그렇지 않나 이렇게 생각되는데 앞으로 병해충 문제도 생길 것 같고 또 작물에서도 바이러스 같은 병도 생길 것 같고 해서, 지금 우리 농업기술원에서 기후변화로 인한 품종을 개발한다든지 실용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나, 거기에 대해서 대응을 어떻게 하고 있나?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기후변화와 관련해서 아까 보고드렸듯이 기후변화에 제일 우선적으로 영향 받는 것은 그동안 없던 병해충의 증가, 아열대 지역에서 발생하던 해충들이 우리나라에 들어오면 우리나라 자연생태계에 처음 온 것이기 때문에 천적에 방해를 받지 않고 급속도로 퍼져서 피해를 크게 주는 그런 것들이 많습니다.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이런 것들입니다.
  그런 것들이 발생하는 것이 큰 문제가 되고요.
  두 번째는 기상재해가 심하고 더 크게 옵니다.
  금년에도 가뭄과 폭염이 굉장히 우리를 어렵게 했는데 태풍이 오면 더 크게 오고, 길게 오고, 연달아서 오고 이런 경향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기상재해와 병해충을 막는 것이 우선 제일 중요한 부분이고요, 여기에 대해서 저희들이 대응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재배적지를 달리하고 재배품종을 달리하고 재배품목을 달리하고 이런 부분에 영향이 분명히 있는데 이 부분은 점진적인 영향인 것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대응을 안 할 수는 없으니까그래서 쌀 품종도 짧게 생산되는 품종을  육종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사과나 이런 것들도 경북 사과 주산지의 사과재배 면적이 급속히 줄고 있기 때문에 그런 데에서 줄어드는 실질적인 원인이 뭐고 우리가 대응할 수 있는 것이 뭔지 이런 것에 대한 조사·관찰 연구도 진행하고 있고요, 그런 작업들을 하고 있습니다.
김명선위원    기후변화에 대한 것은 충분히 대처할 수 있게 농민들한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고요.
  지금 대체벼에 대해서 넌지시 얘기하셨는데 우리 충남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품종이 뭐예요?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현재는 새누리벼가 제일 많습니다.
김명선위원    새누리벼가 언제부터 보급이 되었지요?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보급된 시점은 제가 정확하게 기억을 못하고 있습니다만, 2008년도.
김명선위원    새누리벼의 장점하고 단점이 뭐예요?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장점은 키가 작기 때문에 비료를 상당히 많이 줘도 쓰러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수량 소출을 많이 내는 특성이 있고요.
  비료를 많이 줘서 재배해서 수량을 많이 거두다 보면 쌀 내의 단백질 함량이 높아져서 밥맛이 없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새누리벼는 다수성이면서 미질이 좋지 않은 그런 특징으로 하는 품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김명선위원    그래서 충남이 내년부터는 삼광 고품질 쌀로 하는데, 아까 원장님 말씀하셨지만 벼에 대한 찰…….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흑향찰.
김명선위원    예, 우리 자체적으로 벼 품종에 대해서 지금 현재 개발한 게 몇 가지예요?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저희가 품종 육성한 게 지금까지 벼 품종은 2개 만들었습니다.
김명선위원    그러니까 벼 품종이 하나가 뭐죠?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하나는 자관벼라고 해서 관상용 벼를 만들었는데 그거는 쌀과는 별개로 학교 교실 같은 데에 벼를 갖다놔서 화분에다 심어서 볼 수 있는 벼 품종을 하나 만든 게 충남1호고요.
  이번에 만든 것이 흑향찰벼를 만들었는데 수량성도 매우 높고 떡 등 가공할 수 있는 점성이 매우 좋아서…….
김명선위원    요즘 같은 경우 농업·농촌이 상당히 힘들고 어렵습니다.
  제가 전에 말씀드린 대로 기술원 원장님을 비롯해서 간부 공무원들이 농업인들한테 어떻게 해서라도 제값 받고 소득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시는 게 농업기술원장님 비롯해 여기 계신 분들 의 책임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들거든요.
  이런 때에 희망을 줄 수 있는 그런 거를 많이 연구하고 개발해서 더 많은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지금 쌀 문제 말씀이 나와서 그런데요, 쌀은 대략 세 가지 방향으로 접근해야 되겠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품종을 바꿔서 삼광벼 중심으로 해서 충남쌀을 최고 좋은 품질로 바꾸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자.
  두 번째는 그래도 쌀이 남아도니 논에다 벼가 아닌 다른 작물을 재배하도록 해서 콩이나 이런 것들을 재배해도 소득이 쌀에 뒤지지 않도록 작부체계를 연구하고 손쉽게 재배할 수 있도록 기계화하고 이런 쪽으로 노력을 해 보자.
  세 번째는 쌀가공품이라든지 이런 것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쌀 소비를 다양화할 수 있도록 해서 소비를 확대하는 쪽으로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해서 노력하자.
  그러니까 품질고급화, 쌀 생산량 조정, 소비확대 이렇게 세 가지 방안으로, 구체적인 여러 가지 항목들이 있겠습니다만, 그런 큰 줄기를 잡아서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명선위원    지금 현재 우리가 연간 쌀 소비량이 62.7㎏인가요?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62.9㎏입니다.
김명선위원    2025년도에는 52.5㎏ 간답니다.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예.
김명선위원    실질적으로 어떻게 우리가 해야 되는가를 그 수치만 보더라도 답이 나올 것 같아요.
  이런 때에 우리 역할을 지금도 잘하고 계시지만 더 많은 노력을 당부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명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용일    김명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장님, 존경하는 김명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 중에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대체작물을 개발해야 한다고 하셨잖아요.
  지금 우리 지구가 끊임없이 변화해 가고 있어요.
  그렇죠?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예.
○위원장 강용일    옛날에 빙하기도 거쳤고 또 이렇게 여러 가지 과정을 거치고 그랬는데, 지금은 우리가 지구를 자꾸 파괴하다 보니까 온난화가 되고 그래서 기후가 변하고 이런 상황이 됐는데, 문제는 새로운 대체작물을 개발할 때 서두를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지금 온도가 올라가서 항상 그렇게 가는 게 아니고, 지구상 위도가, 우리나라 위도가 걸쳐있는 부분이 따뜻하다가도 갑자기 추워지고 기온이 급상승도 하고 급하강도 하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피해가 많아요.
  그렇잖아요?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예.
○위원장 강용일    현재 재배하고 있는 작물도 온도가 높아서 꽃이 일찍 폈다가 갑자기 기온이 내려가니까 꽃이 냉해를 입어서 작물이 아무것도 열매가 없다 이거야.
  그래서 그런 것을 여러 가지 검토를 해 가면서 해야지 너무 민감하게 하다 보면 오히려 농가들이 당황할 수도 있고 피해를 입을 수도 있고, 이런 상황을 잘 살펴보면서 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되는데, 원장님 어떠세요?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기후온난화로 인해서 한겨울의 혹한기의 최저온도는 오히려 더 낮아지는 경향도 있고 예측하고 종잡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지금 위원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서두를 것은 아닌데,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게을리 할 수는 없어서 우리 지역에 아열대 작물 중 재배안정성이 있는지, 없는지를 계속해서 시험재배를 하면서 검증을 해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재배안정성이 확인된 다음에 농가에 보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용일    지금 시중에 왕대추가 상당히 보급이 많이 됐어요.
  그렇죠?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강용일    다른 데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부여 같은 경우는 왕대추를 엄청 많이 심었어요.
  그런데 현재까지는 가격이 괜찮았는데 이게 또 하우스에서 자라서 그런 건지, 대추가 더 크다 보니까 그런 건지 맛이 형편없더라고.
  (송덕빈 위원, 현장감사 후 감사장에 들어옴)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아, 예.
○위원장 강용일    왕대추를 경제성 있는 과수로 해서 자꾸 심어서 많이 재배를 했지만, 제가 볼 때 내년이나 내후년만 가도 심은 사람들이 다 다시 캐서 버리는 상황이 나오지 않을까.
  농가마다 이 대추나무 한두 개씩 다 심었습니다, 시골에서는.
  그래서 왕대추를 지난번에 누가 한번 먹어보라고 해서 먹었는데 맛이 아주 형편없어요.
  물론 맛이 있는 것도 있지만, 어떤 상황에 따라서 맛이 그런 상황도 나타나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기후온난화로 인한 작물을 너무 서둘러서 하다 보면 오히려 농가들이 그런 피해를 보는 상황이 나타날 수 있다.
  이건 꼭 그렇다는 게 아니라 그런 상황이 발생도 할 수 있으니까 우리가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게 좋지 않겠느냐 그런 차원에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100% 동감합니다.
○위원장 강용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송덕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덕빈위원    송덕빈 위원입니다.
  원장님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하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송덕빈위원    본 위원이 현장을 둘러보았습니다만, 가장 먼저 들어갔던 장소부터 지적해 보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딸기식물공장이 있지요?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예.
송덕빈위원    그 예산이 총 얼마 들어갔습니까?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그거 설치하는데 제 기억으로 8억∼9억 그 정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송덕빈위원    사실 기술원에 오면 모든 작물이 병에 시달리는 것도 우리가 봐야 됩니다, 또 정말 잘 된 것도 봐야 됩니다.
  그것이 기술보급이고 각 농가에 배움을 주는 거라고 저는 봅니다만, 제가 가보니까 딸기 꽃대 올라오는 과정에서70% 이상이 전부 꽃이 말랐습니다.
  그러면 농가에서 와서 그것을 보았을 때 과연 이것은 원인이 무엇 때문에 지금 현재 이런 상태에 있다라고 답변하실 수가 있는 건지, 여기서 답변 좀 해 줘 보십시오.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그…….
송덕빈위원    원장님, 실무가 말씀해 주십시오.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꽃대 마른 거는 제가 기술적으로 잘 모르겠습니다.
○위원장 강용일    과장님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예연구과장 최택용    원예연구과장 최택용입니다.
  지금 물음 주신 것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보통 칼슘이 문제가 되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올해 보완공사를 시행했습니다.
  그것이 10월 상순에 끝나서 그때 정식이 늦어져서 그렇게 정식을 했더니 야간 온도하고 낮 온도하고 차이가 있는 바람에 물이 순이라든지 꽃에서 생겼고요.
  거기에 칼슘이 농축돼가지고 아마 그렇게 된 것으로 현재 추정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식물체를 분석해서 그 내용을 다시 확인해서 해결을 하고 교육자료로도 활용하고자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송덕빈위원    오시면 어느 분들이 이야기하게 되면 그런 답을 주십사 하는 차원에서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본 위원이 보건대 늦게 정식한 것도 있는가 하면, 지금 꽃대에 물 맺힘이 있다고 말씀하셨죠?
○원예연구과장 최택용    예.
송덕빈위원    그 상태에서 고온에 갔던 것 같습니다, 내가 보니까.
  고온에 가니까 그렇게 되지 않았느냐.
  그리고 고온이 있고, 고온을 주다 보니까 이파리 자체도 각시풀 같아요.
  각시풀 같았으니까 그런 폐단이 오지 않았느냐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연구 좀 하셔서 어느 농가가 와서 이야기하더라도 그런 것을 교육시켜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기 위해서 제가 말씀을 드린 겁니다.
  들어가십시오.
○위원장 강용일    과장님 자리에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송덕빈위원    그리고 유리온실 자체가 지금 자물쇠가 잠겨 있습니다.
  유리온실 키가 잠겨 있는 원인은 뭡니까?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아마 분실을 우려해서 키가 잠겨있을 거라고 봅니다.
  거기에 정밀하게 조사를 해야 되는 농작물이 심겨 있거나…….
송덕빈위원    아무것도 안 심어져 있습니다.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예.
(장내웃음)
송덕빈위원    제가 보건대, 말씀을 드릴게요.
  거기 온실 자체가 아주 오래된 겁디다.
  그러다 보니까 지금 일조나 모든 것이 발달돼서 햇빛이나 광투과나 이런 것 자체가 참 좋게 나옵니다만, 지금 현재 그걸로 봐서는 아주 부족해요.
  그러다 보니까 활용하지 않고 있는 것 같은데, 저는 농사꾼이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사계절 구름이 낀 상태에서 재배할 수 있는 작물도 있는가 하면 정말 태양을 많이 받아서 농사를 짓는 작물이 있습니다.
  우리가 인부를 몇 월부터 몇 월까지 씁니까?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인부를 농사철 중심으로 많이 쓰고 있습니다.
송덕빈위원    농사철이라고 한다면 3월부터 11월까지.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그렇습니다.
송덕빈위원    그렇다고 한다면 어차피 인부임을 쓰고 있지 않습니까?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예.
송덕빈위원    그러면 거기에 맞는 것을 재배해서 기술보급을 하게 하면 되지 않겠느냐.
  무엇이 됐든지 버섯이 필요하면 버섯이라도 버섯농가가, 우리 연구소에도 있겠습니다만, 여기에도 그걸 다만 나무 몇 주라도 갖다 놓고 직접 그쪽 지역 전문인들이 와서 설명하고 어느 농가가 와서 이야기할 때는 이런 것은 이러이러하니까 이렇게 하는 거라고 이야기해 줄 수 있는 그런 여건을 만들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꼭 시험장에 가서만 우리가 물어보지 말고 어차피 기술원에 온다면, 각 농가에서 여기에 오는 분들도 많거든요.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예.
송덕빈위원    그러니까 그런 분들한테 사계절, 흐릴 때 또 태양에 많이 받는 것이 있다면 그런 걸 재배해서 농가가 오면 일러줄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예.
송덕빈위원    세 번째로 사실 배 밭을 제가 보았습니다만, 배 밭이 69만 3,800㎡, 즉 21만 평이 되죠.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기술원 전체 면적이 21만 평…….
송덕빈위원    21만 평 중에서 배 밭이 8만 평입니까?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만 평 정도 됩니다.
송덕빈위원    만 평?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예, 1만 평 정도 됩니다.
송덕빈위원    11만 평이네.
  그것을 지금 현재 왜 방치하고 있습니까?
  우리가 공탁까지 다 걸었죠?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예.
송덕빈위원    공탁 걸고 사고팔고 할 때 지상건물까지 전부 보상이 다 나갔죠?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보상은 아직 안 나갔습니다.
송덕빈위원    안 나갔습니까?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예, 원래 토지에 해당되는 토지가를 산정해서 토지가와 지장물 이전비 이런 것들을 해서 9억 원 정도 공탁을 다 했고요.
  그리고서 농가는 지장물을 포기하든지 지장물을 이전하든지 해서 하고 그 9억 원을 찾아가면 저희가 그 땅을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되어 있는데요.
  농가가 아직까지 토지수용에 대해서 불복하고 있습니다.
  원주인이 불복하고 있고, 계속해서 지금까지 제 기억으로는 한 다섯 차례 정도 소송을 제기했고요.
  계속해서 소송이 진행되어서, 물론 소송의 결과는 충청남도가 모든 소송에서 다 승소를 하였고요.
  그래서 완전하게 충청남도의 토지로 지금 넘어오기는 했는데 아직도 거기에 심어져 있는 배나무는 원 소유주의 소유로 되어 있습니다, 지장물이.
  그래서 그 지장물을 저희가 임의대로 임의토지에 전부 뽑아서 옮겨 심고 그 토지를 쓸 수는 있습니다, 이 공탁금을 활용해서.
  그러나 그걸 이장해서 쓰자면 그거를 옮겨 심는 비용이 9억 원 중에 한 6억 원 가까이 소요됩니다.
  그래서 아무 경제적 가치가 없는 나무를 옮기는데 5 내지 6억 원 정도의 예산을 쓴다는 것은 이게 상식적으로 도의상 맞지 않는 것 같아서 지금 그 부분 집행을 못하고 있고요.
  그분이 굉장히 성격이 완고하고 고집이 세서 누구 말도 잘 듣지 않고 그분의 자제가 현재 경찰공무원으로 있는데 경찰공무원한테 상세하게 이런 내용을 설명했는데도 당사자가 고집을 꺾지 않는 바람에 지금 그 부분은 지사님과 상의를 해서 집행을 그분이 작고하시거나 의사를 번복하실 때까지, 심경을 달리하실 때까지 좀 기다리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가지고 있는 땅으로서 시험연구사업을 하는데 현재 다른 토지를 쓰더라도 큰 지장은 없기 때문에 일단은 좀 더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그렇게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송덕빈위원    거기 배나무 이전 관계를 말씀하시는데 지금 신품종이 많이 개발된 상태에서 그 배나무를 옮겨도 못씁니다.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예, 쓸 수 없습니다.
송덕빈위원    못쓰고 우리가 예를 들어서 지역에서 어떤 소송이 걸리면 패소하지 않습니까?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예.
송덕빈위원    패소하면 집달관시켜서 다 걷어냅니다.
  집에 짐도 다 집어내고 그런 상황인데 우리가 지금 다섯 번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섯 번을 해 가면서까지 그냥 놔두고 있다는 것 자체는 너무 공무원 사회에서 안일하게 생활한다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그 부분은 지금 법 해석이 배나무의 소유권이 원토지 소유주의 것이기 때문에 저희가 설명드린 바와 같이 배 소유권을 포기하고 공탁금을 찾아가면 문제가 끝나는 거고요.
송덕빈위원    그렇지요.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아니면 저희가 강제집행을 해야 됩니다.
  그것을 옮겨 심어야 되는데 옮겨 심는 데 너무 막대한 돈이, 쓸데없는 데에 막대한 돈을 쓰기 때문에, 개인재산 손실을 9억 원 중에 한 3억밖에 안 남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은 도의상 아니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송덕빈위원    어찌됐든지 간에 이 자체는 우리가 조급히 서둘러야 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소중한 땅을, 지금은 땅에 벼를 심었는데 앞으로는 벼 심는 농가가 없이 땅을 휴농할 분들이 많이 나올 건데 그렇게 땅을 원하지는 않습니다만, 어찌됐든지 간에 우리가 모범적인, 우리는 행정이라고 해가지고 표에 의식해서 내가 저 사람한테 너무 과하게 하면, 노골적으로 말씀드립니다만, 우리 지사께서도 강하게 밀고 나가지를 못하고 있는 것 같은데 표를 의식할 필요가 없습니다.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표 의식이 아니고요, 이분이 가지고 있는 평소의 성향이나 성격이나 이런 것을 견주어볼 때 그걸 저희가 강제집행하면 아마 굉장히 큰 저항, 예컨대 분신하거나 자결하거나 이런 사태까지 심각하게 우려되는 사항으로 그런 사태를 일으키기보다는 좀 더 기다리는 게 맞다고 그렇게 판단합니다.
송덕빈위원    우리가 그걸 그렇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
  모든 것이, 대한민국 국민 모두, 온 세계인들이 만약 극단에 이르면 죽는다는 것은 다 나옵니다.
  하나밖에 없는 생명을 끊는다는 것은 귀중한 얘기입니다만, 어느 누구고 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상태인데도 법을 집행하면 집행으로 끝나는 겁니다.
  지금 그렇게 그런 것이 두렵다면 아무것도 못 하지요.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찌됐든지 간에 강제라도 집행할 수 있는 여건이 된다면 지사님하고 조율해서 우리 감사장에서 이런 얘기 나왔다라는 말씀을 주시고요.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해당 분들과 다시 한 번 원토지주나 자제분들, 가족들이나 인근 분들하고 더 긴밀하게 상의를 하고 순조롭게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송덕빈위원    예, 그렇게 좀 하십시오.
  그리고 어차피 거기도 연세 드신 분의 자녀들, 경찰공무원이 계시다고 한다면 그렇게 말씀하십시오.
  “감사장에서 모 위원이 지적했는데 내가 땀을 뺐다, 자녀들이 계시지 않느냐, 저도 자식같이 생각하면서 저 좀 도와주십사”라고 한번 술 한 병 사가지고 가서 말씀해 보십시오.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원토지주 연세가 70대 후반으로 제가 알고 있고요.
  그분이 워낙 완고하게 고집을 부리고 계셔서…….
송덕빈위원    완고하신 분들 누그러뜨리기가 더 쉽습니다.
  부드러운 사람들은 힘들고요, 완고하신 분들 마음 돌리는 게 훨씬 빠릅니다.
  그걸 접하지 못해서 그렇지…….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다시 한 번 꼬인 실타래를 어디서부터 풀어야 할지 한번 해 보겠습니다.
송덕빈위원    꼬인 실타래 잘 푸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용일    송덕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응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응규위원    김응규 위원입니다.
  보고서 1쪽에 보니까 아쉬운 점은 기후변화에 의한 가뭄, 고온 등 재해 증가와 미국선녀벌레 등 돌발병해충 피해 확대가 있는데요.
  (스마트폰을 보며) 한번 인터넷으로 찾아보니까 미국선녀벌레 피해가 갈수록 굉장히 많이 광범위하게 늘어나더라고요.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그렇습니다.
김응규위원    진흥청하고 산림청 자료라고 했는데 ’14년도에는 153농가에 968㏊, ’15년도에는 440농가, ’16년도에는 791농가 1,475㏊인데 돌발병해충에 대한 예산은 어떻게 확보가 돼 있습니까?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작년도에 일정 면적 이상 발생된 시·군에 대해서는 사전 방제비를 선지급합니다.
  예산으로 지원하고요.
  방제할 수 있도록 방제약제비, 그다음에 방제인건비 이런 것들을 포괄해서 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응규위원    우리 도는?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저희 충청남도도 지금 그렇게…….
김응규위원    내년도에도 예산 요구를 했습니까?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예, 내년도에도 예산을…….
김응규위원    얼마 정도 예산 요구했어요?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내년 예산 요구된 것이 지금 시·군비 합쳐서 6억 저희 자체사업으로만 있고요, 여기에 국비가 또 있는데 국비는 지금…….
김응규위원    약을 뿌려서 죽이는 시기가 언제쯤 해야 적기입니까, 골든타임이?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알에서 깨어서 애벌레가 완전히 커지기 전에 어린애벌레 시기가 제일 신체적으로 약합니다.
  그때 약 뿌리는 것이 제일 효과가 좋습니다.
김응규위원    국회에서도 박완주 의원이 지적을 했더라고요.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예.
김응규위원    정부에서 7∼8월에 약충 방제를 해서 골든타임을 놓쳤다,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애벌레 시기 5월∼6월 에 해야 되는데…….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5월경 이때로 제가 기억합니다.
김응규위원    이게 에프킬라 같은 거 뿜어도 죽지 않는다면서요?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성충이 되거나 번데기 시기에는 잘 안 죽고요, 생리적으로 어릴 때는 잘 죽고 이렇게 차이가 있습니다.
김응규위원    갖은 농작물 즙을 빨아먹고 그런다며 이게.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예, 그래서 방제가 어려운 것이 애들은 농작물만 먹는 게 아니고 산림에 있는 나무까지 다 가해를 합니다.
  그래서 농경지나 산림에 같이 발생하기 때문에, 그리고 이동성이 있고요.
  그래서 농경지를 잘 방제하더라도 그다음 날 산에서 막 내려와서 산림과 농경지를 같이 방제해야 하는데 저희가 여름철에 등산해서 산꼭대기에 올라가면 산꼭대기에도 있어서 전체 산림을 다 방제를 해야 되나 이런 어려움이 있습니다.
김응규위원    그래요.
  하여간 내년도에 충청남도는 돌발병해충의 피해가 줄어드는 그런 원년도로 삼았으면 좋겠습니다.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굉장히 어려운 문제인데, 이 싸움이 쉬운 싸움은 아닐 거라고 봅니다.
김응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용일    김응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문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문규위원    천안시 출신 김문규 위원입니다.
  김영수 원장님 답변하시느라 수고 많으시고요.
  그동안 충남도 농업발전을 위해서 수고하시는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자료요구한 책자 480페이지에 본 위원이 자료를 요구했습니다.
  병해충 및 농업재해 피해예방 사업에 대한 세부추진 현황인데 이게 해당연도만 추진하는 거예요, 계속사업입니까?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이거 계속사업입니다.
김문규위원    계속사업에 그러면 금년도에는 27억여 원의 사업비를 가지고 사업을 추진하셨는데 ’17년도의 사업계획이 나와 있는 게 있습니까?
  ’17년도 계획은 어떻게 되어 있어요?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이거는 해당 과장으로 하여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용일    기술보급과장님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김길환    기술보급과장 김길환입니다.
  물음주신 거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금년도 사업이 27억 정도가 되는데요, 내년도에도 국비하고 도비하고 27억 정도는 될 것 같습니다.
김문규위원    같은 금액이에요?
○기술보급과장 김길환    지금 국비 같은 경우는 금지병해충이라든지 사전방제비를 발생 면적률 이런 거 갖고 하거든요.
  그런데 금년도에도 이런 거로 봤을 때는 내년도에도 27억 정도 방제에 들 것 같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김문규위원    꼭 고정된 병해충이 발생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기술보급과장 김길환    그렇죠.
김문규위원    변화성이 있는 것 아니겠어요?
○기술보급과장 김길환    그렇습니다.
  그런데 지금 병충해 돌발병해충도 있고 금지병해충도 있고 배화상병 같은 거, 그리고 자두 곰보병 같은 거 이런 것이 돌발적으로 나오고 있고요.
  그런 추세로 봤을 때 국비도 지금 제가 알기로는, 자세한 사항은 별도 자료로 보고드리겠는데요, 금년 수준 이상으로 확보돼서 내년도에는 사전방제부터 방제가 될 거로 이렇게…….
김문규위원    금년에도 이상한 거 미국의 무슨 하늘소인가, 미국에서 뭐 나왔죠?
  미국종 병충해 나방 같은 거 나왔죠?
○기술보급과장 김길환    예, 그렇습니다.
김문규위원    불시에 발생되는 그러한 병해충에 관련된 부분도 이 사업에 포함되는 거 아니에요?
○기술보급과장 김길환    그렇습니다.
  그게 사전방제비라고 해서 금년도에도 7억 4,500만 원 정도 지원했는데요, 그런 것이 나온 거에 대해서 사전방제비도 지원이 되고요.
  돌발적으로 나왔을 때는 저희가 시범사업으로 119라고 하는 사업을 통해서 방제가 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김문규위원    금년도에 화상병은 어떻게 되었어요?  
○기술보급과장 김길환    금년도에 보고드린 사항과 같이 28억 정도.
김문규위원    농가는 좀 줄었어요, 지난 ’15년도보다?  
○기술보급과장 김길환    예, 줄었습니다.
김문규위원    병해충과 관련된 부분은 내구성에 관련된 부분이 많이 발생된다고 그러더라고요.
  고정적인 병해충 방제사업 자체가 면역성 때문에 치료효과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 있기 때문에 피해예방사업과 관련된 부분이 굉장히 중요한 사업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만약에 국비와 관련된 지원이 일률적으로 지원된다 하더라도 나름대로 기술원에서 판단해서 이 부분에 대해 농가들이 병해충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검토할 수 있는 그러한 여력이 안 되니까 기술원에서 적정한 예산을 세워서 이 사업은 계속적으로 추진이 잘되어야 될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예방사업에 진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김길환    예,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김문규위원    들어가세요.
○위원장 강용일    김길환 과장님 자리에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김문규위원    시범사업과 관련된 부분을 원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16년도와 ’17년도에 관련된 시범사업현황을 본 위원이 요구했는데요, 시범사업과 관련된 결과물을 시·군을 통해서 우리 기술원에서 그것을 확인하십니까?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그렇습니다.
김문규위원    그럼 확인한 내용과 관련된 결과물이 어떻게 모니터링화되어서  어떻게 운영을 하고 있어요?  
  그냥 시범사업으로 끝나는 거예요?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시범사업이 종수만 해도 지금 약 250종 정도 시범사업을 종류별로 하고요.
  장소만하더라도 1,200∼1,300개소에서 시범사업을 하고 있는데 각각의 시범사업을 통해서, 시범사업이라는 것이 새로운 농업기술을 농가에게 신속하게 보급하기 위해서 하는 사업 아니겠습니까?
김문규위원    그렇지요.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그래서 그 농가가 실제 기존기술과 새로운 기술을 했을 때 소득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를 분석하는 것이 있고요.
  그다음에 그런 새로운 기술을 얼마나 농가가 와서 보고 가고 확산이 되도록 했는지 이런 것들도 분석하고요, 각 시범사업 종별로 분석작업을 이 시범사업이 끝나면 하고 있습니다.
김문규위원    이 시범사업이 일회성 사업이 아닌 연도 수마다 1차연도에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2차연도에 동일종의 시범사업을 추진할 때는 뭔가 개선된 그러한 시범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기술원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야지요.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거기다가 시범요인에 기술적인 요인을 조금 더 추가 하거나 이렇게 해서 하는 경우도 있고 요.
  그다음에 그 시범사업 목표가 다 달성되었다고 그러면 그것은 일몰시키고 또 새로운 시범사업을 개발해서 합니다.
김문규위원    시범사업에서 도출된 결과물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을 거예요.
  만약에 많은 농가들이 시범사업에서 얻어진 결과물을 가지고 많이 활용도가 높아야지 시범사업 본래의 목적달성을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그렇습니다.
김문규위원    그래서 결과물에 대한 부분을 연도 말에 도 농업기술원에 꼭 그 결과물이 오도록 해서…….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저희가 시·군에서 전부 다 보고 받아서요…….
김문규위원    의무화시키는 그런 것이 돼야 될 것 같습니다.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그렇습니다.
  다 보고를 받아서 거기에 대해서 종합보고서를 만들고 그렇게 합니다.
김문규위원    보고서를 만들어서 농가들한테 이러한 것이 있다는 시범사업으로서 보급을 하고.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그렇습니다.
  시·군에 보내줘서 시·군에서 그것을 참고해서 농가들에게 교육자료로 쓰도록 하고 있습니다.
김문규위원    아무튼 우수시범사업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도 좋은 평가회 같은 것도 가지고 그러는 모양이던데, 국비가 하나도 포함되지 않은 이렇게 많은 도비와 시·군비, 그다음에 일부 자부담 비율로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기 때문에 좀 더 신중을 기해서 좋은 시범사업에 대해서는 더욱 육성 발전시킬 수 있는 지원체제가 필요할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예, 100% 동의합니다.
김문규위원    그리고 업무보고 18페이지에 수출기반조성 기술지원과 관련된 부분을 원장님이 말씀해 주셨는데요, 최근 리솜에서 있었던 충청남도 농식품 수출상담회에 다녀오셨습니까, 기술원에서 누가?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예.
김문규위원    그날 내가 기술원 직원은 한 분도 못 본 것 같은데.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수출담당하는 직원을 제가 거기에 갔다 오라고 했었습니다.
김문규위원    내가 오전에 있었는데 기술원 직원을 못 봤는데?
  농정국 유통과 직원은 봤는데 기술원에서 오신 분은 못 봤다고.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가 있었는데 인사를 못 드렸나 모르겠습니다.
  하여튼 저희 수출담당 연구사한테 가서 현장을 보고 오도록 제가 지시를 했었습니다.
김문규위원    바이어하고 상담하고 상품을 진열해 놓았을 때가 두 번째 날이었거든요.
  제가 왜 이 수출과 관련된 부분을 말씀드리려고 그러느냐면 배와 관련된 수출은 수출상품 자체가 어느 정도 궤도에 올라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최근에 청포도 샤인마스캇이라는 품종이 3∼4년 전에 새로 개발되어서 굉장히 시장에서 좋은 호평을 받고 있는데 그 포도품질에 대한 규격화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리려고 해요.
  지난번에 윤영환 국장님이 천안 입장 지역 샤인마스캇 품평회 간담회에 오셔서 거기에서 뵈었는데 지금 경상북도상주에서 생산되는 샤인마스캇과 성거 입장에서 생산되는 샤인마스캇하고는 품질 차이가 하늘과 땅 차이예요.
  상주 제품을 따라가지 못해요.
  그래서 제가 물어봤어요, 상주에 있는 농가한테.
  그랬더니 기술원에서 완전히 체계화된, 포도송이와 관련된 규격화된 농산물을 생산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바이어들이 성거 입장 포도보다는 상주 샤인마스캇을 최고로 친다는 거예요.
  그것은 곧 우리 국내시장에서도 그렇지만 외국시장에 나가서도 그러한 결과물이 나온다 그 얘기지요.
  특히 농산물수출과 관련된 기반조성 및 기술지원을 어차피 기술원에서 할 바에는 전 농산물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규격화에 관련된, 과연 어떠한 규격으로 고추든 배든 사과든 포도든 모든 작목 품목에 대한 수출품에 대해서는 뭔가 품질에 대한 규격화가 통일돼야지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지, 업무보고 형태로 수출기반조성 기술지원해서는 안 될 거라고 생각이 돼요.
  원장님 거기에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제가 정확하게 지적해 드렸으니까 이 부분에 대한 앞으로 농업인 교육을 통해서든지 전문인들을 초청해서 이러한 것을 추진해 보실 의향은 없으신지?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예, 좋은 지적주시고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상주지역 샤인마스캇이 우리 지역보다 월등히 높다고 하는 것을 저는 지금 말씀 듣고 처음 알았습니다.
김문규위원    아휴, 훨씬 앞서요.
  상주지역 샤인마스캇하고 맛도 달라요.
  맛도 달라서 그러한 부분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최근 우리 천안지역에서도 중국시장에 포도가 나갑니다.
  거봉포도하고 샤인마스캇 포도가 일부 나가기는 나가는데, 상주 샤인마스캇을 본 이후에는 중국사람들이 우리 충남지역 샤인마스캇 안 씁니다.
  그래서 이것을 규격화해서 할 수 있는 그러한 기술지원도 필요하고 수출시장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흐름의 요구도 충족돼야 우리 충남농산물이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 보면서 그러한 기반조성과 관련된 부분, 기술지원과 관련된 부분 이런 것이 실질적으로 농가에 완전히 주입될 수 있는 매뉴얼이 정립되지 않으면 해외시장 개척이 어려울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주시고 요.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문규위원    47페이지에 행정사무감사 처분요구사항이에요.
  제가 농기계 임대사업과 관련된 부분에 관심이 많은데 장비이동서비스와 관련된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는 시·군이 있습니까?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일부 시·군에 지금…….
김문규위원    일부 어느 시·군이 운영하고 있어요?
  이것은 정말 필요한 사업인데.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어느 시·군인지 그것은 해당 과장이 답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용일    과장님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역량개발과장 한익수    역량개발과장 한익수입니다.
  현재 장비이동서비스를 하고 있는 지역은 공주, 금산, 논산이 되겠습니다.
김문규위원    공주, 금산, 논산 여기는 하고 있어요?  
○역량개발과장 한익수    예.
김문규위원    일련의 사고가 발생한 경우를 제가 전해 들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보는 건데, 지금 농촌이 고령화되어 있는 체제하에 농기계를 임대하러 나왔다가 그것을 손수 끌고 가다가, 이동하다가 사고가 나는 경우가 있어서 어차피 해 줄 바에는 자치단체에서 이동서비스까지 해 줘야 되지 않은가 그러한 생각으로 제가 관심을 갖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 과장님이 말씀하신 그 지역 말고 다른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농기계 임대사업은 도 농업기술원에서는 실질적으로 안 하시고 도 농정국에서 업무를 보면서 해당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을 하잖아요?  
○역량개발과장 한익수    예.
김문규위원    그런 식으로 해서 농기계 임대사업을 할 때는 이동서비스까지 해 줄 수 있는 충청남도 전체 시·군에서 될 수 있도록 과장님이 신경 좀 써주시고 시·군하고 잘 좀 협의를 해 보세요.
○역량개발과장 한익수    이 문제는 농정국 친환경농산과에서 추진하기 때문에 거기와 협의해서 잘 되도록 하겠습니다.
김문규위원    하여튼 내년도에는 우리 충남 전체 시·군 농기계 임대사업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이동서비스까지 완전히 해 줄 수 있는 것이 정착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역량개발과장 한익수    예, 감사합니다.
김문규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강용일    김문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장님!  
  샤인마스캇 드셔보셨지요?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예.
○위원장 강용일    맛이 괜찮아요?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예, 맛이 아주 좋습니다.
○위원장 강용일    어디 거 드셨어요?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천안 거 먹어봤는데요, 굉장히 맛있습니다.
○위원장 강용일    그런데 김문규 위원님은 상주 것이 훨씬 맛있다고요?  
김문규위원    예.
○위원장 강용일    일본에 갔더니 포도 한 송이가 7만 원 갑니다.
  지금 김문규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을 해 주셨는데 우리 충청남도에서 생산되는 과수가 고품질 쪽으로 갈 수 있도록 잘 좀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복만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복만위원    금산 출신 김복만 위원입니다.
  선진농업, 앞서가는 충남농업을 위해서 고생하시는 김영수 원장님과 직원 여러분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지금 와서 보니까 상당히 많은 업적이 있는 것 같아요.
  우량종자 생산이라든가 또 생산에서 가공까지 이렇게 손을 대서 상당히 많은 일을 하고 것 같아 저도 의원이지만 농사를 짓고 있는 사람으로서 상당히 기분이 좋은데, 와서 보면 나도 농업을 할 것 같은데 가서 해 보면 안 된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농업도 공부 안 하고서는 방법이 없어요.
  그래서 많은 교육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시·군센터에서도 교육을 계속하고 있고, 우리 금산에는 1·2월 달되면 농협이나 농업기술센터를 통해서, 특히 깻잎, 인삼, 약초에 대해서 강의를 해서 교육하는데 그 교육장에 사람이 다 못 들어가요.
  그 정도로 상당히 열의가 있고, 특히 귀농·귀촌하는 사람들이 아주 열정적으로 와서 공부를 하고 있어요.
  지금 공부 안 하면 대책 없거든요.
  이제 농산물도 질이거든요.
  똑같은 농산물을 가지고 왔는데 누구는 깻잎 한 상자에 1만 5,000원도 못 받았는데 누구는 3만 원 이상 받고, 그러니까 똑같은 일을 하고 똑같이 고생했는데 부가가치가 엄청 달라지니까 노력을 많이 하는 것을 보고 그러는데, 기술보급을 잘하고 있어서 상당히 기분이 좋습니다.
  보면 우수신품종개발 우량종자보급 등 많은 일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는데, 앞으로도 이걸 여기에서 안주하지 말고 계속 더 많은 노력을 해야만, 충남농업이 전국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되는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 원장님과 직원 여러분들이 부단한 노력을 해야 되겠고, 여기에서 노력해서 신품종이 개발되고 또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서 농민들한테 보급이 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해야 된다고 봅니다.
  아까 존경하는 김명선 부위원장과 강용일 위원장님도 말씀하셨는데 기후변화가 복병이에요.
  우리 문제가 가뭄, 고온, 게릴라성 폭우 등으로 해서 예측불가능한 피해를 입을 수 있고 돌발병해충으로 인해서 대응을 못하는 이런 일이 있단 말이지요.
  해충도 아열대성 기후에서 오다 보니까 우리가 전혀 알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한 해충이 피해를 주고 또 거기에 대해서 무엇을 어떻게 할지 모르는 것이 계속되는데 항상 병이나 충은 나타나서 피해를 입고부터 방제가 되는 거거든요.
  우리 농업보다 먼저 앞서가는 것이 병충해예요, 사람 몸도 마찬가지이다시피.
  그런 것 좀 잘 연구해서 농민들이 그래도 안정된 농업을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궁금한 사항 몇 가지 물어볼게요.
  팥은 기계로 수확되는데 콩도 기계로 가능합니까?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예.
김복만위원    콩도 가능해요?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예, 콩 수확이 가능한 콤바인 기계가 개발이 되어서 현재 상용화되고 있습니다.
김복만위원    아, 그래요?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예.
김복만위원    제가 몇 년 전에 집 앞에다 콩농사 지어서 뽑기 싫어서 예초기로 쳤더니 전부 다 튀어버리더라고.
  그래서 ‘야, 이것이 어렵구나!’ 하는 것을 알았는데 콩은 영글어서 건드리면 튀거든요.
  그런데 그 기계가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보급이 되어 있어요?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아직은 기계보급이 안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복만위원    팥은?  
  팥이나 콩이나 기계가 똑같은 거예요?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팥이나 콩이나 같은 기계를 현재 쓰는데요, 작업을 하는 데 문제없다고 제가 지난번에 팥을 가지고 시연하는 데 가서 봤는데 작업효율이 굉장히 뛰어난 것을 봤고요.
  팥이나 콩이나 다 같이 작업하는 데 문제없다 이렇게 됐는데, 지금 개발된 지 얼마 안 되었고 부착기 작업기계가 비싸서 현재 보급은 안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김복만위원    우리나라 농촌에 농사짓는 땅을 보면 사실상 농민들이 몇 백 평…….
  콩 몇 백 평 심는 것도 무지하게 많이 심는 거지요?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예.
김복만위원    그런 데까지 기계를 투입한다는 것도 어느 정도는 문제가 있다고 봐요.
  일단은 고령화되고 일할 사람 없으니까 어차피 기계가 투입될 수밖에 없는 사항인데, 제가 러시아를 두 번을 갔다 왔는데 거기는 기계가 아니면 농사를 하나도 못 짓는 이런 상황이잖아요.
  기계도 엄청나게 큰 대형, 바퀴 하나가 한 3m 정도 큰 트랙터이더라고요.
  우리나라는 거기다 대면 농사지을만한 땅이 하나도 없어요.
  보면 다랑논, 다랑밭 이런 식으로 되어서, 그래도 우리가 우량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해서 수출한다는 것은 외국 유럽이나 러시아, 중국 쪽에서 보면 참 기이한 거예요, 상상을 못할 정도로 작은 농지에서 생산한다는 것은.
  그만큼 많은 노력을 해 왔고 또 그것을 주도적으로 역할을 하는 것이 진흥청, 농업기술원, 농업기술센터가 역할을 했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상당히 선진농업을 끌고나가는 데 주력을 했다고 보고요, 지금 향토음식의 날을 운영한다고 했는데 운영하고 있어요?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예.
김복만위원    현재 향토음식의 날 운영하고 있어요?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향토음식 관계는 담당 과장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용일    담당 과장님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원식품과장 최선희    자원식품과장 최선희입니다.
  지금 향토밥상 실천학교 운영이라고 그래서 저희가 시험사업을 5개소에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5개 시·군에서 지역에 있는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22개교에 향토음식의 날을 지정해서 그날 우리 농산물을 가지고 음식을 만들어서 급식도 하고 또 아이들이 현장에서 향토음식과 관련해서 체험도 하고 있습니다.
김복만위원    그러면 각 시·군에서 자발적으로 하는 거네요?
○자원식품과장 최선희    저희가 시범사업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김복만위원    그럼 전국에서 충남 농업기술원에서만 하는 거예요?
○자원식품과장 최선희    예, 그렇습니다.
김복만위원    잠깐 말씀하셨는데 그럼 거기서 하는 행사내용이 뭐예요?
○자원식품과장 최선희    아이들 급식에 우리 농산물을 이용해가지고 먹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향토음식의 날이라는 날을 하루 정해서 우리 농산물을 가지고 요리해서 아이들 급식에 주는 날을 향토음식의 날이라고 합니다.
김복만위원    아, 학교에.
○자원식품과장 최선희    예.
김복만위원    그러면 우리 향토음식으로 애들 한 끼를 하는 거네요?
○자원식품과장 최선희    예, 그렇습니다.
김복만위원    1년에 한 번?
○자원식품과장 최선희    학교마다 1년에 한 43회 1만 5,000명이 되니까요, 43회 정도 했으니까 한 두세 번 정도 하고 있습니다.
김복만위원    이런 것이 충남을 정점으로 해서 전국적으로 확산돼서 우리 농산물이 많이 보급되고 애들이 우리 농산물을 아끼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우리는 옛날에 농사를 지으면서 벼도 베고 짊어다 타작도 하고 탈곡도 하고, 벼 타작, 콩 타작, 보리 타작, 밀 타작 안 해본 거 없이 농사를 다 지어서 그렇게 했어요.
  풀도 베다가 소도 먹이고 그렇게 했는데, 지금 애들은 콩이 어떻게 자라서 두부가 되는지, 인삼을 어떻게 농사짓는지, 오이를 먹는데 오이를 어떻게 농사짓는지 전혀 몰라요.
  밥 먹고 학교만 다니고 학원 다니고 캄캄한 밤에 들어오고 새벽에 나가고 이렇단 말이에요.
  이게 심각한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먹고 사는 음식의 원조가 되는 농산물이 어떻게 생산이 되는지, 밭에서 나는지, 논에서 나는지, 하우스에서 나는지 분간을 못 하고 있는 것이 지금 젊은 세대예요.
  40쪽에 보면 창조농업의 미래인재로 육성 이렇게 되어 있는데, 가끔 내가 말씀드렸지만 옛날에 1개 마을에 70∼80명씩 4-H 회원이 있었어요.
  지금은 없는 마을이 훨씬 더 많아요.
  금산도 보니까 몇 명이냐면 59명.
  이것도 많은 거예요, 많은 건데 이 젊은이들이 영농 4-H를 한다고 해서 영농에 정착된 예가 과연 몇 % 되는가, 또 학생 4-H도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그래도 학생 4-H면 농업이라든가 화훼라든가 이런 것을 체험하고 지나갈 수 있어요.
  그런데 그렇지 못하다.
  이 사람들이 앞으로 충남 또 대한민국 농업을 끌어나가야 할 사람들인데 이 인재들 갖고는, 이 숫자 갖고는 부족하다는 이런 얘기예요.
  그래서 이런 향토음식의 날을 제정해서 그런 교육도 했으면 싶어요.
  학생들은 공부하느라 시간도 그렇고 또 학교에서도 안 줄 테지만 이것은 어떻게, 어떻게 해서 어느 과정에 의해서 우리 식탁까지 올라오는 음식이라는 것을 팸플릿을 만들어서 하든지 해서, 지금 먹거리가 너무나 풍부해서 남아돌아가니까 음식 귀한 줄 모르고 사는 것이  현 세대란 말이에요.
  그것도 우리 젊은 애들이 알고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과장님 들어가세요.
○위원장 강용일    최선희 과장님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위원님 말씀에 동감하고요, 그런 것들을 하기 위해서 중학교 자유학기제에 따라서 중학교 학생들을 농촌에서 그 기간 동안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한다든지 농촌교육 농장을 설치해서 학교 교육에서 배운 것을 농촌교육 농장에서 농업과 관련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그런 사업장을 66개소 저희가 운영하고 있다든지 이렇게 해서 지금 자라나는 애들이 농심을,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는 농업의 흙의 진리를 일깨울 수 있도록 여러 가지 활동들을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김복만위원    그렇게 좀 해 주시고요.
  9월 28일부터 시행하는 부정청탁금지법에 대해서 농업의 어느 분야가 제일 큰 피해가 있다고 생각하세요?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현재 화훼 분야에서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우선 듣고 있습니다.
김복만위원    화훼업을 지금 현재 중지한 사람들이 많죠?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예, 하다가 일부 그런 어려움이 있다는 말씀을 들었고요.
  그래서 저희가 가격범위 내에서 화훼상품을 소형화한다든지 그렇게 해서 그 범위 내에서 생산할 수 있는 상품을 만들어 보기도 하고…….
김복만위원    그건 불가능하죠.
  지금 스승의 날에 스승한테 카네이션 하나도 못 달아주는 세상인데 꽃이 어디 갑니까?
  수요가 있어야 꽃이 가지.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그래서 가정에서 꽃 소비를 많이 할 수 있도록 홍보자료도 만들어 보려고 준비하고 있고요, 여러 가지 대안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김복만위원    가정에서 꽃을 갖다가 사놓고서 꽃을 즐기며 사는 농가나 주민들이나 국민들이 과연 몇이나 될는지 문제고요.
  이건 무슨 대책을 세워야 될 거예요, 아마.
  화훼농가에서 다른 작물로 돌리는 것을 대책 세워야 될 거예요.
  그냥 방치하면 심각하다.
  지금 꽃집이 문을 닫고 이러는 판인데, 옛날에 장례식장이나 결혼식장에 가면 꽃이 모든 벽을 다 덮고 2줄, 3줄씩 3단 화원으로 깔았었는데 지금은 한두 개뿐이 없고 이런 정도란 말이에요.
  그러면 심각하죠.
  국화는 일부 수출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문제다.
  그래서 무슨 대책을 세워서 기술센터에서는 대체작물로 바꿔줘야 하는 것도 생각해봐야 될 거라고 생각해요.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말씀주신 것을 기화로 해서 저희들이 한번 그 부분을 심층 고민해 보겠습니다.
김복만위원    지금 충남의 화훼농가가 몇 가구나 돼요?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가구 수 수치는 제가 지금 정확하게 기억을 못 하고 있습니다만, 570여 농가가 된다고 합니다.
김복만위원    그것 좀 관심을 가져서 대책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화훼농가를 보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용일    김복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송덕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덕빈위원    송덕빈 위원입니다.
  본 위원의 질의는 마지막으로 대안을 제시하고 싶습니다.
  우리 연구사님들께 부탁드리고 싶은데요, 연구사님들이 활동할 수 있는 것에 우리 원장님께서 시간을 할애해 주셔야만 된다고 봅니다.
  우리가 책자로 공부하고 이렇게 하다 보면 이론적으로는 기술사들이 참 잘합니다.
  잘하는데 실용에 접하면 그분들보다는 뒤지거든요.
  제가 한 예로 말씀을 드릴게요.
  지금 대안을 제시하는 과정에서 예를 들어서 말씀드립니다.
  저도 수박 농사만 꼭 47년간 지었거든요.
  수박 농사를 지을 때 기술센터에서 교육이 있다고 해서 교육장에 갑니다.
  그러면 그분들이 교육을 하죠.
  그분들이 옷을 벗고 나서 수박 농사를 짓는데 저희 집으로 옵니다, 실농을 할 때는.
  그렇기 때문에 지도사님들과 원장님께서 어떤 시간을 할애해 주신다면 나가서 실농하시는 분들하고 자주 접해서 접목을 했으면 좋겠다는 대안을 드립니다.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아까 여기 식물공장도 봤습니다만, 사실 그렇게 해서는 안 되거든요.
  그래서 연구사들이 직접 실무들하고 같이 정담 나누며 현지 다니면서 믹서를 해서 교육에 임하신다면 더욱 좋으리라고 보고, 딸기가 됐든 토마토가 됐든 무엇이 됐든 거기에 연구사님들이 그분들과 자주 접촉해서 “자, 오늘은 이런 시간을 내겠으니까 당신네들 이곳에 자리를 같이해서 머리를 맞대고 조율 좀 합시다”라고 해서 모든 것을 자주 논한다면 더욱더 발전된 기술원 교육이 되지 않겠느냐는 생각에서 대안을 제시하는 만큼 연구사님들이 나가서 활동할 수 있는 시간을 배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예, 좋은 대안 제시해 준 것 감사드립니다.
  연구사, 지도사들의 실력을 어떻게 더 전문화시킬 것인지가 늘 제가 하는 고민입니다.
  좋은 대안을 주셨고요.
  저희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주신 말씀대로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송덕빈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용일    송덕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원장님, 위원님들께서 많이 말씀을 하셨는데요, 우리 위원님들이 지금 끝나면 기술원에서 현장을 둘러봤으면 좋겠다 이런 제의가 들어오셨습니다.
  그래서 잠깐 몇 군데를 둘러볼까 하는데, 본관 1·2·3층에 실험실이나 이런 게 좀 있죠?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예.
○위원장 강용일    그다음에 식물공장 등 시험연구포장 현장도 견학할 수가 있죠?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예.
○위원장 강용일    이렇게 준비를 해 주시고요.
  그다음 36쪽에 텃밭농업이라고 있잖아요?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예.
○위원장 강용일    텃밭농업 10종이 있는데 그 내용을 해서 위원님들한테 자료 좀 주셨으면 좋겠어요.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용일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죠?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용일    그다음 30쪽에 향토음식이라고 해서 보니까 ‘부여 미암사 → 운수대통밥상 → 밤·연 막걸리 제조체험’ 이렇게 있는데 이게 실제 되는 거예요, 이렇게 하겠다는 거예요?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음식과 지역관광을 같이 할 수 있는 루트를 개발해서 지역에다가 제시하고 이런 식으로 한번 해 보도록 권장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위원장 강용일    ‘연잎담’이라는 게 나왔어요, 연잎담이 뭐예요?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연잎담이라고 브랜드 이름인데요, 부여지역에서 생산되는 지역의 특산물을 이용해서…….
○위원장 강용일    연잎을 담았다?
  연잎에 담은 거예요?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그건 아니고요, 부여지역에서 생산되는 지역특산물을 이용한 몇 가지 밥상차림이 되겠습니다.
  상차림 중 여러 가지 레시피들이 있는데 그중 몇 가지 이상을 구비하면 연잎담이라는 브랜드를 쓸 수 있도록 그렇게 개발된 브랜드입니다.
○위원장 강용일    그런데 이런 것을 하고 그러면 지역의 의원들한테 설명도 해주고 내용에 대해서 루트를, 미암사가 쌀미(米)자거든요.
  그래서 쌀하고 관계된다고 해서 미암사가 들어간 것 같고, 운수대통 밥상이라고 해서 연잎 그런 건지 모르겠는데, 세 번째 밤·연 막걸리 제조 체험 이것은 부여에 제조 체험하는 데가 없는데 어떻게 들어갔는지?
  밤·연 막걸리 만드는 데가 없어요.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개발한 담당 과장이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용일    과장님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원식품과장 최선희    자원식품과장 최선희입니다.
  지금 30쪽 음식관광루트개발에 대해서 물음을 주셨는데 저희가 지역에 있는 관광자원하고 먹거리를 이용한 음식하고 연결해서 그것을 어떤 관광코스로 개발해서 지역에 많은 사람들이 오도록 하기 위해서 음식관광루트라는 것을 개발했습니다.
  그래서 예시로 부여 같은 경우는 미암사에 들려서 운수대통 밥상이라는 밥을 먹고 부여 특산물이 밤이나 연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밤을 이용한 막걸리 제조라든가 연을 이용한 막걸리 제조체험을 앞으로 조성하고 연결해서 루트를 개발하고 사람들을 오게 하게끔 하자는 취지로 만들었고요.
  그리고 연잎담이라는 것은 저희가 지역에 있는 농산물을 활용해서 음식을 만들 때, 예를 들어서 부여 같은 경우는 연이 지역특산물로 활용되고 있기 때문에 연을 이용한 여러 가지 음식을 개발해서 이것을 일부 외식업체에 이전을 해서 그 외식업체가 연을 이용한 음식을 판매할 때 우리 농산물을 최대한 활용하고 기준 레시피를 저희가 줘서 연잎담이라는 브랜드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미입니다.
○위원장 강용일    앞으로 하겠다 이런 말씀이시죠?
○자원식품과장 최선희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강용일    지금 연잎담이라고 들어봐서 좋은 생각이신 것 같아요.
  그런데 사실은 연잎에 들어있는 성분이 연잎밥으로서는 흡수가 안 된다고 그러더라고, 그렇죠?
  연잎을 싸서 밥을 하는데 그것도 잘못됐더라고.
  연잎밥이 공장에서 쪄온다고 그래요, 지역 집에서 만드는 것도 아니고.
  그런 것이 뭔가 잘못된 부분도 있고, 그런데 미암사에서 식사를 한다 그런 뜻이세요?
○자원식품과장 최선희    미암사 관광지를 보고…….
○위원장 강용일    그러니까 미암사를 보고 연잎담이 됐든지 운수대통 밥상을 먹고…….
○자원식품과장 최선희    농가맛집도 들릴 수 있고요.
○위원장 강용일    밤·연 막걸리 제조.
○자원식품과장 최선희    체험도 해 보고요.
○위원장 강용일    그런데 지금 부여가 밤·연이 다 뺏겼어요.
  사실은 부여가 밤 생산량이 제일 많은데도 공주에서 밤 막걸리, 밤 제품이 나오고, 연도 부여가 많은데 서천연잎막걸리가 이미 다 이렇게 나오고, 그런데 이 부분이 말씀은 상당히 좋으신데 아쉬운 것이 부여에는 막걸리도 하나 없어요.
  막걸리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막걸리 공장이 없다는 것이 상당히 유감이어서 내가 센터에다도 “우리술연구회에서 막걸리만 만날 만들어서 맛만 보여주지 제품은 언제 나올 것이냐?” 항상 얘기하는데, 그런 부분은 좋은 것을 만드신 것 같아요.
  그래서 앞으로 그걸 잘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원식품과장 최선희    최선을 다해서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용일    고맙습니다.
  자리에 들어가 주시고요.
  그다음에 소장님, 농업기술센터를 지금 시·군 단체장들이 통합운영하는 데가 있죠?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행정과 통합하는 데가 충남에 세 군데가 있습니다.
○위원장 강용일    세 군데가 어디 어디예요?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공주, 서산, 아산.
○위원장 강용일    그런데 기술센터는 전문직이잖아요?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그렇습니다.
○위원장 강용일    그러면 전문직들이 일을 잘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줘야 어쨌든 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의 기본적인 교육이라든가 아니면 품질개선을 한다든가 여러 가지 역할을 하고 있잖아요.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그렇습니다.
○위원장 강용일    그런데 센터를 통합해서 운영하다 보면 뒤죽박죽이 될 수도 있다 그런 얘기지.
  기술직이 아닌 사람들이 와서 근무하다 보면 본래의 역할하고 또 달라지고.
  그래서 이 부분이 그렇게 돼서는 안 된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원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똑같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충남에서 비근한 예로 통합 운영되고 있는 기술센터가 농촌지도기능만 되어 있는 데다 본연의 기능이 소홀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과거에 제가 통합된 시·군의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해 봤기 때문에, 전라북도 무주 소장을 해 봤기 때문에 통합이 되었을 경우에는 농촌지도기능과 일반농업 행정기능이 같이 한 기관 내에 있을 때 농촌지도기능이 소멸되고 굉장히 약화되는 것을 여실히 제가 체험했습니다.
  그래서 절대로 농촌지도기능은 지도기관 본연의 기능으로 독자적으로 수행을 해야 한다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강용일    그러니까 기술센터가 본연의 임무는 농업을 위한 연구활동이나 교육이나 여러 가지 활동을 하고 있는데 그 많은 몇 백 명의 행정직이나 이런 사람들하고 섞여버리면 목소리도 적을 수 있고 그 역할하는 데도 축소가 될 수 있고 사기도 저하될 테고.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그렇습니다.
○위원장 강용일    그래서 이런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시·군 단체장들이 통합하려고 하는 의도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러나 이것이 그렇게 되지 않도록, 지금 통합했다가 다시 분리시키는 데도 있다고 얘기 들었어요.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전라북도 무주군도 그런 문제가 제기되어서 군수가 바뀐 다음에 신임 군수가 그걸 분리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정상화되었습니다.
○위원장 강용일    그래서 그런 예를 시·군에 설명도 해 주시고, 다시 그런 움직임 있는 시·군이 있는 것 같아요.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그걸 예의주시하고 있고요.
  만일에 그런 움직임이 있으면 그것이 부당하다는 것을 저희들도 적극 나서서 판단을 잘못하지 않도록 설명할 생각입니다.
○위원장 강용일    그 부분이 센터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역할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고요.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위원님들께서도 그 부분에 대해서 같이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강용일    그래서 지금 말씀드리잖아요.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예.
○위원장 강용일    그리고 쌀이 항상 문제인데 삼광을 앞으로 충남도에서는 한다고 그러는데 새누리벼하고 대보벼가  사실은 고품질이라고 했는데 비료를 많이 주면 일반쌀로 변질이 돼 버리잖아요?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예, 품질이 떨어집니다.
○위원장 강용일    그러면 이 쌀은 앞으로 생산이 안 되도록 상황을 만들어야 할 텐데 이거 어떻게 하실 거예요?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그래서 지금 저희가 계속해서 농협이나 이런 데하고 협의를 하고 있는데 앞으로 농협에서 수매하는 것도 “삼광 아니면 받지 마라, 새누리 받지 마라” 이런 쪽으로 계속한다든지 이렇게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종자공급도 가급적이면 삼광벼 중심으로 종자를 공급하고 새누리 종자는 공급을 거의 하지 않거나 최소화하거나 이런 식으로 종자공급도 그렇게 조정해 가고 이런 노력들을 하고, 그다음에 무조건 가장 중요한 건 농민들의 인식전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직도 쌀 생산, 아까 위원님들 말씀하셨듯이 “지금 60㎏ 수준에서 50㎏로 이렇게 계속 줄어드는데 우리는 언제까지나 품질이 아니고 수량으로 승부할 겁니까?” 하는 농민들에 대한 인식 전환교육을 저희들이 열심히 해야 될 몫이고 그런 방법인 것 같습니다.
○위원장 강용일    아까 존경하는 김복만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교육을 할 때 교육을 받는 열의들이 상당히 좋더라고요.
  그런 때도 이런 부분에 있어서 충분히 교육이 될 수 있도록 각 시·군…….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 직원들하고 인식을 우선 통일해가지고 이번 겨울 농민교육 때는 교육을 대대적으로 하도록 할 생각입니다.
○위원장 강용일    그리고 정부에서도 공공비축미를 ‘고품질이 아닌 쌀은 안 받겠다’ 이렇게 지난번에 발표를 하는 것 같던데.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앞으로 그런 쪽으로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용일    그렇게 하고 시장격리 쌀인가?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예, 지금 한 29만 톤…….
○위원장 강용일    29만 톤인가?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30만 톤 정도.
○위원장 강용일    지금 남아도는 쌀이 29만 톤이라고 발표가 됐던데, 29만 톤밖에 안 돼요?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현재 정부에서 발표하고 있는 물량은 그 정도인데요, 실제 저희들이 계산해 보면 그거보다  훨씬 더 많은 물량이…….
○위원장 강용일    그러니까 한 40여 만 톤은 되는 거로 보는데.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그거보다 제 계산은 더 됩니다.
○위원장 강용일    40만 톤보다 더 돼요?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예.
○위원장 강용일    농민들하고 내가 대화를 해 봤더니 40만 톤 정도 얘기하니까 그 정도는 인정을 하던데?
  왜냐하면 40만 톤이 우리 대한민국 생산하는 쌀의 3분의 1 정도 돼요.
  그렇죠?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지금 대충 보면 재고물량이 한 190만 톤 정도 작년산이 있는 것 같고요.
  금년에 생산된 쌀이 한 400만 톤 되고요, 그다음에 의무수입 물량이 한 40만 톤 되고요, 그렇게 다 합하면 600만 톤 가까이 되는데, 1년에 우리 국민이 소비하는 쌀을 보면 한 400만 톤 정도 돼서 실제로 한 200만 톤은 또 남는 걸로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생각하는 거는 30만 톤 격리하는 것 가지고는 부족하지 않을까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위원장 강용일    그러니까 문제는 40만 톤 수입을 안 할 수 없잖아요, 해야 되잖아요?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예.
○위원장 강용일    그럼 40만 톤을 정부에서 책임지게끔, 그것이 아까 얘기한 쌀 과자를 만들든지 쌀 사료화를 시키든지 쌀 막걸리를 만들든지, 막걸리가 밀가루로 하는 거 알고 계시죠?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그렇습니다.
○위원장 강용일    그런 걸 쌀로 한다든지 그런 쪽으로, 원장님 소관은 아니지만 국장님하고 같이 상의하고 역할을 해서 앞으로 그런 쪽으로 정부에서 할 수 있도록 같이 해 보자고요.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지금 핵심적인 방법은 밀가루를 어떻게 쌀가루로 대체할 거냐가 핵심과제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
  쌀은 지금 62㎏ 정도 소비하는데 밀가루도 한 30㎏ 소비해서 이거를 어떻게 쌀로 전환시킬 건가가 과제라고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위원장 강용일    하여튼 노력을 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추가질의나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마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농업기술원 소관에 대한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김영수 농업기술원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도 여러분도 그동안 행정사무감사 자료준비와 업무보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한 답변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번 감사에서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시고 의견을 개진하신 사항들에 대해서는 도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농업기술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는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김영수 농업기술원장님 간단하게 인사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원장 김영수    오늘 여러 위원님들이 연일 계속되는 의정에도 불구하시고 농업기술원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관심으로 참으로 많은 좋은 정책대안들을 제시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서두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제시해주신 모든 사항과 고견은 하나도 빠짐없이 저희 사업에 적극적으로 반영해서 저희들이 더 발전해 나가겠다는 약속의 말씀드립니다.
  거듭 위원님들의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의 노고에 대해서 감사드리고 저희 농업기술원에 대한 따뜻한 성원과 격려를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용일    김영수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김영수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농업기술원 소관에 대한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2시29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7인)

○출석전문위원

  •     수석전문위원  류재흥

○피감사기관참석자    

  • 〈농업기술원〉
  •     원장  김영수
  •     기술개발국장윤영환
  •     농촌지원국장  황의선
  •     총무과장  배두성
  •     작물연구과장이순계
  •     원예연구과장최택용
  •     농업환경과장  박인희
  •     기술보급과장김길환
  •     기술지원과장  정대영
  •     자원식품과장  최선희
  •     역량개발과장한익수
  •     과채연구소장  이은모
  •     양념채소연구소장남윤규
  •     화훼연구소장  최종진
  •     인삼약초연구소장  김현호
  •     종자관리소장직무대리김홍규
  •     논산딸기시험장장김태일
  •     청양구기자시험장장인민식
  •     잠사곤충사업장장정석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