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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대-2017년도-문화복지위원회-피감사기관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2017.11.08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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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행정사무감사

문화복지위원회회의록

  • 충청남도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일  시  2017년11월8일(수)  15시
장  소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회의실  

(14시42분 감사개시)
○위원장 정정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와 충청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17년도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이종수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충남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위상을 높이고 찬란한 백제역사 재조명을 통해 도민의 자긍심 고취 및 충남문화 경쟁력 강화에 애쓰고 계신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는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의 전반적인 업무추진 상황에 대한 보고와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한 것으로 위원님들의 지적사항에 대하여는 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으로 출석요구된 관계자의 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충청남도의회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거짓 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하였을 때는 고발할 수 있고 선서와 증언, 진술을 거부하는 때에는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종수 원장은 나오시고 다른 증인께서는 그 자리에 일어나 선서에 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선서!
  본인은 충청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 및 충청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와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발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7년 11월 8일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조원식, 이경복
(선서문 위원장에게 제출)
(일동착석)
○위원장 정정희    이종수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는 문화정책과 이존관 과장님께서 배석해 주셨습니다.
(인    사)
  다음은 업무보고 순서입니다만,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추가 자료요구를 한 후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추가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자료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길행 위원님 자료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길행위원    조길행 위원입니다.
  행감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자료요구인데요, 여러 가지 정책연구 같은 거 많이 하시죠?
  제가 자료를 다 못 봤는데 아까 업무보고에도 있긴 있거든요.
  2016년도하고 2017년 연구실적이 있을 거거든요.
  혹시 논문 작성한 실적 등이 있으면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정희    조길행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자료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원태 위원님 자료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원태위원    김원태 위원입니다.
  여기 간부명단에 전직 좀 주세요.
○위원장 정정희    경력사항.
김원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정희    김원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기철 위원님 자료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기철위원    이기철 위원입니다.
  지금 충남의 유교문화권 개발사업을 논산 중심으로 하고 있잖아요.
  그리고 내포문화권종합개발사업 하고 있고, 그런데 내가 사는 아산이 옛날에는 국토의 중심지라고 할까, 신작로가 나기 전에는 도로가 없었잖아요.
  보행자들 다니는 그 길밖에 없었는데 그때 물류를 전부 해상지역을 통해서 했는데, 아산 공세리라고 있는데 거기에 곡창을 만들어 놔가지고 충남 42개 고을에서 정부의 양곡을 조운선이라고 하는 배로 이전을 했거든요, 한양 마포나루터로.
  그리고 올 때는 한양에서 유통하는 생필품을 내포지역으로 공급했는데 거기에 대한 자료나 관계되는 것이 있으면 자료를 주십시오.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예, 알겠습니다.
이기철위원    그리고 1894년 5월 30일 날 일본군이 도성을 점령했고, 그리고 청나라 군대가 대원군의 요청에 의해서 조선으로 파병을 해가지고 아산에 상륙했다가 7월 29일 날 성환에서 청일전쟁이 처음 벌어졌거든요?
  거기에 대한 자료라든지 그런 게 있으면 부탁드리겠습니다.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예.
이기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정희    이기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지상 위원님 자료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지상위원    충청남도역사박물관의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2015년 거는 제가 확인했는데 작년, ’16년도 조사한 결과가 있으면 자료를 주시고요, 그다음 매장문화재 시·발굴 조사 17건이죠, 올해?
  그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정정희    윤지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기영 위원님 자료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영위원    김기영 위원입니다.
  역사문화연구원에서 공모사업에 응해서 따온 거 있습니까?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충남도, 아니면 어느 공모사업 말씀하시는지…….
김기영위원    여기서 하는 사업 중에 정부 공모사업이라든가 이런 데 응해서…….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문화재청에서 하는 충현사업 관련해서 지금 충남역사박물관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기영위원    공모사업 최근 3년 거 자료로 주시고, 그리고 감사원이나 도  감사에서 지적사항 있으시면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정희    김기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공모사업뿐 아니라 혹시 외주 받은 발굴사업 있으면, 그것까지 말씀하시는 거…….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어쨌든 공모사업에…….
○위원장 정정희    예, 그런 사업 일체를 전부 다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정희    또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없음」)
  자료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이따 질의 중에도 필요하신 자료 있으면 그때 요구하시는 걸로 하고, 자료는 금방 나오겠죠?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예,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정정희    빨리 준비하여 주시고…….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오전에 갑자기 전화기하고 인터넷이 불통되는 바람에 준비가 조금 늦었습니다.
  일단 되는 대로 준비해 가지고…….
○위원장 정정희    신속하게 준비를 해 주시고, 다음은 업무보고 청취가 되겠습니다.
  이종수 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안녕하십니까?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입니다.
  먼저 항상 저희 연구원에 애정과 격려를 아낌없이 보내 주시는 존경하는 정정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제가 7월 7일부로 부임을 하고 5개월에 걸쳐서 원장 직무를 수행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과연 우리 연구원이 어떻게 도를 위해서 제대로 된 역할을 할 수 있을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굉장히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지사님께서도 패러다임을 바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하셨고 이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했는데, 이따 연구원 운영계획에 대해서는 다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만, 충청남도 역사문화의 대중화와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연구원으로 거듭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드리면서 업무보고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연구원의 간부를 소개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조원식 기획행정실장입니다.
  이경복 연구실장 직무대리 겸 지역학연구부장입니다.
  민정희 사료조사부장입니다.
  박재용 백제학연구부장입니다.
  이호경 고고조사부장입니다.
  김길호 박물관운영부장입니다.
  서흥석 기획조정부장입니다.
  유재현 행정지원부장입니다.
(인    사)
  그러면 의석에 놓아드린 유인물을 통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부록 1)

  이렇게 저희 역사문화연구원에서는 2017년도에 다양한 사업을 통해서 충남의 역사문화를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상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정희    이종수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김기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영위원    김기영 위원입니다.
  보고 잘 받았습니다만, 오늘 우리가 업무보고 받으러 온 것은 아니고 행정감사입니다.
  그런데 일전에 오늘 보고에서도 말씀이 있었지만 ‘내포문화 유산발굴과 충청의 유교문화 선양’ 이렇게 나와가지고 내포문화권 포럼을 지난해 몇 차례 했지 않습니까?
  그 포럼에서도 몇 번 언급한 바가 있고 또 문화관광국 업무보고에서도 내포문화의 일환으로 삽교천-가야산 문화권 문화자원 종합 조사연구를 하겠다고 보고를 받았거든요?
  그런데 조금 전 말씀이 예산이 삭감됐다고 그러는데 우리 도에 역사문화연구원이나 도의 문화관광국에서 추진하는 일련의 사업들이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백제문화권 후에 내포문화권을 계속 추진하고 있는 마당에 그 후에 유교문화권이 또 사업을 활발하게 하는데 왜 내포문화권이 계속 뒷전으로 밀리고 이렇다 할 사업추진도 제대로 안 되고 있고 또 일전에 아까 말씀드린 삽교천-가야산 문화권 사업도 한다고 보고까지 해 놓고 또 이렇게 삭감이 되고, 이게 뭐하는……, 도대체 우선순위라든가 이게 어떻게 되는 거예요?
  이거 정치적으로 가는 거예요, 뭐하는 거예요, 역사문화연구원이.  
  답변해 봐요.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이것 관련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이번에 도에 사업을 올리면서 출연사업으로서 9개 정도를 올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 현재 예산에 책정된 사업들은 기존에 계속 추진했던 사업들만 되고 신규사업은 다 빠졌습니다.
김기영위원    신규사업 오늘 보고하는 데에서도 몇 건 있는데 왜 내포문화권 사업은 계속 뒤처지고 빠지고 그러느냐 말이에요.
  그리고 내포문화권 사업이 이미 원장님 아실지 모르지만 2015년도에 마무리하게 되어 있던 거예요, 당초에.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예.
김기영위원    이것을 20년까지 연장하면서 계속 지지부진하고 사업하기로 되어 있던 것도 빠지고, 우선순위에서 뒷전으로 밀리는 이유가 뭐예요?
  더군다나 당초에 6개 시·군에서 서천까지 7개 시·군으로, 최근에는 아산이 들어와서 8개 시·군인데 왜 이런 현상이 생기느냐 이거지.
  내포문화권도 제대로 않고 왜 다른 사업들을 계속 끼워 넣고, 사업을 추진해 가면서 이거 뭐하는 짓이에요, 도대체.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일단 그래서 저희 연구원에서는 이번에 올렸던 신규사업 중에서 배정이 안 된 사업들은 추경에 다시 올려서 진행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저희 입장에서도…….
김기영위원    역사연구원에서 우선순위를 두고 중점적으로 추진해 오던 사업을 계속적으로 추진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기영위원    그런데 왜 계속 이런 현상이 나오느냐고.
  이런 데에서 의원이 지역사업이라든가 관련된 얘기를 오늘 감사장 와서 해야 돼요?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저희가 관심을 가지고 계속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기영위원    그리고 충남 여성리더 인물사전 발간 이런 것도 신규사업 아닙니까?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아닙니다.
김기영위원    이게 예산이 아직 안됐지요?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작년에 했던 사업입니다.
김기영위원    이게 삭감됐던 것 아니에요?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작년에 저희가 출연사업으로 배정이 되어 가지고 진행을 한 사업입니다.
김기영위원    그리고 여성리더 인물사전이라는 게 뭐예요?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여성 리더인물 사전 관련해서는…….
김기영위원    차라리 충남역사 인물사전을 만들어야지, 여성리더 인물사전이 뭐예요?
  설명 좀 해봐요.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처음에 용역보고서로 그렇게 내려온 거고요, 저희가 하는 과정에서 제목이 적절하지 않아서…….
김기영위원    그러니까 역사연구원에서 분명히 역사적인 그런 우선순위라든가 그동안 추진해 왔던 사업들을 뒤로 빼놓고 다른 사업들이 들어가고 신규사업 들어가고, 역사문화연구원에서 뭐하는 거예요.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도에서 저희한테 출연사업으로 내려줄 때 충남여성리더 인물사전을 만들어달라고 했는데…….
김기영위원    내려준다고만 하지 말고 역사연구원에서 어떤 사명감을 가지고 소신을 가지고 이것을 해야지 도에서 빼고 넣고 한다고 해서 여기에서는 주는 대로만 하는 거예요?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정희    잠깐만, 원장님!  
  여성리더 인물사전에 대해서 관계자 분 나오셔서 잠깐 말씀을 간략하게 해 보세요.
○연구실장 겸   지역학연구부장 이경복  연구실장 직무대리 이경복입니다.
  여성리더 인물사전은 본래 도와 협의할 때 여성 인물리더로 시작을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집필위원회나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한 결과 아직 여성리더 인물을 발굴할 정도의 연구 결과가 아직 충남에 일어나지 않았다 하여 저희가 여성문화사 총서로 전환을 시켰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저희가 7∼8개 과정의 주제를 가지고 여성에 대한 것을 하고 있는데요, 아직 원고가 마무리 연구결과가 다 나오지 않았지만 몇 가지 좋은 연구결과물이 나오고 있는 중입니다.
  하나는 지금 경북 종가에서 음식을 가지고 관광 상품화 하는데 충남에도 그와 관련된 음식문화가 있다는 것을 개발해서 결과물이 나오고 있고요, 두 번째는 충남에서 여성의 지위가 타 도에 비해서, 물론 경기도와 다르지만 경화사족(京華士族)이라 하는데, 그러니까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양반들은 관직을 나가기 위해서 서울에 있고 그것을 보좌하기 위해서 전통시대에는 여성들이 가정을 경영하는 예가 있거든요.    
  그게 충남의 내포지역이 서울하고 반나절 거리다 보니까 충남 내포지역에 있는 여성의 지위가, 상대적으로 말씀드리는 겁니다, 현재적 기준이 아니라.
  전통시대에 가정을 경영하는 그런 여성의 운영 능력이 있다라는 연구결과가 나오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물론 여성리더 인물사전이라는 쪽으로 해서 인물개발도 의미가 있지만 문화사 쪽으로 해서 이러한 결과가 경북이나 타 시·도에 비해 여성의 특수성이 충남이 뛰어나다는 결과물이 나오고 있다는 점을 인식해 주시고, 이게 2차 년도 사업인데요, 내년에는 여성 인물에 관련된 사전으로 아마 결과물이 나올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김  연위원    사전?
○연구실장 겸   지역학연구부장 이경복  아니, 여성인물개발입니다.
○위원장 정정희    이게 여성개발원에서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연구실장 겸   지역학연구부장 이경복  여성정책개발원하고 다른 점은요, 거기는 젠더라는 개념으로 해서 근·현대 쪽의 인물을 하고 저희는 전통시대, 즉 근대 이전의 조선시대, 고려시대, 삼국시대 이쪽의 인물을 개발해서 하는 겁니다.
  특히 충남에 조선시대의 여성인물들이 생각보다는 집필활동도 하고 문학 활동을 많이 했거든요?
  그런 것들을 발굴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김기영위원    지금 성평등을 주장하는 이 마당에 구태여 ‘여성’이라고 하는 인물리더 사전을 해야 된다고 하는, 도대체 우리 충남에 역사인물 사전이 있습니까?
○연구실장 겸   지역학연구부장 이경복  역사인물사전은 없고요…….
김기영위원    그것도 아직 안 했잖아요.  
○연구실장 겸   지역학연구부장 이경복  예, 없습니다.
김기영위원    그게 우선이지 여성리더 사전은 하고 남성리더 사전은 않습니까?
○연구실장 겸   지역학연구부장 이경복  아닙니다.
  저희가 물론 처음에…….
김기영위원    이게 도대체 용어 자체부터도 그렇고, 역사연구원에서 무엇을 하는 거예요.
  이해가 가는 일들을 추진해야지 지금 남성·여성 다 성평등 주장하는 마당에 여성리더 인물사전을 한다는 게 도대체 누구한테 설명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거예요?  
○연구실장 겸   지역학연구부장 이경복  아마 저희 연구원이 좀 부족해서 김기영 위원님 말씀하신 정책의 우선순위를 저희가 추진을 못 했는데요…….
김기영위원    그러니까 아까 공모사업 수주한 건수를 자료요청 했는데 충남역사연구원이면 어떤 도의 과제를 떠나서 여기에서 모든 충남도의 역사 연구에 대한 우선순위라든가 사업추진 방향이라든가 또 그동안 사업해 오던 추진방향 이런 것을 우선순위해서 해야 되는데 도대체 나는 의원생활 네 번 하면서 계속 헷갈리고 있는 거야.
  아까 얘기한 대로 내포문화권 사업이 ’15년도에 마무리 하겠다고 한 것을 그것도 마무리 않고, 지금 내가 지역을 얘기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유교문화권이 그 후에 들어와 가지고 거기에 치중하고 있어요.
  유교문화연구원인가 그것도 올해 국회에서 예산반영 안 됐지요?
  예산반영 안 된 것으로 알고 있어요.
  내포문화권 사업을 5년 동안 연장까지 하면서 제대로 일도 않고 뭐하는 거예요, 도대체.
  원장님께서 여기에 대한 체계를 분명히 해 주시고 우리 위원님들이 여기 그냥 앉아있는 사람들 아닙니다.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예, 알겠습니다.
김기영위원    답변해 보세요.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저희가 이것을 중점사업으로 올해 진행하려고 신규사업으로 도에 신청을 했는데 이번에 신규사업이 거의 다 제외되는 바람에 저희가 사업추진을 제대로 못 했는데 일단 저희가 추경에 올려가지고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기영위원    보고한 지가 며칠 안 됐어요.
  안 돼 놓고 지금에 와서 또 쑥 빼놓고 그런 얘기를 하고 있으면…….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일단 저희가 타당성에 대해서 먼저 더 심도 있게 조사한 이후에 추경에 올려서 사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정희    김기영 위원님 질의 다 마치셨습니까?
  수고하셨습니다.
  이기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기철위원    이종수 원장님 답변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신데요, 천안 성거산 위례성 용샘에서 뭐가 발견됐습니까?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예, 백제시대 목곽고가 발견이 됐습니다.
이기철위원    목곽고?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창고입니다.
이기철위원    목곽으로 만든 창고?
  크기가 얼마나 되고 어떻게 생겼고 또 연식은 얼마나 됐는지?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일단 시대는 저희가 목곽의 나무를 연대측정해 보니까 대략 사비시기 정도로 추정이 됐고요, 그래서 약 6세기에서 7세기 정도에 해당하는 것으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규모는 9칸이 나오거든요.
  5m, 5m 9칸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나온 목곽고 중에서 규모가 가장 큰, 방형 계통에서는 규모가 가장 큰 것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기철위원    백제 위례성하고 무슨 관계가 있을 것 같아요?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일단은 이번 발굴을 통해서 위례성 지역이 백제시대에도 사용됐다라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천안지역에서 주로 얘기하는 백제초도와 관련된 내용은 사실 아직까지 흔적을 찾을 수는 없습니다.
이기철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아산에 1577년도에 현감으로 부임하셨던 토정 이지함 선생님이 계시는데 그분이 걸인들을 구제하기 위해서 ‘걸인청’을 만들었다는 기록이 있어 가지고 역사박물관에서 현장에 나가서 자료 수집을 했었거든요?
  그랬는데 그것이 어느 정도 윤곽이 나왔나요?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이번 16일에 있을 포럼에서 그 내용을 가지고 발표할 예정입니다.
  저희 연구원이 조사한 내용을 가지고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기철위원    그런데 토정 이지함 선생이 1574년도에 포천현감을 하다가 물러나고 1577년도에 아산현감으로 오셨거든요?
  그런데 신정아주지(新訂牙州志)에 의하면 그분이 재임기간이 74일인가 밖에 안 되는데 그런데 아주 많은 일을 하셨습니다.
  향교골에 있던 향교를 지금의 장소로 이전했다고 하고 또 아산현 청사를 지금의 아산읍내로 이전했다고 그러는데 우리 아산주민들이 생각할 때는 70며칠 그 짧은 기간 동안 어떻게 그런 일을 할 수 있었을까!  
  나중에 돌아가셔서 시신을 운구하는데 아산현 주민들이 전부 동구 밖까지 나와 가지고 대성통곡을 했다고 하는 그런 얘기가 있는데 74일 가지고는 도저히 그런 일을 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걸인청을 설립해가지고 걸인들을 수용해서 걸인들이 자활할 수 있도록, 각자 자기 재능에 맞는 직업을 갖게 해서 자립할 수 있도록 하고 이것도 저것도 못하는 사람들한테는 새끼줄 꼬아가지고 짚신을 엮게 해서 그것을 내다 팔아서 자활하도록 했다고 그러는데 그런 것을 확실하게, 역사문화연구원이면 확실한 문헌을, 근거를 만들어 놔야 되지 않겠습니까?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그것 관련해서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이기철위원    예.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저희가 11월 16일 날 ‘아산현감 재직 시기 정책과 활동’이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할 예정이고요, 그 안에서 아마 그런 방법론을 찾아낼 예정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것과 관련해서는 저희 연구원 자체적으로도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관련 기록이 너무 적다 보니까 새로운 자료를 찾아내야 되는데 그 작업이 결코 쉽지 않거든요.
  그래서 지금 지속적으로 그것에 관심을 가지고 계속해서 살펴보고 있는데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가지고 저희가 그것과 관련된 자료들이 더 언급이 되면 그것을 다 종합해서 관련된 모든 데이터를 분석한 후에 종합보고서로 발간하는 방법들을 모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기철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정희    이기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지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지상위원    2017년도 9월 현재까지 사업수입에서 예산 현액이 34억 정도 되는데 세입액이 한 17억 정도 되거든요.
  50.7%인데 3분기까지이고, 이제 4분기를 봐야 되겠지만, 예상했던 수입이 차질 없이 수입 조치가 될 수 있는지 염려가 돼서 질의를 하거든요.
  기타 사업수입 면에서 50%밖에 안 돼서 차질이 발생되지 않을까라는 우려 때문에 일단 질의를 드립니다.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이거 관련해서 저희가 지금 현재 마무리가 안 된 사업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대부분 사업들이 1월이나 2월 달에 시작해서 12월 달에 마무리되면 그때 돈이 들어오는 것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윤지상위원    연말에 주로…….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예, 연말에 주로 들어오기 때문에, 저희가 올해는 작년하고 달리 아마 수익이 조금 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윤지상위원    차질이 없을 거라는 말씀이시죠?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예, 차질이 없을 거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윤지상위원    그걸 확인하려고 말씀드렸고요, 원장님 7월 달에 부임하셨나요?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예, 7월 7일.
윤지상위원    오셔서 달라진 점을 볼 때, 업무보고도 하셨지만, 몇 가지가 있습니다만, 저는 충남역사의 대중화 모색이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고, 또 작년에 비해서 사업이 굉장히 다양해지고 풍성해졌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특히 저도 작년부터 생각했던 거는 대중화의 모색 면에서 문화산업진흥원이라든가 다른 기관과 연계해야 된다, 저도 이렇게 말씀을 드렸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런 면에서 문화재단하고 지금 정기적으로 만나는 포럼을 하시나요?
  어떤 형태로?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윤지상위원    하신 건 아니었고 계획이 있다 말씀이시죠?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예, 그전에는 안 되어 있었고요, 앞으로 한 달에 한 번씩 만나서 정책간담회를 할 예정이고요, 내일 또 도에서 3개 기관하고 시·군의 관계자들 다 모아가지고 하루 종일 정책 관련된 얘기를, 그러니까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작업들이 뭐가 있는지에 대해서 찾는 작업들을 내일 실시할 예정입니다.
윤지상위원    저는 문화산업진흥원, 문화재단, 역사문화연구원 기관별로 연구활동이든 사업을 추진해야 되겠지만, 연계된 사업들이 굉장히 중요하고 그게 관광 활성화까지 이어지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하고요.
  얼마 전에 원장님도 오셨지만, 역사문화연구원하고 저희 지역에서 토론을 했는데 아산 탕정지역, 배방지역에 마한시대 유물이 800기 이상 발굴됐는데요, 저도 사실 그전에는 몰랐거든요.
  역사문화에 관심이 있다고 생각하는 저도 의원인데도 잘 몰랐던 부분이었는데, 그래서 토론회 끝나고 나서 참석하셨던 분들이 “너무 토론회가 좋았다, 몰랐던 사실들을 많이 알게 됐다”라는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저희 지역뿐만 아니라 충남 전체에 각 지역별로 가지고 있는 발굴된 유물이라든가 지역의 문화적인 특성에 대한 홍보라든가 교육이 필요하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었는데 오늘 보니까 역사교재를 발간하신다고 하고, 또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신다고 해서 굉장히 반갑기도 했고 앞으로 어떻게 추진될지에 대해서도 궁금하거든요.
  학생들이 자기가 살고 있는 지역의 역사에 대해서 확실하게 알아야 되는데 학교에서 역사교과서만 보고 알 수가 없잖아요.
  그 부분을 역사문화연구원에서 충분히 해 주셔야 될 필요가 있다, 앞으로는.
  지역주민과 함께 대중화를 모색하신다고 했으니까 그런 부분을 특별히 신경 써 주셨으면 좋겠고, 학생들뿐만 아니라 성인들한테도 그런 프로그램들이 더 활성화돼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예를 들어서 아산에 온양문화원이 있는데 문화탐방 프로그램으로 아산 지역의 공세리 성당이라든가 맹씨행단 그리고 공주 한옥마을에서 1박을 하면서 송산리 고분이라든가 문화탐방을 했었는데요, 저는 굉장히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고 그 탐방에 있어서 역사문화연구원도 함께 각 지역과 연계해서 그런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시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고요.
  이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 수는 있겠죠.
  그런 부분을 계획하시는 것 같아서 구체적으로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저희가 지금 이 사업을 계획하게 된 거는 저희뿐만 아니라 교육청에서 먼저 컨택이 왔습니다.
  유관기관 관계자들 모여 가지고 같이 회의를 하는데 “그런 교재가 있었으면 좋을 것 같다”라는 얘기를 하셔 가지고 적극적으로 한번 추진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내년에 중점사업으로 넣었고요.
  올해는 ‘충남의 역사 알기’라고 하는 주제로 해 가지고 저희 자체사업비로 잡아놓은 게 있었거든요.
  그걸 지금 방향을 틀어 가지고 충남의 청소년을 위한 교재를 만드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윤지상위원    각 지역별로 되어 있나요?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지금은 충남 전체를 놓고 시대별로 하고 있고요.
  이게 처음 시작이고 내년부터는 각 지역별로 해 가지고 지역에서 교재를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청과 이미 협의가 되어 있거든요.
  그런 식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저희가 아주 교과서처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초안이 어느 정도 완성되고 있고요, 초안은 저희 연구원들이 다 작성합니다.
  그러고 나서 그걸 갖다가 어린이 책을 쓰는 전문가들한테 맡겨가지고 한 번 더 리모델링을 하고, 그다음에 최종적으로 다시 검토를 한 후에 거기에 그림이나 삽화 같은 걸 넣어가지고 알기 쉽게 제작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12월 말이나 1월 정도가 되면 나올 텐데 그러면 위원님들한테 한 부씩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윤지상위원    알겠습니다.
  좀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교재도 만들어 주고 그런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졌으면 좋겠고요, 문화탐방 프로그램도 각 지역별로 하니까…….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그것도 지금 현재 저희가…….
윤지상위원    공주에 꼭 오잖아요, 대전, 충남에 있는 학생들이.
  그런 프로그램들도 더욱더 다양해지고 활성화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예, 알겠습니다.
윤지상위원    그런데 대중화인데, 제가 작년 행감 때도 지적을 했는데, 행감 준비하면서 또 홈페이지에 들어갔거든요.
  작년에 뭐라고 지적했냐면 연구 성과물들이나 용역 결과물에 대해서 자료가 공개되고 있지 않다라고 해서 홈페이지를 개선해 줬으면 좋겠다라는 부탁말씀을 제가 드렸는데 작년이나 지금이나 변화가 없어요.
  거기에 들어가 보면, 저도 지금 펴놓고 있는데 그냥 목차만 있고 거기 PDF파일로 올려진 부분을 보면 ‘이야기 충남’인가요?
  거기에만 올라가 있고 다른 정기간행물이라든가 학술자료마당에 자료가 없더라고요.
  사실 목차만 볼 거면 올려놓을 의미가 없고, 충남도민 전체 관심 있는 분들이 역사문화연구원에 들어와서 그런 자료들을 활용해야 될 텐데 그런 부분이 너무나 미흡하거든요.
  여기 누가 관리를 하시나요, 홈페이지 관리는?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내부에서 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홈페이지 용량이 너무 적다 보니까 데이터베이스한 자료 자체를 올릴 수가 없습니다.
윤지상위원    파일을 못 올리는 게 용량 때문에…….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그래서 이번에 저희가 예산을 잡았습니다.
  자체예산으로 한 5억 정도 해가지고 데이터베이스를 다시 만드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은 안 드렸는데 연구동 신축을 계획하고 있거든요.
  연구동이라기보다 앞에 보시면 교통연수원의 기숙사 건물을 자료실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기숙사 건물을 교통연수원에서 돌려 달라고 얘기하고 있어가지고 저희가 거기에 갖고 있는 수만 권의 자료를 다 빼내야 되는 상황이 돼서 자료동을 신축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저 앞쪽에 있는 물탑 옆에다 신축 계획을 잡고 있는데 거기 1층에 아마 자료실이 들어가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연동해서 홈페이지도 다시 개선해가지고 저희가 그동안 발간한 자료들이 모두 그 안에 들어가서 자료를 다운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윤지상위원    그런데 지금까지 왜 진행이 안 됐나 싶기도 한데요.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내년에는 아마 오실 때, 하반기 정도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충분히 모든 자료를 다운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윤지상위원    진행 중이라고 하시니까 그렇게 알고는 있겠습니다만, 작년에 말씀드렸는데 올해까지 전혀 변화가 없어서 안타까운 마음에 말씀을 드렸고요, 그 부분은 진행되는 상황도 같이 공유하겠습니다만, 내년 정도면 다 되나요?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예, 내년이면 완성이 될 것 같고요, 문제가 일부 있기는 하지만, 저희가 용역사업을 주로 많이 하다 보니까 결과물이 용역을 발주한 업체한테 넘어가거든요.
  그러면 그쪽에서 보고서를 갖다가 “개방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얘기하면 저희 입장에서도 용역을 진행한 이후에 그 자료는 그쪽에서 원하지 않으면 올릴 수가 없는 상황들이 됩니다.
  그런 일부 자료들을 제외하고는 개방할 수 있는 자료들은 모두 홈페이지에 올려서 다운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윤지상위원    마지막으로 문화산업진흥원과 다른 기관과 연계해서 사업을 추진하신다고 했는데 각 시·군 간에도 같이 공유하면서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적인 부분을 발굴하고 연계하는 사업들을 진행할 계획이신가요?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예, 저희가 문화산업진흥원하고는 어제도 회의를 갔다 왔는데, ‘창작의 숲’ 작업을 홈페이지에서 내보내고 있는데요, 그 내용을 저희가 다 만들어서 올리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창작의 숲과 관련해서도 저희가 작업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문화재단 하고는 여러 가지 일에서 저희가 도울 수 있는 부분이 굉장히 많거든요.
  그동안 소통이 거의 안 되어 있던 부분이 많더라고요.
  이번 같은 경우 문화재단에서 보부상과 관련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는데 역사적인 자료나 이런 것들은 그쪽에서 갖고 있지 않거든요.
  저희가 최근에 부여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부여군에서 갖고 있었던, 기탁되어 있는 건데 이 보부상 관련 유물을 저희 쪽으로 옮겨오는 걸로 얘기가 돼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자료들이 오면 저희가 데이터베이스해가지고 문화재단에 제공해 주면 문화재단에서 그걸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갈 예정입니다.
윤지상위원    반복되는 얘기인데요, 다른 기관과 그리고 15개 시·군과 연계된 사업들을 더욱더 적극적으로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질의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정희    윤지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동안 제가 역사문화연구원 홈페이지에 들어가 볼 때 정말 허술해서 2014년도부터 제가 누누이 행정사무감사 하면서 이 자리에서도 이야기한 적이 있어요.
  그런데 시정이 안 되기 때문에, 저는 그걸 가지고 아주 끈질기게 뭐하기가 그래서 덮어뒀던 기억이 있으시죠?
  그런데 윤지상 위원님께서 지난해에 또 그걸 지적하셨는데도 아직까지 안 하셨다면, 내년부터는 잘되겠네요?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예, 걱정하지 마십시오.
  제가 책임지고 만들어 놓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정희    왜냐하면 다른 곳도 아니고 역사문화연구원 같은 데는 홈페이지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윤지상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고요, 김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  연위원    세 가지를 말씀드릴게요.
  먼저 역사문화연구원에 질의하기 이전에 충남 여성리더 인물사전 발간에 대해서 위원님들이 많은 문제제기를 하고 계세요.
  이거는 제가 알기로 도 출연사업으로 알고 있거든요.
  맞지요?
    (○증인석에서  예.)
김  연위원    도 출연사업이라고 하는 얘기는 이 사업이 갖는 의미가 있을 거예요.
  지금 이 사업설명에 대한 이야기가 전반적으로 위원님들한테 제대로 되지 않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건 분명히 제 관점으로 본다면 양성평등의 관점 속에서 그동안 많은 역사인물 기록사에는 여성들이 굉장히 많이 배제되어 있었어요.
  그리고 이 문제가 제기된 데에는 그동안 의사결정 단위로 올라가면 갈수록 여성이 배제되어 있는 상황이고, 이렇게 됨으로 인해서 중요한 인물들을 찾아낸다는 의미보다는 여성들이 가지고 있는 지위와 역할 부분들을 조금 더 확장시켜 내는 데 질적인 부분들을 높여내기 위한 방안으로서 제안되어 사업의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마치 근대사라고 했더니 요즘에 있는 정치인들 몇몇을 다룰 것 같다는 느낌을 자꾸 주는 이런 불편한 거, 그래서 이게 도대체 뭐냐?
  작년에 ’17년도 사업했다가 연속사업으로 해가지고 ’18년도 예산에도 넣겠다는 얘기가 나오니까 우려가 되는 거예요.
  도대체 어떤 사람들이 주로 ’17년도 연구자료에 들어가 있었고, ’17년도에는 또 연장을 할 거냐 이런 것에 대한 부담이거든요.
  그런데 이런 것에 대한 사전설명을 제대로 잘하고 있지 못 하다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후에, 지금 이 자리는 아니니까 다시 한 번 설명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두 번째는 사업별 예산집행 현황 자료를 받아봤더니 예산집행 현황에서 약 50% 이하 사업들이 상당히 많이 있어요.
  아까는 사업을 함으로 인해서 우리가 돈이 들어오는 거니까 연말에 들어온다고 했지만, 거꾸로 이거는 우리가 사업을 해서 돈을 써야 되는 상황인데 돈이 아직 하나도 안 나갔다는 얘기는 사업에 손을 안 댔다는 얘기예요.
  그러면 도대체 이거를 올 12월 달 안에 다 끝낼 수 있을 것인가?
  못 끝낸다는 얘기잖아요.
  그대로 명시이월 된다든지, 아니면 연장될 가능성이 많은데, 문제는 2016년도 말에 ’17년도 신규사업을 정했을 때는 그럴 수 있어요.
  내가 연구원들을 더 많이 확보해서 이러이러한 사업을 하겠다라는 의도 하에 시작한 건 좋지만 아직 사업이 제대로 시작도 안 된 것들도 있는데 추경사업에  올라온 사업들이 있어요.
  그래서 이 추경사업 역시도 손을 못 댔습니다.
  지금 보니까 추경에 올라왔던 사업들이 역사인물 세미나가 하나 있고요, 박물관 리플릿 제작도 있습니다.
  이 두 가지 사업 다 지금 현재 못 하고 있는 사업 중 하나예요.
  맞습니까?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예, 아직 제작을 못 하고 있습니다.
김  연위원    다 못 하고 계세요.
  시기미도래로 해가지고 11월 추진이나 개최로 지금 나와 있는 게 상당히 많은데, 지금 현재 진행되고 있는데도 집행률이 0.48% 정도면 굉장히 낮은 수준, 아직 1%도 채 안 됐다는 얘기인데, 알기 쉬운 역사문화재 교재 발간하는 것도 역시 마찬가지로 추진하다가 지금 초기에 있는 상황인 거예요.
  이렇게 전체적으로 올 초에 시작을 해서 말에 끝나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과반수이상도 못 넘긴 이런 사업들이 즐비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경에 이 사업들을 다시 또 편성해서 진행조차도 못 하고 명시이월하게 된 부분들은 상당히 많은 예산낭비다.
  돈을 쓴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함으로 인해서 정말 필요한 곳에 예산을 더 빠르게 집행했어야 되는 데는 역사문화원에 이 예산 집어넣느라고 추진을 못 한 거 아니에요.
  그렇지요?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김  연위원    예.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지금 진행상황이 50% 이하로 나오는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가 이런 작업들이 다 책자로 발간되기 때문에 사실 인쇄비가 굉장히 많이 들어갑니다.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원고를 받아가지고 저희가 인쇄업소에 넘겨야 되는데 그게 아직 계약이 안 돼서 그런 거고요.
  이거는 아마 저희가 원고 받아가지고 인쇄로 제작하면, 인쇄물로 나가게 되면 그때 대다수의 비용이 나가기 때문에 별로 관계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집행을 거의 할 수가 있고요, 박물관 리플릿 제작도 지금 현재 진행 중인데 사업이 많다 보니까 조금 늦고 있고요, 멸실되는 충남 역사자료 집대성 사업 같은 경우도 저희가 지금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세미나가 마무리되면 저희가 미집행 금액에 대해서 집행이 다 완료되기 때문에, 아마 저희가 정책적으로 갖고 있는 몇 가지 사업을 제외한 나머지는 올해 안에 거의 다 집행이 될 걸로 보고 있습니다.
  인쇄비 때문에 그렇습니다.
김  연위원    그러면 여쭤볼게요.
  백제·신라문화권 상생협력 사업 이것도 마찬가지로 다 가능해요?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예, 12월 15일 날 워크숍이 잡혀 있는데요, 그 비용입니다.
김  연위원    그러면 만공대선사 독립운동 책자 발간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것도 마찬가지예요?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예, 이것도 원고 자료가 다 들어왔고…….
김  연위원    그러면 중간에 집행금액은 하나도 없어요?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예, 저희가 인쇄비만 잡은 겁니다.
  저희가 위원님한테 드린 자료는 9월 30일 날까지고요, 현재 10월 31일까지는 집행률이 한 63.4% 정도 됩니다.
김  연위원    알겠습니다.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차질 없이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  연위원    어쨌든 이 사업들이 제대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고요, 또 한 가지는 얼마 전에 중앙박물관의 유물 중에서 약 4만 4,000개 정도가 각 지방박물관으로 내려간다는 얘기가 있는데 혹시 들으셨나요?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예.
김  연위원    우리 충남도에서도 충남도의 유물임에도 불구하고 중앙국립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것들이 많이 있죠?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예, 많이 있습니다.
김  연위원    이런 목록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준비를 하고 계세요?
  우리도 받아봐야 되는데.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그 유물은 저희 쪽으로 넘어오는 게 아니라 공주박물관하고 부여박물관, 국립박물관으로…….
김  연위원    박물관 쪽으로 가는 거잖아요.
  유물 자체가 자리를 옮겨가는 과정들이야 박물관에서 진행한다고 보는데, 연구원에서 해야 될 것 중의 하나가 뭐냐면 거기에 표기되어 있었던 여러 가지 내용들을 점검해 봐야 될 필요가 있어요.
  예를 들면 이거는 천안으로 올지 안 올지 모르는 문제지만, 성거산에 있었던 천흥사 동종이 있습니다.
  이 동종은 엄밀하게 따지면 천안시 성거산의 천흥사라는 절에 존재하던 동종인데 이 동종의 출토지가 경기도 광주로 표기되어 있어요.
  그러면 그거 오나요?
  안 오겠죠, 당연히 이쪽으로.
  성거 있는 지역으로 못 오겠죠.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아마 그거는 표기의 오류일 것 같고요.
김  연위원    표기 오류가 아니에요.
  제가 이거 가지고 표기 오류가 났다고 했더니, 어떻게 되냐면 여기에서 발굴이 되었다 하더라도 이것이 이러저러한 절차를 거쳐서 어쨌든 경기도 광주까지 옮겨져서 최종적으로 발견은 거기서 됐으니 발굴 자체의 표기지로 하겠다는 거예요.
  그것은 잘못된 관점이죠.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그게 아마 그쪽에서 발굴됐는데 매입하는 과정에서 매입한 사람이 광주까지 가서 구입 장소가 광주가 되는 거죠.
김  연위원    어쨌든 거기 표기되어 있는 그 부분에 있어서 법적 다툼이 좀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도 준비 중이기는 한데, 어쨌든 이러한 것들이나 박물관에 표기되어 있는 것들을 보면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었던 거하고 너무 다른 것들이 많아요.
  이거를 바로잡아 보려고 하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되는 선들이 너무 많고, 그래서 그 준비를 해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을 갖습니다.
  많은 기간 동안에 유물이라고 하는 것을 어떻게 보존하고 보호할 것인가에 대한 관점들이 지금 지역을 떠나있다 하더라도 거기에서 잘 관리하고 보존하면 되지 않느냐라고 하는 관점도 있었고, 또 한 가지는 아니다, 원래 지역으로 돌아갔을 때 그 유물이 가지고 있는 가치와 문화적인 의미도 훨씬 지역공동체나 이런 부분들을 함께 향유하고 있기 때문에 가치가 더 있다라고 하는 측면으로 갈라져 있었는데 후자 쪽으로 이제 방향이 모아지기 시작한 것 같아요.
  그래서 해외에 반출되어 있었던 문화재도 되찾기 운동이 더 활발해지기 시작했고 각 지역에 나가 있었던 문화재들도 돌아오기 시작한다는 거죠.
  그랬을 때 역사문화연구원에서는 뿔뿔이 흩여져 있었던 문화재에 대한 정확한 표기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오류점이 있다고 하면 이런 것들과 관련된 것을 여기서 잡아주지 않으면 다른 데서 잡아줄 데가 없다는 거죠.
  일본에 있는 도쿄박물관에 제가 갔을 때 표기가 잘못된 것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하다못해 한글 표기도 제대로 안 되어 있는 거, 맞춤법이 틀린 거 있잖아요.
  그런 것들도 같이 함께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거 관련해서 저희 연구원에서 여기까지는 생각을 못 했던 부분인데 이번에 위원님 의견을 충실히 받아가지고 이 부분에 관련해서 기초자료를 수집해가지고 정리하는 작업들을 먼저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  연위원    이상입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정희    김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원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원태위원    김원태 위원입니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 충남의 역사를 연구하고 보존한다는 것이 앞으로도 그렇고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렇지요?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예.
김원태위원    여기 보면 세종시 것을 많이 한 것 같아요.
  이거 전부 용역 받은 겁니까?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예, 용역 받은 겁니다.
김원태위원    돈 받고 하는 것이구먼요.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예.
김원태위원    그리고 여기 우리 도에서 감사한 거를 보니까, 처분 받은 걸 보니까 2012도에도 외부강의 출장하는 거 지적을 했던데, 이번에 지적을 또 받았어요.
  이경복 연구원님, 누구예요?
  2012년도에 지적받았죠?
  강의 나가는 거.
○연구실장 겸   지역학연구부장 이경복(증인석에서)  예.
김원태위원    그때 받았죠?
○연구실장 겸   지역학연구부장 이경복(증인석에서)  예.
김원태위원    그런데 어째 또, 지적이 별거 아니던가요?
○위원장 정정희    나와서 답변하세요.
○연구실장 겸   지역학연구부장 이경복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때 지적사항이 강의 나가는 데 절차에 대해서 받았습니다.
  뭐냐면 예전에는 강의 나갈 때, 특강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1시간이나 뭐 공무원교육원 같은 데 강의를 가게 되면 옛날에는 공가를 써서 갔습니다.
  그런데 이게 절차가 잘못됐다라고 감사에서 지적이 나와서 “앞으로는 외부강의 신고를 하고 그리고 출장신청을 하고 출장수당을 받지 마라”라고 그 절차에 대한 얘기고요.
  위원님이 말씀하신…….
김원태위원    그러면 그 뒤로 다니는 것은 출장비, 거기서 돈을 안 받나요?
○연구실장 겸   지역학연구부장 이경복  예, 절차는 다 하고 있고요.
김원태위원    절차는 한다고 하더라도 그 정도 중요한 강의입니까, 나가서?
○연구실장 겸   지역학연구부장 이경복  제가 말씀드리는 건 제 강의 내용을 보시면 대부분이 공무원교육원의 신임공무원들이거나 역량강화 관련된 공무원들입니다.
  그래서 제가 우려하신 대로 다른 사설이나 이런 데 가는 게 아니고요, 연구원에서 허가하는 사항에 대해서만 특강을 나가는 중입니다.
김원태위원    그런데 왜 감사에 지적을 당해요?
○연구실장 겸   지역학연구부장 이경복  절차에 대해서.
  아까 말씀대로 공가를…….
김원태위원    그러면 절차를…….
○연구실장 겸   지역학연구부장 이경복  무시했다라고.
김원태위원    절차를 하는데, 연구원에 들어오신지 상당히 오래되신 것 같은데 거기 가서 강의할 정도의 시간 여유가 있어요?
○연구실장 겸   지역학연구부장 이경복  특강은요, 저희가 작년부터 대학교 강의는 절대 불가하게 되어 있고요, 왜냐하면 6개월 동안 해야 되는 장기 강의이기 때문에 위원님이 우려하시는 대로 준비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것은 거의 안 나가고 있고요, 지금 제가 특강 나간다는 것은 꼭 연구원에서 필요한 사항의 네트워크라든가 대중화 교육에 대한 특강만 나가고 있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대로 지적사항은 제가 절차를 못 지켜서 감사 결과에…….
김원태위원    알겠어요.
  이게 연구원들만 나가고 계시거든요?
  연구원들이 페이가 얼마나 되는지 물어볼 필요가 없는데 하여튼 우리 충남역사문화연구원에 최선을 다하고 난 뒤에 남은 시간가지고 가는 것은 이해가 가요.
  지금 현재 지역학 연구부장이네, 그렇지요?
  그러면 지역학 연구부장이면 지역에 대한 연구를 누구보다도 많이 하셔야 될 것 아니에요.
○연구실장 겸   지역학연구부장 이경복  예, 그렇습니다.
김원태위원    돌아다닙니까?
○연구실장 겸   지역학연구부장 이경복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제가 지역학 연구부장으로써 개별시간을, 제가 연구원에 개원 이래 계속 다니고 있거든요.
  그래서 연구원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다고 말씀드릴 수 있고요, 또 하나는 연구원을 무시하고 다른 개인, 아니라는 것을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원태위원    알겠습니다.
  되도록이면 여기에 충실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연구실장 겸   지역학연구부장 이경복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원태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정희    들어가세요.
김원태위원    왜 제가 이런 얘기를 드리냐면 예산서를 보니까, 정책과제 발굴 및 현안과제 연구에 중점을 둬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 예산이 얼마인지 아십니까?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정책과제요?
  저희가 갖고 있는 정책과제?
김원태위원    그렇지요.
  이것을 정책과제 발굴도 하고 현안과제도 해야 되는데 이것에 대해서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지요?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예.
김원태위원    예산이 얼마정도 돼요?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예산이 1,100만 원 정도…….
김원태위원    1,100만 원가지고 한 달로 나눠보시지.
  100만 원도 안 되잖아요?
  그런데 몇 사람이 가서 무슨 연구를 합니까?
  왔다갔다 기름 값도 안 되겠는데?
  왜 본 위원이 이런 얘기를 하냐면, 이것을 너저분하게 두고 막 이렇게 하는 것도 좋지만 실질적으로 우리 충청남도에서 무엇을 연구해서 앞으로 나중에 우리 후대까지 이것을 가지고 내려가야 되겠다고 하는 이런 마음을 가지고 예산은 이런 데가 많이 쓰고, 다른 데는 사업비가 없으면 안 쓰더라도 이렇게 해야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하거든요?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그것 관련해서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저희가 그동안은 정책과제라고 하는 부분들이 굉장히, 그런 자체도 없었습니다.
  작년부터 정책과제를 해야 되지 않겠냐 해가지고 정책과제 열 몇 가지를 만들어가지고 올해 진행을 했었고요, 이것을 내년부터는 저희가 정책기관으로써 거듭나야 된다는 생각을 해서, 저희가 도에서 인건비를 지원받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인건비 자체 내에 정책과제를 해야 된다는 명목이 들어가 있는 거지요.
  그래서 정책과제를 1인 1과제로 해서 1년에 하나씩 만들어 내는 것으로 이렇게 내년에는 추진할 예정입니다.
김원태위원    물론 그렇게 고압적으로 하시는 것도 좋겠지만 실질적으로 역사문화연구원이 무엇을 하는 것인가를 정립하셔야 될 것 같아.
  오늘 제가 보고를 받지만 계룡시에 대해서는 한 건도 없어요.
  그러면 먼젓번에 누가 그거 받았지요?
  계룡시 한 분을 소개해서 여기 왔잖아요.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직접 면담했습니다.
김원태위원    그런데 별로 탐탁지 않고 여기에서는 예산 때문에 못 하겠다고 해서 돌려보낸 일이 있지요?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그분이…….
김원태위원    그렇게 그 사람은 개인적으로 엄청난 연구를 하고 엄청나게 자료도 박물관에서, 도서관에서 찾아가면서 만들어가지고 다니는 분도 있는데 역사문화연구원에서는 앉아가지고, 찾아가는 연구는 못하더라도 연구해서 오는 사람에 대한 것을 연구를 같이 해서 여기에 넣어서 사업을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이 됩니까?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면담을 오랫동안 했는데요, 그분이 아이디어를 가져오신 게 계룡 내에…….    
김원태위원    너무 시간 걸리니까 제가 묻는 것만 답변을 주세요.
  왜냐하면 이것은 국장하고도 얘기가 된 사항이니까 가서 할 텐데 이런 것을, 그러면 그분이 가지고 있는 것이 연구할 수 있는 과제가 안 된다고 원장님은 생각하십니까?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아니요, 물론 저희 연구원에서 하면 할 수가 있는데요, 저희하고 부합되는 부분들이 저희보다는 군하고 하는 게 훨씬 더 낫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명분이 저희 입장에서는 조금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원태위원    이게 역사를 연구하는 것 아니에요, 역사문화를.
  그러면 우리가 안 해야 될 일이 어디 있어요.
  거기 지역에 뭐가 났다, 뭐가 어떻게 됐다, 옛날에 고증하고 뭐하고 하는 것을 여기에서 하셔야지 어디에서 합니까?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예, 알겠습니다.
  저희가 다시 한 번 고려를 해가지고…….
김원태위원    아니, 의식 자체가 틀리다니까.
  이거 하는 것을 보면 엄청 많아요.
  실질적으로 역사문화를 연구해서 발표할 수 있게끔, 보전할 수 있도록 만들어줘야 되겠다는 생각이 본 위원의 생각이에요.
  나는 그런 분이 엄청 고맙고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미친놈 같아요.
  왜 그 짓을 하고 다니나, 몇 년 동안 수집하고 다니더라고.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저도 말씀을 많이 들어가지고요.
김원태위원    여기는 월급이라도 타지.
  이 사람은 그런 것도 없는데 그렇게 하는 사람을 “우리하고는 별로 연계가 안 되는 것 같아가지고 도와드릴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하는 식으로 얘기를 하면 제가 들었을 때 우리 역사문화원이 뭐하는 곳인가 하는 것이, 안타까워서 얘기를 하는 겁니다.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예, 알겠습니다.
김원태위원    알겠어요?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저희가 충분히 고려해 가지고 사업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원태위원    하나라도 발굴을 해서 우리가 편안하게 또 시하고 도하고 연결해서 하나라도 만들어낸다면 그것이 우리가 좋은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예, 알겠습니다.
김원태위원    그리고 아까 여기를 보니까 상위학위 취득자 승진우대를 실시한다고 되어 있어요.
  그것이 무슨 뜻이에요?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저희 연구원이 연구원으로써의 역할을 제대로 하려면 밖에 나가서 대외적인 활동을 할 때도 박사학위 이상을 갖고 있는 게 굉장히 활동하기가 편하거든요?
  그런데 기존에 저희 연구원들 중에서 박사학위 취득자가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박사학위 취득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그래서 되도록이면 학위 받은 사람 우선적으로 하겠다는 얘기를 한 겁니다.
김원태위원    그런데 본 위원이 생각할 때 이것은 시대에 역행되는 일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지금 선진국에서는 학력위주, 상위 이런 것을 안 따져요.
  능력위주로 모든 임금을 책정하고 사회에서도 그 사람을 인정해 주고 이렇게 하지 지금 어느 시대인데 무슨 상위학위 취득자 승진을 한다고 하는 얘기는 여기에서 빼야 될 것 같고, 그 전부터 얘기가 됐던 거예요.
  연구원들이 페이가 너무 적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 오셨다가 얼마 안 있고 간다는 소리를 들어서, 지금 많이 그렇잖아요.
  아까 이경복 연구원 같은 분은 그래도 여기에 애착을 갖고 계셨기 때문에 이만큼 계셨는데 저런 분들, 몇 년 이상 한 분들에 대해서는 자동적으로 더 승진을 시키세요, 만들어서.
  4년 이상 한 사람, 실질적으로 여기 와서 박사과정보다 더 연구하고 했을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그런 것을 해 주는 것으로 해야지 지금 무슨 박사 땄다고 해서, 요새 흔한 게 박사인데 그것 땄다고 해서 여기 와서 지금 몇 년 있던 분 보다 위에 올려주면 이 사람들은 뭐예요.
  기분 나빠요, 그거.
  그렇게 하면 안 되지.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그래서 이게 사실은 내부에 있는 연구원들을 중심으로 학위를 취득했으면 좋겠다는 차원에서 이렇게 진행을 한 겁니다.
김원태위원    그러니까 그것에 대해서는 우리 도하고 얘기를 해서 그분들 몇 년 이상, 이것을 만들어야지.
  몇 년 이상 연구하고 여기에서 한 분에 대해서는 직급을 얼마 올려준다든가 이런 것을 만들어야지 여기에다 상위학위 취득자 이것은 기분 나쁜 일이니까.
  저분들이 생각할 때 기분 나쁘지요.
  이것은 빼고 다시 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이 들어요.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예, 알겠습니다.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원태위원    여기에 애착을 갖고 하는 분들, 예를 들어서 아무리 박사학위를 따고 뭐한다고 하더라도 여기에 관심이 없으면 우선 여기에 있다가 홀딱 간다니까.
  되도록이면 이 지역에 있는 분들, 여기 와서 살려고 하는 분들을 존경하는 조길행 위원님도 계시지만, 그렇게 해 줘야 돼.
  천재하고 백치하고는 백짓장 차이 아닙니까?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따라서 이것을 연구하고 성공하느냐가 달려 있는 것이지 학술 풀이만 해서 되는 것은 아니에요.
  동의하십니까?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예, 동의합니다.
김원태위원    그것은 이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하여튼 본 위원이 생각할 때 조금 개념을 바꾸셔서, 너무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이런 식으로 하지 말고 정말로 역사문화연구원에서 해야 될 일을 중점적으로 해 주셨으면, 원장님이 여기 계실 때까지 만이라도 뭔가 변화가 있고 정말로 됐다고 하는 것이 될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예, 알겠습니다.
김원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정희    김원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길행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길행위원    원장님 지루하시지요?
  편하게 몇 가지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위원님들이 지금 말씀을 많이 하시거든요?
  저도 약간 머리가 왔다 갔다 해요.
  과연 역사문화연구원이 뭐하는 곳인지 그냥 연구만 하는 곳인지 사업을 수행하는 곳인지?
  그냥 말씀드리면서 어떻게 답변하실래요?
  한번 답변 좀 해 보시지요.
  여기가 연구하는 곳인지 사업을 진행하는 곳인지?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연구하는 곳입니다.
조길행위원    그렇지요?
  그래서 이름이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아니에요?
  조금 아까 김원태 위원님 답변하는 것을 여러 가지 듣고 충남역사문화사업소로 해야 되나 사업 진행하는 데로 봐야 되나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 부분이 문제가 있다 이렇게 생각이 돼요.
  이종수 원장님이 오셨으니까 서두에도 말씀드렸고 말미에 말씀하셨거든요?
  여러 가지 의견을 주셨는데, 하여튼 원장님의 어떤 포부는 갖고 계실 거예요.
  그러나 그게 50%만 이루어져도 상당히 좋거든요?
  그게 쉽지는 않습니다.
  그동안 저희가 역사문화연구원이 해 온 것을 보면 옛날에는 발굴사업을 많이 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수익도 많이 올리고 직원도 풍부하고 이렇게 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때는 여러 가지 실적들이 되니까 역사문화연구원에 대해서 의원님들이나 집행부에서 보는 시각이 굉장히 좋은 편으로 봤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저희가 어떤 그런 발굴작업 등이 다 없어지고 연구 자료도 한계가 있잖아요.
  그런데 지금 집행부가 준 현안과제, 정책과제 준 것을 보면 몇 가지 안 돼요.
  세계문화유산과라든가 문화재과 이런 부분 그리고 우리가 자체로 한 것이 있더라고요.
  하나 예를 들면 무형문화재법 시행에 따른 충청남도 대응과제, 이게 자체로 하셨거든요?
  내용을 제가 잠깐 봤어요.
  안에 보면 3분의 2가 거의 조례에 관련된 거예요.
  이것은 제가 지적 않겠어요.
  그러나 여기에 그것에 부합되어서 뒤에 여러 가지 앞으로의 발전 방향이라든가 무형문화재를 어떻게 보전할 것인지 이런 것이거든요?      
  이렇게 잘 만든 과제물을 과연 집행부로 넘어가서 관련된 부서에서, 저희들까지, 저희들은 한 권 왔어요, 제가 알아요.
  이게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걱정되거든요?
  연구해서 이렇게 하지 마시고 집행부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 확실하게 건네 달라 이거지요, 이렇게 했으면.
  거기에서 요청한 것은 아니잖아요.
  자체로 했으니까 말씀드리는 거예요.
  아마 세계문화유산과에서 백제문화에 대한 앞으로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라든가 기능문화에 대한 등재 같은 것은 요청이 오면 그분들이 하겠지만 그것도 사실은 성과물이 나와도 나중에 제대로 안 되고 있는데 과연 자체로 연구한 것도 제대로 되겠느냐 이 말씀이에요.
  그것은 맞지요?
  예를 들면 무형문화재 하나 이렇게 좋은 작품을 만들어내는 데 제가 아까 내용을 잠깐 보니까 지금 우리 충청남도에는 무형문화재가 굉장히 많지 않습니까?
  하나 제가 예를 들게요.
  충청남도 의당면 제 지역구에 ‘집터다지기’라고 있습니다.
  이것은 제가 올해만도 여섯 번에 걸쳐서 광화문을 비롯해서 코엑스 이런 데에서 공연을 했어요.
  아시지요?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이 충남도청에 왔을 때 안희정 지사의 초청으로 개청식 날도 거기에서 했었고요.
  이런 부분이 많이 부각됐거든요?
  이런 무형문화재 활성화 쪽도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책자만 발간하지 말고 이런 부분도 한번 그분들하고 교감을 가지면서 앞으로 어떻게 이것을 보전할 것인가?
  오히려 지금 하부조직에서, 하나 예를 들면 상여소리 같은 것은 지금 그 지역에 상여를 맬 사람이 없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면 단위로 확대해서 자기들이 돈을 1만 원씩 내서 기금으로 해서 운영하고 있어요.
  이런 판국이잖아요.
  심지어 집터다지기는 한 달에 50만 원 월세를 주고 방을 얻어서 자기들끼리 매일 연습을 하고 보전하려고 하고 있어요.
  그런데 과연 도에서 이런 것을 어떻게 보전하고 관리할 것인가, 이런 것을 책자만 내놓으면 뭐해요.
  그런 부분 등을 그쪽에 언급해 달라 그 말씀이에요.        
  마지막으로 한 가지 말씀드리면 아까 제가 연구원이냐 사업소냐 이 말씀을 왜 드렸냐면 지금 2017년도에 딱 20건 했어요, 정책과제, 자체과제.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19건.
조길행위원    19건, 연구원 몇 명이에요?
  20명이지요?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21명입니다.
조길행위원    33명 중에 연구원이 20명이에요.
  아까 고학력 말씀하셨는데 연구원 정도 되시면 제가 알기로는 다 석·박사 받으셨을 거예요.
  사업을 진행하는 것은 아마 나머지 직원들이 하실 거고 여기에 관련된 어떤 과제물에 대한 연구는 우리 연구원들이 할 거예요.
  이런 부분이 연구원으로써의 역할을 제대로 안하는 것 같거든요?
  그것은 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는 분들보다 지금 관리하시는 리더, 원장님 책임이거든요?
  그렇다고 생각 안 하세요?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예, 맞습니다.
조길행위원    그런 부분을 앞으로 챙겨 달라 그 말씀이에요.
  아무리 능력 좋으면 뭐해요?
  안 쓰면 녹슬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이 없도록 충남연구원이 앞으로 미래 역사문화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충분히 가능하다고 저는 보거든요?
  아까 여러 가지 포부를 말씀드렸으니까.
  그동안 다른 원장님들은 이렇게 해 왔더라도 나만큼은 앞으로 3년, 5년인가요, 임기가?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2년입니다.
조길행위원    잘 하시면 2년 더 할 수 있잖아요.
  하여튼 2년 동안 짧지만 아까 여러 가지 좋은 의견을 주셨으니까 그런 일들이 잘 이루어져서 우리 역사연구원 본연의 자세가 잘 확립되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정희    조길행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기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기철위원    간단하게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1894년도에 청일전쟁이 일어났는데 청나라 군대가 아산으로 상륙을 했습니다.
  아산으로 상륙했는데 이미 청나라에 파병 요청하니까 일본군이 안성을 점령했거든요?
  그러다 평택으로 내려와가지고 평택에 주둔하고 있었는데 청나라 군대는 일본함대하고 서해에서 교전하다가 일본함대한테 청나라 함대가 깨져가지고 풍도에서 한 척이 침몰되고 다른 한 척은 피격당해서 청나라로 도망가고 그랬거든요?
  그래가지고 후속조치가 안 되니까 우리끼리 걸어서 귀국하자 해가지고 올라가다가 11월 29일 날 충남 성환에서 첫 전투가 벌어졌습니다.
  그게 청일전쟁인데, 거기에서 청나라 군대가 패했거든요?
  그래서 아산으로 쫓겨 왔는데 일본군이 아산까지 추격해서 아산에서 청나라 군대를 완전히 제압했습니다.
  그래 놓고 비를 하나 만들었는데 그 비문이 ‘일청전적기념비’라고 돌 아래 하단 둘레가 8m고 높이가 18m거든요?
  그런 비를 만들어가지고 해방 때까지, 그게 영인면 아산리에 있었는데 해방이 되고 나서 반일감정이 그때 극에 달했지 않습니까?
  그래가지고 동네 분들이 나오셔가지고 그것을 망치로 때려 부셔서 없어졌는데 역사라는 것은 싫든 좋든, 나쁜 것이든 좋은 것이든 있던 자리 그대로 있어야 후세의 귀감이 되고 그러는 것 아니겠습니까?
  사진은 있습니다.
  그 자리에는 기독교 교회 건물이 들어서 있는데 한번 자료를 충분히 검토하시고 현장답사를 하셔서 그런 것을 제대로 해 놓으면 중국 사람들한테는 자기네들 패망의 원인이 있고 일본은 동양을 석권하는 그런 기회가 된 것 아닙니까?
  그런 것을 만들어 놓으면 관광자원으로도 아주 좋을 거고 우리 자라나는 아이들한테 귀감이 될 테니까 한번 검토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예, 알겠습니다.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기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정희    이기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홍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홍열위원    이종수 원장님 답변하시느라고 정말 수고가 많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우리 위원님들이 많은 지적사항이 있어서 저도 한두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먼저 3년간 경영 및 성과 평가라는 자료를 받은 게 있습니다.
  2015년도와 2016년도, 2017년도까지 기관에 대한 경영 및 성과 평가를 받았는데 공공기관에서 ‘나’등급, ‘나’등급을 받다가 2017년도에 ‘다’등급을 받았고요, 기관장은 똑같이 계속 ‘다’등급인데 공공기관에 있어서 2017년도에 2016년보다도 한 단계 더 떨어진 ‘다’등급을 받았습니다.
  물론 편차를 5개 등급으로 나눴더라고요, 2017년부터요.
  그랬다 할지라도 한 단계 더 낮은 등급을 받았다고 하는 것은 우리 역사문화연구원에 어떤 것이 문제가 있어서 이렇게 ‘다’등급을 받았나, 그 부분을 한번 설명 좀 해 주시지요.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제가 없었던 시점이니까 자세히 파악은 못했지만 일단 경영성과 등급은 1등급 상승했었습니다.
  1등급 상등했다가 조직 인사, 재정 예산 부분에서 저희가 경영관리 세부항목에서 득점이 하락되어서 ‘나’등급에서 ‘다’등급으로 내려간 것 같습니다.
김홍열위원    저는 역사문화원에 대해서 해박한 지식이 없어서 늘 여기 감사를 올 때마다 대체 어떠한 관심에서 여기를 접근해야 되는가를 생각하면서 들어왔는데도 이쪽 역사문화연구원의 본 기능이 아까 존경하는 조길행 위원님께서도 말씀이 있으셨지만 지역 역사자료 조사 및 연구기능이다, 주요기능이.
  이것저것 얘기는 백제학의 대중화도 있겠다, 문화재 조사 보존·관리도 있다, 이런 것이 있는데 저는 본질은 우리 지역에 있는 역사자료 조사 및 연구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 반면에 제가 관심 있게 바라보는 것은 도민과 함께 하는 박물관 운영입니다.
  그런데 박물관 운영이 아까 자료를 보니까 대체적으로 80점대 이상이더라고요.
  조사한 내용을 보니까.
  그래서 저는 그 내용을 보면서 제 개인적인 사견입니다만, 참 의아하다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어떤 면에서?
김홍열위원    점수가 너무 잘 나와서, 박물관을 관람했을 때 어떻게 조사를 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대체적으로 우리가 통상적으로 충청도민들의 정서가 ‘그저 그렇다’, ‘보통이다’ 이런 점수가 가장 많거든요?
  그런데 보통이다, 그저 그렇다 그런 점수였는데 저는 박물관 운영을 작년에도 그런 말씀을 드렸는데, 박물관 운영을 찾아오는, 박물관에 오면 참 재미있다.
  우리가 ‘역사’하면 그때도 말씀드렸지만 고리타분하고 칙칙하고 그런 분위기를 많이 갖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박물관을 즐거운 마음으로 왔다가 즐거운 마음으로 나가는 그러한 분위기로 운영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고요, 또 한 가지는 이 부분, 현안과제로써 선조들의 다양한 서해안 해양활동 발굴을 통한 스토리텔링화를 특색 있는 해양관광자원 개발이라고 현안과제로 이 책을 발간했더라고요.
  저는 이것을 보면서 내일 15개 시·군하고 워크숍이 있다는데 그 지역에서 스토리텔링화 할 수 있는 관광자원 개발하기가 쉽지 않아요.
  한계가 있습니다.
  저는 그래서 15개 시·군에 관광자원화 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화를 여기에서 현안과제로 해 주면 어떨까!  
  벅찬가요?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아닙니다.
  해야지요, 하겠습니다.
  정책과제로써 시·군에서 추구하는 방향이 무엇인지를 저희가 파악해 가지고, 저희가 지금 정책과제를 도에서 추구하는 방향하고 15개 시·군에서 추구하는 방향으로 나눠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특히 문화재조사팀 같은 경우에 주로 시·군 사업들을 많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군과 관련되어서 그 상황들에 대해서 정확히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그쪽에서 요구하는 사항들이 무엇인지 그쪽에서 원하는, 아까 말씀하신 바와 같이 스토리텔링화 이런 것들이 요구되거나 혹은 우리가 그것을 해 줬으면 좋겠다라고 생각이 들면 그 아이디어를 이런 식으로 해서 과제로 만들어서, 저희가 직접 돈을 받고 하는 게 아니라 그쪽에 전달해 드리는 것으로, 그래서 거기에서 시행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드리는 작업을 저희가 하려고 합니다.
김홍열위원    제가 봤을 때는 공주나 부여는 다른 각도에서 접근해야 될 것 같고요, 공주와 부여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그 시·군에서 과연 스토리텔링화 할 수 있는 그러한 재원들이 있는가!  
  그것은 쉽지는 않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을 역사문화연구원들이 앞장서서 제시를 해 줘야만 쉽게 접근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고, 또 한 가지는 저는 청양출신입니다.
  그런데 저는 해양스토리텔링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분명히 우리는 ‘역사’하면 일반적으로 내륙의 역사를 많이 생각하는데 해양에 관한 역사를 우리가 더 개발해야 되겠다.
  물론 서태안 중심으로 해서 서부권 저쪽, 그쪽 계통에 분명히 우리가 알지 못하는 많은 역사가 있을 텐데 제가 역사의식이 짧아서 그런지 모르지만 이것을 보면서 내가 “아, 그쪽 내륙 못지않은 많은 유구한 역사와 내지는 발굴할 수 있는 자원이 많이 있을 텐데 우리가 그쪽은 소홀히 하지 않았나” 이런 느낌을 제가 받았어요.
  그 점에 대해서 원장님 한 말씀해 주시지요.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저희가 과거에도 이쪽 방면에는 연구를 많이 한 적이 없었습니다, 특히 해양 쪽은.
  그런데 최근에 재작년부터 환황해포럼을 시작으로 해가지고 서해안권과 관련해서, 특히 바다와 관련된 부분들에 대해서 지금 연구를 집중적으로 하고 있고요, 도에서도 지금 해양수산국 쪽에서 이것과 관련해가지고 스토리텔링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저희도 거기에 부합돼서 같이 작업을 진행해 갈 예정이고요, 그리고 앞으로 시·군과도 관련해가지고 이런 작업들을 저희가 아이템을 만들어서 제공해 드리는 작업들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홍열위원    제가 봤을 때는 해양 쪽에 상당히 재미있는 그러한 꺼리가 많이 있을 것 같아요.
  내륙 쪽보다도 더 저희들이 즐겨듣고 즐겨볼 수 있는 그런 자원이 많이 있겠다 그런 생각이 들어가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고, 오늘은 행정사무감사니까요, 옛 도지사실 운영에 있어서 5,346만 원의 예산중에서 4,158만 원을 지출했더라고요.
  이 부분은 어떻게 처리하셨습니까?
  어떠한 일을 하셨습니까?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주로 인건비로 들어간 겁니다.
  거기에 상시 있는 연구보조원이 1명 있거든요.
  그 직원의 인건비로 많이…….
김홍열위원    그러면 순수한 인건비가 4,158만 원입니까?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아닙니다.
  절반 정도고요, 나머지는 거기 유지비.
김홍열위원    유지·관리비?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예, 유지·관리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김홍열위원    옛 도지사실을 사람들이 방문하는 횟수는 어느 정도예요?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1만 명 정도 됩니다.
김홍열위원    연 1만 명?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예, 굉장히 많이 옵니다.
김홍열위원    그러면 박물관 오는 숫자는요?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박물관 숫자보다 더 많습니다, 그쪽이.
  작년에 역사박물관에 한 3만 5,735명 왔고요, 충남 옛 도지사실은 1만 2,481명이 왔습니다.
  거기에 입주한 사무소들이 많기 때문에 오시는 분들이 꼭 거기를 한 번 들러서 보고 가시더라고요.
  그래서 관람객이 저희가 생각했던 것보다 굉장히 많습니다.
김홍열위원    그러면 이 부분은 우리 도의 관광과하고 협업을 할 수 있는 것을 한번 찾아봤으면 좋겠어요.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예, 알겠습니다.
  저희가 한번 고려해 보겠습니다.
  어떤 식으로…….
김홍열위원    예를 들어서 거기 사무실 안에 사진전경 내지는 액세서리 종류, 제가 이런 말씀드리면 좀 뭐한데, 옛날에 일본 돔구장에 갔을 때 그 앞에 큰 숍이 있었는데, 돔구장을 갖고 있는 그 팀을 홍보하는 숍이 있더라고요.
  숍이 있는데, 물건이 없는 게 없었어요.
  그런데 사람들이 엄청 많이 와서 물건을 사가더라고요.
  충남역사문화연구원에서 해야 될 일인가, 아니면 관광 그쪽에서 해야 되는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그러한 부분도 한번 검토해 볼 필요가 있겠다, 협업을 할 필요가 있겠다 그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소문난 일곱 공주 조성사업 이게 뭡니까?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공주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건데요, 주로 공주시 시내에 있는 유적지를 소개하는 작업입니다.
  그래서 간판을 달고 이런 작업들이거든요.
김홍열위원    그러면 역사문화연구원에서 지원해 주는 건 뭐가 있어요?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그 사업이 공주시에서 국책사업입니다.
  받아와 가지고 저희한테 넘겨줘서 저희도 중간에서 집행을 하는 기관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은데요.
  저희가 직접 가서 사업을 하는 건 아니고요, 중간에 집행 대행해 주는 역할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홍열위원    ‘일곱 공주’라는 말이…….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7공주가 아니고, 7개의 역사문화 유적을 선정해서 문화명소로 거기에 대표적으로 간판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정비해가지고 관광객들이 왔을 때…….
김홍열위원    그러니까 일곱 공주가 역사성이 있는 것은 아니고 재미있게 하려고 말을 만든 거죠?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예, 7개의 대표 문화명소를 줄여서 일곱 공주라고 얘기를 하는 겁니다.
김홍열위원    그렇게 한 거죠?
  일곱 공주가 역사성이 있어서 이렇게 했나?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그건 아닙니다.
김홍열위원    그런 아니죠?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예, 지금 저희 박물관 주변에 있는 유적들입니다.
  그래서 저희 박물관하고 연계해서, 물론 저희 박물관도 같이 포함돼 있고요.
  그래서 같이 작업하는 겁니다.
김홍열위원    아무튼 원장님, 올해 7월 달에 오셔가지고 나름대로 쭉 보니까 상당히 좋은 얘기도 많이 하시고 의욕적으로 일을 하시는 것 같은데 결과물을 일단, 경영이 성과평가로 나오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내년도에는 ‘다’등급에서 한 단계 올라가서 ‘나’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원장님 이하 전 직원들이 심기일전해서, 내년도에 누가 올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분들이 오셔서 “정말 잘했다, 수고했다” 이런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예, 알겠습니다.
김홍열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정희    김홍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기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영위원    김기영 위원입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 지금 발굴문화재 중에서 원형처리를 하지 않습니까, 여기서?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예, 보존처리 진행합니다.
김기영위원    그렇게 해서 상당량의 충청 지역 지방문화재가 중앙박물관에 올라가는 거로 알고 있거든요.
  그러면 문화재 등급이라고 할까, 하여튼 그런 차원에서 중앙박물관으로 가고 우리 도의 수장고라든가 이런 데서 계속 보존을 하는 건지 거기에 대해서 말씀 좀 해 주세요.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저희가 발굴하면 매장문화재가 나오는데, 유물이 발굴되는데요, 그 유물은 저희가 소유할 수 없습니다.
  모두 국가 소유가 됩니다.
  그래서 매장문화재는 모두 국가 소유가 되기 때문에 저희가 발굴하고 보고서를 간행하는 데 2년 동안 시간을 주고요, 2년 동안 저희가 보고서를 발간하면 그 이후에는 국립박물관에서 다 가져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김기영위원    지금 현재까지 충남에서 출토된 문화재 몇 점이 중앙박물관에 올라가 있나요?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저희가 갖고 있는 거는 거의 다…….
김기영위원    그러니까 그동안에 많이 올라갔을 거 아닙니까?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저희가 발굴했던 유물들 중 국립중앙박물관으로 가 있는 건 많지 않고요, 대부분 공주박물관에 다 들어가 있습니다.
  수촌리 유적이라든지 봉선리 유적 이런 부분들이 다, 지금 부여박물관하고 공주박물관에서 충남을 나눠가지고 유물을 수집하고 있거든요.
  공주나 천안 이쪽은 주로 공주박물관에서 가져가고요, 태안, 아산, 홍성 이쪽은 주로 부여박물관에서 가져갑니다.
  저희가 천안이나 이쪽에서 발굴해서 보고서를 내고 마치면 그 유물을 공주박물관에 갖다 주는 거고요, 홍성에서 발굴했을 때는 부여로 갖다 주고, 이런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김기영위원    박물관 관람객 수가 공주와 부여 대략 얼마 정도 되나요, 연?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굉장히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거의 공주박물관하고 부여박물관이 차지는 하는 비중이 20만 정도.
김기영위원    연?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예.
김기영위원    그런데 박물관 운영에 관해서 박물관도 하나의 이벤트처럼 기획, 홍보, 행사성으로 해서, 또 관심을 많이 끄는 유물이 있지 않습니까?
  얼마 전에 태안 신진도에서 해저유물이 계속 발굴되고 있는데 그런 유물전을 독특하게, 어떤 이벤트성으로 기획을 해서 특별전시하는 식으로 공주나 부여나 1년에 몇 차례씩 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또 금산세계인삼축제라든가 공주도 백제축제 이런 걸 많이 하는데 그런 것을, 물론 아까 관람객 말씀을 했지만 이벤트성으로 특별전시 기간처럼, 또 비단 우리 지방에서 출토된 것뿐 아니라 해외가 됐든 국내가 됐든 관심을 끌 수 있는 거를 1년에 분기별이 됐든 자주해야 되지 않나.
  그러면 거기 온 분들이 인근 관광지까지 같이 하나의 벨트화가 돼서, 이런 거를 한번 활발하게 해 봤으면 좋겠어요.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그것 관련해서 제가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충남역사박물관을 현재 운영하고 있는데요, 사실 충남역사박물관이 도의회에 아직 조례나 이런 것들이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운영을 도에서 지원받아서 하는 게 아니라 저희가 직접 사업을 통해서, 남은 수익금을 통해서 계속 운영해 왔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작년 같은 경우에도 사실 수익금이 적으면 특별전이나 이런 거를 할 수 없습니다, 돈이 없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그런 운영 부분에 있어서 문제점이 있고요, 그리고 건물 자체가 저희 건물이 아니고 공주시에서 임대를 해서 쓰고 있는 건물이기 때문에 개·보수하기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개·보수를 하려면 그쪽의 허락을 받아서 해야 되는 부분이고, 저희 건물이 아닌데 거기에다 몇 천만 원씩, 아니면 몇 억씩 투자해 가지고 다시 하기도 힘들어서 사실 활용 부분에 있어서는 한계성이 있다는 걸 먼저 말씀드리고요.
  올해는 사실 저기 보시면 알겠지만, 김이교 유물이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됐기 때문에 특별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조선통신사 유물들을 저희뿐만 아니라 열 몇 개 기관들이 소유하고 있거든요.
  그 유물들 전시를 일단 부산에서 했기 때문에, 부산문화재단에서 이번에 등재하는 데 있어 주관기관이었기 때문에 그쪽에서 전시가 끝나면 저희도 그쪽하고 얘기해 가지고 저희 박물관에 가져와서 특별전시하는 계획을 수립하고 있고, 특히 백제 같은 경우에는 백제관련 전문 박물관이 없습니다, 충남도에.
  그래서 아까 제가 말씀드렸듯이 백제역사문화관이나 이런 것들을 활용하면 저희가 충분히 백제만 특성화되어 있는 그런 것들을 갖다가, 거기 오면 모든 백제를 다 볼 수 있게끔, 또한 거기에다 연구기능까지 포함시켜서 하게 되면 다른 기관하고 특성화시킬 수 있는 부분들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가지고 저희가 앞으로 추진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김기영위원    지금 상당히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하고 이 분야가 빨리 추진될 수 있도록, 우리 의회도 마찬가지지만 함께 노력할 수 있도록, 아까 조례 말씀하셨지만 조례도 원장님께서, 우리가 지적을 했으니까 준비라든가 이런 것도 같이 협력해서 조례안을 낼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알겠습니다.
김기영위원    그리고 만공대선사 연구책자 발간을 말씀하셨는데 사실은 불교 문화 또 어떻게 보면 종교를 떠나서 우리나라의 역사적인 인물 아닙니까?
  그런데 만공대선사가 일제강점기 선불교 중흥에 앞장섰다는 말씀을 하시면서 선사의 업적 재조명 차원에서 책자 발간을 말씀하셨는데, 이분이 아직까지 독립유공자 선정이 안 됐어요.
  아시죠?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예.
김기영위원    그러다 보니까 수덕사라든가 이런 관련된 데서 상당히 심혈을 기울여서 매년 만공대선사에 대한 심포지엄을 하고 있고, 여기에 사업비가 계속 나가고 있는데 이게 계속 지정이 안 되다 보니까 과연 계속 더 해야 될지 말아야 될지 상당히 기로에 있거든요.
  그래서 여기에 책자 발간을 한다고 하셨는데 책자는 사실 이미 많이 발간했어요.
  여러 번 했는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독립유공자 지정이 상당히 시급한 문제거든요.
  그래서 이 문제를 역사문화연구원에서 접근을 한번 해 줘봤으면 좋겠습니다.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알겠습니다.
  이번에 수덕사의 옹산스님께서 이걸 직접 지필하고 계신데, 책이 발간되면 추후 사업으로 저희가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기영위원    그리고 연구원 정원보다 현원이 7명이 부족한 상태인데, 그래서 아까 존경하는 김홍열 위원님께서도 기관평가라든가 실적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예산도 보니까 상당히 감액이 됐어요, 2016년 대비 2017년도.
  연구원이 적다 보니까 물론 그렇겠지만, 3억 4,500이 감액됐는데 연구원이 부족함으로 인해서 역사문화연구원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이 상당히 많은 차질을 빚을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저도 이번에 임용이 돼서 와 보니까 7명이나 결원이 되어 있더라고요.
  예전에는 꽉 차 가지고 저희가 더 활용할 수 없을 만큼 인원이 많았었는데 최근에 비정규직법 이런 것 때문에 인원을 채용하기가 쉽지 않아서 결원이 많이 된 거고요.
  최근에 자의적으로 나가신 분들이 꽤 많았습니다.
  연구실장님부터 시작해서 연구원 해가지고…….
김기영위원    처우가 나빠서 그런가 왜?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아마 개인적인 사정으로…….
김기영위원    지금 일자리가 없어서 야단인데, 그건 문제가 있는 거 아니에요?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저희 연구원 재정 차원에서는 위에 계신 분들이 나가 주셨기 때문에 운영하기에 조금 유리한 부분이 있었는데, 그래서 일단 내년에 각 연구원들하고 협의해 가지고 가장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2〜3명 정도 채용을 하려고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꼭 필요한 부분이 어디인가, 왜냐하면 7명을 한 번에 채우면 재정 압박이 오기 때문에 그렇게 하기는 힘들 것 같고…….
김기영위원    지금 연구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이런 말씀드리기도 부담스러운데, 자료를 보니까 정부 공모사업을 2015년도에 3건, ’16년도에 2건, ’17년도에 2건을 했어요.
  사실 어떻게 보면 정부 공모사업에 활발하게 공모해서 많이 따와야 되는 형편인데 연구원이 적다 보면 이런 것도 상당히 어렵지 않습니까?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연구 방향이 그동안은 시·군의 용역사업 중심으로 진행이 되다 보니까 국가사업까지는 많이 못 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저희가 조금 시각을 바꿔가지고 국가사업 쪽도 따올 수 있게끔 준비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기영위원    위원님들께서도 말씀이 계셨습니다만, 오늘 보고 자료에도 많은 사업들을, 도 정책사업도 많이 추진하고 있는데 뭔가 정리를 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역사연구원에 버금가고, 또 아까 말씀드린 대로 역사적인 차원에서 우선순위라든가, 가짓수만 많이 할 게 아니고 정말 꼭 해야 될 거, 또 먼저 해야 될 거, 이런 부분을 정리해서 집중을 했으면 좋겠어요.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내년에는 사업구상위원회를 만들어 가지고 연구원들이 같이 모여가지고 어떤 사업들을 갖다 1순위에 놓고 할 것인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해가지고 현안사업부터 하나하나씩 빠르게 진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기영위원    아까 김홍열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해양 쪽의 발굴사업 이런 부분도 따지고 보면 내포권에 해당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내포문화권이 빨리, 더 이상 연기하거나 지지부진하지 말고 계획대로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서 내년 사업, 예산이 거의 마무리됐지만 확보 못 한 거는 추경에 꼭 확보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최대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기영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정희    김기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종결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종수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 자료 준비와 답변 준비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렇게 와서 보니까 역사문화연구원이 새롭게 발전하는 것 같아서 마음이 흡족합니다.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에서는 위원님께서 지적한 사항에 대해서 심도 있게 검토하여 개선할 사항은 개선하고, 제시된 대안은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면서 이종수 원장님의 의견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종수 원장님 나오셔서 의견을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종수    이런 바쁜 시간에도 저희 역사문화연구원을 찾아 주셔서 많은 도움의 말씀을 주신 존경하는 정정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저희가 그동안 부족한 부분들이 굉장히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하나하나 위원님들이 지적해 주신 사항들을 참고해서 저희가 충남 역사문화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그리고 이런 역사문화 자원들이 충남도민한테 골고루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정희    이종수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2017년도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7시02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8인)

○출석전문위원

  •     수석전문위원조동규
  •     전문위원    전영균

○피감사기관참석자    

  •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     원장                      이종수
  •     기획행정실장              조원식
  •     연구실장 겸 지역학연구부장  이경복

○기타참석자    

  •     문화정책과장이존관